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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브릿지 리얼티] 구로성심병원 VIP 건강검진 무료 설명회

'캘리포니아 브릿지 리얼티(CALIFORNIA BRIDGE REALTY)'에서는 오는 26일과 27일 양일간 한국 구로성심병원의 담당자가 직접 설명하는 건강검진 설명회 이벤트를 갖는다.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시작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뇌 MRI, CT 2종, 내시경, 대장 내시경 및 100여 가지의 종합검진을 포함한 180~190만 원 상당의 VIP 건강검진을 750달러에 예약할 수 있다. 항공권은 포함되지 않으며 영주권, 시민권에 관계없이 누구나 적용이 가능하다.  특히 설명회 당일에는 50달러 추가 할인을 지원하며 예약 후 30일 내 취소 및 환불도 가능하다.     커머셜, 투자용 부동산을 전문으로 분석하는 캘리포니아 브릿지 리얼티는 매주 목요일 저녁 6시, 금요일 오전 10시에 무료 부동산 세미나를 개최해오고 있다. 오는 2월 29일과 3월 1일 세미나에서는 14만 달러까지 정부에서 다운페이먼트를 보조해 주는 Lipa, Mina, 그리고 다운 페이먼트 없이도 집을 살수 있는 CalHFA 프로그램에 관한 세미나를 진행한다.     또한 3월 7일과 8일에는 Dream For All (20% 정부 융자 프로그램), 3월 14일과 15일에는 내 부동산에 맞는 타이틀 소유권, 3월 21일과 22일에는 플립 매물의 수익 계산법, 3월 28일과 29일에는 2-4유닛 구매의 주의점과 장단점에 대한 세미나가 이어진다.     세미나 예약 문의는 전화로 할 수 있다.     ▶문의: (213)549-8242   ▶주소: 6131 orange Thorpe ave. Ste 135,           Buena Park알뜰탑 캘리포니아 브릿지 캘리포니아 브릿지

2024-02-22

SNS 촬영 10대 소년 추락사, 6번가 브릿지

    SNS에 올리기 위해 LA 브릿지를 타고 올라가던 17세 소년이 추락해 숨진 사고가 뒤늦게 알려졌다.   LA 경찰국은 지난 20일 토요일 오전 2시경  LA 다운타운 6번 스트리트 고가교(Viaduct)에서 소년이 추락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피해 소년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살아나지 못했다. 소년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경찰 측은 숨진 소년이 소셜 미디어에 방송하기 위해 반원 모양의 아치 위를 올라가다 미끄러지며 다리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파악된다고 발표했다.   이 다리는 지난해 7월 개통되면서 LA를 대표하는 상징물의 하나로 떠올랐다. 하지만 개통 직후부터 청소년과 젊은 청년들이 이곳에서 자동차 경주를 하거나 낙서, 불법 도로점거 등 소란을 피워 그동안 여러 차례 다리를 폐쇄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소셜 미디어에 영상을 올리기 위해 다리 위에서 위험한 행동을 벌이는 사례도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한 번은 다리 위 중앙 차선에서 의자에 앉은 사람을 이발하는 퍼포먼스가 행해졌다.   지난 1월에는 허가되지 않은 뮤직비디오 촬영 중 다리 위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한 남성이 목숨을 잃기도 했다.  김병일 기자추락사 브릿지 소년 추락사 피해 소년 뮤직비디오 촬영

