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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비즈니스 무료로 도와드립니다" UGA 지원센터 설명회

정부 보조금 신청 도움...내달 5일 귀넷서 강의   스몰비즈니스를 창업하거나 현재 운영하는 사업체의 정부 보조금 혜택 및 사업 전략 상담이 필요하다면 UGA(조지아대학) 스몰비즈니스 지원센터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UGA 스몰비즈니스(소상공인) 지원센터(SBDC)는 연방 중소기업청(SBA)과 조지아 주 정부의 펀딩으로 운영되는 곳으로, 현재 주 전역 18개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다. 주민들을 위해 무상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비즈니스 컨설팅부터 마케팅 교육까지 다양한 분야에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약속을 잡고 직접 찾아가거나 전화, 이메일, 줌(Zoom)으로도 문의할 수 있다.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귀넷 카운티에 있는 SBDC 귀넷 사무실은 18일 오후 노크로스에서 아시아계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갖고 기관을 홍보했다. 토드 안두즈 귀넷센터 디렉터는 이날 “우리가 당신의 팀이 될 것”이라며 비즈니스 운영에 관한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회계사 및 변호사 소개, 소셜미디어 관리, 시장 동향 조사(혹은 리서치 툴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가령 사업체를 이전하고 싶으면 부동산 중개인에게 먼저 문의해야겠지만, 이전에 필요한 펀딩을 찾는 단계, 실행 가능성(viability) 등을 분석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안두즈 디렉터는 귀넷의 다양한 아시아계 오너들에게 SBDC를 더 알리고 싶다며 설명을 이어나갔다. AANHPI(아시아계·하와이·태평양제도 주민) 주민들은 귀넷 카운티 인구의 12%를 넘게 차지하고 있으며, 이중 인도계, 중국계, 한국계, 베트남계 순으로 많다. 이들의 상당수가 스몰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알려져있다.   이날 관계자들은 아시아계 클라이언트가 보조금 및 론을 받기 위해 도운 ‘성공 사례’들을 전했다. 안두즈 디렉터는성형외과 개원에 85만 달러, 슈퍼마켓 론에 400만 달러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고 밝혔다.   SBDC의 다양한 서비스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무상 컨설팅 상담 서비스. 전문 컨설턴트로부터 무료로 컨설팅을 받고, 정부 기관에서 주는 보조금 및 신청 방법 등 관련해서도 도움받을 수 있다.   안두즈 디렉터는 “컨설팅 내용은 기밀을 유지한다”며 “한번의 상담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장기적으로 연락을 주고 받으면서 사업 계획서에 피드백을 주는 관계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귀넷 센터는 정기적으로 대면 및 온라인 강의를 개최하고, 온라인에서 상시 들을 수 있는 강의 동영상도 마련돼 있다. 온라인 동영상의 경우 한국어, 중국어, 베트남어로 제공하고, 창업에 관한 무료 안내 책자는 한국어를 포함 12개의 아시안 언어로 제공한다.   국제 무역 분야와 관련해서 별도의 사무실이 운영되고 있어 무역 분야의 비즈니스 오너들은 해당 센터로 문의할 수 있다.   내달 5일은 귀넷 센터에서 스몰비즈니스가 신청할 수 있는 보조금에 관한 강의가 예정돼 있다며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귀넷센터 홈페이지=georgiasbdc.org/locations/gwinnett-office/, 한국어 책자=georgiasbdc.org/aanhpi/   윤지아 기자스몰비즈니스 컨설팅 스몰비즈니스 지원센터 비즈니스 컨설팅 무상 컨설팅

2024-11-19

[마케팅] 메시지 작성

로컬 스몰 비즈니스의 매출을 증가시키는 메시지 작업의 단계를 오늘 공개한다. 이제, 당신의 비즈니스도 고객이 몰려드는 새로운 경험을 만날 수 있다.   지역 사업체 세일즈를 2배 이상 향상하는 세일즈 퍼널의 개념과 중요성에 대해 지난 칼럼에서 다뤘다. 고속 매출 상승효과를 내는 퍼널의 힘은 강력하다. 고객 대상 흡입부터 세일즈 종착지까지 빠르게 이동시킨다.     세일즈 퍼널은 잠재 고객을 구매 고객으로 빠르게 전환하는 단계적 경로다. 퍼널 구축을 위해서는 고객 몰이와 소통, 관계의 열쇠가 되는 특별 메시지를 먼저 작성해야 한다. 이제 시작해보자.   ▶가장 바람직한 나의 고객은   구체적인 고객의 모습을 정의해보자. 연령, 성별, 지역, 필요, 동기나 취향 등 세부 사항을 포함하여 가장 바람직한 고객은 누구인지 적어보자.   ▶내 서비스와 상품 선택의 이유   고객이 나에게 구매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어떤 문제 해결을 위함인지, 어떤 필요 충족이나 혜택을 원해서인지 구매 동기를 파헤쳐야 한다.   ▶어떤 이점을 제공하는가   내 상품이나 서비스가 제공하는 이점을 구체적으로 세어보라. 고객의 감정적, 실질적 필요 충족을 이해하면 더 효과적인 오퍼를 전할 수 있다. 위의 내용을 바탕으로 나만의 탁월한 메시지를 만드는 시간이다.   로컬 스몰비즈니스에게 USP(Unique Selling Proposition)는 예리한 경쟁력이다. 광고 효과와 고객 반응에서 큰 차이가 난다. 고객의 눈길을 자석처럼 끌어당기고 싶지 않은가? 동시에, 세일즈에 빠르게 도달하도록 안내한다. 이런 메시지로 무장한 광고는 허공에 대포 쏘듯 돈만 낭비하는 일반적 광고를 압도적으로 이긴다.   나만의 탁월한 메시지 작성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당신의 서비스가 시원하게 해결하는 고객의 고통, 불편함은 무엇인가를 찾아야만 한다. “시간이 부족한 바쁜 엄마들을 위한 빠른 청소 서비스”와 같이, 내 고객 대상이 겪는 현실적인 문제를 구체적으로 포함하라.   당신의 서비스가 주변 경쟁사와 다른 점을 부각하라. “최소 10년 이상 경력, 신원이 검증된 전문가가 방문하는 안심 관리 서비스”와 같이 차별화 강점을 강조하라.   고객이 얻게 될 구체적 혜택이나 만족감도 자신 있게 표현하라. “첫 방문 시 무료 상담과 맞춤형 솔루션 리포트로 더는 혼돈 없는 해결 방안을 제시합니다.”처럼 실제적 혜택을 명확히 보여주어라.   메시지는 짧고 강렬해야만 살아남는다. “당신의 불편함과 시간 낭비를 한 방에 해결하는 세탁 배달 서비스” 등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는 짧고 강력한 문구로 마무리하라.   이렇게 작성한 USP는 광고, 웹사이트, 소셜 미디어 등 어디에 활용해도 고객의 관심을 끌어당기는 강력한 자석이 된다. 당신을 선택할 큰 이유를 짧고 굵게 외치기 때문이다. 위의 내용을 보고 당신 사업체의 핵심 메시지를 오늘 만들어 두라.   다음 시간에는 퍼널의 세일즈 경로를 한눈에 보고 이해하도록 해보자. 로컬 서비스 업체라면 이전보다 훨씬 강력한 광고와 세일즈 효과를 즉시 보게 될 것이다.   ▶문의: (703)337-0123 윤필홍 / InteliSystems 대표마케팅 작성 차별점 메시지 작성 로컬 스몰비즈니스 구매 고객

