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뚫리는 교통호재 따라 미래가치 ‘탄탄대로’…‘더샵 신문그리니티’ 관심

부동산 시장의 옥석 가리기가 심화되면서 높은 미래가치를 지닌 교통호재 수혜 단지에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천안종합버스터미널이 위치한 천안시 동남구 소재의 신부동 도솔노블시티 동문굿모닝힐(2018년 입주)은 올해 5월 4억 8천만원에 거래되며 올해 천안시 동남구에서 거래된 전용 84㎡중 가장 높은 가격에 거래됐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천안종합버스터미널은 충남권 최대 규모의 종합버스 터미널로 편리한 교통뿐 아니라 백화점이 연결돼 있어 지역 내 최고수준의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이에 올 지방 분양시장에서 대형 교통호재를 갖춘 단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올해 완공 예정인 장유여객터미널 호재와 이르면 내년에 개통되는 부전~장유~마산 복선전철 등 대형 교통호재를 갖춘 ‘더샵 신문그리니티’가 그 주인공이다.     경남 김해시 신문1도시개발구역에 조성되는 ‘더샵 신문그리니티’는 지하 3층~지상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84~102㎡ 총 1,146세대 규모로 구성되는 랜드마크 단지다. 전용면적별로는 △84㎡ 652가구 △102㎡ 494가구로, 희소성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됐다.   단지는 우수한 교통여건을 갖췄다. 단지가 들어서는 신문1지구는 대도시인 부산과 창원을 잇는 광역권 교통 요충지다. 차량 이용 시 남해고속도로 제2지선과 제3지선 및 장유IC, 서김해IC, 창원1·2터널, 58번 국도 등을 통해 창원 성산구와 부산서구 등 인접 주요 도시로 이동이 수월하다.     특히 단지 인근에 위치한 장유역을 지나는 부전~마산 복선전철이 빠르면 내년 개통을 앞두고 있고 단지에서 약 1km 내 위치한 장유여객터미널도 올해 완공을 목표로 건설 중이라는 점이 기대를 모으는 요소다. 장유여객터미널은 지하1층 ~ 지상 4층 규모의 시외버스터미널과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의 상업시설로 구성될 예정이다.   김해시 도시개발사업의 완성으로 불리는 신 주거타운인 신문1지구에 들어선다는 점도 기대를 모으는 요소다. 강점은 풍부한 생활 인프라로, 기존 조성된 장유∙율하신도시의 완성된 인프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특히, 단지 인근에 들어선 김해 최대규모 김해관광유통단지에도 롯데아울렛, 농협하나로클럽 등 쇼핑시설과, 김해롯데워터파크가 위치해 있고, 향후 테마파크와 쇼핑몰, 콘도, 호텔 등이 추가로 들어설 계획인 만큼 지역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인근에 초등학교 부지가 계획돼 있어 향후 자녀의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할 전망이다. 또 차량 10분 거리에 전기·전자, 메카트로닉스, 의료, 정밀기기 업체 등이 입주해 있는 김해골든루트산업단지, 서김해일반산업단지가 위치해 있고, 의료 관련 업체가 들어서는 이지일반산업단지도 차량 이용 시 약 15분 만에 도달할 수 있다.   더샵이 자랑하는 커뮤니티 시설도 단지의 가치를 높인다. 단지 내에는 야외에서 티 파티 및 소규모 모임이 가능한 테라스형의 ‘게스트하우스’가 김해 장유·율하 권역 최초로 조성된다. 아울러 커뮤니티 로비에 마련되는 카페공간인 더샵 라운지와 GDR과 스크린이 적용된 골프연습장, 필라테스/GX룸, 냉온탕 사우나, 코인세탁실, 오픈 라이브러리 형태의 작은 도서관 등이 들어서 입주민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포스코이앤씨가 업계 최초로 런칭한 주택 분야 스마트 기술 브랜드인 ‘아이큐텍’(AiQ Tech)도 적용된다. 원격제어 스마트앱을 통해 냉∙난방, 조명 등을 외부에서도 조절 가능하며, 출입 원패스 시스템, 공동현관 자동 열림, 엘리베이터 자동 호출, 차량번호 자동 인식, 스마트 주차 시스템 등 다양한 스마트 시스템이 대거 제공된다.   더샵 신문그리니티의 견본주택은 경남 김해시 대청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교통호재 미래가치 교통호재 수혜 대형 교통호재 장유여객터미널 호재

