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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가구 퍼니쳐 아웃렛] "시타델 인근 초대형 아웃렛에서 가구 최저가 쇼핑"

천정부지로 치솟는 물가 속 가구 고르기가 고민인 소비자들에게 안성맞춤인 가구 아웃렛이 있다.     한인들이 즐겨 찾는 시타델 아웃렛에서 3분 거리에 위치한 2만 스퀘어피트 규모의 '에이스 가구 퍼니쳐 아웃렛'이 그 주인공이다.     LA 한인타운에서 성업했던 20여 년 전통의 에이스 가구가 새 장소에서 새 매니지먼트로 단장하고 퍼니쳐 아웃렛으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소파부터 침대, 식탁, 의자, 매트리스 등 없는 거 빼고 다 있는 이곳에서는 처분하고 있는 인벤토리의 경우 최대 80% 할인가에도 장만할 수 있다.     무엇보다 에이스 가구 퍼니쳐 아웃렛은 깊고 편안한 수면으로 정평이 나 있는 템퍼페딕(Tempur-Pedic)의 공인 딜러라는 점에서 특별함을 더한다. 현재 공짜 선물 대잔치도 진행하고 있어 템퍼페딕 매트리스나 스마트 베이스 구매 시 구입 금액에 따라 최대 800달러 상당의 원하는 공짜 선물도 받을 수 있다.     또한 899달러부터 준비돼 있는 퀸 사이즈 이상 4피스 베드룸 세트 구매 시 매트리스를 공짜로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실시하고 있다.     에이스 가구 퍼니쳐 아웃렛은 시타델 아웃렛 인근 텔레그래프 선상에 위치한다. 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영업하며, 12개월 무이자 혜택 및 20마일 내 무료 배송을 지원한다.     더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전화로 할 수 있다.     ▶문의: (323)721-6355   ▶주소: 7177 Telegraph Rd, Montebello에이스 가구 퍼니쳐 아웃렛 시타델 초대형 시타델 아웃렛 가구 아웃렛 퍼니쳐 아웃렛

2024-03-28

[에이스 가구 퍼니쳐 아웃렛] 에이스 가구, 초대형 아웃렛으로 화려한 '부활'

봄철을 맞아 집안 분위기를 화사하게 단장할 때다. 소파나 식탁, 침대 등 가구 몇 점만 바꿔도 새집으로 이사 온 듯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어 가구 쇼핑에 나서는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아무리 온라인이 대세라지만 가구의 경우 모니터 화면만 보고 구매했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다. 가구를 살 때엔 직접 만져 보면서 퀄리티와 컬러, 재질 등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이 가운데 최근 좋은 가구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가구 아웃렛이 등장해 화제다. 시타델 아웃렛에서 3분 거리에 위치한 2만 스퀘어피트 규모의 '에이스 가구 퍼니쳐 아웃렛'이 그 주인공이다.     LA 한인타운에서 성업했던 20여 년 전통의 에이스 가구가 이달 초 에이스 가구 퍼니쳐 아웃렛으로 부활했다. 새 장소에서 새 매니지먼트로 단장하고 새로운 시작을 알린 이곳에는 소파부터 침대, 식탁, 의자, 매트리스 등 없는 거 빼고 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상준 실장은 재개장한 에이스 가구 퍼니쳐 아웃렛에 대해 "좋은 가구를 한인 커뮤니티에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며 윈윈하는 비즈니스 모델"이라고 소개하며 "현재 처분하고 있는 인벤토리는 최대 80% 할인가에도 장만하실 수 있다"라고 전했다.     에이스 가구 퍼니쳐 아웃렛은 또한 템퍼페딕(Tempur-Pedic) 공인 딜러이기도 하다. 현재 그랜드 오프닝 및 신년을 기념한 공짜 선물 대잔치를 펼치고 있다. 템퍼페딕 매트리스나 스마트 베이스 구매 시 구입 금액에 따라 최대 800달러 상당의 공짜 선물을 증정한다.     "템퍼페딕은 편안한 잠자리를 중요하게 생각하거나, 허리에 좋은 매트리스를 찾는 가정에게는 필수품으로 여겨진다. 구입 고객에게 푸짐한 선물을 안겨드리는데 아무거나 드리는 것이 아니라 매장에 전시된 제품 중 원하는 품목을 선택 가능하다. 하이엔드 매트리스를 구입하면 5인용 식탁 세트나 소파도 가져가실 수 있다"라고 이 실장은 소개했다.     이와 함께 퀸 사이즈 이상 4피스 베드룸 세트 구매 시 매트리스를 공짜로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3월 말까지 실시한다.     에이스 가구 퍼니쳐 아웃렛은 시타델 아웃렛 인근 텔레그래프 선상에 위치한다. 영업시간은 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20마일 이내로는 무료 배송도 받을 수 있다.     ▶문의: (323)721-6355   ▶주소: 7177 Telegraph Rd,              Montebello에이스 가구 퍼니쳐 아웃렛 초대형 아웃렛 가구 아웃렛 에이스 가구 시타델 아웃렛