2024-11-13

내일 본선거, 한인 후보 대거 출마

오는 5일 대통령 선거와 함께 연방·주·타운에서 치러지는 본선거에 출마한 뉴욕·뉴저지 일원 한인후보는 최소 26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3일 각 지역별 선거관리위원회 투표용지 현황 등에 따르면, 뉴욕주 출마 후보는 모두 뉴욕주하원 선출직으로, ▶단독 후보로 출마해 재선을 확정지은 그레이스 이 (민주·65선거구) ▶7선 도전 론 김(민주·40선거구) ▶초선에 도전하는 케네스 백(공화·25선거구) 후보 등 3명이다.   가장 많은 후보가 출마하는 뉴저지주의 경우 이날 집계 기준 최소 23명이 출마했다.   특히 경쟁자 커티스 버쇼 후보를 여유롭게 따돌리며 한인 최초 연방상원의원직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는 앤디 김(민주·3선거구) 연방하원의원이 단연 이목을 끌고 있다.   이외에도 해링턴파크 시장에 도전하는 준 정(무소속) 해링턴파크 시의원은 5선 시의원에 이은 최초의 해링턴파크 한인 시장 도전으로, 버겐카운티 커미셔너로 출마한 앤드류 미한(무소속)는 한인 입양아 출신이라는 점 등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시의원 선거에 한인 10명, 교육위원 선거에 한인 10명이 출마했다.   케네스 백 후보는 본지에 “한인 스몰비즈니스 업주나 자식 교육을 걱정하는 한인 부모들에게 필요한 엄격한 정책이 뭔지 경쟁상대이자 현역인 닐리 로직(민주·25선거구) 뉴욕주하원의원보다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한다”며 “한인 유권자들은 일부 정치 컨설턴트들이 경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기록적인 투표율로 인식을 뒤집자”고 했다.   중국계 필립 왕 후보를 경쟁상대로 맞은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은 “공산주의계가 지역구를 침탈하려는 노력이 꾸준히 있었다”고 앞서 본지에 입장을 전한 바 있다.   준 정 뉴저지주 해링턴파크 시의원은 “앤디 김 의원과도 개인적인 친분이 있어 한인사회의 여러 목소리를 공유한다”며 “내 지역구는 한인이 많지 않지만, 다선을 기록하며 정말 필요한 게 뭔지 강조하고, 한인들의 정치력 신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앤드류 미한 후보는 “입양인 출신이자 소수계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있다면 적극 도왔다”며 “이 같이 남을 도울 수 있는 힘을 기르기 위해 출마했다”고 관심을 당부했다.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는 “이번 선거는 대통령 선거와 맞물려 관심이 뜨겁다”며 “지지 후보를 올리기 위해 투표소를 찾으려는 이가 많고, 한인 후보들도 많이 출마해 관심이 뜨거우니 좋은 기회로 여기고 한인들이 얼마나 정치력을 신장시킬 수 있는지 보일 계기로 삼으면 좋을 것”이라고 했다.  강민혜 기자한인 후보 해링턴파크 한인 한인 입양아 한인 스몰비즈니스

2024-11-03

르네상스, 한인 소기업주 대상 웨비나

뉴욕시 공인 비영리단체인 ‘르네상스’가 한인 운영 소기업을 위해 뉴욕한인봉사센터(KCS)와 협력해 오는 9월에 두 차례에 걸쳐 무료 온라인 세미나(웨비나)를 개최한다.     르네상스는 “이번 연속 세미나는 한국 소기업을 위한 맞춤형 교육 시리즈로 준비했다”며 “업계 전문가들이 한국어와 영어로 진행하고, 사무실에서 편안하게 참가할 수 있고, 정보 제공뿐만 아니라 실시간 조언을 위한 Q&A 세션도 제공되기에 많이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   첫 번째 웨비나는 오는 9월 11일 오후 2시에 영어로 진행되는데, 주제는 ‘뉴저지 스몰비즈니스 서비스 및 융자 프로그램 안내’다. 강사는 ▶앤드류 신(시니어 비즈니스 디벨롭먼트 카운슬러) ▶샐리 리(시니어 PC 비즈니스 카운슬러) ▶그레이스 리(에듀케이션 코디네이터)다.   두 번째 웨비나는 오는 9월 25일 오후 2시에 한국어로 ‘미국 장애인법’을 주제로 열린다. 강사는 박제진 변호사다.   르네상스는 뉴욕시 5개 구역과 뉴저지, 롱아일랜드, 허드슨 밸리 지역의 소기업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등 다양한 언어로 저금리 대출, 교육 프로그램, 개인 맞춤 상담 등을 통해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르네상스 행사 또는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renaissancesbs.org) 참조. 웨비나 등록 문의는 646-450-1657(Grace Lee).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르네상스 뉴욕 르네상스 르네상스 세미나 르네상스 웨비나 한인 소기업 세미나 뉴욕 한인 소기업 웨비나 뉴저지 스몰비즈니스 서비스 미국 장애인법

2024-08-28

[마케팅] 2024 스몰비즈니스 마케팅 트렌드

PART 13. 광고비 낭비하게 만드는 한 가지 고치기 대부분의 스몰비즈니스 오너는 생각하지도 못했던 곳에서 광고와 홍보비의 대부분을 물 쏟듯 콸콸 낭비한다. 다만, ‘랜딩페이지·세일즈페이지’ 하나만 고쳐도 실제 고객 전환과 세일즈는 큰 폭으로 늘어난다.     랜딩페이지 또는 세일즈페이지라고 불리는 웹사이트의 형식은 갈수록 급성장하는 추세이다. 세일즈 향상을 원하는 똑똑한 사업체는 거의 이런 스타일의 웹사이트를 이미 사용하고 있거나 전환 중이라고 볼 수 있다. 당신의 사업체는 어떤가?     많은 스몰비즈니스 사업주의 판단 실수가 바로 이것이다. 웹사이트를 체크리스트의 하나로 보고, 일단 정보 전달형으로라도 갖고 있다면 해결이라고 만족해한다. 무엇 때문에 웹사이트를 만들었는지, 그 이유가 정보 전달 역할 하나면 만족하는지 솔직하게 질문해 보아야 한다.     상업용 웹사이트는 돈을 벌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제구실 못 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나의 웹사이트를 통해 고객 문의와 판매, 고객 전환이 얼마나 활발하게 진행되는지 확인해 보라. 간단히 웹 방문과 고객 반응 통계자료만 봐도 안다. 마케팅 노력을 해오지 않았던 로컬 스몰비즈니스라면 웹사이트를 통한 매출 상승과 고객 전환은 거의 없는 경우가 허다하다. 실제로 랜딩페이지와 일반 웹사이트는 견줄 수 없을 만큼 고객 반응의 차이를 낸다. 일반 웹사이트의 치명적 문제점이 당신의 지불하는 광고 비용을 거의 갉아먹고 있다.     웹사이트의 한계와 문제점 많은 카테고리 항목들로 방문자를 혼란스럽게 한다. 지금 당장 무엇을 하라는 뚜렷한 행동 요청이 약하다. 방문객이 스스로 여기저기 뒤져본다. 핵심 메시지를 통한 고객 행동이나 반응을 이끌기가 점점 어려워진다.   랜딩 페이지는 언제나 단 하나의 메시지로 승부한다. 특별한 오퍼가 있기에 고객의 시선과 마음을 끌어당기는 데 효과적이다. 지금 반응하지 않으면 놓칠 수 있다는 긴급함까지 줄 수 있다. 간단한 메시지의 조합이기 때문에, 훨씬 강력한 행동 요청으로 고객을 끌어온다. 매력적인 오퍼나 보너스, 디스카운트까지 포함하고, 오퍼 마감일까지 넣어주면 고객 반응은 더욱 높아진다.   그러면 언제 랜딩페이지로 전환해야 할까? 판매에 관심이 비교적 적거나 정보 전달로 충분한 경우는 랜딩페이지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광고에만 랜딩페이지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광고나 홍보를 위해 고객 반응, 고객 전환율을 극대화하기 위한 경우에만 사용한다. 이럴 땐 자체 웹사이트 외에 세일즈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방편으로 사용한다. 항상 랜딩페이지를 사용할 수도 있다. 광고와 홍보뿐 아니라 웹사이트를 랜딩페이지로 대체하는 스몰비즈니스는 더 많아지고 있다. 실제로 매출, 고객 반응, 고객 전환 등에서 압도적으로 유리하기 때문이다. 특히 웹사이트를 아예 랜딩페이지의 강력한 세일즈 도구처럼 사용하기 위해서 하이브리드형 웹사이트도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다. 계속되는 랜딩페이지 연재를 통해 로컬 비즈니스 매출을 적어도 2배에서 5배까지 올려보도록 하자.   ▶문의: (703)337-0123   윤필홍 / InteliSystems 대표마케팅 스몰비즈니스 스몰비즈니스 사업주 스몰비즈니스 오너 상업용 웹사이트

