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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2024 스몰비즈니스 마케팅 트렌드

PART 3. 로컬 사업체, 검색 결과에 달려있다   고객의 눈에 항상 나타나는 상위 랭킹은 나의 비즈니스에 얼마나 큰 변화를 불러올까? 로컬 사업체의 경우에 크게 성패를 가르는 주요 핵심 열쇠가 로컬 검색이다. 결론부터 말한다면, 디지털 시대의 가장 큰 경쟁력은 찾는 고객 앞에 나타나는 노출과 메시지이다. 검색 시 상위에 뜨는 업체들은 새 고객 흡수와 세일즈에서 압도적으로 유리하다. 그동안 검색 광고와 랭킹 향상에 투자하지 않았다면, 여전히 갈림길에서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 로컬 검색에서 나의 사업체를 고객의 눈앞에 보여주는 방법은 크게 3가지다.   첫째는 소셜미디어, 둘째는 로컬 SEO(검색엔진최적화), 셋째는 로컬 검색 광고이다. 오늘은 소셜미디어와 로컬 SEO를 쉽고 상식적인 관점에서 다루겠다.   1. 예측 어려운 소셜미디어?   소셜미디어 포스팅의 대부분은 시간 낭비로 판명된다. 인풋 대비 결과 예측도 어렵다는 단점도 무시할 수 없다. 부푼 희망으로 다양한 아이디어와 콘텐트를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업주들은 셀 수 없이 많다. 하지만, 노출 횟수나 라이크 숫자를 보고 시간 낭비였다고 말하는 사업주가 늘고 있다. 그 이유는 포스팅 홍수와 무뎌진 사용자 감각 때문이다. 창의성과 유머, 신선함 등 통통 튀는 바이럴 효과로 무장한 포스팅은 훈련된 마인드가 아니면 쉽지 않다. 포스팅 숫자를 현저히 늘려도, 비례적 증폭이 되지 않는 결과도 고민스럽다. 고객 소통 차원에서 상품이나 서비스 등을 알리는 정도로 한다면 괜찮다. 하지만, 시간과 노력을 많이 늘려도 반응이 기대 수준 이하라면, 아까운 시간과 노력 낭비일 수 있다.     2. 느리지만 막강한 로컬 SEO?     자연 검색에서 상위 랭킹을 선점하는 꿈은 거의 모든 사업주의 가슴에 있다. 실제로 해보는 소수에겐 예측 가능한 결과와 상위 랭킹 선점이라는 큰 선물을 준다. 물론, 두 가지 불편함을 먼저 이해한 후, 자신에게 맞는지 결정하면 된다. 첫째, 사업주가 직접 해서 결과를 보긴 어렵다. 기술적 전문 작업의 꾸준함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둘째는 소요 시간이다. 광고처럼 즉시 고객 눈앞에 띄지는 않는다. 이 분야는 전문 에이전시에 중장기적으로 맡겨야 한다. 월 예산을 정해놓고 투자하면 몇 개월이면 랭킹 향상으로 곧 수확을 얻기 시작한다. 매월 향상하는 랭킹 향상 리포트를 보며 추가 인풋과 결과를 조정할 수 있다. 단, 경쟁이 치열한 업종인 경우는 작업량과 기간이 더 걸릴 수 있다.     고객이 찾을 때 당신의 사업체는 어떤 방법으로 나타나고 있는가? 검색할 때 안 보이면, 사업체가 존재하지 않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말도 있다. 실제로 로컬 검색 상위 노출은 구매 고객 숫자를 압도적으로 늘려주고 있다. 지역 사업체의 가장 큰 성패 요인, 바로 로컬 검색에서 당신의 사업체는 지금 어떤가? 다음 시간에는 훨씬 쉽고 빠른 지역 검색 광고에 대해 다뤄보자.   ▶문의: (703)337-0123,   www.InteliSystems.com  윤필홍 / InteliSystems 대표마케팅 스몰비즈니스 로컬 사업체 로컬 검색 소셜미디어 포스팅

2024-03-20

정관장, NPEW에서 고려인삼은 혈행건강이라는 ‘Rev Your Life’ 캠페인 발표하며 신제품 에브리타임 자몽 맛 소개

(주)한국인삼공사 미국법인(이하 정관장)은 지난 3월 14일, 미국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내추럴 프로덕트 엑스포(Natural Product Expo West 이하 NPEW)에서 미국인의 입맛까지 사로잡을 정관장의 글로벌 주력 제품 ‘에브리타임’의 자몽 맛을 신규로 출시하며 새로운 마케팅 캠페인 ‘Rev Your Life’를 런칭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 ‘에브리타임’ 자몽 맛은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Food As Medicine 소비자 건강 트렌드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 차원에서 더 많은 소비자가 부담 없이 정관장 고려인삼 제품을 경험할 수 있게 준비했다고 전했다. 또한, 신규 캠페인 ‘Rev Your Life’는 고려인삼의 대표 효능인 건강한 혈액 순환을 기반으로 하여 고려인삼을 잘 모르는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모든 건강의 시작은 혈행이고, 그것이 곧 고려인삼이라는 것을 더 쉽게 인지 및 확산시키고자 하는 글로벌 캠페인이라고 소개했다.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고려인삼은 아직 다소 낯선 소재이지만, 동아시아에서는 2,000년이 넘는 오랜 역사를 가진 고려인삼이 질병 예방 및 건강 증진 효능으로 잘 알려졌다. 또한, 건강한 혈행 순환을 돕는 고려인삼의 효능이 구체적으로는 혈관 확장 및 혈관 강화, 혈전 용해 및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네 가지 기능적 측면의 효능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캐나다, 일본, 중국, 인도 등 국가에서는 149건의 임상 연구를 포함하여 약 456여 가지의 연구를 통해서 혈액순환, 피로회복 및 체력 증진, 인지 개선, 면역력 증강 등에 대한 효능에 대해 과학적으로도 검증된 바 있다.   이런 효능적 가치로 오랫동안 인정받아온 고려인삼은 병을 예방하고 몸을 보양하기 위한 목적으로 한국의 '삼계탕'과 같은 보양식 요리로도 각광 받아 왔다. 그런데 최근 세계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Food As Medicine 건강 트렌드에 맞춰 건강식 메뉴에 활용뿐만 아니라, 다양한 건강 음료와 간식의 핵심 재료로도 고려인삼이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소비자 트렌드는 건강한 식품 선택을 통해 몸에 영양 공급 및 건강을 유지하는 것을 지향하며, 건강한 음식 혹은 보양식을 건강관리의 중점사항으로 간주한다는데 그 핵심 가치가 있다.     정관장의 ‘에브리타임’은 고려인삼의 우수한 효능과 품질뿐만 아니라 편의성 및 휴대성에도 함께 초점을 맞추었기에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과 잘 맞아 젊은 소비층 사이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드라마 및 K-콘텐츠를 통해 ‘에브리타임’을 섭취하는 장면들이 노출되어 외국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며 고려인삼에 대한 인지도와 수용성이 높아졌으며, 이에 따라 아시아 여섯 국가와 여러 지역에서 계속해서 우위를 점하며 전 세계적으로 상징적인 고려인삼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에브리타임’ 자몽 맛은 단순히 새로운 맛의 출시가 아닌 한국인삼공사의 혁신에 대한 헌신을 보여주었다. 이번 NPEW를 통해 정관장은 ‘에브리타임’의 쌉쌀한 맛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며 달콤하고 상큼한 자몽 맛으로 과일 맛에 익숙하고 단맛을 더 선호하는 글로벌 소비자들의 입맛을 충족시키며, 동시에 고려인삼 맛을 저해하지 않으면서도 소비자들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한다.   한편, 이번에 런칭한 ‘Rev Your Life’ 캠페인은 고려인삼의 최우선 효능이 혈액 순환인 점에서 착안하여, 혈액순환이 모든 건강의 시작임을 의미함과 동시에 더 건강하고 가치 있는 삶을 함께하는 동반자가 되겠다는 정관장의 브랜드 철학을 담고 있다.   또한,  안철민 교수(현 연세대학교 심장내과, 전 고려대학교 순환기내과)팀 연구에  따르면 고려인삼을 8개월 동안 섭취한 환자들은 위약을 섭취한 그룹에 비해 관상동맥 및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주요 혈관 내 혈류가 눈에 띄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혈액 순환 개선은 에너지 레벨 및 인지 기능 향상을 임상적으로 검증하여 고려인삼의 효능이 전반적인 건강 개선에 중요함을 강조한다. 이러한 효능은 건강한 생활 방식을 채택하도록 개인을 격려하는 ‘Rev Your Life’ 캠페인과 완벽하게 일치함을 보여준다.에브리타임 고려인삼 정관장 고려인삼 신규 캠페인 마케팅 캠페인