2024-02-22

시타델 CEO 그리핀 IRS 상대 소송 제기

헤지펀드 시타델의 최고경영자 켄 그리핀이 연방국세청(IRS)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자신의 세금 기록이 IRS에 의해 누설됐다는 것이다.     그리핀은 최근 남부 플로리다 연방 법원에 세금 기록의 무단 공개에 IRS의 책임이 있다며 소송 비용과 공개 기록당 1000달러를 지급할 것을 요구했다. 또 지정하지 않은 금액의 손해에 대해서도 IRS가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리핀의 이번 소송은 지난 4월 ProPublica라는 매체를 통해 보도된 세금 정보 때문이다. 이 매체는 당시 그리핀의 소득과 세금 기록을 상세하게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그리핀이 일리노이 주가 추진했던 누진세가 주민투표에 의해 부결되면서 만약 통과됐다면 납부했어야 할 세금이 5100만달러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그리핀은 누진세 부결을 위해 5400만달러를 쏟아부은 바 있다.   이 매체는 그리핀을 비롯한 미국 갑부들의 세금 납부 현황에 대해서도 내놓았다.   이에 따르면 그리핀은 지난 2013년부터 2018년까지 총 16억8천만달러의 세금을 납부했다. 이는 평균 29.2%의 연방 소득세율에 해당한다.    또 이 기간 내 미국에서 네번째로 많은 연간 소득을 기록했고 두번째로 많은 연방 소득세를 납부한 것으로도 확인됐다.     보도에 포함된 갑부로는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등도 포함됐다.     이와 같은 세금 정보는 IRS가 아니면 확인하기 사실상 불가능한 내용이다.     소송을 제기한 그리핀은 IRS가 직원들의 세금 정보 누출을 이미 알고 있었으면서도 필요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그리핀은 성명서를 통해 “IRS 직원들은 수백명의 미국 기업인들의 세금 정보를 훔쳤다. 불법적으로 개인 정보를 훔친 것을 정부가 제대로 밝히지 않은 것은 받아드릴 수 없다. 주민들은 정부가 개인 사생활과 정보를 규정하는 법을 준수하기를 기대하는데 여기에는 세금 보고와 의료 정보도 포함된다"고 밝혔다.     한편 그리핀은 1990년 시카고에 헤지펀드 시타델을 설립했으며 310억달러 이상의 개인 재산을 보유하며 2013년 이후 줄곧 일리노이 최고 부호로 선정됐다.     하지만 지난 6월 일리노이 주의 높은 세금과 시카고의 만연한 범죄 등을 이유로 시타델 본사를 플로리다 주로 옮겼다.   올해 시타델은 전반적인 증시 하락세 속에서도 수익률 30% 이상을 기록하며 기록적인 수익을 내는 등 독보적인 투자 능력을 나타냈다.  Nathan Park 기자시타델 그리핀 상대 소송 헤지펀드 시타델 당시 그리핀

2022-12-22

헤지펀드 시타델 '전성시대'