2023-05-24

[캘리포니아 브릿지 리얼티] 신개념 종합 부동산 솔루션…원스톱 서비스

'캘리포니아 브릿지 리얼티(CALIFORNIA BRIDGE REALTY)'에서는 오는 19일(금)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부에나파크 센터 파크 빌딩에서 그랜드 오프닝 엑스포를 개최한다.   캘리포니아 브릿지 리얼티는 상업용 부동산 및 주택 사업체 부동산 관리 등 종합적 부동산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독립 부동산 회사다. 특별히 한국 기업의 미국 진출을 돕는 상업용 부동산의 리스와 구매를 진행하며 또한 프랜차이즈 및 E2 비즈니스 상담도 하고 있다. 아울러 투자용 부동산과 일반 주택 매매 및 하우스 플리핑 등 그동안 미국 부동산 회사에서 익힌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로 고객 만족과 함께 새롭게 태어난 부동산 회사다.   이번 그랜드 오프닝 엑스포에서는 시너지 원 랜딩의 크리스틴 신 뱅크 오브 호프의 피터 박 프라임 에스크로의 재클린 리 로여스 타이틀의 브랜든 리 '문선영의 머니 토크'의 문선영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부터 다양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프랜차이즈 진출 및 비즈니스 판매에 관심이 있는 이들을 위해 캘리포니아 브릿지 리얼티 비즈니스 팀장인 써니 송은 비즈니스를 사고팔 때의 주의점을 세미나 시간에 설명하고 '굽네 치킨'과 '소복소복 커피빵' 프랜차이즈 업체에서 직접 비즈니스에 관해 소개하는 시간도 갖는다.   이번 그랜드 오프닝 행사 중 매시간 진행되는 세미나에서는 투자팀의 마이크 염 에이전트가 '하우스 플리핑으로 부자 되는 방법' 주택팀 제이미 음 팀장의 '투자용 부동산 확실히 구매하기' 그 외에도 문선영의 머니토크의 문선영 보험 대표가 '내 자산 모기지 보호 플랜'의 내용으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각 세미나는 20명씩 미리 예약을 받고 있으며 'Eventbrite'를 통하여 신청하거나 이메일 또는 텍스트로도 예약할 수 있다. 각 세미나 후에는 경품 추첨을 통한 특별한 선물이 준비되어 있으며 그랜드 오프닝 엑스포를 방문한 모든 손님들에게는 여러 협찬 업체에서 준비한 각종 기념 선물과 라플 추첨 에스크로 클로징 시 사용할 수 있는 1000달러 크레딧 상품권을 증정한다.     예약 및 문의는 제이미 음 팀장에게 전화로 할 수 있다.     ▶문의: (562)824-2830   ▶이메일: [email protected]   ▶주소: 6131 Orangethorpe Ave.                   Ste. 135 Buena Park   ▶웹사이트: CalBridgeRG.com업계 캘리포니아 브릿지 캘리포니아 브릿지

2023-05-15

495 톨로드 공사는 "모두의 손해"

      북버지니아 시민연맹(NVCA)이 495벨트웨이 톨로드 확장공사를 중단해 달라며 버지니아 동부연방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NVCA는 공사 구간과 인접한 페어팩스 카운티 맥클린 주민이 주로 참여하는 단체다. NVCA는 "버지니아 교통부(VDOT)와 시행업체인 트랜스어번이 환경영향평가 끝에 공사를 시작한 이후 우리의 주변환경은 엄청나게 악화됐다"면서 "톨로드가 완공되면 교통량이 급증해 교통정체 해소 효과는 없으며 오염물질 배출만 늘어나게 된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 단체는 "약간 있을지도 모를 교통편익은 비싼 통행료를 지불할 수 있는 고소득층에게만 돌아가고 나머지 계층은 환경오염 결과물만 받게 된다"고 강변했다.   하지만 VDOT는 "적법한 절차에 따라 환경영향평가를 통과했으며 연방정부의 승인까지 받은 사안"이라고 반박했다.     버지니아는 작년부터 톨로드인 495 벨트웨이 HOT 레인이 끝나는 덜레스 코리더 구간부터 아메리칸 리전 브릿지 근처의 조지 워싱턴 메모리얼 파크웨이 구간까지 2.5마일에 걸쳐 HOT 레인을 설치하는 공사(495 넥스트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며 2025년말 완공 예정이다.   당국에서는 이 공사가 마무리되면 메릴랜드 방향 교통흐름이 상당히 개선돼 최대 24분 정도 정체시간이 줄어들 것이라고 예상했으나, 원고 측은 잘못된 예측이라고 반박하고 있다.     VDOT는 "메릴랜드 정부와 계속 협력해 워싱턴 지역 최대 병목구간의 교통흐름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나, NVCA는 메릴랜드 단체와 협력해 이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입장이다.   VDOT는 메릴랜드 정부를 향해 조속히 아메리칸 리전 브릿지 확장공사를 시작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메릴랜드는 래리 호건 전 주지사 시절 I-270과 I-495 일부 구간의 톨로드 건설, 그리고 버지니아와 접경을 이루는 아메리칸 리전 브릿지 확장 공사를 거의 확정했으나 웨스 무어 주지사 취임 이후 진척을 보이지 않고 있다.   아메리칸 리전 브릿지는 포토맥강 위의 위치해 있는데, 메릴랜드가 해당 구간 강의 소유권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다리 소유권과 확장 권리 등도 메릴랜드에 있다.   김옥채 기자 [email protected]공사 손해 브릿지 확장공사 공사 구간 메릴랜드 단체