2024-03-15

[마케팅] 2024 스몰비즈니스 마케팅 트렌드

견물생심(見物生心), 눈으로 보면 욕심이 생긴다. 학창 시절에도, 눈에 띄는 여학생이 더 많은 남학생의 마음을 끌었다. 숫자 게임에서 앞서는 능력이 경쟁력이다. 고객 흡수와 매출에서도 다르지 않다. 항상 눈에 띄는 사업체는 그렇지 않은 경쟁사보다 호감도가 높다. 고객의 눈을 먼저 장악하면 언제나 한발 앞서고 늘 유리한 고지에서 경쟁한다. 노출에서 우위는 고객의 눈앞에 바로 다가가는 어마어마한 기회를 열어준다.   노출만큼 늘어나는 매출?   사업체 검색할 때 노출이 매출과 정비례한다는 사실은 더는 비밀이 아니다. 수많은 소규모 로컬 사업체도 검색 우위를 차지해서 크게 성장하는 케이스는 주위에 너무 많아졌다. 지역 검색을 내 편으로 만들어 매출과 사업 성장을 이루고 싶은 욕망이 솟고 있었다면, 이제 그 대열에 들어갈 수 있다.   잘나가는 경쟁사의 비밀?   온라인뿐 아니라 로컬 사업에서도 대표급 사업체들이 있다. 그들의 성장 동력과 공통분모는 구매하는 소비자의 눈앞에 경쟁사보다 훨씬 자주 나타난다는 것이다. 고객은 로컬 구매와 서비스 등을 위해서도 온라인으로 검색한다. 구글은 구매의도 검색을 인식하고, 근처의 사업체 3개를 구글 지도와 함께 보여준다. 여기에 오르는 단 세 업체가 전체 트레픽의 80%를 장악한다. 바로 이 로컬 3팩에 내 사업체가 나와주는 것이 지역 사업주의 꿈이라고 할 만큼 그 혜택은 압도적이다.   그렇다면 열쇠는?   노출이 해답이다. 경쟁업체로 향하는 대부분의 고객 앞에 내 사업체를 먼저 보여주면 상황은 달라진다. 이를 아는 똑똑한 스몰비즈니스는 로컬 검색 노출을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부담인가 혜택인가?   아날로그 사업주에겐 머리 아플 수 있다. SEO(검색엔진 최적화), 정말 되는 로컬 디지털 지역 광고 관리는 평범한 사업주에겐 손대기 어려운 영역이다. 그래서, 실제로 하는 업주에게 더욱 큰 혜택을 몰아 준다. 때론 복잡하고 전문지식이 필요하기에, 믿을 만한 에이전시에 맡겨서 저절로 되게 하면 된다.     노출을 장악하는 세 가지 방법?   검색 시 노출을 지배하는 방법은 크게 세 가지이다. SEO, 검색 광고 그리고 소셜미디어이다. 각 방법의 특별함을 업종과 업소에 따라 십분 활용할 수 있다.   빨리 승부를 보고 싶다면?     위의 세 방법은 고유의 장단점이 있다. 하지만, 가장 빠른 고속 노출은 검색 광고와 소셜미디어로 이룬다.     큰 수확에 욕심이 생긴다면?   SEO는 3~6개월 정도 걸린다는 단점이 있지만, 일단 랭킹이 구글 검색 첫 페이지에 오르면 무제한 광고 예산에 견줄 만한 무수한 혜택을 수확한다. 따라서, 꼭 고려해야 할 필수 중장기 전략이다. 다음 시간에 하나씩 살펴보고 실행 스텝을 만들어보자.   ▶문의: (703)337-0123,   www.InteliSystems.com 윤필홍 / InteliSystems 대표마케팅 스몰비즈니스 대표급 사업체들 로컬 검색 구매의도 검색

2024-03-06

[마케팅] 2024년 스몰비즈니스 마케팅 트렌드

고객이 쉬지 않고 몰려오는 나의 사업체를 상상해보자. 이제 자신에게 ‘정말 가능한가’ 질문해 보라. 답부터 말한다면, ‘그렇다’이다. 이를 위해 로컬 사업체는 단 하나만 잡으면 된다. 그게 바로 ‘지역 검색’이다.   손에 쥐고 있어도?   일단 나쁜 편견부터 깨보자. 내면의 비뚤어진 사고를 바꾸지 않으면, ‘지역 검색’ 장악하는 방법을 손에 쥐여 줘도 아무런 소용이 없다. 결심을 품고 목표를 성취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이들 사이에는 단순한 차이가 존재한다. 바로 행동이다.     되는데도 끝내 안 한다?   해내지 못한 사람의 대부분은 말처럼 쉽게 될 리가 없다고 한다. 되는 방법 앞에서 못 할 이유를 만들어내고, 그 뒤에 숨어버린다. 그들의 비즈니스는 그래서 늘 고전한다. 당신은 어떤가?   포기하는 다수, 몽땅 얻는 소수?   미리 포기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은 좋은 소식이다. 팔 걷어붙이고 해 보는 소수에게 경쟁이 훨씬 가벼워지기 때문이다. 당연히, 성공률도 믿기 어려울 만큼 높아진다. 증명된 방법을 꺼리는 다수가 커질수록, 행동하는 이의 수확도 그만큼 더욱 커진다. 시작만 해도 성취 대열 맨 앞까지 빨리 다가갈 수 있다는 의미도 된다.   지역 비즈니스 매출 열쇠?   지역 사업체 패권은 바로 ‘지역 검색’이다. 최근 들어 구글 검색의 절반 정도가 지역 검색이 돼버렸다. 지역 소비자는 구매를 위해 날마다 구글 검색을 하고 있다. 그중 70~80%의 고객은 24시간 안에 구매한다는 통계도 가슴 뛰게 한다. 이런 추세는 로컬 비즈니스에 비범한 성장 기회를 약속한다. 지역 검색은 디지털 시대 로컬 사업체에 생명선이라 할 만큼 우선순위여야 한다. 고객이 찾을 때 본인의 비즈니스가 나타나지 않으면, 문 열어놓고 또는 전화 앞에서 기다린다 해도 무슨 소용이 있는가? 검색에서 내가 나타나지 않으면 그들은 다른 경쟁사로 향한다.   지역 검색이 진화하고 있다?   앞서 언급한 대로, 지금 구글 검색의 절반 정도는 지역 검색이 되었다. 이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해한다면, 당신의 사업은 새로운 도약으로 향하게 된다. 로컬 검색에서의 충분한 노출은 새 고객과 추가 매출 기회를 현저하게 늘려주고, 힘찬 성장의 기회로 즉시 연결한다. 이것이 바로 지역 검색을 압도해야 할, 놓칠 수 없는 이유이다.   왜 그리 대단한가?     지역 검색은 로컬 사업자에게 가장 중요한 도구의 하나가 된다. 로컬 검색을 지배하는 업체가 경쟁의 판도를 지배하게 된다.  고객은 늘 편리함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로컬 3팩의 독식?   쉽게 눈에 띄는 지역 검색 결과의 맨 위에 나오는 세 업체는 터무니없는 경쟁력을 행사한다. 구글 검색 상위 3개 비즈니스가 전체 검색량의 80% 정도를 가져가는 심각한 부익부 빈익빈 현상을 만들고 있다. 다음 시간에 무엇을 해야 하는지 자세하게 살펴보자.     ▶문의: (703)337-0123, www.InteliSystems.com     (필자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하기 위해 가필이나 수정을 최소화 했습니다.)  윤필홍 / InteliSystems 대표마케팅 스몰비즈니스 스몰비즈니스 마케팅 지역 검색 지역 사업체