2024-08-21

[마케팅] 2024 스몰비즈니스 마케팅 트렌드

PART 12. 돈 놓고 돈 먹는 광고?   1. 계산만 해보면 손해는 없다?   로컬 서비스 업체, 가파른 성장의 기회는 늘 숨어있다. ‘손해’라는 위험 요소를 제거한 광고를 사용하면, 내 사업체는 달음박질하듯 성장할 수 있다. 예전에는 이런 기회가 드물거나 부담스러울 만큼 비쌌다. 지금은 원하는 만큼만 돈을 쓰고도, 그 이상의 수익을 챙기며 사업체를 키울 수 있다.     모든 사업체가 다 되는 건 아니다. 그래서, 2가지 필수 조건만 확인해 보자. 첫째는 로컬 (지역) 사업체여야 하고, 둘째는 서비스 제공자여야 한다. 이 두 가지가 맞았다면 빙고이다.     로컬 서비스 사업체란 무엇인가? 예를 들면, 건축, 리모델링, 플러밍 등이다. 지역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는 거의 다 포함된다. 부동산, 보험, 치과, 병원 등도 해당한다.     2. 왜 이리 난리?   대부분 디지털 광고는 클릭당 비용으로 정산된다. 그 의미는, 세일즈 콜이나 고객이 안 와도 비용을 낸다는 말이다. 또한, 이미 나간 광고비는 회수하지 못한다. 나에게 이익이 되든, 아니든, 광고비는 내야 한다. 광고가 나갔다면, 비용은 물 건너간 거다. 하지만, 구글 LSA 광고는 클릭당 비용을 내지 않기에 안전하다. 통화 연결된 숫자만큼만 광고비를 내는 방식이다. 광고가 아무리 많이 나가도, 세일즈 콜이 안 들어 오면 광고비 정산은 없다. 이것은 비교해봐야 알 수 있다. 지역에 따라 약간 다르지만, 건축, 리모델링, 플러밍 등의 서비스 업체를 찾는 고객과 연결되었을 때, 세일즈 전화당 60달러 정도이다. 내 사업체가 있는 특정 지역의 구매 고객 연결 비용이 한 건당 얼마인지는 궁금하면, 구글 LSA 웹사이트나 구글 고객 전화로 알 수 있다.   3. 경쟁 광고 가격 비교?   홈 어드바이에서 판매하는 관심 고객 연락 정보 가격과 비교해보면 10배 이상 비싸다. 이런 연락 정보를 이곳에서는 건당 200달러에 판매한다. 가격도 비싸지만, 더 큰 문제는 똑같은 고객 정보를 나의 지역 경쟁사 두 곳에도 동시에 판매한다. 말도 안 되지만, 결국은 건당 600달러씩 내는 것과 마찬가지다.     대부분 사업주의 경험에 의하면, 홈 어드바이저와 같이 고객 정보만 판매하는 경우의 만족도는 매우 낮은 편이다. 가격도 10배나 비싸지만, 고객의 실제 반응이 예상외로 낮다는 불평까지 흔하다. 그래서 구글 LSA 광고는 사업주들이 먼저 하려고 입찰 전쟁을 치를 만큼 치열하다.   4. 관리 대시보드   고객 연결이 우선이지만, 관리도 중요하다. 구매 관심 있는 고객을 잊지 않는 팔로업 과정 또한 소홀하면 안 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한 앱이나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을 때, 물 새듯 빠져나가는 스몰비즈니스 고객과 매출 손실은 뼈 아픈 수준이다. 다양한 기능에 따라 가격은 다르지만, 똑똑한 관리 대시보드는 이미 맛있는 케이크 위에 먹음직한 고급 토핑까지 얹어 놓은 식탁과 같다. 구글 LSA 광고는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관심 고객 팔로업을 실시간으로 관리하게 하는 시스템을 무료로 제공한다. 그렇다면, 이제 무엇을 더 기다리고 있는가?   ▶문의: 703-337-0123   윤필홍 / InteliSystems 대표마케팅 스몰비즈니스 광고비 정산 구글 고객 지역 고객

2024-08-07

[마케팅] 2024 스몰비즈니스 마케팅 트렌드

요즘은 도구의 시대라고 할 만큼 특화된 도구 사용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시간 효율과 생산성에서 똑똑한 툴 사용은 큰 차이를 만들어 내고 있다. 특정 작업 능률과 아웃풋을 한 층 더 향상하는 도구의 힘은 따로 설명할 필요가 없다. 로컬 서비스 업체에 고객 문의와 고객 전환을 높이는 손해 안 보는 광고가 나타났다. 다양한 소셜 미디어 광고, 심지어 일반 구글 광고도 따라잡지 못하는, 로컬 서비스 업체만 사용할 수 있는 구글 LSA 광고의 매력에 대해 좀 더 알아보자.   1. 광고가 안 되는 이유?   “아무리 광고해도 매출이 늘지 않아요”라고  불평하는 분들이 많아졌다. 광고가 안 되는 게 아니라, 잘 못 했거나 제대로 해도 경쟁이 많아서 묻혀버리는 경우가 흔하기에 그렇다. 지면이나 노출 클릭 수에 비례해 광고비를 내는 방식일 때 피할 수 없는 아픔이다.     2. 손해 안 보는 광고가 있다?   광고 효과가 추락할 때 해결 방법도 있지만, 처음부터 되는 광고를 선택하면 더 낫지 않을까? 과연 손해 볼 수 없는 광고가 있을까? 그 하나가 구글 로컬서비스 광고이다.     3. 구매 문의 = 높은 반응?   광고비가 노출(가시성)로 결정되는 전통적 방식이라면 위험 요소는 사라질 수 없다. 노출과 빈도가 아무리 높아도, 고객 반응이 미미하다면 고민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구매 의도로 찾는 고객과 연결되면 스토리는 달라진다.   4. 시작 전에 미리 안다?   또한, 고객 연결 횟수당 비용을 미리 알면 손해 볼 일이 없다. 시작 전에 비용 대비 효과까지 미리 추측할 수 있다. 정말 손해 보지 않는 광고를 가능케 한다.   5. 사업체 사례   플러밍 비즈니스를 하는 한 사업주는 구글 개런티 배지를 부착한 이 광고로 석 달 만에 30% 이상의 고객 증가를 경험했다. 저렴한 가격의 세일즈 리드를 얻을 뿐 아니라, 세일즈 콜 관리에서도 편리한 대시보드를 사용해서 팔로업 시간을 줄이며 세일즈를 꾸준히 늘려다. 참고로, 구글 데이터에 의하면 구글 LSA 광고를 활용한 비즈니스는 20~30%의 높은 고객 전환율을 얻는다.   6. 노출(가시성)만으론 안 된다?   일반적 노출로는 충분치 않다. 구매 고객 연결 숫자가 세일즈 성장의 열쇠이다. 이런 방식이 전통적 광고를 월등히 앞선다. 구글 개런티 배지가 내 사업체에 붙는 것도 적지 않은 역할을 한다. 노출과 신뢰, 고객 연결까지 단번에 만들어진다. 고객이 안심하고 문의와 서비스 구매까지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새로운 형태의 광고다.     7. 한 가지 단점?     실제로 해 보면, 원하는 만큼 고객과 연결되지 않을 때가 많다. 업주들이 많이 몰리는 경쟁 환경 때문이다. 하지만, 연결이 안 되면 광고비도 없다. 이 광고에 몰리는 경쟁 업체 숫자가 빠르게 늘어나기에 생기는 현상으로 이해하면 된다.     고객 연결이 충분히 이루어질 때까지 관리와 작업 인내도 필요하다. 이 때문에 겁먹지는 말자. 시작하며 조정하든, 전문가에게 맡기든 손해 보지 않는 광고를 경험해 보자. “아하, 바로 이런 거였구나!” 하며 무릎을 ‘탁’ 치는 사업 성장 혜택을 꼭 누려보길 바란다.   ▶문의: (703)337-0123  윤필홍 / InteliSystems 대표마케팅 스몰비즈니스 고객 전환율 구글 로컬서비스 고객 연결