2023-03-23

[위 브릿지 컨퍼런스] 격려, 지지, 성원…“‘브릿지’로 하나 된 교회”

‘예배 회복과 선교적 삶으로의 결단’이라는 주제로 토렌스 조은교회(담임 김우준 목사)에서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위 브릿지 컨퍼런스’(We Bridge Conference)가 참석자들의 호평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원하트 미니스트리(대표 피터 박 목사)가 기획하고 미주 기독일보(대표 이인규 목사)와 미주 CBS(대표 한기형 목사)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컨퍼런스는 남가주 지역교회를 서로 연결해 교회의 예배 회복과 건강한 성장을 이루는 것을 목표로 마련됐다.   참가 교회는 현재 외부의 재정 후원 없이 사역하는 교회로 설립 10년 미만, 예배 인원 30명 이하, 목회자 연령 60세 미만의 50개 교회를 대상으로 했다. 팬데믹 중에도 대면예배를 이어가며 도움이 필요한 교회들은 남가주 지역 교회들과 결연돼, 내년 1월부터 매월 500달러씩 3년간 후원받으며 서로의 교회를 위해 기도하며 협력하게 된다.   컨퍼런스 주 강사로는 권준 목사(시애틀 형제교회)가 ‘나에게는 꿈이 있다’ ‘부흥의 삼대 원칙’이란 주제로 메시지를 전했으며, 김경진 목사(기쁜우리교회), 김우준 목사, 오명찬 목사(웨스트힐장로교회), 고승희 목사(아름다운교회)가 설교자로 참여했다. 또 이상명 총장(미주장신대), 이상훈 총장(미성대), 김섭리 목사(플로리다한빛교회), 정한나 사모(가정사역자), 최은희 대표(마음공간), 존최 목사(달라스 DBU 예배학 학과장)가 현대 목회에 필요한 특강을 전했으며, 송정명 목사(미주성시화운동본부 공동대표)가 후배 목회자들을 위한 애정어린 조언을 전했다.   한편, 이번 위 브릿지 컨퍼런스는 남가주 지역 교회와 한국 혜민병원, PRO-Z USA, DBU,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 월드미션대학교, 미성대학교가 후원했다. 알뜰탑 컨퍼런스 브릿지 브릿지 컨퍼런스

2022-10-03

"불안해서 학교 못 보내겠다"