2023-08-17

자연 조망권 갖춘 단지, 높은 희소성에 미래가치 돋보여 지역 시장 리딩

최근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의 시장으로 개편되면서 조망권을 확보한 단지가 주목받고 있다. 바다, 녹지 등의 조망권을 갖춘 단지는 탁 트인 개방감과 함께 쾌적한 자연환경을 조망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남들과는 다른 유니크한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어서다.   이러한 이유로 건설업계들도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조망권을 갖춘 상품들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조망권을 두 개 이상 갖춘 아파트가 더욱 인기다. 두 개 이상의 자연 조망권을 확보한 단지는 주변에 바다, 호수, 산, 바다, 공원 등 주거환경의 쾌적성을 높이는 요인을 더욱 많이 확보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다수의 조망권을 갖춘 단지는 지역 내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지역 아파트 시세를 리딩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에 위치한 '속초 청호아이파크'가 대표적이다. 단지는 강원도를 대표하는 호수인 청초호와 동해바다 더블 조망권 단지로 여전히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부동산R114 자료에 의하면 올해 7월 단지 84㎡A 타입의 전용 3.3㎡당 평균 매매 가격은 약 1,906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동월 속초시 아파트 전용 3.3㎡당 평균 매매 가격(약 915만원) 대비 약 1,000만원 높은 금액이었다.   또한 전남 여수시에 위치한 '웅천지웰2차'도 망마산, 남해바다 조망권을 갖춘 단지로 지역 내 높은 시세를 자랑한다. 올해 7월 단지의 112㎡ 타입의 평균 매매 가격은 약 1,700만원(전용 3.3㎡당)으로 단지가 위치한 여수시 아파트 전용 3.3㎡당 평균 매매 가격(817만원) 대비 두 배 이상 높았다.   업계는 두 개 이상의 자연 조망권을 갖춘 단지는 희소성으로 가치가 높다는 것은 이미 검증된 사실이라고 말한다. 높은 희소성은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으며 고소득자와 자산가들을 비롯한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기 충분하다고 분석하고 있다.   최근 분양 시장에서도 다수의 조망권을 갖춘 단지는 수요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일례로 올해 7월 전북 전주시에서 공급된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은 세병공원과 세병호 조망이 가능한 단지(일부 세대 제외)로 분양 당시 큰 인기를 얻었다. 이 결과, 단지는 11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9,393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평균 85.4 대 1의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단지 내에서 자연을 조망할 수 있는 단지는 희소성이 높고, 실제 주거 만족도도 높게 나타나는 만큼 분양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다“며 “최근 자연 조망이 단지의 가치를 나누는 결정적인 요소로 떠오르고 있어 이러한 단지의 인기는 앞으로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자연 조망권을 갖춘 단지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속초’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반경 500m 이내에 영랑호와 영랑호수공원 산책로가 위치해 있어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함께 힐링의 공간을 제공한다. 여기에 단지 반경 2km 이내에 등대해수욕장이 위치해 있다. 이로 인해 단지(일부 세대)는 영랑호, 청초호, 동해바다, 설악산 울산바위 등의 조망이 가능하다. 각종 생활 인프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우선 단지와 속초시청, 속초의료원 등의 각종 주거편의시설도 가깝고 단지 반경 250m 내에 중앙초, 속초해랑중이 자리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11개동, 전용면적 84·104㎡ 총 92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희소성에 미래가치 자연 조망권 희소성은 미래가치 지역 아파트

