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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경찰위, LA동부서 범죄예방 타운홀 미팅

한미경찰위원회(회장 김성림)가 '범죄퇴치를 위한 셰리프와의 타운홀 미팅'을 개최한다.
 
한미경찰위원회와 LA카운티셰리프국(LASD)이 함께 주최하는 이번 타운홀 미팅은 오는 14일(화) 오후 5시 동부 한미노인회관(1722 Desire Ave., Rowland Heights, #204)에서 열린다.
 
김성림 회장은 "지난 한 달 사이 LA 동부 한인 비즈니스 중심가인 롤렌하이츠 지역에 강도 및 절도 피해 사례가 속출했다"며 "더는 이런 일들이 발생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관할 셰리프국과 협력해 이와 같은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전했다.
 
타운홀 미팅은 동부지역 한인 주민이나 비즈니스 업주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날 미팅에서는 LASD 월넛·다이아몬드바 지서 스티븐 H. 토시 서장이 강사로 참여해 범죄 현황 및 예방법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문의: (626)810-2621

장수아 jang.sua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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