2024-07-24

[마케팅] 2024 스몰비즈니스 마케팅 트렌드

지역 고객이 당신의 서비스를 검색할 때마다 검색 결과 페이지 최상단에 나타난다면 어떨까? 여기에, 고객 신뢰까지 즉시 얻도록 구글이 보증하는 배지까지 달아준다면 내 사업체는 어떻게 달라질까? 꿈처럼 들릴 수 있지만, 구글 지역 서비스 광고(Google Local Services Ads, LSA)를 통해 지금 현실로 만들 수 있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로컬 경쟁 시장에서 노출과 신뢰의 부각은 지역 서비스 회사 성장의 액셀러레이터를 밟아준다. 플러밍, 리모델링, 지붕, 조경, 법률 법인, 치과, 의사 등 다양한 지역별 서비스 업체가 구매 의도를 가진 고객과 쉽게, 저렴하게, 분명하게 연결하는 강력한 도구가 나타났다. 구글 로컬 서비스 광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1. 안 보이는 서비스 회사의 노출 문제?   서비스회사의 공통점은 눈에 잘 띄지 않는다는 것이다. 주로 대로변이나 걸어 들어올 번화한 장소에 위치하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검색 상단에 나타나지 않으면 전화가 울리지 않는다. 이로 인해 대부분의 서비스 회사의 광고 의존도가 높은 편이다.     2. 클릭당이 아니라고?   구글 지역 서비스 광고는 지역 서비스 사업체에 가장 큰 혜택을 주는 광고로 급부상하고 있다. 왜냐하면, 일반적인 클릭 광고(클릭당 비용 정산)가 아니기 때문이다. 이 광고는 잠재 고객과 연결이 된 경우에만 비용을 낸다. 랜덤한 클릭이 아닌, 구매를 원하는 고객과 연결됐을 때, 문의당 비용을 지불하는 기발한 방식이다.   3.  실제로 얼마나 버나?   광고를 통해 실제로 벌어들이는 비용, 수익까지 예측이 쉽다. 거의 돈 놓고 돈 먹는 수준이라고 봐도 될 만큼이다. 5명의 고객 문의가 들어올 때, 1명이 구매하는 건축회사라고 해보자. 이때, 평균 서비스 가격이 5000달러이고, 1500달러가 수입으로 남는다는 가정을 해보자. 구글 LSA 광고 비용이 그 특정 지역에서 고객 문의 하나당 60달러라고 한다면, 비용과 수익, 수입까지 쉽게 예측할 수 있다. 1200달러의 광고비를 쓰면 6000달러를 이익으로 챙기게 된다. 따라서, 어떤 지역에는 하고 싶어도 들어갈 자리가 없을 만큼 이 광고로 무게 중심이 몰리고 있다.     4. 광고비 비교?   구글 로컬서비스 광고를 통해 얻는 광고 투자수익(Return on Ad Spend)은 보편적으로 3배가 넘는 수준으로 알려졌다. 1000달러를 광고하면 적어도 3000달러를 거둬들인다는 것이다. 필자의 한 고객은 홈 어드바이저에게 리드 당 비용이 200달러를 냈다. 이때, 동급의 리드를 구글 LSA에서 받으면 리드 당 40~60달러다. 4분의 1 가격밖에 안 된다. 그런데, 홈 어드바이저는 판매한 리드를 세 업체에 동시에 나누어 준다.     5. 싹쓸이 효자 광고?   이러한 상황에 구글 로컬서비스 광고가 나타난 것이다. 결과는 싹쓸이였다. 시작부터 경쟁을 모조리 제치고 독주하는 셈이다. 로컬 서비스 업체를 힘껏 키우는 효자 광고로 순식간에 자리매김을 마쳤다.     다음 시간에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기로 하자. 너무 좋은 광고이니, 기다리지 말고 먼저 시작해 봐도 좋을 것이다.     ▶문의: 703-337-0123  윤필홍 / InteliSystems 대마케팅 스몰비즈니스 지역별 서비스 지역 서비스 광고 비용

2024-07-10

[마케팅] 2024 스몰비즈니스 마케팅 트렌드

PART 10. 구글 하나로 로컬 사업체 성장   사업체 성장 열쇠 구글 로컬 서치     디지털 광고 매출 증가에 효과적   작은 로컬 사업체를 운영하는 건 만만치 않은 도전이 될 수 있다. 특히 경기가 좋지 않을 때는 견디지 못하고 문을 닫는 작은 업소들이 더욱 많아진다. 그런데 요즘 구글 하나로 상황을 반전시키는 로컬 사업체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단 하나의 영역, 로컬 서치가 세일즈 상승의 문을 활짝 열어놨기 때문이다. 구글 로컬 서치, 그 무서운 잠재력과 상승 물결을 타고 솟아나는 사업체의 비밀을 칼럼 연재를 통해 설명했다. 혹시 놓쳤다면, 아래 웹사이트에서 읽을 수 있다. 오늘과 다음번 칼럼을 통해 그 액기스만 정리해 보자.     1. 가장 쉽고, 되는 방법은?   비용과 시간이 든다 해도, 다른 영역보다 구글 로컬 서치에 집중하는 사업체는 여전히 큼직한 수확을 거두고 있다. 같은 광고나 마케팅에 비용을 들여도 결과는 각기 다를 수밖에 없다. 큰 성과를 주는 곳에 집중하면 상황은 비교적 쉽게 좋아진다.     2. 무식이 용감?   용기는 훌륭해도, 잘못 덤비면 큰일 난다. 어디에 시간과 돈을 써야 하는지 알면 더 나은 소득이 따라온다. 그런 선택과 반복이 쌓이면 사업체 성장의 폭은 눈덩이처럼 자라난다.     3. 로컬 사업체는 로컬 서치로?   로컬 서치는 거의 구매로 이어진다는 놀라운 통계가 있다. 로컬 서치는 지난 수년간 믿을 수 없을 만큼 급증했다. 대부분 구글로 찾기 때문에 구글에서 눈에 잘 띄면 다른 경쟁사는 쫓아 오기도 어려운 경쟁력을 24시간 주 7일 쉬지 않고 굴리는 셈이다.   4. 구글 서치 랭킹의 파워?   구글 서치 랭킹 향상은 시간이 걸리지만, 결과가 육중하다. 고객이 찾을 때마다 백발백중 눈앞에 나타나기 때문에 고객 몰이의 스케일이 다르다. 특히, 구글 로컬 서치 톱 3위 랭킹은 구글 지도 맨 위에 뜨지 않는가? 톱 3위 업체가 전체 트래픽 절반 이상을 몽땅 쓸어간다는 대도 이걸 선점하고픈 욕심이 생기지 않는가? 아예 나타나지 않는 업체들에는 미안하지만, 3위 랭킹에 들어가 보라. 트래픽과 고객 문의, 방문에서 안 나오는 업체는 아예 따라갈 수도 없는 경쟁력을 거머쥔다.   5. 검색 광고로 따라잡기?   광고라고 하면 감정이 뒤섞인다. 잘 나가는 사업체는 광고의 기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반면에 고전하는 업체는 늘 부정적인 시각을 호소한다.     6. 매력 옵션인가, 낭비인가?   광고하는 업주는 그 힘과 편리함의 매력을 경험한 이들이다. 자신의 사업체에 꾸준한 지탱력과 성장력이 된다는 것을 안다. 반대로, 광고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가진 이는 시작도 하기 전에 돈 낭비라고 생각한다. 매력 있다고 하든, 돈 낭비라고 하든, 그 말이 맞도록 현실이 그렇게 바꿔 놓는 것이 신기하다.   7. 어쩌면 마지막?   로컬 지역 광고는 스몰비즈니스에게는 정말 절친이라 불릴 만큼 필수이다. 지금까지 광고 없이 고전하고 있다면, 생각을 바꿔야 할 마지막 시기일지 모른다. 특히 디지털 광고는 스몰 비즈니스에 필요한 노출과 고객 방문, 구매를 현저히 늘려주는데 적격이다. 지역과 타깃층, 예산까지 내 맘대로 정하기 때문에 안 하면 손해일 만큼 그 결과에서 전통적 광고와 다르다는 것을 명심하자. 로컬 서치 광고에 대한 편견으로 사업체 성장을 누르고 있지 않았나 생각해보자.   ▶문의: (703)337-0123 윤필홍 / InteliSystems 대표마케팅 스몰비즈니스 로컬 사업체 사업체 성장 구글 로컬