2023-08-08

미래산업 몰리는 '군산', 더샵 군산프리미엘로 가치 선점 주목

 군산시가 신산업 핵심 기업을 잇따라 유치하면서 일자리 자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군산시는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입, 지역 가치 상승 등이 기대되면서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도 커지는 모습이다.     실제 군산시는 기존 자동차 및 조선분야 중심의 산업구조에서 이차전지, 신재생에너지, 첨단소재 등 미래를 선도할 신성장 동력산업분야 기업유치로 산업구조 다각화를 시도해 성과물을 내고 있다.   특히 지난달에는 프로그린테크와 이차전지 전해질 생산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이차전지 산업 육성을 본격화 했다. 프로그린테크는 군산 제2국가산업단지에 950억 원을 투자해 이차전지 핵심 소재인 전해질(LiPF6) 생산공장을 짓기로 했다. 생산공장은 올해 착공, 내년 6월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한다.     또 지난해에는 새만금산업단지 5·6공구 스마트그린산단을 중심으로 이씨스, 테이팩스, 이엔드디 등 (전기)자동차 8개사, 신재생에너지 1개사, 첨단소재 2개사 등 전도양양한 19개사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들 업체의 투자 금액은 약 5천억으로, 이로 인해 군산시는 1천 여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 업계관계자는 "군산시는 이처럼 미래 산업과 관련된 투자 유치나 개발을 통해 대규모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입 효과가 기대되면서 부동산 시장도 온기가 돌고 있다"라며 "특히 미래가치 상승이 예상되면서 이를 선점할 수 있는 분양 단지에 대한 관심이 다시 집중되는 모습"이라고 전했다.     그런 가운데, 포스코건설이 선보이는 현재 동호지정 분양을 진행 중인 ‘더샵 군산프리미엘’이 이러한 군산시의 미래가치를 선점할 수 있는 단지로 관심이 이어지고있다.     더샵 군산프리미엘은 군산시 구암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6개동, 전용면적 84·109㎡, 총 704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아파트다. 조촌·구암 일대의 신 주거타운 조성의 시작을 알리는 단지로 앞서 성공적으로 공급된 더샵 디오션시티 1·2차와 함께 약 2400여 가구의 대규모 더샵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단지는 편리한 교통환경이 장점으로 반경 300m 이내 버스정류장 7개소가 자리해 군산시내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시외버스터미널, 군산역(장항선), 군산 IC가 인접해 광역교통망도 우수하다. 여기에 인근에는 천안부터 장항~군산~익산 대야를 있는 장항선 복선전철화 사업(2026년 예정)도 추진되고 있어 더 빨라질 고속철도망도 더욱 편리하게 누릴 전망이다.   주거 인프라도 돋보인다. 주변으로는 이마트, 롯데몰 등의 대형 편의시설이 자리하고 있고, 디오션시티에 형성된 금강도서관 등 다양한 인프라시설도 공유할 수 있다. 더불어 주변으로는 동군산병원이 위치해 있고, 500병상 규모의 전북대병원(2027년 7월 예정)도 공사 중에 있어 주거편의성은 더욱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더샵 군산프리미엘은 이처럼 뛰어난 주거여건과 함께 더샵 브랜드의 차별화된 혁신설계가 적용돼 주거쾌적성을 높일 예정이다.     특히 차별화된 스마트홈을 조성할 예정으로, 입주민의 안전과 세대 보안강화, 편의성 제공을 위하여 더샵의 특화상품인 ‘스마트홈 시큐리티(Smart Home & Security)’를 군산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또 포스코건설의 스마트 기술인 아이큐텍(AiQ TECH)도 적용된다. 아이큐텍은 인공지능 AI에 지능지수(IQ)와 감성지수(EQ)를 융합한 더샵만의 특화 기술이다.     여기에 단지 내에는 다양한 조경과 커뮤니티를 도입해 쾌적성과 편의성을 확대했다. 먼저 조경은 더샵만의 독특한 아이디어가 더해져 아이들과 부모들의 즐거움이 더욱 커진 생활 물놀이 공간인 ‘유아물놀이장’을 비롯해, 더샵의 특화 정원인 ‘THE 가든’, 텃밭으로 활용할 수 있는 ‘팜가든’, ‘미러폰드&티하우스’, ‘어린이 놀이터’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 피트니스센터, GX룸, 필라테스, 실내골프연습장, 북카페 등의 고품격 커뮤니티시설도 마련된다.   분양관계자는 "이 밖에도 단지는 군산 최초로 포스코의 프리미엄 강건재를 이용한 측벽패널 'PosMAC 스틸아트월'과 'LED 경관조명'이 적용되는 차별화된 외관을 구성해 단지의 가치를 높일 예정"이라며 “전 가구 케어룸 적용과 바이오필릭 테라스(유상/일부타입) 등을 통해 세대 내부 설계도 차별화 한 만큼, 입주민의 주거생활은 더욱 품격이 더해질 전망”이라고 전했다.     더샵 군산프리미엘의 견본주택은 군산시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5년 5월 예정이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군산프리미엘 미래산업 미래가치 상승 군산 제2국가산업단지 이차전지 신재생에너지