올해 미국 증시 하락장 속에서 독보적 수익률을 기록한 초대형 헤지펀드사 '시타델'의 최고경영자(CEO) 켄 그리핀(54)이 뉴욕 맨해튼 한복판에 빌딩 신축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시카고 언론과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그리핀은 맨해튼 중심부 미드타운에 연면적 16만㎡ 규모의 사무전용 고층빌딩을 지어 시타델 뉴욕 사옥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타델은 지난주 부동산 투자회사 '보네이도 리얼리티 트러스트', 부동산 개발, 관리회사 '루딘'과 2024년 10월부터 2030년 6월 사이 빌딩을 건립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지아 아메드 시타델 대변인은 "신사옥이 완공되면 현재 뉴욕 곳곳에 분산돼있는 '시타델'과 자회사 '시타델 시큐리티즈' 직원 모두가 한 곳에서 근무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시타델과 시타델 시큐리티즈 직원 수는 약 4천 명, 이 가운데 약 1500명이 뉴욕에 근무한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시타델은 올해 완공된 맨해튼의 럭셔리 주상복합빌딩 '425 파크애비뉴'에 사무실을 열고, 최근 사무 공간을 확대하는 계약에 서명했다.   그러나 아메드 대변인은 "회사의 지속적인 성공과 성장 속도를 감안할 때 425 파크애비뉴가 우리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어렵다"고 말했다.   시타델은 최근 투자자들에게 자사를 대표하는 '웰링턴 헤지펀드'의 금년 수익률(11월 말 기준)이 32%에 달한다고 밝힌 바 있다.   '시타델 글로벌 픽스트 인컴 펀드'는 28.1%, '시타델 택티컬 트레이딩'은 22.4%, '시타델 에퀴티스 펀드'는 17.8% 수익률을 올렸다.   여타 월가 투자사의 실적 및 전반적인 경제 상황과 극적인 대조를 이룬다. 로이터통신은 기술주 투자의 대가로 알려진 체이스 콜먼이 설립한 '타이거 글로벌 매니지먼트' 포함 대형 헤지펀드들이 두자릿수 손실을 기록한 가운데 시타델 수익률은 경쟁사 'D.E.쇼 그룹'(24%), 밀레니엄 인터내셔널(10.2%) 등을 압도한다고 전했다.   기록적 수익을 낸 그리핀은 이달 초 미국 내외의 직원 및 직원가족 1만 명을 플로리다주 디즈니월드 리조트로 초청해 사흘간의 화려한 휴가와 경비 일체를 제공했다.   그리핀이 1990년 시카고에 설립한 시타델의 운용자산 규모는 590억 달러, 포브스가 추정한 그리핀 개인의 순자산은 316억 달러에 달한다.     지난 2013년부터 줄곧 일리노이 부호 순위 1위를 지켜온 그리핀은 일리노이주의 높은 세율과 시카고 범죄 만연화에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다 지난 6월 시타델 본사를 고향 플로리다주의 최대 도시 마이애미로 이전했다.  시카고=연합뉴스 김 현 기자헤지펀드 전성시대 시타델 뉴욕 자회사 시타델 시타델 글로벌

2022-12-13

기록적 수익 시타델 CEO 그리핀 통 큰 화답

올해 미국 증시가 하락세를 거듭하며 대부분의 투자사들이 고전을 면치 못한 가운데 독보적 수익률을 기록한 초대형 헤지펀드 '시타델'(Citadel)의 최고경영자(CEO) 켄 그리핀(54)이 직원들에게 '통 큰 화답'을 했다.   9일 비즈니스 전문매체 인사이더와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시타델'과 자회사 '시타델 시큐리티즈'의 직원 및 직원가족 1만 명이 지난 주말 플로리다주 디즈니월드에서 사흘간의 화려한 휴가를 즐겼다.   뉴욕, 시카고, 휴스턴 등 미국 내는 물론 프랑스 파리, 스위스 취리히 등 해외에서 모인 시타델 직원들의 항공권, 호텔비, 테마파크 입장권, 식비 등 여행 경비는 모두 CEO 그리핀이 부담했다고 시타델 대변인 지아 아메드는 밝혔다. 이들은 양고기 갈비, 해물 빠에야, 생선초밥 등 고급 식사를 나누고 그리핀이 특히 좋아하는 영국 록밴드 콜드플레이, 칼리 레이 젭슨, DJ 디플로 등을 초청해 콘서트도 열었다.   아메드 대변인은 "시타델이 올해 기록적인 수익을 올렸다"며 아울러 시타델 설립 32주년, 시타델 시큐리티즈 설립 20주년을 기념하는 이벤트였다고 확인했다.   이 자리에서 그리핀은 직원들에게 "지금 우리는 회사 역사상 가장 특별한 팀을 꾸리고 있을 뿐아니라 금융 역사상 유례없이 뛰어난 팀을 갖추고 있다"며 "우리에게 놀라운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 아직 쓰지 않은 다음 챕터를 고대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타델은 최근 투자자들에게 자사를 대표하는 '웰링턴 헤지펀드'(Wellington hedge fund)의 금년 수익률(11월 말 기준)이 32%에 달한다고 밝혔다.   '시타델 글로벌 픽스트 인컴 펀드'(CGFIF)는 28.1%, '시타델 택티컬 트레이딩'(CTT)은 22.4%, '시타델 에퀴티스 펀드'(CEF)는 17.8% 수익률을 올렸다.   이에 대해 로이터통신은 "여타 월가 투자사의 실적 및 전반적인 경제 상황과 극적인 대조를 이룬다"며 "'타이거 글로벌 매니지먼트' 포함 대형 헤지펀드들이 두자릿수 손실을 기록한 가운데 시타델 수익률은 경쟁사 'D.E.쇼 그룹' 24%, 밀레니엄 인터내셔널 10.2%를 압도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높은 물가 상승률과 경기침체 위기 속에 글로벌 헤지펀드는 올해 평균 4%의 손실을 기록했고, S&P500지수도 16% 하락했다"며 "대부분의 월가 기업들은 일자리와 상여금을 줄이고 미국인들은 식품, 개솔린, 주택 임대료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부연했다.   그리핀이 1990년 시카고에 설립한 시타델의 운용자산 규모는 590억 달러, 직원 수는 4천 명에 달한다. 포브스가 추정한 그리핀 개인의 순자산은 316억 달러.   2013년부터 줄곧 일리노이 부호 순위 1위를 지켜온 그리핀은 일리노이 주의 높은 세율과 시카고 범죄 만연화에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다 지난 6월 시타델 본사를 고향 플로리다주의 최대 도시 마이애미로 옮긴다고 발표했다. Kevin Rho 기자•시카고=연합뉴스 김 현 기자시타델 그리핀 시타델 직원들 시타델 설립 자회사 시타델

