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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웰 종합보험] 골드웰, 2025 메디케어 킥오프 미팅 개최

'골드웰 종합보험'에서 2025년 메디케어 오픈 가입기간을 맞아 지난 10월 2일 킥오프 미팅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소속 에이전트 40여 명과 의료계 관계자 및 보험회사 매니저들과 함께 에이전트들의 단합을 도모하고 에이전트 최종 교육 겸 정보교류를 하기 위해 마련됐다.     골드웰 종합보험은 각 보험회사별로 캘리포니아 전역의 ▶2025년 메디케어 보험 혜택 요약 ▶마케팅 방향 ▶마케팅 주지 사항에 대한 발표 및 토론을 실시했다.   이어 미팅 후에는 참가자 전원 샤뷰야 식당에 모여 축하 회식을 가졌다. 골드웰 종합보험의 리챠드 김 대표는 "2025년에는 메디케어 시스템과 혜택에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기 때문에 소속 에이전트들이 변경 사항에 대해 철저히 주지함으로써 손님들을 도와주는데 소홀함이 없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또한 "2025년 마케팅 방향을 설정하고 에이전트 모두가 같은 목표를 가지게 됨으로써 더 좋은 손님 서비스와 더 나은 시너지 효과를 고취하는 것이 이번 킥오프 미팅의 주목적"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인타운 최고의 메디케어 전문 보험회사로 평가받는 골드웰 종합보험의 본사는 LA 한인타운 윌셔길과 버몬길 인근에 위치한다.     더 자세한 정보 및 문의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213)738-5100골드웰 종합보험 메디케어 골드웰 메디케어 킥오프 킥오프 미팅

2024-10-04

글로벌 게이츠 주식회사, 뉴욕시와 비즈니스 미팅

글로벌 게이츠 주식회사(Global Gates 주식회사) 마사유키 우메무라 CEO와 이영태 뉴욕 슈퍼바이저 등은 23일 뉴욕시장실 산하 비즈니스 센터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비즈니스 미팅(Train your team, Grow your business 미팅 & Cleaning Business)을 가졌다.   글로벌 게이츠 주식회사는 이번 회합에 대해 "뉴욕시 기업 직원 및 난민을 교육하고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고안된, 경쟁력 있는 청소업 교육정책과 훈련을 양성화하는 계약에 앞서 미팅을 가졌다"고 밝혔다.   또 글로벌 게이츠 주식회사는 "이와 더불어 일본에서 4차 산업의 최첨단 장비를 투입해서 뉴욕의 일자리 창출을 원하는 기업과 시민, 그리고 난민들에게 1차적으로 약 100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최적화된 서비스와 경비 절감 효과로 뉴욕시 재정에 도움이 되는 계약을 위해 미팅을 가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글로벌 게이츠 주식회사는 이어 "프로그램은 청소업 최첨단 교육시스템을 적용해 뉴욕시 호텔, 병원, 양로원, 데이케어 등에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해 보다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각 지방의 정부 기업 미팅과 텍사스 교육본부 설립을 필두로 시애틀, 애틀랜타, 휴스턴, 댈러스, 시카고, LA 등의 사업자들과 연속으로 미팅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글로벌 게이츠 주식회사는 "계속적인 뉴욕시와의 미팅과 상호 정보교류를 통해 보다 발전적인 고용창출과 최첨단 시스템의 청소업으로 쾌적한 환경을 뉴욕시에 제공, 더 높이 비약적인 발전과 성장을 이루고자 한다"며 "협업을 원하는 기업은 연락을 바란다"고 요청했다. 연락처: 718-986-4234.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글로벌 게이츠 주식회사 Global Gates 주식회사 Global Gates Train your team Grow your business 미팅 & Cleaning Business 이영태 슈퍼바이저 글로벌 게이츠 뉴욕시 미팅 뉴욕시 청소업