2024-06-26

[마케팅] 2024 스몰비즈니스 마케팅 트렌드

PART 9. 구글 로컬 랭킹의 막강한 파워 구글 로컬 랭킹의 파워는 경험하지 못하면 알기 어렵다. 로컬 톱 랭킹 3개 사업체가 가져가는 혜택은 불공평하다는 말로는 충분하지 않다. 내 지역에서 사업체를 찾는 구매자 전체의 50% 이상, 어떤 업종은 80%까지의 고객의 클릭을 몽땅 가져간다. 이게 말이 되는가? 더구나 로컬 검색은 구매 의도가 분명한 황금어장으로 꼽히기에 이 기회는 포기하기엔 너무 아프다.   하지만, 대부분의 소규모 사업주는 이 파워를 자신에게 유리하도록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믿지 않는다. 가능하다는 건 어렴풋이 감지하지만, ‘어떻게’라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앞으로 몇 주 동안 그 내용을 다뤄 보려고 한다. 경쟁이 아주 치열한 지역과 업종인 경우엔 톱3 랭킹이 매우 어려울 수 있지만, 충분한 랭킹 향상만으로도 새 고객은 점점 늘기 마련이다.     1. 구글 로컬 3팩 혜택?   구글 로컬 3팩 (톱3 리스팅)은 지역 검색할 때 지도와 함께 맨 위에 언제나 나타나는 3개의 사업체를 말한다. 물론, 상단에 하나 또는 두 개의 광고 업체가 뜬다. 하지만 혜택은 광고와는 게임이 안 된다.   그 차이가 바로 노출의 지속성이다. 광고는 광고비 지불한 만큼만 보여준다. 월 1000달러어치 광고 예산을 정했다면, 딱 그만큼만 보여주고 더 나타나지 않는다. 돈으로 그 자리를 사는 것이기 때문이다. 반면에, 구글 로컬 톱3의 업체는 찾을 때마다 언제나 무제한 횟수로 나타난다. 광고와는 혜택의 수준이 다르다. 수만 달러를 광고에 쏟아부어도 찾을 때마다 나타나지 않는다. 따라서, 구글 로컬 톱 랭킹의 가치는 지역 경쟁에서는 말할 수 없을 만큼 강력하다.   2. 믿기 어려운 실제 임팩트는?   구글 로컬 톱 랭킹은 로컬 사업주의 꿈이다. 여기에 오르는 사업체는 고객 방문, 문의, 전화, 판매가 급증하기 때문이다. 로컬 3팩이 절반 이상의 고객을 쓸어간다는 말도 있다. 그래서, 똑똑한 오너는 구글 톱 랭킹을 잡는다면 뭐든지 하겠다는 집념이 있고, 또 그렇게 노력하는 업체는 랭킹이 오를 수밖에 없다. 하지만, 잘못 건드리면 문제가 될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할 부분도 있다. 키워드를 너무 넣거나, 잘못된 정보 입력, 최적화에서의 실수 등으로 페널티가 생기거나 불이익을 당하는 경우도 있다. 그렇기에, 올바른 방법으로 랭킹 향상을 유도해야 한다.     3. 구글이 옐프를 누른 이유?   로컬 3팩, 톱 랭킹은 고객의 눈에 훨씬 크게 들어온다. 그리고 한눈에 사업체 정보, 리뷰, 위치 등을 볼 수 있게 해주어 소비자도 훨씬 선호한다. 리뷰 사이트의 최고였던 옐프를 마켓쉐어 8%로 부수고 업계 최고로 떠오른 장본인이 바로 구글 로컬 지도 리스팅이고 고객과 사업체 양쪽에 주는 혜택이 그 무기였다. 현재 구글 검색은 절반 정도가 로컬 서치이다. 또한, 로컬 검색 고객은 구매를 마음에 두고 찾기 때문에 로컬 3팩이 사업자와 고객 양측에 주는 혜택은 놀랍다. 실제로 70~80%의 로컬 검색은 24시간 안에 구매로 이어진다는 통계만 봐도 그 영향력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하게 된다.     다음 시간에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자.   ▶문의: 703-337-0123 윤필홍 / InteliSystems 대표마케팅 스몰비즈니스 파워구글 로컬 스몰비즈니스 마케팅 로컬 검색

2024-06-12

SBA, 자영업 대출…최대 500만불로…15만불 이하 정부 85% 보증

연방중소기업청(SBA)이 최대 500만 달러까지 스몰비즈니스에 빌려주는 파일럿 영업자본(working capital)프로그램을 발표했다.     4일 SBA의 이사벨 카시야스 구즈만 청장은 CNBC와 인터뷰를 통해서 스몰비즈니스 오너들이 정부가 보증하는 크레딧라인을 통해 최대 500만 달러까지 빌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5만 달러 이하는 정부가 85%까지 보증하고 15만 달러가 넘는 대출은 정부 보증 비율이 75%로 줄어든다. 이 프로그램의 특징은 대출금의 일정 금액만 상환하면 되는 리볼빙 크레딧 라인이라는 점이다. 다시 말해, 스몰비즈니스 오너가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다만 구즈만 청장은 프로그램 시작일이나 신청 자격 및 제한점 등의 구체적인 정보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SBA 융자 업계 관계자들은 “경기 하강으로 대출 기준이 강화되면서 스몰비즈니스 오너들이 영업자금 조달에 애를 먹고 있다”며 “정부가 보증을 통해 은행과 대출기관들의 부담을 줄여줘 그들이 스몰비즈니스 대출을 더 적극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게 이 프로그램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SBA 측에 따르면, 이 파일럿 프로그램의 대출 이자율은 우대금리(프라임 레이트)에다 3%에서 6.5%를 더한 수준으로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대출기관에 따라 차이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대략 12%에서 15%사이다.     구즈만 청장은 “이자율이 높은 지금 상황에서 우리의 역할은 스몰비즈니스와 중소기업에 대출의 문을 더 넓게 열어주는 것”이라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들이 일상적인 운영에 필요한 자금 즉 영업자본을 조달하기 더 쉬워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아직 구체적인 프로그램 내용이나 운영 세칙 등이 결정되지 않아서 이르면 3분기 중에 시행될 수 있을 것으로 봤다. 관심 있는 스몰비즈니스 오너는 프로그램 론칭 후 SBA 웹사이트(sba.gov)를 통해서 프로그램에 지원할 수 있다.   조원희 기자자영업 대출 정부 보증 스몰비즈니스 대출 자영업 대출

2024-06-04

[마케팅] 2024 스몰비즈니스 마케팅 트렌드

PART 8 구글 지도 광고 vs. 지도 상위 랭킹?   누가 더 센가?   로컬 사업체 성장은 로컬 검색에 달려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검색에서 선점하는 업체는 고객 흡수에서 압도적으로 경쟁을 주도한다. 찾을 때마다 눈에 보이는 비즈니스는 그렇지 않은 곳에 비해 수십 배까지 매출을 늘릴 수 있다.   로컬 검색은 구글이 독식하고 있다. 이때 사업체는 두 가지 방법으로 고객 눈앞에 나타난다. 하나는 구글 지도 광고, 다른 하나는 구글 지도 상위 랭킹이다. 둘 다 강한 파워를 행사하지만, 어떤 것이 더 센가?   이미 알다시피, 광고는 광고다. 하지만 구글 지도 광고는 그 위력이 좀 다르다. 로컬 업체만 광고할 수 있기 때문에 광고비 효과에서 다른 광고보다 훨씬 저렴하고 효과에서도 앞선다. 로컬 기업이 아닌 곳은 광고할 수 없기 때문이다.     광고와 랭킹의 대결: 불꽃 튀는 둘의 대결을 비교하며 살펴보자.     1 라운드: 시간 싸움   광고는 시작하면 즉시 나타나는 유리함이 있다. 랭킹 향상은 광고가 아니기에 돈을 주고 빠르게 올릴 수가 없다. 필요한 충족 요건을 계속 쌓아서 랭킹을 조금씩 올려야 한다. 최고 3위 안에 들어야만 (로컬 3 팩) 구글 지도 섹션 상단에 나타나기에 경쟁도 만만치 않다. 찾을 때마다 고객 눈앞에 나타나려면, 전문가가 작업해도 몇 개월까지 걸린다. 1라운드 시간의 승자는 구글 지도 광고이다.   2라운드: 비용 싸움   스몰비즈니스 오너는 비용을 예리하게 살핀다. 이 대결에선 누가 이길까? 그건 광고 예산 규모에 따라 달라진다. 몇 백 달러의 광고 예산이면 막상막하일 수 있다. 하지만, 광고 예산이 늘어날수록, 랭킹 향상이 훨씬 유리해진다. 월 수천 달러가 넘는 광고 예산으로도 찾을 때마다 노출되지 않는다. 하지만, 그보다 훨씬 적은 비용으로도 랭킹만 선점하면, 찾을 때마다 24시간, 주 7일 언제나 눈앞에 나타난다. 웃음 나올 만큼 큰 비용 절약과 무제한 노출 효과를 동시에 거머쥐게 된다. 2라운드의 승자는 랭킹 향상이다.   3라운드: 가성비 싸움   대부분의 사업주는 가성비에 베팅한다. 이제 가장 큰 관심 대상인 가성비 대결이다. 즉시성이 매력인 광고이지만, 몇 개월 걸려도 괜찮다면 랭킹 향상이 언제나 유리하다. 쉽게 수 배 이상 이기게 한다. 광고보다 랭킹 향상에 베팅하는 것이 가성비로 웃게 하는 비결이다.     흔히 SEO(검색엔진 최적화)로 알려졌지만, 구글 지도 랭킹 향상은 조금 다른 방법으로 이루어진다. 많은 경우, 일반적 SEO 보다 오히려 더 빠르게 랭킹을 올릴 수 있다. 물론 전문가에게 의뢰해야 하지만, 이건 정말 가성비에서 감탄할 만큼의 차이를 만든다. 구글 지도 광고에 월 수천 달러 광고 예산을 들이는 로컬 업체도 상당수다. 그 반의 반 정도만 써도 찾을 때마다 어김없이 내 사업체가 고객 눈앞에 나타나 준다면 그건 정말 대박일지 모른다.   모든 걸 검토해본다면 결론은 자명하다. 지금 당장 고객이 필요하면 구글 지도 광고로 즉시 노출을 늘리자. 동시에 구글 지도 랭킹 향상 작업을 바로 시작하라. 단 몇 개월이면 내 랭킹은 상위 3위, 로컬 3팩에 나타날 수 있다. 그때부터는 광고를 줄이거나 하지 않아도 무방하다. 결국, 훨씬 적은 비용으로 언제나 고객 눈앞에 내 사업체를 보여주게 된다. 이제는 기다리지 말고 행동으로 옮겨보자.   ▶문의: 703-337-0123   www.intelisystems.com 윤필홍 / InteliSystems 대표마케팅 스몰비즈니스 스몰비즈니스 마케팅 광고 예산 구글 지도