2024-02-21

[마케팅] 2024년 스몰비즈니스 마케팅 트렌드

PART 1. 스몰 비즈니스의 기회가 급증한다   마케팅 트렌드는 일반적 흐름과는 조금 다른 물살과 같다. 방향과 속도와 힘이 예기치 않게 바뀐다. 오늘, 사업 경쟁과 고객 선호도 역시 내가 예측하지 않은 방향으로 향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확인해서 준비하지 않으면 그 물결을 타지 못한다. 사업 성장과 도약의 기회 모두 놓치고 만다. 그럼 어떻게 하면 될까?   로컬 검색의 급증?   그중 대표적 하나가 로컬 검색의 급증이다. 놀랍게도, 구글 검색 전체의 거의 절반(46%)이 로컬 검색이 되어버렸다. 더욱이, 로컬 검색의 대부분이(78%) 구매로 연결되고 있다는 건 매우 가슴 설레게 한다. 이걸 인지한 로컬 사업주는 여기에 온 힘을 쏟는다. 비즈니스를 힘껏 키울 수 있는 전례 없던 물결이 이미 솟아오르기 시작했음을 알기 때문이다. 로컬 검색 광고와 소셜 미디어 광고의 힘 또한 예전과 현저히 다른 기회를 열어 놓았다. 아무리 애써도 노출조차 제대로 안 되는 작은 사업체라도, 이미 노출과 고객 몰이에서 경쟁사를 앞지르는 열린 문이 있음을 놓치면 안 된다.   안 되는 것과 안 하는 것?   이제는 자기 생각과 행동의 문제다. 안 되는 것이 아니라, 안 했기 때문이다. 지금이라도 트렌드를 파악하고, 행동하기로 마음만 먹는다면, 2024년은 본인의 사업체를 다음 단계로 바꾸어 놓는 의미 있고 뿌듯한 한 해가 될 것이다.   타이밍으로 지배한다?   지금 열리고 있는 기회는 계속 열려있지 않다. 수많은 로컬 사업체들이 오늘도 뛰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결국 엄청난 기회는 적게 쪼개져 모든 참여자가 나눠 갖게 된다. 그래서, 타이밍이다. 일찍 행동하면 경쟁을 지배하는 자가 되고, 천천히 나중에 들어가면 별 볼 일 없게 된다. 관심을 두지 않거나 참여하지 않는 사업체는 치열한 경쟁에서 밀려날 것이고, 바라지 않는 운명을 마주하기 쉽다. 선택과 책임은 늘 업주에게 있다.     ‘트렌드’ 아니면 ‘그냥 열심히’?   미리 트렌드를 파악하고 준비해 보자. 경쟁에서 훨씬 쉽게 앞으로 가는 것이 느껴질 것이다. '그런 거 몰라도 지금까지 해왔다. 열심히만 하면 된다' 라고 할 수도 있지만, 시장은 예전과 다르다. 과거의 생각만큼 만만치 않다. 트렌드를 미리 본 사업주들은 경쟁에서 우위를 이미 점령했다. 일만 열심히 하는 이보다 더 쉽게 고객과 매출 향상을 끌어당긴다. 잠시 멈추고, 나의 현황은 어디쯤 있는지 확인해 보자.     이번 트렌드의 핵심은?   2024년 정말 중요한 마케팅 트렌드의 몇 가지 핵심만 이번 연재를 통해 살펴보자. 특히, 구글 로컬 검색에서 압도적 노출을 만드는 방법과 소셜미디어 광고, 고객 리뷰 관리로 비즈니스를 반전하는 방법 등을 실행해서 결과를 만들 수 있는 범위까지 살펴보려고 한다. 경기가 최악이라 해도 매번 살아남고 도약하는 사업가는 언제나 존재한다. 그들은 운이 아닌, 다른 것에 베팅한다. 그런 사업가들의 공통분모가 있다. 트렌드를 미리 보고, 남보다 한 발 먼저 행동하는 용기이다.   ▶문의: (703)337-0123,   www.InteliSystems.com  윤필홍 / InteliSystems 대표마케팅 스몰비즈니스 트렌드 스몰비즈니스 마케팅 마케팅 트렌드 이번 트렌드

2024-02-07

[마케팅] 평범한 사업가의 마케팅 마인드

PART 29. 하루를 망치는 위험에서 벗어나기   자유란 내가 바라는 것을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는 능력으로 착각하기 쉽다. 하지만 절대 아니다. 디지털 시대 대부분의 충족 옵션은 자신을 해치는 독에 가깝다는 건 조금만 가까이 가 보면 안다. 그렇다면, 자신을 구속하는 규율과 경계는 어리석음이 아닐 수 있다. 오히려 훨씬 높은 차원의 자유를 누리게 한다. 이 역설은 목적을 추구하는 우리의 하루를 새로운 시각으로 보게 해준다. 개별 능력 향상, 의미 있는 커리어와 사업 성공은 미리 심어놓은 경계와 루틴의 틀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능력에 언제나 비례하기 때문이다.   하루 미리 보기?   하루 사용 시간만 미리 보아도 하루가 달라진다. 우선순위라는 룰만 꼬박꼬박 따르는 사람, 그렇게 훈련한 사람은 상대적으로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큼직한 성취로 쉽게 경쟁의 맨 앞줄에 오른다. 자신의 목적지까지 고속으로 달리며 일과 라이프를 모두 즐길 줄 아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충동 제한의 결정?   목표와 성취 사이의 거리가 바로 자기 제한이라는 말이 있다. 이미 경험해 본 사람에겐, 자기 훈련과 제한의 문을 통과하는 노력이 새로운 의미와 성취를 선물한다는 비밀을 안다. 스티브 잡스는 매일 거울 앞에서 “오늘이 나의 마지막 날이라면, 오늘 하려는 그 일을 하겠는가?”라고 물으며 해야 할 우선순위를 결정했다. 어떻게 자신을 보호하고 사업체를 의미 있게 관리하며 키워갈 수 있을까? 미리 내린 결심 느슨해지지 않도록 주의하면 된다.   딱 두 가지로 대결한다?   먼저 하루에 사용할 시간을 계산하고 어디에 쓸지를 미리 결정해 놓으면 도움이 된다. 시간의 양, 집중할 대상만 확고히 정해놓아도 하루를 허무하게 낭비하는 실패는 막아낼 수 있다. 시간과 집중력은 우리에게 어쩌면 가장 소중한 자원이다. 우선순위 한두 가지로 정렬해 두면, 훨씬 많은 거리를 낼 수 있게 된다.   의미까지 부여한다?   과제 선택이 중요하지만, 의미의 부재는 무력감을 이기지 못하게 만들 수 있다. 지금 결정이 어떤 의미와 가치, 보상까지 이끄는지, 그 목적에 연결된 정의를 만들어보자. 아무리 원해도 하고 싶은 모든 걸 몽땅 할 수는 없는 세상이다. 다른 모든 것을 포기하고 붙잡은 선택이라면, 엄청난 내적 의미와 설렘이 솟아난다. 다른 충동까지 포기하며 의미를 부여한 결정, 여기에는 자신을 열정적으로 몰아넣을 가치가 있다.   위의 네 가지는 우리 삶에서 정말 큰 차이를 내고야 말 것이다. 하지만, 자신의 건강을 돌보는 케어의 틀도 절대 잊지 않아야 한다.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 언제나 이기는 쪽은 거북이다. 토끼는 충동 충족형, 거북이는 자기 제한형이기 때문이다. 재능과 기술은 단기적 성과를 뽐내게 해주지만, 인생이나 사업의 경주에서는 이상하리만큼 안 먹힌다. 매일 거리를 만드는 시계 같은 사람이 재능만 믿는 사람을 결국 이긴다. (필자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하기 위해 가필이나 수정을 최대한 줄였습니다.)   ▶문의: (703)337-0123, www.InteliSystems.com 윤필홍 / InteliSystems 대표마케팅 사업가 마케팅 마인드 충동 제한 충동 충족형

2024-01-24

‘비비고’ Z세대 입맛 공략…CJ제일제당 글로벌 홍보

CJ제일제당이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인지도 제고에 나섰다.   22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비비고의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리브 딜리셔스(Live Delicious)'를 내세운 캠페인을 지난해 8월부터 3개월간 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에서 미국, 한국, 일본, 유럽, 중국, 태국에서 동시에 진행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소비자 참여형 챌린지로 Z세대를 비롯한 젊은 층과 교감했다. 미국에서는 소비자가 마트 계산대에서 캠페인 송을 따라 부르면 비비고 만두를 공짜로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벌였고 한국과 유럽에서는 캠페인 영상의 댄스를 따라 추는 비비고 댄스 챌린지를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으로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가 크게 상승했으며 ‘에너제틱한’, ‘즐거운’, ‘열정적인’ 등의 키워드가 새로운 주요 브랜드 이미지로 자리 잡았다고 CJ제일제당은 평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캠페인을 통해 비비고가 추구하는 새로운 가치를 글로벌 소비자와 성공적으로 공유했다”며, “삶을 ‘더 맛있게, 더 즐겁게’ 추구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으로 전 세계 소비자들을 만날 것”이라고 말했다.     CJ제일제당은 글로벌 소비자와 소통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프로농구(NBA) 명문 구단 LA레이커스 미디어데이에서 비비고 푸드트럭을 운영하며 만두, 치킨, 볶음밥 제품을 현지 미디어에 선보였다. CJ제일제당은 2021년 LA레이커스와 글로벌 마케팅 파트너십을 맺은 바 있다.제일제당 글로벌 cj제일제당 글로벌 글로벌 소비자 글로벌 마케팅