2023-02-19

서울산 부동산 시장 활기 지속…각종 개발 호재에 미래가치 기대감

 울산광역시 서부권(이하 서울산) 부동산 시장이 각종 개발 호재에 힘입어 관심을 높이고 있다.     울주군 언양생활권을 일컫는 서울산 일대는 주력 산업 기반으로 각종 인프라가 밀집된 북부, 중남구, 동구 생활권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외곽지역으로 불려왔던 곳이다. 하지만 KTX울산역을 중심으로 곳곳에서 개발이 진행되면서 울산의 부도심이자 신흥 중심지로 인식을 바꾸고 있다.     특히 KTX울산역 역세권 개발사업을 통해 다양한 기반시설이 확충되면서 관심도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KTX울산역 역세권 개발사업은 울주군 삼남면 신화·교동리 일원에 자족형 도심 및 이용 편의 시설을 구축하여 지역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지난 2008년부터 사업이 진행된 이곳은 'KTX울산우성스마트시티뷰', '울산역신도시동문굿모닝힐' 등 대규모 주거시설이 모습을 드러냈고, 삼남초, 울산전시컨벤션센터 등의 인프라시설도 개교 및 개관을 마치고 성황리에 운영중이다. 현재는 2단계 사업을 진행 중으로 이를 통해서는 대형쇼핑몰, 복합환승센터 등이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어서 지역 가치는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울산시도 서울산 개발에 힘을 보태고 있다. 대표적으로 울산자유경제구역청은 KTX울산역과 하이테크밸리 일반산업단지, 울산과학기술원을 잇는 R&D비즈니스 밸리 조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울산의 신성장 동력 사업으로 추진하는 개발 사업으로, 이를 통해 울산시는 서울산 일대에 비즈니스 인프라 및 정주환경을 구축하고 울산형 MICE산업을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러한 모습에 힘입어 서울산 일대 부동산은 인구 유입이 꾸준하게 이어지면서 활기를 이어가는 모습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 KB부동산 시계열 자료에 따르면 울주군은 작년 0.69%의 집값 상승세를 기록하며, 울산에서 가장 높은 상승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 업계 관계자는 “이 밖에도 울산시는 2035년 울산도시기본계획과 2040 울산비전을 통해 서울산 언양생활권을 울산 제2도심으로 키우겠다는 중장기 목표를 설정했고, 새 정부는 서울산 일대에 유니스트 의과학원 걸립과 의료복합단지를 추진해 바이오 허브를 만들겠다는 청사진을 내걸면서 기대감은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런 가운데 서울산 일대에서는 소비자의 부담을 최소화한 분양가와 파격적인 금융혜택을 갖춘 브랜드 새 아파트의 공급이 진행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DL건설이 울주군 상북면 일원에 선보이는 'e편한세상 서울산 파크그란데'가 그 주인공으로, 특히 KTX울산역이 인접해 울산역세권 일대의 다양한 개발호재를 한 몸에 누릴 것으로 예상돼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e편한세상 서울산 파크그란데는 지하 3층~지상 23층, 6개 동, 전용면적 68~114㎡, 총 607가구 규모로, 영남알프스를 품은 숲세권 입지에 조성돼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에 더해 주변으로는 운문산 자연휴양림, 가지산 도립공원, 간월 자연휴양림, 신불산 휴양림 등지역을 대표하는 명소도 자리하고 있어 단지에서는 다양한 에코힐링 프리미엄을 일상처럼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단지는 합리적인 분양가와 파격적인 금융혜택으로 소비자들의 부담을 최소화 했다. 실제 단지는 울산 최저 수준의 3.3㎡당 평균 1천만원대의 분양가가 책정됐다.     또 계약금 10% 중 2차 계약금 5%에 한해 대출과 대출이자를 지원하고, 중도금도 60% 전액을 무이자 혜택으로 제공한다. 이에 따라 계약자는 계약금 5%만 있으면, 향후 입주 시까지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여기에 중도금 전액을 무이자로 제공하는 만큼 추가 금리 인상이 진행되어도 이에 따른 이자 증가 우려가 없다.   이 밖에도 단지는 발코니 확장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입주민의 주거 편의 증진을 위해 2년간 입주민 전용 셔틀버스 운영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e편한세상 서울산 파크그란데는 편리한 교통환경도 장점으로 24번 국도의 진입이 용이해 울산 도심을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인접한 KTX울산역, 경부고속도로 서울산IC, 울산고속도로 언양JC, 함양울산고속도로 서울주JC 등을 통해서는 전국 어느 곳이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우수한 광역교통망도 갖췄다.   분양관계자는 "특히 이번 단지는 주택시장을 이끌어가는 e편한세상 브랜드 단지를 부담없는 가격으로 선점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과 문의가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C2하우스 등 차별화된 설계를 적용해 주거쾌적성을 높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편한세상 서울산 파크그란데의 주택전시관은 울산광역시 남구 일대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4년 10월 예정이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KT 미래가치 서울산 개발 서울산 일대 이하 서울산