2024-05-15

[마케팅] 2024 스몰비즈니스 마케팅 트렌드

PART 7. 로컬업소, 구글을 내 편으로 만들기    디지털 시대에 로컬 사업체 운영은 정글만큼 치열하다. 겉보기엔 몰라도, 모바일 검색, 고객 리뷰 활용, 구글 지역 광고, 소셜미디어 등에서 앞서가는 대표적 업체들이 엄청난 혜택을 쓸어 담는다. 작은 업체들이 생존 사투에 매달리지만, 갈수록 기우는 상황이 바로 지금이 아닌가 싶어 안쓰럽다. 검색과 광고, 고객 리뷰로 탄탄하게 무장된 대표급 로컬 비즈니스를 영세한 사업주들이 예전 방식으로 맞붙기엔 역부족이기 때문이다. 다만, 상황 전환은 오래 걸리지 않는다. 하지만, 제대로 안 하면 똑같은 반복과 제자리걸음을 면치 못한다. 잘 나가는 지역 경쟁사들이 알려주지 않는 비밀은 간단하다. 검색과 리뷰, 나만의 매력적인 오퍼를 온라인에서 대상에게 비용 효율적으로 충분히 보여주게 하면 끝이다.     1. ‘무엇’이 결정 요소?   로컬 사업체를 급부상하게 하고 변함없이 수확을 챙겨주는 열쇠는 무엇인가? 최근 들어, 로컬 사업 성패를 결정하는 대표급 요소는 ‘로컬 검색’으로 판명됐다. 필자의 말이 아니다. 전문가 대부분이 입을 모아 하는 말이다.     2. 지금까지 vs 지금부터?   이것은 비즈니스에서 가장 중요한 영역 중 하나이다. 나이가 많은 돋보기 아날로그 세대라도 의지만 있다면 누구든 해낸다. 후회가 있더라도 ‘지금까지’보다 ‘지금부터’가 훨씬 중요하다.     3. 구글이 나를 돕게 한다?   검색엔진은 누구의 편도 아니다. 하지만, 자신의 사업체를 위해 누구든 육중하게 활용할 수 있다. 구글 효과는 로컬 사업체엔 어마어마하다. 지역 비즈니스를 고속 성장으로 이끄는 도구가 있다면 그 첫째는 구글 로컬 상위 랭킹일 수밖에 없다.   4. 노출과 고속 성장의 관계?   내 사업체가 검색하는 고객 눈앞에 매일 수백, 수천 회씩 나타나 준다면 어떨까? 구글 비즈니스 프로필은 구글맵에서 보여주는 핵심이다. 여기에 사업체 주소, 사업 설명, 고객 리뷰, 오픈 시간, 찾아오는 길, 전화 버튼까지 모두 연결돼있다. 노출 숫자와 빈도만으로도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 구글 하나로 고속 성장을 만들어 가는 로컬 경쟁사의 예를 못 찾는 경우는 없다.     5. 떠오르는 경쟁사들?   지난해 또는 얼마 전까지 별 볼 일 없던 업체가 구글맵에서 상위에 오르거나, 고객 리뷰가 예전보다 수배로 급격히 불어나는 경우도 이제는 드문 일이 아니다. 누구나 이룰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앞으로는 더 많이 나타날 것이다. 그중 하나를 당신의 업체로 만들자.       6. 똑똑해야 할 이유?   단순해 보이는 고객 타깃 방법만 들여다봐도 최소한 몇 가지의 테스트를 통한 조정이 필요하다. 광고 플랫폼이 훨씬 예리해졌다. 고객이 반응할 만한 맞춤형 광고를 보여주는 테크놀로지를 사용해야 돈 낭비를 현저히 줄인다. 메시지와 오퍼, 고객 반응도 운 좋게 한 번에, 저절로 될 수 없다. 디지털 광고와 마케팅은 똑똑하게 테스트하고 정교하게 만들어가는 업체가 언제나 큰 혜택을 쓸어갈 수밖에 없다.     ▶문의: (703)337-0123,   www.InteliSystems.com   윤필홍 / InteliSystems 대표마케팅 스몰비즈니스 로컬 사업체 로컬업소 구글 구글 로컬

2024-05-01

[퓨리서치 센터 설문조사] 스몰비즈니스 10곳 중 1곳 아시안 소유

아시안이 전국 스몰비즈니스의 11%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10명 중 3명은 비즈니스 소유가 아메리칸 드림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같은 결과는 전국 스몰비즈니즈니스 주간(National Small Business Week)이 다가오면서 퓨리서치센터가 실시한 스몰비즈니스 관련 설문조사에서 나왔다.     연방중소기업청(SBA)에 따르면 직원 수 500명 이하 기업이 전체 기업의 99.9%를 차지한다. 스몰비즈니스 3300만 개는 유급 직원이 없다. 유급 직원을 둔 스몰비즈니스는 600만 개뿐이다.     센서스가 실시하는 연례비즈니스설문조사(ASB)에 따르면 스몰비즈니스 규모는 연간 16조2000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창출하며 2021년 기준으로 약 5640만 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직원을 둔 600만 개의 스몰비즈니스 중 거의 절반에 가까운 49%는 직원 수가 1~4명이었다. 27%는 5~19명, 8%는 20~90명 수준이었다. 이중 100명~499명 직원을 보유한 스몰비즈니스는 1%에 불과했다.     스몰비즈니스는 일반적으로 가족이 소유한 경우가 많다고 여겨지지만, 조사결과는 달랐다. 가족 소유는 27%뿐이었다.     특이한 점은 프랜차이즈 방식의 스몰비즈니스는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 않았다는 것이다. 설문조사 응답자의 5%만이 프랜차이즈로 운영됐다.     인구통계학적 측면에서는 남성이 스몰비즈니스 지분을 더 많이 소유하고 있었다. 2021년 기준 중소기업 10곳 중 약 6곳(61%)은 남성이 대주주였다. 22%만 여성이 소유했다. 14%는 남성과 여성 지분 보율이 동등했다. 인종별로 살펴보면 백인이 대주주인 경우가 85%나 됐다. 아시아계는 11%, 히스패닉은 7%, 흑인 또는 아프리카계는 3% 정도다.     2022년 7월부터 2023년 1월까지 실시된 퓨리서치센터 설문조사에 따르면 아시아계의 30%는 사업체 소유가 아메리칸 드림에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스몰비즈니스 신청 건수는 2019년 약 130만 건에서 2023년 거의 180만 건으로 4년 만에 38%가 증가했다.   주별로 살펴보면 인구가 가장 많은 곳에서 2023년 스몰비즈니스 신청이 가장 높았다. 1위를 차지한 플로리다는 22만5809건이었으며, 그 뒤를 이어 캘리포니아 22만1571건, 텍사스 14만1888건, 뉴욕 13만1206건, 조지아 8만403건 순으로 집계됐다.   이은영 기자퓨리서치 센터 설문조사 스몰비즈니스 아시안 전국 스몰비즈니스 스몰비즈니스 지분 스몰비즈니스 신청