2024-01-22

대세 소셜마케팅…자칫하면 역풍

인플루언서 마케팅 바람이 LA 한인 업계에도 불고 있다.   긍정적인 효과도 있지만, 선정주의적 마케팅 등 문제점도 속속 생겨나고 있다는 지적이다.   한인 요식 업계에 따르면 팬데믹 이후 소셜네트워크(SNS) 마케팅 불모지였던 LA 한인타운 요식업계에 인플루언서 마케팅 전문 업체가 진입하면서 개업식당부터 노포 식당은 물론이고 미셸린 스타 식당까지 SNS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업주들은 대부분 옐프, 인스타그램, 틱톡 쇼츠 등을 통해 새로운 고객을 확보하는가 하면 한식 전문 식당 경우는 MZ세대와 타인종 고객층으로 늘리려는 기대 심리가 높다. 이 가운데 소셜마케팅 업체를 이용하는 한인업체가 증가하면서 피해 사례 역시 늘고 있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한인타운내 한식당 한 업주는 “소셜마케팅 1회에 1800달러를 지급했는데 나중에 두배 가까운 비용을 요구했다”며 “그 돈을 써도 막상 업소 인스타그램에 팔로워 수와 매장 고객 수에 큰 변화가 없어 중단했다”고 말했다.     현재 한인 업계에 따르면 SNS 마케팅 비용은 천차만별이지만 인플루언서의 팔로워 수에 따라 1회당 2000달러에서 수만 달러까지 다양하다. 일부 인플루언서는 업주로부터 돈을 받고 실제 후기인 것처럼 속이는 ‘뒷광고’ 형식으로 해당 업체를 홍보하지만 정작 광고 효과는 미미하다는 지적이다.   또 다른 한 한인 업주는 “지난해 신장개업을 하면서 유명 인플루언서가 매장에 방문했는데 가족과 친구들이 다 와서 파티를 하고 술까지 계속 요구해 그 이후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피하게 됐다”며 “와서 1~2시간 영상 찍어서 올려주는 데 수천 달러를 냈는데 효과도 없었다”고 전했다.   진정성 없는 선정주의적인 마케팅도 문제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SNS 콘텐트를 보고 새로운 식당을 찾아다니는 제니퍼 김씨는 “틱톡 동영상을 보고 한 일식집을 찾아갔는데 신선도가 너무 떨어지고 비싼 가격에 비해 양이 적어 다시는 가지 않는다”며 “소셜 마케팅에 속은 기분이 들어 인플루언서는 물론이고 해당 일식집에 대한 신뢰가 완전히 떨어졌다”고 말했다.     LA타임스도 소셜마케팅의 생태계가 점점 선정주의로 흘러가고 있다며 오히려 마케팅의 진정성이 필요하다고 지난 8일 보도했다.   포장된 소셜마케팅과 달리 한인들을 비롯한 소비자들은 오히려 의도적으로 편집하지 않은 진정성 있는 콘텐트에 주목한다.   특히 한인 요식 업계 관계자들은 소셜마케팅보다 맛과 서비스인 본질에 치중해 충성도 높은 고객을 끌어모으는 것이 중요하다는 입장이다.       LA한인타운내 한 전통 한식당은 SNS 마케팅을 하지 않지만, 한 인플루언서가 올린 식당 동영상이 45만 뷰가 넘을 정도다.   해당 식당 업주는 “소셜마케팅에 쏟을 비용으로 음식의 품질을 높였더니 인플루언서들이 알아서 찾아왔다”며 “아무리 SNS 마케팅을 잘해도 정작 소비자가 해당 제품 또는 음식을 접할 때 품질이 좋지 않다면 반짝 효과만 있을 뿐 장기적으로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 업주도 “SNS 마케팅을 몇 번 하다가 중단하고 그 비용을 메뉴 퀄리티를 높이고 반찬 수를 늘리는 데 쓰기로 했다”며 “SNS 마케팅만 좇기보다는 오히려 맛과 서비스로만 승부해서 진정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업소가 많아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골드만삭스에 따르면 현재 소셜미디어 크리에이터 경제 규모는 5000억 달러다. 향후 4년 동안 시장 규모는 2500억 달러가 더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 젊은 세대는 SNS에만 익숙할 것 같지만, 오프라인 매장도 자주 찾는다. Z세대의 82%, 밀레니얼의 66%, 일반인의 57% 등이 매장에서도 제품을 사고 있다.   이은영 기자소셜마케팅 대세 소셜마케팅 1회 가운데 소셜마케팅 선정주의적 마케팅

2024-01-15

[마케팅] 평범한 사업가의 눈부신 마케팅 마인드

제한이 자유가 될 수 있을까?     누군가가 “누림을 억제하는 통제가 진정한 자유 같아요”라고 하면, 당신은 어떤 반응을 할까. 통제가 자유라면, 누림의 자유는 자유가 아닐 수 있다는 말도 된다. 그렇다면, 자유의 정의는 하나가 아님이 분명하다.  우리가 원하는 자유와 피해야 할 자유의 정의 차이에 대해 최근 고민한 때는 언제였는가. 말장난 같지만, 현실은 훨씬 무겁고 심각하다. 한계 없는 누림이 자신을 철장 속 노예로 만들어버리는 경우가 너무 흔하다. 특히, 디지털 시대의 무한한 콘텐츠와 엔터테인먼트가 그 파괴의 끔찍한 한몫을 하고 있다.     누구를 부자로 만드는가?     신기하게도, 요즘 개인 시간을 들여서 열심히 남을 부자로 만들어 주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소셜미디어와 유튜브, 넷플릭스 같은 디지털 엔터테인먼트는 우리 시간으로 자신들의 배를 채우도록 해 놓았다. 심리학과 IT 천재들이 고안해 낸 알고리즘은 우리의 시선을 놓아주지 않도록 설계되어 있다. 스스로 생각하고 제한하고, 규율을 적용하지 않으면 빠져나오기 힘든 사냥 트랩 같다는 생각도 든다.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의 함정?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으로 원하는 모든 영상과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어서 너무 행운이라고 생각했던 때가 있었다. 지금은 살얼음 위를 걷는 듯하다. 나도 모르게 빠져들지 않도록, 통제를 위한 규율을 적용하고 있다.     위험천만 지뢰밭?   나의 시선, 생각과 시간을 무제한으로 당기는 매력 만점의 무시무시한 괴물들의 지뢰밭 같다. 쉬지 않고 눈요깃거리를 내 앞에 줄 세워 놓는다. 한눈팔면 호기심과 관심에 불을 붙는다. 콘텐츠의 매력이 마약만큼이나 중독성 있다고 해서 나는 겁이 난다.   자유가 자유를 해친다?   무제한 누림의 자유는 결국 나의 자유를 침해하고 결박한다. 추구하는 삶의 길을 방해하고, 급기야 파괴한다. 이런 자유는 자신이 꿈꾸는 자유와 상반되지 않는가? 오늘은 잠깐 멈추고, 내가 추구하는 자유로움에 대한 질문을 진지하게 던져보면 좋겠다.     해방을 위한 규율?   진정한 자신의 미래와 의미 있는 자유, 또는 해방을 소유하려면, 자유가 아닌 규율을 먼저 챙기면 된다. 역설적이지만, 자유를 위해 규율을 버리면, 실제로 얻는 건 자유처럼 위장한 억제뿐이다. 우리는 각자 다른 환경의 삶을 산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사력을 다하는 소규모 자영업자, 분주함에 압도된 직장인, 공부하느라 애쓰는 학생, 시간이 부족한 주부, 늘 피곤한 싱글맘 등 모두에게 적용되는 원칙이다. 평범한 일상에서 자유라는 이름으로 횡포를 부리는 트랩에서 이제 벗어나고 싶다면, 정말 잘 오신 것이다.     어쩌면 지금까지 가짜 자유 추구에 빠져서, 그런 결과를 만났을 가능성이 높다. 이것을 쉽게 바꾸는 방법이 생각보다 가깝다. 컨셉을 이해했으니, 다음 시간부터 하나씩 정돈해서 진짜 자유를 만끽하며 살자. (필자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하기 위해 가필이나 수정을 최대한 줄였습니다.)   ▶문의: (703)337-0123,   www.InteliSystems.com 윤필홍 / InteliSystems 대표마케팅 사업가 가짜 자유 진짜 자유 마케팅 마인드