2024-01-25

‘스카이뷰’ 쇼핑센터 ‘K-펀 데이’ 행사

뉴욕시 플러싱에 있는 대형 쇼핑센터 ‘더 숍스 앳 스카이뷰(The Shops at Skyview · 이하 스카이뷰)’가 한류문화를 지역사회에 선보이는 릴레이 행사를 개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시안 주민을 중심으로 다민족 커뮤니티를 이루고 있는 플러싱의 대표적인 쇼핑센터인 스카이뷰는 오는 9일(일)부터 한국의 대중음악과 미술, 음식 등 최근 전 세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한류 문화’를 소개하는 ‘K-펀 데이(K-Fun Day)’ 이벤트를 시작한다.   중앙일보가 행사 협력사(이벤트 파트너)로 후원하는 이번 행사의 가장 핫한 순서는 한국에서 젊은이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아이돌 가수 중 한 명으로 B.A.P. 출신의 댄스 가수 문종업이 특별 이벤트(K-pop Day)를 갖는 것이다.   스카이뷰는 행사 첫날인 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문종업의 팬 미팅과 함께 AKF 댄스스튜디오 단원들이 무대에 오르는 라이브 댄스공연을 펼친다.   이어 스카이뷰는 ▶20일(목) 오후 5시부터 한인 미술가 제이슨 리의 라이브 페인팅 K-아트 이벤트 ▶30일(일)에는 오후 2시부터 유명 브랜드업소 ‘세포라’의 뷰티 워크숍·태권도와 고전무용 공연·한국 전통의상 촬영 행사 ▶8월 10일(목) 오후 5시부터 한국 음식 시식행사(K-food Day) 등을 진행한다.     한편  스카이뷰는 한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 플러싱의 ‘쇼핑 1번지’로 고급 브랜드 제품을 판매하는 ‘타겟’ ‘유니클로’ 등 다양한 브랜드 업소들은 물론 세계 각국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대규모 식당가,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각종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갖추고 지역 명소로 계속 발전하고 있다.     스카이뷰 주소는 40-24 College Point Blvd, Flushing, NY 11354. 각종 행사와 쇼핑 관련 정보는 웹사이트(theshopsatskyviewny.com) 참조. 박종원 기자플러싱 스카이뷰 스카이뷰 더 숍스 애트 스카이뷰 The Shops at Skyview Skyview K-펀 데이 K-Fun Day 문종업 문종업 팬 미팅 스카이뷰 한국문화 이벤트 스카이뷰 한류문화 행사

2023-07-06

타운 공원·벽화·차 없는 거리 '공회전'

윌셔센터-코리아타운 주민의회(WCKNC)가 사실상 제 기능을 잃으면서 LA한인타운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에도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WCKNC 산하 지속가능성 및 미화 위원회(Sustainability & Beautification Committee·이하 위원회)는 그간 벽화 설치, 나무 심기 등 미화 작업 뿐만 아니라 불법 건축물 자재 투기, 공공 소란, 위험한 환경에 대한 신고를 받고 관련 기관에 인계하거나 슬로우 스트리트, 녹지 공간 조성 등을 위해 LA시에 목소리를 내는 역할을 해왔다.     하지만 올 초부터 이어진 WCKNC의 공전사태〈7월 26일자 A-1〉로 인해 위원회 역시 몇 달째 안건들을 해결하지 못한 채 방치하고 있거나 극히 더딘 속도로 진행 중이다.     실제로 위원회는 엘리자베스 이슬라로위츠(위원장)과 가브리엘라 로스코, 단 두 명으로만 구성돼 있어 사실상 일 처리가 불가능한 수준이다.     일례로 8가 길을 따라 설치될 벽화 및 커뮤니티 아트 작업은 지난 4월에 안건으로 올라갔지만 4개월이 지난 8월 회의에도 여전히 안건으로 머무르고 있었다.     또 위원회는 신축 건물은 건축 제한선(setback) 내 최소 한 그루의 나무를 심어야 한다는 규정에 대한 LA건물안전국(LADBS)의 단속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확인했음에도 5개월째 아무런 조처를 하지 못하고 있다. 게다가 클린턴 스트리트와 하버드 불러바드에서 지난 1월 접수된 불법 벌채에 관한 신고는 8개월째 그대로 방치돼있다.     한인들이 주목하고 있는 피오피코 코리아타운 도서관 주차장 부지 내 포켓 공원 조성안에 관해 주민들의 의견을 전달하던 목소리도 힘을 잃은 듯 보인다. 지난 4월까지 위원회는 LA 도서관 관리 당국에 공원 조성 시 주차장 사용에 관한 질문을 준비하는 등 진척을 보였지만 현재는 이와 관련해 별다른 논의가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월부터 주민의회가 추진한 6가 선상 차 없는 거리 ‘리이매진 6가(Reimagine 6th St)’ 프로젝트는 사실상 무산됐다. 해당 프로젝트를 앞장서 추진해오던 아드리안 호프 대의원이 올 초 사임한 후 현재 관련 내용은 안건에도 올라와 있지 않다.   본지는 이와 관련한 위원회 측의 입장을 듣고자 이슬라로위츠 위원장과 제니 펜  WCKNC 의장에게 연락을 취했으나 18일 오후 4시 현재까지 답변을 받지 못했다.     WCKNC 이전 회기의 지속가능성 및 미화 위원회(구 공공안전 및 환경미화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던 김영균 씨는 “한 달 평균 5~10건 정도 민원이 들어왔다”며 “미화위원회의 경우 시급성을 필요로 하는 안건들이 많아 WCKNC 전체 미팅을 거치지 않고 위원회가 자체적으로 먼저 해결할 수 있는 권한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인타운의 미화와 쾌적한 환경을 위한 중요한 안건들을 맡는 위원회가 제대로 운영되지 않아 안타깝다”고 전했다.   장수아 기자타운 불법 불법 벌채 미팅 안건 코리아타운 주민의회

202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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