2024-04-23

[마케팅] 2024 스몰비즈니스 마케팅 트렌드

PART 6. 구글맵 광고: 정말 안 하면 손해인가?    “안 하면 손해”라는 말은 쉽게 남발하면 안 된다. 스몰비즈니스와 디지털 마케팅의 궁합이 워낙 잘 맞는 편이지만, 안 해서 손해 본다는 주장은 맞는 말일 때도 조심해야 한다. 사업이 되든 안 되든 문만 열어 놓으면 만족한다는 오너가 있을까? 아니라면, 디지털 마케팅은 필수에 가깝다. 디지털 마케팅의 장점과 활용 방법은 너무나도 많다. 하지만, 결국은 사업주 스스로 깨닫고 결정할 일이다.     1. 노출 없는 사업체의 위험   요즘은 지역 검색에 나타나지 않으면 새 고객은 물론 기존 고객도 경쟁사에 점점 빼앗긴다. 로컬 서치에서 가장 상위 3업체에 나오지 않는다고 해도, 구글맵 광고로 충분히 커버해 줄 수 있다. 검색에서도 광고에서도 노출이 별로 없다면, 그래서 세일즈가 충분하지 않거나 새 고객이 줄어들고 있다면, 문제가 있다고 봐야 한다.   2. 안 해서 손해로 달려간다?   로컬 스몰비즈니스도 안 하면 큰 손해로 이끄는 행동이 있다. 대표적인 하나는 손님을 끌어오는 데 아무 비용도 안 쓰는 것이다. 세일즈와 고객 전환이 충분하지 않은데, 혹시 아무것도 안 하는 실수를 하고 있지 않은지 점검해 보자.     3. 불공평한 경기장?   구글에서 ‘스시 레스토랑(sushi restaurant)’을 검색하면, 지역 지도와 함께 상단에 3개의 사업체가 뜬다. 로컬 3팩으로 불리는 여기에 내 사업체가 나오면, 다른 모든 경쟁사보다 월등한 경쟁 우위를 갖게 된다. 80%의 고객 트래픽과 문의를 이 세 업체에서 싹쓸이해가기 때문이다. 4번째 순위의 업체부터는 ‘더 보기’를 클릭해야 하는데, 대부분은 3개의 업체가 거의 독식하는 상황이다.   4. 즉각적 해결 방법은?   여기에 내 사업체도 보이는 방법은 구글맵 최적화를 통해 비교적 쉽게 해결할 수 있다. 이런 작업은 시간이 조금 걸릴 수 있고, 번거롭기 때문에 대부분 에이전시나 전문가들이 핸들 한다. 만약, 당장 고객과 매출을 늘려야 한다면 무엇을 해야 하나?   5. 구글맵 광고로 따라잡기?   구매를 원하는 고객의 눈앞에 즉시 나타나게 해주는 구글맵 광고가 있다. 바로, 로컬 3팩 맨 위에 광고로 띄워주는 방법이다. 다른 구글 키워드 광고나 소셜미디어, 옐프 광고 등에 비해 비용이 현저히 낮은 편이라 로컬 사업주에겐 딱 맞다. 디지털 광고를 안 했던 분도 그동안 몰라서 못 했다며 서둘러 시작하는 분이 많다.     6. 상황 뒤집기?   구글 로컬 검색에서는 상위 3업체가 불공평한 노출과 고객 몰이를 쓸어 담듯 가져간다. 하지만, 나타나지 않는 업체의 한숨은 말할 수 없이 무거울 수밖에 없다. 지금 내 사업체가 어디쯤 나타나는지 확인해 보고 필요하다면 무언가 해서 상황을 바꾸면 된다. 로컬 검색 최적화를 통해 내가 상위 3업체의 하나가 될 수도 있고, 광고를 통해 그 위에 나타날 수도 있다.     ▶문의: (703)337-0123,        www.InteliSystems.com  윤필홍 / InteliSystems 대표마케팅 스몰비즈니스 스몰비즈니스 마케팅 로컬 스몰비즈니스 구글맵 광고

2024-04-17

[마케팅]2024 스몰비즈니스 마케팅 트렌드

PART 5. 스마트폰 로컬 검색, 사업 성장 절호의 기회?   구글 전체 검색의 절반 정도가 로컬 검색이 되었다. 이건 로컬 스몰비즈니스에 어마어마한 기회이다. 이 검색에서 얼마나 노출되느냐가 사업체의 생존과 성장, 그리고 경쟁의 지배를 좌우한다. 단 세 개의 통계 자료면 단단한 뒷받침이 된다. 첫째, 87% 고객은 구글을 통해 지역 사업체를 알아본다. 둘째, 전체 구글 검색의 46%는 로컬 검색이다. 셋째, 스마트폰으로 지역 사업체를 검색한 고객은 24시간 안에 업체를 방문한다.   로컬 사업체, 상황 전환의 열쇠로 이제는 로컬 검색을 꼽는다. 당신은 로컬 서치의 힘을 얼마큼 사업체에 사용하고 있는가? 신기하게도, 아직도 소수만이 이 노출 경쟁에서 압도적 판세를 지배하고 있다. 더욱 신기한 건, 이런 구글 서치의 힘을 내 편으로 만드는 방법은 비밀도 아니고, 어렵지도 않다는 것이다. 그 위력을 아는 사주는 이런 기회를 놓치지 않는다. 실제로, 누구든 구글을 내 편으로 만들면, 사업체를 제법 빠르고 가파르게 키워 낸다.   1. 구글 지도 광고, 노출 급증의 해답?   최근 들어, 구글 지도 광고는 소규모 업체에 강력한 무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역 사업체를 찾는 고객 눈앞에 노출을 급증시켜 단기간에 고객 관심과 방문을 늘려주기 때문이다.     2. 다른 로컬 디지털 도구와의 차이는?   전통적 광고와는 어차피 비교도 안 되니, 우수한 다른 디지털 마케팅과 비교해보자. 랭킹 향상을 통해 쉬지 않고 나타나는 로컬SEO(검색엔전최적화)도 있고, 신선한 아이디어 포스팅으로 고객의 마음을 당기는 소셜미디어 전략도 있다.     둘 다 좋은 방법이지만, 문제는 타이밍과 예측 가능성이다. 로컬SEO도 고객 노출에서 둘째가라면 서운하겠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는 단점이 있다. 소셜미디어도 광고가 아니라면 퍼지는 가능성과 규모가 불규칙하고 대부분 미미하다. 당장 로컬 고객을 붙잡아야 하고 결과를 예측할 수 있어야 한다면 로컬 광고밖에 없다.     구글 지도 광고는 찾는 이에게 즉시 나타나며, 동시에 예측 가능한 결과를 가져온다. 비용은 들어가지만, 전통적 광고의 낭비와 부실한 효과와는 뚜렷한 차이를 낸다. 검색을 통해 로컬 구매를 원하는 고객 눈앞, 지도 섹션의 맨 위에 사업체를 띄워주기에 고객 눈길을 거의 모조리 흡수할 수 있다.   구글 리스팅으로 바로 연결되는 장점은 더욱 큰 매력이다. 한눈에 영업시간, 고객 리뷰, 주소, 사업체 소개는 물론, 한 클릭으로 찾아오는 길과 전화 연결까지 이끈다. 물론, 이 모든 통계 자료는 무료로 제공된다. 해보고, 통계 자료를 보고 얼마나 영양가 있는지 스스로 판단하면 된다.   고객이 구매 의도로 로컬 업소를 찾을 때, 구글 지도에서 맨 위에 보여주는 단 세 개의 리스팅, 그 상단에 나의 사업체가 나타나 주기만 한다면, 얼마나 큰 차이를 가져올지 객관적으로 생각해보라. 하든 안 하든, 선택과 결과 모두 오너의 몫이다.     ▶문의: (703)337-0123,   www.InteliSystems.com   윤필홍 / InteliSystems 대표마케팅 스몰비즈니스 로컬 사업체 로컬 스몰비즈니스 로컬 검색