2024-01-10

[마케팅] 가구 조립에서 배우는 사업 성장 비밀

아이키아(IKEA) 옷장이나 책상 등을 사서 맞춰본 적이 있는가? 처음 해보는 초보라도 박스 안에 있는 조립 매뉴얼을 보고 따라 하면 금방 멋진 가구가 만들어진다. 믿기 어렵겠지만, 스몰비즈니스도 이런 업무 매뉴얼을 사용하면 단기간에 고속 성장을 이루는 동력을 장착할 수 있다.   소기업의 빠른 성장을 힘들게 하는 제한은 주로 3가지에서 온다. 첫째는 인력 부족, 둘째는 자원 부족, 셋째는 시간 부족이다. 사업주라면 이미 공감할 이야기이고, 특히 오너의 시간 부족은 말할 필요도 없다. 지금부터 다루는 체크리스트나 업무 매뉴얼 작성이 위의 세 가지 압박을 훨씬 가볍게 해줄 것이다. 시간 절약을 얻는 ‘과제 체크리스트’를 만들어서 활용해 보고, 다음 시간에는 ‘업무 매뉴얼’로 손쉬운 위임과 큼직한 사업 성장까지 도전해 보자.   눈으로 확인하는 체크리스트는 단 몇 분이면 만든다. 특정 과제를 완성하기 위한 작업 방식을 그냥 순서대로 적어 놓고, 잘 보이도록 붙여두면 된다. 웃음이 나올 만큼 간단하지만, 그 혜택은 실로 알차다. 복잡한 일도 즉시 수월해지고, 소요 시간도 줄어든다. 업무 효율을 높이고, 실수는 줄이며, 생산성 향상과 결과물의 일관성까지 유지하게 한다.   자신의 과제 체크리스트를 먼저 만들자. 작업 효율성, 생산성 향상과 함께 스트레스 감소도 직접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미 익숙해진 단순 작업보다는 머릿속으로 확인하는 데 시간이 걸리는 작업에 손을 대자. 하나씩 순서대로 한눈에 보이도록 적어놓고, 사용하면서 조금씩 업데이트하면 된다. 이렇게 효과적인 걸 왜 진작 안 했지 하며 웃음 지을 것이다.   체크리스트의 열쇠는 단순함이다. 다음 시간에 다룰 업무 매뉴얼은 세부적 디테일이 필요하니까 둘의 차이를 미리 인지해 두자.   내 작업 점검표를 대부분 다 완성했다면, 이젠 직원을 위한 체크리스트를 만들 시간이다. 그들의 시간 절약은 인건비 절약이고, 직원 이동으로 담당이 바뀔 때도 스트레스 없는 인수·인계를 만들어 준다.     가끔 갑작스레 다른 이에게 단순 업무를 맡겨야 할 때가 종종 있다면, 이를 위해서도 하나둘씩 미리 만들어두면 좋다. 담당자 훈련이라면 세부적인 매뉴얼로, 임시로 맡겨야 한다면 체크리스트를 사용해 딱 한 번 설명으로 끝나도록 한다. 사진이나 이미지를 첨부해 주면 좋다.     이렇게 짧은 시간에 자신과 직원, 임시 위임 체크리스트까지 만들어 놓으면, 스몰비즈니스 오너의 마음은 훨씬 가벼워진다. 심플한 체크리스트 몇 가지가 그동안 오너를 괴롭혔던 무의식 속 압박에서 풀어 주기 때문이다.   2022년에 미국에서만 58억7000만 달러의 어마어마한 수입을 낸 IKEA의 경쟁력은 누구든 따라 할 수 있는 조립 매뉴얼 방식의 사업 모델이다. 펼쳐진 글과 그림을 보는 사람을 모두 가구 조립공으로 변신하게 해주는 작업 문서화, IKEA가 주는 특별한 메시지가 당신의 가슴에도 들리면 좋겠다.     ▶문의: (703)337-0123,   www.InteliSystems.com 윤필홍 / InteliSystems 대표마케팅 성장 가구 사업 성장 조립 매뉴얼 과제 체크리스트

2023-12-27

[마케팅] 평범한 사업가의 눈부신 마케팅 마인드

사업주의 머리에 밤낮 떠나지 않는 생각은 생존, 아니면 성장이다. 매일 뛰어드는 경쟁의 운동장에서, 생존 이상으로 성장을 주도하는 무기를 얻는다면 얼마나 좋을까. 결론부터 말한다면, 사업 생존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고속 성장을 가능케 하는 그 무기는 바로 ‘업무 문서화’이다.   바쁜 스몰비즈니스 오너의 시간을 되찾고, 사업 성장을 힘 있게 주도하는 도구가 위임이었다. 이제, 그걸 쉽고 간단하게 해주는 열쇠가 바로 ‘문서화’이다.     로컬 햄버거 가게를 운영했던 형제 두 명이 있었다. 그들에겐 허다한 경쟁사와 다른 어마어마한 무기가 있었다. 쉽게 볼 수 있도록 체크리스트와 업무수행 방식을 적어놓은 것이다. 이것이 다가오는 비즈니스 세계를 얼마큼 흔드는지 그땐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다. 재료 준비부터 일상적 과제의 순서와 방법을 누구든 따라 하면 되도록 정리해 놓은 문서화가 모든 걸 바꾸었다. 햄버거를 만드는 단순 작업이지만, 패티의 크기, 쿠킹 시간, 빵에 넣는 야채의 위치까지 모두 적어놓았다. 1940년대에 시작한 이후, 100개국이 넘는 곳에서 3만6000개 이상의 레스토랑으로 성장한, 가장 큰 글로벌 레스토랑 체인으로 자라게 한 그 형제의 이름은 리처드와 머리스 맥도날드다.     체크리스트가 나의 스몰비즈니스를 얼마큼 성장을 가속할 수 있는지 상상해 본 적이 있는가? 대부분의 초보 사업주의 눈에 가려진 막대한 혜택은 따져보면 실로 경이롭다. 그동안, 별것 아니라고 눈길을 주지 않았던 문서화였다면, 이제 마음을 바꿀 시간이다. 작은 로컬 사업체를 10배, 그 이상 키워내는 위력적 비밀 무기, 로컬 사업체도 가파른 성장 곡선을 탈 수 있는 틈새임을 발견하고, 우리도 그 혜택을 몽땅 얻기를 바란다.     사업가가 아니라도 좋다. 나 혼자 일하는 프리랜서라도 얼마든 활용할 수 있다. 작업의 흐름과 순서에 빠진 것 없는지 셀프 점검하는 체크리스트면 된다. 이것 하나로도 완료 시간과 두뇌 부담은 모두 줄어든다. 직접 테스트해 보면 몸이 알아차린다. 체크 리스트를 눈으로만 확인해도 업무 처리는 빨라진다. 온종일 작업해도 머리는 피곤해지지 않는다.  스트레스 감소와 빠른 완료로 나에게 즉시 보답한다.     첫째, 작업이 쉬워진다. 같은 일인데도 따라 하면 쉽다. 어려운 과제도 용이해진다. 이것 하나만으로도 해놓을 가치는 충분하다. 둘째, 위임과 훈련이 편해진다. 스몰비즈니스 성장의 막는 벽이 위임의 비효율성이다. 오너가 모조리 해야 하고, 맡겨보아도 속 시원하게 해주는 사람을 찾기란 정말 만만치 않다. 잘 만들어진 작업 문서화는 이 고민을 한 방에 해결한다. 셋째, 오너와 직원의 시간을 절약한다. 시간은 돈이고, 급여이다. 시간 절약은 인건비 낭비를 최소화한다. 동시에, 과제 해결 능력과 함께 고속 성장을 도와준다. 바쁜 오너는 귀한 시간을 되찾고, 직원은 알아서 해내고, 사업 경쟁력은 갈수록 늘어난다.     ▶문의: (703)337-0123,   www.InteliSystems.com 윤필홍 / InteliSystems 대표마케팅 사업가 스몰비즈니스 성장 스몰비즈니스 오너 로컬 사업체

2023-12-13

한인업소 연말 세일 넘친다…최대 50%, 할인 마케팅 돌입

올해 할러데이 시즌 지출이 기록적인 수준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한인 소매업계도 연말 세일 마케팅 총력전에 돌입했다.     올해 한인업계의 대표적인 연말 마케팅 전략은 무료 선물 증정, 더블 혜택, 무이자 할부, 최고 50% 할인률,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플랜에서 제공하는 OTC 카드 결제 등이다.     최영규 김스전기 매니저는 “올해 연말 고객 감사 공짜 선물 이벤트 반응이 뜨겁다”며 “인기 생활가전용품을 무료로 증정해 이를 선물로 활용하는 알뜰 고객도 많다”고 설명했다.     올해 할러데이 시즌 온라인 매출 사상 최고 기록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한인 소매업계에도 온라인 고객이 서서히 증가하는 추세다.     온라인 쇼핑몰 핫딜은 “올해 할러데이 시즌은 전년보다 5~10%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화장품, 건강식품, 식품, 주방 및 생활용품을 최대 66%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건강식품     정관장은 연말 감사 프로모션으로 12월 한 달 동안 250달러 구매 시 15%를 할인해 주고 특별 품목은 최고 30%까지 가격을 낮췄다.     올리브 베스트는 연말연시를 맞아 황제 녹용단과 황제 침향단 1+2 무료 증정 행사를 시작했다. 황제 침향단을 행사 가격인 450달러에 구입 시 600달러 상당의 황제 침향신로진액 2박스를 무료로 증정한다. 헬스코리아는 건강기구 세일과 건강식품 선물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목·어깨 마사지 기기를 89달러에서 69달러, 이지바이크 299달러에서 199달러에 할인한다. 올리브 베스트와 헬스코리아에서 OTC카드를 결제할 수 있다.     우메켄은 98달러 이상 구입 시 10% 할인 혜택과 함께 39달러 상당의 씨(C)밸런스 또는 캐나다산 오메가3+CoQ10을 무료 선물로 증정하는 더블 혜택을 제공한다. 네이쳐메딕 후코이단은 내년 1월 2일까지 캡슐 타입 5병 구매 시 1병을 무료로 증정한다.     케이힐링(구 인산 힐링)도 핫딜에서 산삼그대로, 산삼머금고 등 제품 1+1 증정 행사를 진행 중이다.     ▶생활가전용품     김스전기는 오는 9일까지 연말 고객 감사 공짜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 120달러 이상 20달러 상당의 채반 보관 용기 세트, 200달러 이상 전기주전자, 400달러 이상 목·어깨 마사지기, 1000달러 이상 에어프라이어 토스트 오븐을 무료 증정한다.     쿠쿠는 오는 26일까지 복수 제품 구매 시 다운페이 100달러 할인, 텀블러 증정, 그릴 혹은 오븐 증정, 비데 50% 할인도 제공한다. 로랜드는 명품선물전을 진행하고 아이클린 공기청정기, 휘슬러, 엠퍼러 거위털 이불 등 대표 제품을 20~50%까지 할인 판매한다. 올가리노는 20~50% 세일하고 특정 제품 구입에 무료 선물을 증정한다.     장수돌침대는 돌소파와 퀸사이즈 돌침대는 기존 3690달러에서 1990달러에 세일하고 5개월 무이자 할부도 제공한다.     솔고도 창립 50주년 및 연말을 맞이해 온열 매트를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하고 있고 코리아가구도 이번 달 말까지 50% 대폭 세일 판매한다.     ▶미용     제이타운은 록시땅 세트, 핸드크림 특선, 클라란스 선물세트, 향수 세트 등 다양한 화장품 선물 세트를 준비하고 무료 포장을 제공한다. 몇 년 전부터 크리스마스 선물로 피부관리 및 시술이 인기를 얻으며 다양한 연말 세일이 진행 중이다. 클레오파트라는 울트라사운드 리프팅 소프웨이브를 45% 할인하고 미라클 레이저 클리닉도 최고 70%까지 연말 세일을 진행한다.   이은영 기자 lee.eunyoung6@koreadaily.com한인업소 마케팅 연말 마케팅 세일 마케팅 할인률 메디케어