2022-12-12

IL 최고 갑부 그리핀 소유 시타델 시카고 떠난다

일리노이 주 최고 갑부 켄 그리핀(53)이 소유한 초대형 헤지펀드 '시타델'(Citadel)이 지난 23일 시카고 본사를 마이애미로 이전한다고 발표했다.     자산 250억 달러를 보유, 일리노이 최고 부호 타이틀을 갖고 있는 그리핀은 이날 직원들에게 보낸 메모를 통해 "시카고서 지낸 30여년의 시간을 뒤로 하고, 아메리칸 드림을 구현할 수 있는 활기차고 성장하는 대도시 마이애미로 이전할 수 있어 매우 기대된다"며 "다양성이 풍부하고 에너지가 넘치는 곳에서 시타델이 더욱 더 성장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리핀은 시타델과 자사 '시타델 시큐리티'(Citadel Securities)를 마이애미로 옮기지만 시카고 사무실은 축소, 운영할 계획이다.     현재 시타델 시카고 본사에는 1000여명이 근무 중인데 이들은 향후 수년에 걸쳐 마이애미와 뉴욕 등지의 사무실로 옮기게 된다. 시카고 사무실에 남게 될 직원 규모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그리핀의 이날 시타델 본사 이전 발표는 그가 후원하고 있는 공화당 주지사 후보의 예비선거일이 일주일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나와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리핀은 이미 가족들은 마이애미로 떠났다고 밝혔지만 왜 시카고를 떠나는지에 대한 직접적인 설명은 하지 않았다. 구성원 다수가 원활한 프로젝트 진행을 위해 마이애미 또는 뉴욕으로 사무실 이전 요청을 자주 했다고 밝혔을 정도다.     하지만 지난 4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시카고서 발생하는 만성적인 범죄 로 인한 직원들의 피해에 대해 털어놓은 바 있다.     당시 그는 "주민들이 안전하지 못하면 여기에 살 수 없다. 다수의 직원이 권총 강도를 당했다. 사무실에 출근하는 도중 칼에 찔린 동료도 있었다. 절도 피해는 셀 수 없을 정도다. 능력 있는 인재를 유치하기가 매우 힘들다"고 토로했다.     하지만 그리핀이 5천만달러를 지원한 마이클 어빈 공화당 주지사 후보의 예비선거가 다음주 화요일이라는 점에서 발표 시기 배경에 여러가지 해석이 나오고 있다.     일단 시타델측은 선거와는 무관한 사안이라고 선을 그었지만 짐 에드가 전 주지사는 어빈에게 악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최근 어빈 후보는 여론조사 결과 대런 베일리 주상원 의원에게 두 자릿수 이상 뒤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핀은 포브스에 따르면 250억달러 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일리노이 최고 갑부다. 또 현재까지 5억달러 이상을 자선단체에 기부할 정도로 부의 사회 환원에도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2014년과 2018년 주지사 선거에 3600만달러, 누진 재산세 반대 캠페인에 5400만 달러, 일리노이 대법관 선거에 1100만 달러 등 각종 선거에도 막대한 자금을 지원하며 영향력을 행사해 왔다.     시타델에 앞서 세계 최대 항공기 제작사인 '보잉'(Boeing)과 세계 최대 중장비업체 '캐터필러'(Caterpillar)가 일리노이 주를 떠나 버지니아와 텍사스 주로 각각 본사를 이전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 때문에 공화당을 비롯한 일부에서는 JB 프리츠커 일리노이 주지사의 실정(높은 세금, 범죄 예방 실패)으로 기업들을 잃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다.     이에 대해 프리츠커 주지사는 "수많은 회사들이 일리노이를 본사로 사용하고 있고, 작년만 해도 우리는 기록적인 기업 이전과 창업을 기록했다"고 반박했다.     Nathan Park•Kevin Rho 기자그리핀 시타델 시카고 사무실 시카고 본사 자사 시타델

202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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