2023-01-12

다양한 교통호재로 미래가치 빛나는 ‘e편한세상 헤이리‘

올 연말 경기 지역에 신규 분양이 대거 예정되면서 수요자들의 ‘옥석 가리기’가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그 중에서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와 지하철 연장 등 굵직한 교통호재가 예정된 파주시 신규 단지에 높은 기대감이 몰리는 모습이다.   우선, GTX-A노선을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다. GTX-A노선은 경기 파주 운정~서울역~삼성~동탄 간 약 79.9km를 연결하는 노선이며, 2024년 개통을 목표로 현재 공사 중이다. 노선이 개통되면 파주 운정에서 서울역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해져 서울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예정이다.   지하철 3호선 연장선 사업도 있다. 파주시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7월 대화~금릉 연결 3호선(일산선) 파주 연장 사업이 신규사업으로 포함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이 확정·고시됐다. 이 노선은 현재 민자적격성 조사가 진행 중이며, 개통 시 종로3가, 고속터미널 등 서울 도심으로 환승 없이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에 수도권에서는 드물게 미분양 물량을 한 자릿수로 유지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 미분양 물량은 지난해 1월 1,567가구에서 올해 8월 3,180가구로 2배 이상 증가한 반면, 파주시 미분양 아파트는 지난해 5월 1가구 이후 올해 8월까지 여전히 1가구를 유지하고 있다.   수혜가 기대되는 단지의 경우 거래절벽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가격에 거래가 잘 이뤄지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GTX-A노선 운정역(예정)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한울마을1단지 운정신도시 아이파크(‘20년 3월 입주)’는 올해 9월 7억5,500만원에 거래돼 입주 직후 가격과 비교했을 때 큰 하락 없이 가격 방어가 잘 이뤄지고 있다. 또 올해 거래량이 전년동기(‘21년 1월~’21년 10월) 대비 증가하며 관심도가 여전히 높게 나타났다.     업계에서는 이에 대해 서울권 출퇴근이 가능한 인접 지역으로 향하는 ‘탈서울’ 수요가 꾸준히 몰리고 있는 데다 교통망 개통이 이뤄지면 지역의 가치가 크게 올라갈 것으로 보는 수요가 많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여기에 파주시는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어 주거 수요층이 두텁기 때문에 부동산 경기 상황의 영향을 덜 받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교통 호재의 수혜가 기대되는 새 아파트가 공급돼 눈길을 끈다. DL건설은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축현리 일원에 ‘e편한세상 