2023-12-05

[마케팅] 평범한 사업가의 눈부신 마케팅 마인드

내가 만든 로컬 비즈니스에 갇혀 있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있는가? 자유로움과 인컴의 한계를 깨려고 부푼 마음으로 시작한 내 사업인데, 자유는커녕 족쇄처럼 24시간 벗어나지 못하는 고통 받는 케이스가 많다. 팬데믹 이후로 인플레와 불황으로 최근 들어 더 힘들어졌다고 호소하는 스몰비즈니스 오너들이 정말 많아졌다.   치열한 경쟁에서 밀리기 시작하거나, 불경기로 겨우 버티고 있는 상황에 빠져있다면 울고 싶을 만큼 잔인하게 압박하는 것이 바로 내가 시작한 사업체이다. 하지만, ‘어떻게?’라는 비교적 심플한 해법을 몰라서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실제로 돈 버는 마케팅은 몰라도 따라만 하면 정말 되는 것처럼 말이다. 안 하는 것이 근본적 문제이다.   지금 잘 나가는 사업체도 작은 업체였을 때 그렇게 해서 상황을 바꾸어 갔다. 업종이나 환경에 별 상관없이 대부분 해냈던 분들은 공통으로 같은 결과를 얻어냈다.   ‘열심히’도 중요한데, 자유로움과 성장을 주는 동력은 ‘똑똑하게’이다. 똑똑해서가 아니라 똑똑한 방법이라고 인정받은 스텝을 따라가면 되는 역사적으로 검증된 법칙이다. 시간은 적게 들이면서 더 높은 아웃풋과 인풋을 올리는 둘 다 잡는 게임으로 생각하면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다. 그 룰을 아는 사람이 칼자루를 쥐는, 일찍 할수록 그만큼 먼저 자유로움과 결과를 얻는 방법이다.   사업주가 그토록 원했던 시간과 인컴, 이 두 가지를 모두 얻는 비밀은 시스템이다. 거창하게 들리지만, 해보면 단순하다. 스몰비즈니스의 경우엔 ‘위임 시스템’ 하나만으로 10배 이상 성장할 수 있다. 업주가 일일이 손대지 않아도 돌아가도록 스몰비즈니스 성장의 한계를 풀어주기 때문이다. 그 시스템의 핵심은 기능적 작업 과정을 하나씩 문서화해 놓는 것이다.   ‘E-Myth Revisited’의 저자 마이클 거버는 스몰비즈니스에게 어마어마한 유익과 성장 동력 기본이 바로 업무 매뉴얼이라고 강조한다. 간단한 아웃라인, 체크리스트, 방법 등을 사진으로 찍어서 문서화만 해두어도 달라진다. 머릿속은 정리가 되고, 위임과 확인은 수월해진다. 사업 시스템 구축도 점점 가속도가 붙는다.   처음엔 오너만큼 신경 쓰고 제대로 하는 사람이 없다. 하지만, 간단한 작업 과정부터 적어 놓으면 상황은 곧 바뀐다. 기능별로 나누고 담당자가 업데이트하기 때문에, 갈수록 오너의 스킬을 능가한다. 사업주의 시간 자유로움은 늘고, 사업체 성장엔 가속도가 붙는다.   처음엔 딱 한 가지로 간단히 시작해 보라. 단순한 작업 체크리스트 또는 따라 하는 스텝 아웃라인 정도로만이라도 좋다. 이렇게만 적어 두어도 쉽게 맡길 수 있는 지침이 된다. 한눈에 보는 순서, 체크리스트를 보여주며 한 번만 설명해 줘도 오너의 시간은 매일 반복적으로 줄여주는, 아니 시간을 만들어 주는 고마운 느낌도 받을 수 있다. (필자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하기 위해 가필이나 수정을 최대한 줄였습니다.)   ▶문의: (703)337-0123,   www.InteliSystems.com 윤필홍 / InteliSystems 대표마케팅 사업가 마케팅 마인드 스몰비즈니스 성장 스몰비즈니스 오너들

2023-11-29

[마케팅] 평범한 사업가의 눈부신 마케팅 마인드

온종일 일에만 매달리면 오히려 시간과 결과를 낭비한다. 비즈니스를 성공으로 이끄는 해킹 방법 중 빼놓을 수 없는 한 가지가 신체 자극이다. 사업가, 전문인, 직장인, 프리랜서, 학생 등 모두에게 두뇌는 가장 뛰어난 연장이다. 사실, 몸과 두뇌는 밀접하게 연결이 되어있기에 신체를 해킹하면 두뇌를 만들어 갈 수 있다.   오늘날 경쟁력은 시간 활용 능력, 뛰어난 판단력, 바른 결정과 실행력까지 포함한다. 앞서가는 사업가와 최고경영자(CEO)들의 루틴에 왜 운동이 공통으로 나타나는지는 살펴볼수록 이유는 당연해진다. 바쁘고 힘들고, 시간이 없는 사람일수록 운동 생략은 생산성에 더 큰 손해를 끼친다.   도끼날을 갈아 놓아야 쉽게, 많은 나무를 벤다. 연장을 예리하게 튜닝하고 기름칠하듯, 운동도 우리 몸을 자극함으로 새로운 두뇌로 만들어 간다. 신체 단련이나 건강 향상은 표면적 일부 혜택이다. 주기적으로 일정 시간 힘차게 움직이면 다양한 호르몬 분비와 조절 기능도 돕는다. 밝은 감정과 동기부여, 자신감, 집중력도 그렇지 않을 때보다 현저한 차이를 낸다. 운동은 뇌의 혈류를 자극하여 인지 기능, 창의성, 문제 해결 능력까지 향상한다.   신체의 활발한 움직임은 집중과 의지를 움직이는 활력과 에너지를 제공한다. 그 의미는 원하는 목표와 프로젝트, 과제 완성 시간 절약뿐이 아니다. 퍼포먼스 영역에서도, 짧은 시간에 양질의 작업과 과제를 신속히 이루게 하고, 효율성과 창의력의 차이를 매일 경험하게 한다. 목표와 결과물의 질까지 향상하는, 사업주가 그토록 꿈꾸던 경쟁력 자체를 약속한다.     사업 경쟁력 향상에 ‘신체 움직임’이라는 연료를 부어주자. 지금 시작하는 세 가지, 주목할 키워드는 ‘제대로’가 아닌 ‘꾸준함’이다.   1. 책상 스트레칭과 푸시업   벽이나 책상에 손을 얹고 가볍게 스트레칭, 푸시업을 하거나 의자에 닿을 정도까지만의 스쿼트를 반복할 수 있다. 피트니스 센터에 가야만 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매일 해내도록 도와준다.   2. 계단 질주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만 활용해도 필요한 운동량은 조금씩 채워진다. 처음엔 보통으로 오르다가, 익숙해지면 두 스텝씩 성큼성큼 올라가도 좋다. 심장 박동수도 빨라지고 활력이 솟아나 상쾌함도 느껴진다.   3. 파워 워크   휴식을 가질 때 핸드폰을 보지 말고, 파워 워크를 활용하라. 빠른 속도로 걷거나 사뿐사뿐 뛰어도 좋다. 이렇게 5분만 밖에서 걸어도 신선한 산소 공급과 함께 심장 박동수와 혈액순환을 높인다. 10~15분 정도 걸으며 생각하면 책상에 앉아서 풀지 못했던 창의적 해결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경험도 자주 얻게 될 것이다. 시간 낭비라고 생각했던 편견이 경쟁력으로 변환하는 기다림의 시간이 되면 좋겠다. (필자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하기 위해 가필이나 수정을 최대한 줄였습니다.)   ▶문의: (703)337-0123,   www.InteliSystems.com 윤필홍 / InteliSystems 대표마케팅 마인드 사업가 시간 활용 일정 시간 시간 절약

