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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톤 모래로 만든 '챔피언의 고향'

북미 최대 모래 조각 작품 '챔피언의 고향(Los Angeles:Home of Champions)'이 시타델 아웃렛에 세워져 9월 6일까지 전시된다. 조각상은 램스, 다저스, 레이커스, 킹스 등 LA의 프로 스포츠 리그 우승팀과 UCLA, USC 등 대학 스포츠팀들이 형상화됐다. 조각상은 높이 20피트, 너비 36피트, 무게 350톤으로 6명의 작가가 500시간 동안 제작했다. 김상진 기자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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