2024-04-03

[마케팅] 2024 스몰비즈니스 마케팅 트렌드

PART 3. 로컬 사업체, 검색 결과에 달려있다   고객의 눈에 항상 나타나는 상위 랭킹은 나의 비즈니스에 얼마나 큰 변화를 불러올까? 로컬 사업체의 경우에 크게 성패를 가르는 주요 핵심 열쇠가 로컬 검색이다. 결론부터 말한다면, 디지털 시대의 가장 큰 경쟁력은 찾는 고객 앞에 나타나는 노출과 메시지이다. 검색 시 상위에 뜨는 업체들은 새 고객 흡수와 세일즈에서 압도적으로 유리하다. 그동안 검색 광고와 랭킹 향상에 투자하지 않았다면, 여전히 갈림길에서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 로컬 검색에서 나의 사업체를 고객의 눈앞에 보여주는 방법은 크게 3가지다.   첫째는 소셜미디어, 둘째는 로컬 SEO(검색엔진최적화), 셋째는 로컬 검색 광고이다. 오늘은 소셜미디어와 로컬 SEO를 쉽고 상식적인 관점에서 다루겠다.   1. 예측 어려운 소셜미디어?   소셜미디어 포스팅의 대부분은 시간 낭비로 판명된다. 인풋 대비 결과 예측도 어렵다는 단점도 무시할 수 없다. 부푼 희망으로 다양한 아이디어와 콘텐트를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업주들은 셀 수 없이 많다. 하지만, 노출 횟수나 라이크 숫자를 보고 시간 낭비였다고 말하는 사업주가 늘고 있다. 그 이유는 포스팅 홍수와 무뎌진 사용자 감각 때문이다. 창의성과 유머, 신선함 등 통통 튀는 바이럴 효과로 무장한 포스팅은 훈련된 마인드가 아니면 쉽지 않다. 포스팅 숫자를 현저히 늘려도, 비례적 증폭이 되지 않는 결과도 고민스럽다. 고객 소통 차원에서 상품이나 서비스 등을 알리는 정도로 한다면 괜찮다. 하지만, 시간과 노력을 많이 늘려도 반응이 기대 수준 이하라면, 아까운 시간과 노력 낭비일 수 있다.     2. 느리지만 막강한 로컬 SEO?     자연 검색에서 상위 랭킹을 선점하는 꿈은 거의 모든 사업주의 가슴에 있다. 실제로 해보는 소수에겐 예측 가능한 결과와 상위 랭킹 선점이라는 큰 선물을 준다. 물론, 두 가지 불편함을 먼저 이해한 후, 자신에게 맞는지 결정하면 된다. 첫째, 사업주가 직접 해서 결과를 보긴 어렵다. 기술적 전문 작업의 꾸준함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둘째는 소요 시간이다. 광고처럼 즉시 고객 눈앞에 띄지는 않는다. 이 분야는 전문 에이전시에 중장기적으로 맡겨야 한다. 월 예산을 정해놓고 투자하면 몇 개월이면 랭킹 향상으로 곧 수확을 얻기 시작한다. 매월 향상하는 랭킹 향상 리포트를 보며 추가 인풋과 결과를 조정할 수 있다. 단, 경쟁이 치열한 업종인 경우는 작업량과 기간이 더 걸릴 수 있다.     고객이 찾을 때 당신의 사업체는 어떤 방법으로 나타나고 있는가? 검색할 때 안 보이면, 사업체가 존재하지 않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말도 있다. 실제로 로컬 검색 상위 노출은 구매 고객 숫자를 압도적으로 늘려주고 있다. 지역 사업체의 가장 큰 성패 요인, 바로 로컬 검색에서 당신의 사업체는 지금 어떤가? 다음 시간에는 훨씬 쉽고 빠른 지역 검색 광고에 대해 다뤄보자.   ▶문의: (703)337-0123,   www.InteliSystems.com  윤필홍 / InteliSystems 대표마케팅 스몰비즈니스 로컬 사업체 로컬 검색 소셜미디어 포스팅

2024-03-20

CBB, 신규 비즈니스 체킹 프로모션

CBB뱅크(행장 제임스 홍)가 비즈니스 체킹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은행 측은 4월 30일까지 신규 비즈니스 체킹 또는 비즈니스 어낼리시스 체킹 계좌를 개설하는 고객에게 최대 4000달러의 수수료 크레딧을 제공한다.   신규 계좌 개설 후 일정 금액을 유지하면 트레저리 매니지먼트와 머천트 서비스 및 각종 은행 서비스 관련 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다만, 은행에서 부과하는 수수료에만 크레딧을 적용할 수 있다. 제 3자 서비스 제공 업체로부터 부과되는 수수료는 포함되지 않는다.     계좌 개설 후 첫 3개월 동안 평균 잔액을 4만~8만 달러 미만으로 유지하면 1000달러 크레딧을, 8만 달러 이상이면 2000달러 크레딧을 받을 수 있다. 1차 조건을 달성 후 3개월 동안 동일한 일정 금액을 유지하면 평균 잔고에 따라 1000달러 또는 2000달러의 크레딧이 추가된다. 따라서, 총 6개월간 계좌에 일정 금액을 유지하면 적게는 2000달러, 많게는 4000달러 크레딧을 받을 수 있다는 게 은행 측의 설명이다.   CBB뱅크의 리차드 고 전무는 “스몰비즈니스 고객에게 수수료 부담을 완화해주고 비즈니스 재무관리도 지원할 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더 자세한 문의는 가까운 CBB뱅크 지점 방문 또는 웹사이트(www.cbb-bank.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재선 기자비즈니스 프로모션 비즈니스 체킹 신규 비즈니스 스몰비즈니스 고객

2024-03-19

[마케팅] 2024 스몰비즈니스 마케팅 트렌드

견물생심(見物生心), 눈으로 보면 욕심이 생긴다. 학창 시절에도, 눈에 띄는 여학생이 더 많은 남학생의 마음을 끌었다. 숫자 게임에서 앞서는 능력이 경쟁력이다. 고객 흡수와 매출에서도 다르지 않다. 항상 눈에 띄는 사업체는 그렇지 않은 경쟁사보다 호감도가 높다. 고객의 눈을 먼저 장악하면 언제나 한발 앞서고 늘 유리한 고지에서 경쟁한다. 노출에서 우위는 고객의 눈앞에 바로 다가가는 어마어마한 기회를 열어준다.   노출만큼 늘어나는 매출?   사업체 검색할 때 노출이 매출과 정비례한다는 사실은 더는 비밀이 아니다. 수많은 소규모 로컬 사업체도 검색 우위를 차지해서 크게 성장하는 케이스는 주위에 너무 많아졌다. 지역 검색을 내 편으로 만들어 매출과 사업 성장을 이루고 싶은 욕망이 솟고 있었다면, 이제 그 대열에 들어갈 수 있다.   잘나가는 경쟁사의 비밀?   온라인뿐 아니라 로컬 사업에서도 대표급 사업체들이 있다. 그들의 성장 동력과 공통분모는 구매하는 소비자의 눈앞에 경쟁사보다 훨씬 자주 나타난다는 것이다. 고객은 로컬 구매와 서비스 등을 위해서도 온라인으로 검색한다. 구글은 구매의도 검색을 인식하고, 근처의 사업체 3개를 구글 지도와 함께 보여준다. 여기에 오르는 단 세 업체가 전체 트레픽의 80%를 장악한다. 바로 이 로컬 3팩에 내 사업체가 나와주는 것이 지역 사업주의 꿈이라고 할 만큼 그 혜택은 압도적이다.   그렇다면 열쇠는?   노출이 해답이다. 경쟁업체로 향하는 대부분의 고객 앞에 내 사업체를 먼저 보여주면 상황은 달라진다. 이를 아는 똑똑한 스몰비즈니스는 로컬 검색 노출을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부담인가 혜택인가?   아날로그 사업주에겐 머리 아플 수 있다. SEO(검색엔진 최적화), 정말 되는 로컬 디지털 지역 광고 관리는 평범한 사업주에겐 손대기 어려운 영역이다. 그래서, 실제로 하는 업주에게 더욱 큰 혜택을 몰아 준다. 때론 복잡하고 전문지식이 필요하기에, 믿을 만한 에이전시에 맡겨서 저절로 되게 하면 된다.     노출을 장악하는 세 가지 방법?   검색 시 노출을 지배하는 방법은 크게 세 가지이다. SEO, 검색 광고 그리고 소셜미디어이다. 각 방법의 특별함을 업종과 업소에 따라 십분 활용할 수 있다.   빨리 승부를 보고 싶다면?     위의 세 방법은 고유의 장단점이 있다. 하지만, 가장 빠른 고속 노출은 검색 광고와 소셜미디어로 이룬다.     큰 수확에 욕심이 생긴다면?   SEO는 3~6개월 정도 걸린다는 단점이 있지만, 일단 랭킹이 구글 검색 첫 페이지에 오르면 무제한 광고 예산에 견줄 만한 무수한 혜택을 수확한다. 따라서, 꼭 고려해야 할 필수 중장기 전략이다. 다음 시간에 하나씩 살펴보고 실행 스텝을 만들어보자.   ▶문의: (703)337-0123,   www.InteliSystems.com 윤필홍 / InteliSystems 대표마케팅 스몰비즈니스 대표급 사업체들 로컬 검색 구매의도 검색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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