2023-11-15

[마케팅] 평범한 사업가의 눈부신 마케팅 마인드

자신을 돌보지 않고 사업을 키우는 사람은 영웅인가? 아니면, 열정에 눈먼 사람인가? 상황에 따라 답은 다르지만, 분명한 하나가 있다. 그는 장기전에서 무너진다. 자신을 태우는 열정도 고결하지만, 사업은 전력질주가 아님을 기억해야 한다. 힘든 구간이나 단기적으로 모든 것을 쏟아 넣을 때도 있지만, 몸을 축내는 기간이 절대 길어서는 안 된다.   몸 관리가 사치로 보일 만큼 분주한 자영업자들이다. 도약은 미룬다 해도, 생존부터 해야 하는 지금처럼 치열한 경쟁 시대엔 더욱 가슴에 닿는다. 그래도, 한 가지만 진지하게 물으면 시야가 열린다. 나의 우선순위가 정말 사업인가? 그렇다면, 이제 운동은 옵션이 아니다.   대다수는 운동이 신체를 위한 루틴이라고 믿는다. 일 때문에 바쁘면 뒷전으로 밀린다. 이래도 정말 괜찮은가? 수많은 연구 조사 결과도 운동은 신체보다 오히려 두뇌를 위함이라는 새로운 문을 가리킨다. 자기 경쟁력을 가꾸길 원한다면, 사랑하는 가족과 지인, 직원을 진심으로 위한다면, 운동하라는 권유는 오늘의 우선순위에 머물러야 한다.   신체를 향상하는 습관이 두뇌와 정신, 경쟁력 점프에 어떤 기여를 하는지 스스로 확인해 보자. 그러고 나서 하든 말든, 스스로 결정하면 된다. 운동이라는 루틴 하나만 삶에 얹어도 당신의 경쟁력은 지금보다 놀랄 만큼 솟아오를 수 있다.   건강을 챙기는 것은 바쁜 스몰비즈니스 오너에게 특별한 매력으로 들리지 않는다. 하지만 돈 더 벌어주는, 경쟁사 앞지르는 경쟁력이라고 하면 눈빛은 다르게 깜빡인다. 경쟁력은 다양한 요소로 결정되지만, 바탕이 되는 핵심 동력은 여전히 뇌의 기능이다. 위와 같은 기본 능력에 끈기, 의지력 등 모두 다 자기 경쟁력을 한 층 더 높여주는 실제적 요소로 알려져 있다.   뛰어난 사업가, 세상을 바꾼 최고경영자(CEO), 전문인들을 보았는가? 그들 뇌의 능력은 흔히 말하는 탁월함을 뛰어넘을 만큼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들의 뇌를 어떻게 닮아가느냐의 문제가 아닐까? 이는 궁극적으로, 우리 뇌를 어떻게 자극하고 훈련해야 하는지와 같은 방법론으로 이끈다. 이때 가장 쉽고 분명하게 이루는 한 가지가 유산소 운동이다. 얼핏 보면 신체를 다지는 듯 보이지만, 그보다 훨씬 큰, 가려진 영역이 두뇌 기능과 변경이다. 나이가 들어 성장이 멈추면 두뇌도 마찬가지라고 착각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 배울 때마다 뉴런은 새로운 연결과 강화를 만들어 낸다. 운동 또한 두뇌 기능 향상에 핵심 자양분을 제공한다.   나는 무엇을 위해 사는가? 누구를 위해 몸을 향상해야 하는가? 자신뿐 아니라, 가족, 직장 동료, 직원을 위해서라도 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장착하자. 바쁘고 피곤하고, 시간도 모자라는 어려움은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짧은 유산소 운동, 핵심 근력 운동을 짧게라도 꾸준히 해보자. 신체는 물론 두뇌 기능, 인지력, 집중력, 자신감, 창의력과 더 뛰어난 판단력으로 자신과 사업 경쟁력으로 풍성하게 보답해 줄 것이다.   ▶문의: (703)337-0123,   www.InteliSystems.com   ※(필자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하기 위해 가필이나 수정을 최대한 줄였습니다.) 윤필홍 / InteliSystems 대표마케팅 마인드 사업가 마케팅 마인드 사업 경쟁력 사업가 세상

2023-11-01

[마케팅] 평범한 사업가의 눈부신 마케팅 마인드

PART 22. 몸과 마음 관리 마인드   무얼 먹느냐가 자신을 정의한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조금 멀리 간다고 느낄 수 있지만 일리가 있는 말이다. 다양한 습관이나 생활 패턴이 우리 자신을 만든다는 것은 어느 정도 사실이기 때문이다. 나는 오늘 무엇을 읽는지,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 돈을 어디에 쓰는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이런 생활 패턴은 단순한 개인의 선호도를 넘어 자신을 정의하고 만들어 가는 기준이 될 수 있다.   무엇을 자신의 체내에 넣는가도 일상에 큰 영향을 준다. 시간이 흐르고 나이가 들수록 더욱 분명하게 기울어진다. 의심이 든다면 언제든 의사와 직접 얘기해 보라.   채식이 경쟁력 또는 사업 성공의 무기라고 말해도 되는 걸까? 하루의 활력은 물론, 사업 성장까지도 나의 샐러드 그릇에 달려있다고 생각해 본다면 식단에 대해 더 유념하고 주의를 기울일 수 있지 않을까? 결론은 자신이 내리면 된다.   삶의 균형은 여러 요소로 판단이 가능하다. 지금까지 수면과 휴식에 대해 살펴보았고, 스트레스 관리와 주기적 운동도 필수로 꼽힐 만큼 임팩트가 크다. 오늘은 식단의 중요성에 대해, 특히 채식 혜택에 대해 생각해 보며 삶의 패턴을 조금이라도 조정하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   매일 무엇을 체내에 넣는가가 그날의 활력과 중장기적 건강 상태를 결정한다. 밥을 약처럼 먹지 않으면, 약을 밥처럼 먹게 된다는 말도 있다. 체력과 건강을 미리 챙겨두지 않으면 나이 들어 약을 밥처럼 매일 한 주먹씩 먹어야 하는 경우도 생긴다. 너무 당연한 건데도 당장 목이 조이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큰 관심을 두지 않을 때가 많다. 이는 브레이크 없이 절벽을 달리는 자동차와 같다.     치아 및 장기 구조와도 관련이 있다. 조금만 연구조사를 찾아보고, 주의를 기울여 살펴보면 답은 쉽게 찾을 수 있다. 우리 몸은 채식형에 가깝게 설계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육식 동물과 채식 동물의 치아와 장의 구조만 보아도 우리가 무엇을 더 많이 섭취해야 하는지 알 수 있다. 깜짝 충격을 받을 수 있겠지만, 이제부터 명확한 답을 소유하길 바란다.     한약에서도 증거를 찾을 수 있다. 한약 재료의 대부분은 육류가 아닌 식물이다. 왜 그렇다고 생각하는가? 비싼 한약을 해마다 지어 드시는 대신, 매일 체내에 넣어주는 식단을 채식 위주로 전환하면 어떨까? 혀에서 살살 녹는 기름기와 포만감이 그리울 수 있겠지만, 익숙해지면 야채의 깔끔한 맛과 몸을 지켜주는 상쾌한 활력이 더 고맙게 느껴진다.     채식은 염증 유발 대신 신선한 에너지를 얻는 방법이다. 육류 섭취는 몸 안에서 염증을 유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육류의 종류나 섭취량 등 사람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관련 연구 내용을 읽어보면 육류는 무서울 만큼 체내 염증 유발에 압도적으로 기여한다. 반면에, 가공이 적은 채식은 하루를 활기차게 만들어 줄 신선한 에너지를 치솟게 한다.  면역 체계와 체중 관리, 집중력 향상에 직접 도움이 되는 쉬운 채식으로 건강과 경쟁력을 모조리 챙겨보자. (필자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하기 위해 가필이나 수정을 최대한 줄였습니다.)   ▶문의: (703)337-0123, www.InteliSystems.com 윤필홍 / InteliSystems 대표마케팅 사업가 마케팅 마인드 채식 동물 체내 염증