텍사스주 유밸디 지역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애틀랜타 거주 학부모들도 긴장하고 있다.   최근 뉴욕과 캘리포니아 등 미 전역에서 비극적인 총기 난사사건이 일어났고 애틀랜타에도 자주 총격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 지난해 3월 애틀랜타 스파 총격 사건으로 한인들이 희생됐고, 지난 9일 스와니에서 스쿨버스를 향한 총격 사건도 발생해 학교 내 안전에 대해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조지아주는 지난달 공공장소에서 면허없이 총기휴대를 가능토록 하는 법안을 통과시켜 이에 대한 우려가 가중되고 있다. 이 법은 7월부터 발효될 예정이며 공항과 국회의사당을 포함해, 정부 청사를 제외한 대부분의 공공장소에서 총기 휴대가 자유로워지게 됐다.   자녀가 메드락 브릿지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부모 이씨는 "뉴스를 보고 너무 무서웠다"라며 "코로나19로 인해 그간 아이들 학교 보내기가 무섭고 힘들었었는데, 이제는 총기 사고가 걱정된다"라고 말했다.   스와니에 거주하는 김씨는 6세 아이를 두고 있다. 김씨는 "아이가 곧 학교에 나가야되는데 저런 뉴스를 보니 너무 두렵다"라며 "이 지역은 안전하다고 하지만 얼마전 스쿨버스 총격사건도 있지 않았나"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다만, 텍사스 유밸디 지역의 사고로 인해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학교들이 보안을 강화하고 있다. 귀넷카운티 경찰은 추가 인력 배치와 함께 정기적으로 순찰을 실시, 안전 강화에 힘쓴다는 입장이다. 귀넷 경찰은 25일 입장문을 통해 "(텍사스 사고)희생자들의 가족과 피해자들에게 애도를 표하며 우리는 귀넷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한인범죄예방위원회는 조지아주 총기휴대 자유화와 총기사고 예방과 관련해 한인들에 교육세미나를 마련 할 예정이다. 이초원 한인범죄예방위원회 이사는 "최근 텍사스에서 일어난 일은 정말 안타까운 일"이라며 "한인범죄예방위원회도 세미나를 준비해 범죄예방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박재우 기자불안 학교 지역 초등학교 브릿지 초등학교 이초원 한인범죄예방위원회

2022-05-26

아메리칸 리전 브릿지 공사 하나, 못하나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와 랄프 노덤 전 버지니아 주지사가 지난 2019년말 아메리칸 리전 브릿지 확장 공사에 합의한지 30개월이 지났으나 아직 구체적인 계획이 나오지 않아 비판에 직면했다.     당시 두 주지사는 10억달러 규모의 다리 확장 공사에 합의하고 1년내에 구체적인 계획을 도출한다고 밝혔었다. 아메리칸 리전 브릿지는 495벨트웨이의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와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 경계지역으로, 메릴랜드가 소유하고 있다. 이 구간은 전국적으로 교통체증이 가장 심한 곳으로 악명이 높다.   여러 지역언론이 메릴랜드 고속도로국(SHA)을 대상으로 주지사 합의 내용 공개를 요구하고 있지만, SHA는 이를 거부하고 있다. SHA는 "두 주지사 합의 정신에 입각해 공식적인 조정절차에 들어갔다"면서 "구체적인 협약 내용을 공개할 경우 양측의 자유로운 의견교환을 방해하고 결과적으로 이 프로젝트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공개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호건 주지사는 지난 2017년 민간자본을 동원한 PPP 방식으로 인터스테이트 270번과 벨트웨이의 양방향 4차선의 HOT 건설계획을 발표했으나, 몽고메리 카운티 등 지역정부 선출직 관료와 환경단체들의 반대에 직면에 계획을 대폭 축소했다. 확장 반대를 주도해온 마크 얼릭 몽고메리 카운티 군수도 두 주지사의 협약 내용 공개를 촉구하고 있다. 그는 "SHA가 협약문을 공개하지 않을 이유가 전혀 없다"면서 "이러한 태도가 우리를 더욱 화나게 만든다"고 전했다.   2019년 당시 메릴랜드 주정부는 직접 건설비용 10억달러 중 79%를 메릴랜드가, 21%를 버지니아가 부담하고 나머지 간접 비용은 절반씩 분담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으나 부담 및 분담 비율 문제를 놓고 양측의 이견이 좁혀지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옥채 기자 [email protected]아메리칸 브릿지 브릿지 공사 브릿지 확장 메릴랜드 주지사

2022-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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