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2024 스몰비즈니스 마케팅 트렌드
랜딩페이지 하나로 매출 두 배 올려
웹사이트 개선, 고객 전환율 극대화
대부분의 스몰비즈니스 오너는 생각하지도 못했던 곳에서 광고와 홍보비의 대부분을 물 쏟듯 콸콸 낭비한다. 다만, ‘랜딩페이지·세일즈페이지’ 하나만 고쳐도 실제 고객 전환과 세일즈는 큰 폭으로 늘어난다.
랜딩페이지 또는 세일즈페이지라고 불리는 웹사이트의 형식은 갈수록 급성장하는 추세이다. 세일즈 향상을 원하는 똑똑한 사업체는 거의 이런 스타일의 웹사이트를 이미 사용하고 있거나 전환 중이라고 볼 수 있다. 당신의 사업체는 어떤가?
많은 스몰비즈니스 사업주의 판단 실수가 바로 이것이다. 웹사이트를 체크리스트의 하나로 보고, 일단 정보 전달형으로라도 갖고 있다면 해결이라고 만족해한다. 무엇 때문에 웹사이트를 만들었는지, 그 이유가 정보 전달 역할 하나면 만족하는지 솔직하게 질문해 보아야 한다.
상업용 웹사이트는 돈을 벌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제구실 못 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나의 웹사이트를 통해 고객 문의와 판매, 고객 전환이 얼마나 활발하게 진행되는지 확인해 보라. 간단히 웹 방문과 고객 반응 통계자료만 봐도 안다. 마케팅 노력을 해오지 않았던 로컬 스몰비즈니스라면 웹사이트를 통한 매출 상승과 고객 전환은 거의 없는 경우가 허다하다. 실제로 랜딩페이지와 일반 웹사이트는 견줄 수 없을 만큼 고객 반응의 차이를 낸다. 일반 웹사이트의 치명적 문제점이 당신의 지불하는 광고 비용을 거의 갉아먹고 있다.
웹사이트의 한계와 문제점 많은 카테고리 항목들로 방문자를 혼란스럽게 한다. 지금 당장 무엇을 하라는 뚜렷한 행동 요청이 약하다. 방문객이 스스로 여기저기 뒤져본다. 핵심 메시지를 통한 고객 행동이나 반응을 이끌기가 점점 어려워진다.
랜딩 페이지는 언제나 단 하나의 메시지로 승부한다. 특별한 오퍼가 있기에 고객의 시선과 마음을 끌어당기는 데 효과적이다. 지금 반응하지 않으면 놓칠 수 있다는 긴급함까지 줄 수 있다. 간단한 메시지의 조합이기 때문에, 훨씬 강력한 행동 요청으로 고객을 끌어온다. 매력적인 오퍼나 보너스, 디스카운트까지 포함하고, 오퍼 마감일까지 넣어주면 고객 반응은 더욱 높아진다.
그러면 언제 랜딩페이지로 전환해야 할까? 판매에 관심이 비교적 적거나 정보 전달로 충분한 경우는 랜딩페이지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광고에만 랜딩페이지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광고나 홍보를 위해 고객 반응, 고객 전환율을 극대화하기 위한 경우에만 사용한다. 이럴 땐 자체 웹사이트 외에 세일즈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방편으로 사용한다. 항상 랜딩페이지를 사용할 수도 있다. 광고와 홍보뿐 아니라 웹사이트를 랜딩페이지로 대체하는 스몰비즈니스는 더 많아지고 있다. 실제로 매출, 고객 반응, 고객 전환 등에서 압도적으로 유리하기 때문이다. 특히 웹사이트를 아예 랜딩페이지의 강력한 세일즈 도구처럼 사용하기 위해서 하이브리드형 웹사이트도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다. 계속되는 랜딩페이지 연재를 통해 로컬 비즈니스 매출을 적어도 2배에서 5배까지 올려보도록 하자.
▶문의: (703)337-0123
윤필홍 / InteliSystems 대표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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