2023-10-18

"이민 커뮤니티의 다양한 모습 담아요" AAAJ, 무료 사진 촬영 이벤트

비영리 법률정책센터 정의진흥협회(AAAJ) 애틀랜타지부가 국립이민법센터(NILC)와 함께 18일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조지아의 다양한 커뮤니티원들의 모습을 담는 무료 팝업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사전 예약한 주민 40명을 포함 60여명이 노크로스 소재 AAAJ 애틀랜타 본사를 방문해 무료 프로필 및 가족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참여한 사람들에게는 무료 사진 인화 서비스도 제공했다.     우찬 애틀랜타지부 마케팅 매니저는 "오늘 첫 이용객으로 젊은 한인 부부가 오셨다"며 "아기를 데리고 가족사진을 촬영하러 오신 분도 많았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번영의 자유(Freedom to Thrive)'라는 주제로 미국에 사는 이민자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는다는 취지를 갖고 있다. 이 기회를 통해 AAAJ는 이민자들과 더 소통할 기회를 만들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해당 프로젝트는 캘리포니아와 테네시를 거쳐 세 번째로 애틀랜타에서 개최됐다.     우 매니저는 "이런 이벤트를 지속해서 가지면서 우리의 목소리를 더 낼 수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의진흥협회는 이민사회의 투표 참여를 확대하는 등의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윤지아 기자이민자 이야기 무료 팝업 애틀랜타지부 마케팅 팝업 사진

2023-10-18

[마케팅] 평범한 사업가의 눈부신 마케팅 마인드

돈, 사람, 건강을 다 가질 수 없다면 무엇을 먼저 포기하겠는가? 돈을 잃으면 약간 잃은 것, 사람을 잃으면 많이 잃은 것, 건강을 잃으면 다 잃은 것이라는 말이 있다. 모두 그렇다고 끄떡이지만, 대다수는 반대로 살아간다.   스몰비즈니스 업주라면, 이른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일하는 삶이 어느새 낯설지 않은 일상이 돼버렸는지 모른다. 무리할 만큼 시간을 돈으로 교환하는 방식으로 살아간다면, 이젠 무언가 바꿔야 할 상황으로 보길 바란다. 지나치게 쏟아 넣는 시간과 이로 인한 건강 위협은 어떤 경제적 혜택으로도 바꿀 수 없다. 나 자신이 내가 가진 가장 귀한 자산이기 때문이다.   인력과 자원이 부족한 소규모 사업주나 자영업자들이 일과를 다 해내기 위해 시간이 부족한 건 이상한 일이 아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과제 리스트는 늘어나기 마련이다.   많은 일을 혼자 해내려면 부딪히는 장벽이 있다. 이때 많은 업주는 수면 시간 절약이라는 위험한 베팅을 한다. 그러나 상황을 바꾸는 비밀은 수면과 휴식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늘리는 것이다.   덜 자고 일을 하면 더 많이 번다는 논리는 시간제 근무자에게 어느 정도 먹힐 수 있다. 하지만 작은 사업체라도 성장을 원한다면 그런 도박은 성장이 아닌 사업 파괴의 주범일 수 있다.   휴식의 결핍은 사업 성장에 꼭 필요한 두 가지 요소인 올바른 의사 결정 능력과 인지에 심각한 영향을 끼친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만성 수면 부족은 불안, 우울증 및 다양한 건강 위험과도 직결되어 있다. 즉, 휴식의 부재는 사업체를 더 어렵고 꼬이게 하는 반대의 결과를 만들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얘기다.   단기적으로는 생산성과 창의력 저하, 의사결정 실수 등을 발생시키지만, 장기적 결과는 더욱 무섭다. 만성적 건강 문제까지 확대되고, 관계와 삶의 질에도 충격을 준다.   치열한 경쟁 판에서 발 빠른 변화와 도약을 위해 늘 배우고 생각해야 하는 오너에겐 더욱 그렇다. 단순한 시간 벌이 효과를 잡으려다가 도약의 기회와 생존 경쟁력마저도 놓쳐버릴 때가 많다. 중장기적 건강 문제까지 포함한다면, 경쟁력은 수면 차단이 아니라 수면 장려다.   넉넉한 휴식은 바쁜 사업주에겐 마치 사치처럼 들리는 시대다. 하지만 휴식은 리더에게 경쟁력 향상을 의미한다. 충분한 수면은 고도의 집중력과 창의력으로 경쟁사를 앞지르는 아이디어, 지치지 않는 의지와 활력을 모두 가능하게 만든다는 것을 잊지 말자. 피로함과 의욕 상실이 오늘의 나를 지배하고 있다면, 자신에게 충분한 수면과 휴식이 있는지 확인해 보자.   수면과 휴식을 희생하는 것은 결국엔 갚아야 할 대출과 같다. 건강과 사업을 둘 다 쟁취하려면 휴식은 포기하면 안 되는 필수 항목임을 절대 잊지 말자.   돈, 사람, 건강을 다 가질 수 없다면 먼저 무엇을 붙잡겠는가? 건강을 우선으로 챙기고 관리하면, 결국은 모두 다 찾아올 수 있다.   ▶문의: (703)337-0123,   www.InteliSystems.com 윤필홍 / InteliSystems 대표마케팅 마인드 사업가 마케팅 마인드 중장기적 건강 소규모 사업주

2023-10-04

[마케팅] 평범한 사업가의 눈부신 마케팅 마인드

PART 20. 휴식이 곧 나의 경쟁력   쉬지 않고 달리는 사람과 쉬면서 가는 사람, 누가 이길까? 다른 변수가 너무 많아서 콕 집어내기는 어렵다. 하지만 열심히 일하면서도 필요한 휴식과 여백을 챙기는 사람의 능률과 생산성은 언제나 눈부시다. 일만 지독히 하는 사람이 따라가지 못하는 또 다른 세계가 있기 때문이다.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스몰비즈니스 오너에겐 수면과 휴식이 사치라고 여겨질 수 있다. 하지만, 잠자는 시간이 능률과 경쟁력까지 치솟게 한다면 자신의 몸을 돌보는 일은 너무 당연한 일이다. 경마를 위해 아무리 노력해도 지친 말로는 선두를 달리지 못한다.     물론 게으른 사람은 해당하지 않는다. 오늘은 개미처럼 일하는 분을 위한 이야기다. 특히 두뇌를 많이 써야 하는 이에게 더욱 연관성이 깊은 내용이다.   아무리 해치워도 끝나지 않는 ‘할 일 리스트’를 본 적이 있는가? 요즘같이 치열한 경쟁 속에서 뛰는 사업주에겐 남의 얘기가 아니다. 자기 몸을 한계로 밀어 넣거나 망가뜨릴 만큼 압박하고 조르게 한다. 잠과 휴식은 조금이라도 줄여야 마땅하다는 생각도 한다. 그러나 모순처럼 들리지만, 휴식이 곧 경쟁력이다.   수면과 휴식이 생산성에 주는 영향은 막강하다. 활력과 컨디션뿐 아니라 인지 기능부터 창의성까지, 문제 해결 능력에서 의사결정과 전반적 효율성까지 막대한 영향이 있다. 피곤하면 아무리 오래 일을 붙들고 있어도 효율성은 바닥이다. 잘못된 결정과 실수에서 오는 피해도 심각한 수준이다. 휴식을 얕보는 사람은 정말 조심해야 한다. 낭패에 빠질 위험이 너무 많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이다.   충분한 수면 시간 확보는 게으른 사람에게만 사치다. 일벌레에겐 전기차 충전과 같다. 수면 부족으로 달리면, 어느 시간과 장소에서 시동이 꺼질지 모른다. 그렇다면 바쁜 오너와 전문인은 어떻게 수면을 확보하면 좋을까?   1. 일관된 수면 시간     취침은 언제나 정해 놓은 시간에 하는 것이 좋다. 신체의 바이오리듬에 맞춰서 움직이면 같은 양의 수면이라도 깊은 잠을 통해 회복이 빠른 결과를 얻는다.     2. 자기 전 스트레칭     잠자리에 들기 전의 간단한 스트레칭은 긴장으로 굳어진 근육을 풀어준다. 신속하게 양질의 수면에 들어가게 돕는다. 자리에 누운 후에도 얼굴의 근육부터, 목과 어깨, 팔과 허리 다리까지 긴 호흡을 내쉬며 조금씩 완화해 주면 편안히 잠들 수 있다.     3. 잠자리 전 루틴     취침 3시간 전에는 운동과 컴퓨터, 핸드폰, TV 등의 스크린은 피한다. 꼭 봐야 한다면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 착용을 권한다. 화면 대신, 일반 책 또는 전자책(ebook reader)을 사용한 독서를 통해 지식을 늘리며 잠자리 준비를 하면 일석이조다.   실제로 시간을 재보며 테스트해 보라. 시간 낭비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휴식과 수면은 사업 성장과 개별 경쟁력 향상을 가속해 주는 보이지 않는 무기이다. 예리한 집중력, 비범한 업무 처리 능력과 속도까지 선물해 줄 것이다.   ▶문의: (703)337-0123,   www.InteliSystems.com 마케팅 사업가 마케팅 마인드 시간 확보 시간 취침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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