헤이리’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 8개 동, 전용면적 84㎡ 총 1,057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단지 근거리에 GTX-A노선 운정역(예정)이 지날 예정이며, 인근에 지하철 3호선 연장선 사업도 계획돼 있어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존의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성동IC, 산단IC 등을 통해 자유로·서울문산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 경의중앙선 금촌역과 여의도, 강남을 연결하는 광역버스망도 인근에 위치해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다.   파주시 시세 대비 저렴하게 책정된 분양가도 주목할만 하다. 전용면적 84㎡ 기준 3억원 후반대부터 시작으로 분양가가 책정됐다. 인근에서 분양한 신규 단지들보다 저렴한 가격에 공급되는 데다 발코니 확장비가 무상인 것을 감안하면 가격 경쟁력이 매우 높은 셈이다. 아울러 금리가 계속 상승되는 가운데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도 제공되며, 계약자의 부담을 덜어주는 계약금 1차 500만원 정액제가 제공돼 금리 인상기에도 영향을 덜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e편한세상 헤이리의 정당 계약은 11월 14일(월)~16일(수) 3일간 진행된다.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파주시 야당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5년 5월 예정이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미래가치 교통호재 경기도 미분양 a노선 운정역 파주시청 자료

2022-11-07

대형건설사, 충북 음성 미래가치에 주목…브랜드 단지 공급 활발

      충북 음성에 대형건설사들이 몰려들고 있다. 그간 충북 내륙의 농업도시로만 인식됐던 충북 음성에 대형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 공급이 활발히 이뤄지면서 충북 음성의 이미지 역시 서서히 변화하고 있는 것.     업계에 따르면, 충북 음성에 자리한 대형건설사 브랜드 아파트는 지난 2008년 3월 입주한 ‘음성 SK뷰’(326가구)밖에 없었다. 음성군과 진천군에 걸쳐 조성된 충북 혁신도시에도 대형건설사 브랜드 아파트를 찾아볼 수 없어 대형건설사 단지에 대한 희소성도 높다. 하지만 올해 들어 충북 음성군에는 GS건설, 대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등 대형건설사 브랜드 아파트가 공급됐거나 공급을 앞둔 상태다.   이에 대해 부동산 전문가들은 “대형건설사들은 음성군의 미래가치에 주목한다”면서 “농업도시 이미지를 탈피하고 현재 다양한 산업단지 입주 및 조성이 활발하고 일자리도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음성군에는 금왕산업단지, 원남산업단지, 맹동산업단지, 대소산업단지, 음성농공단지, 금왕농공단지, 삼성농공단지 등 총 15개 산업단지가 자리해 있으며, 330여 기업체에 1만2300명이 종사 중이다. 2024년까지 성본산업단지, 금왕테크노단지, 인곡산업단지 등 8개 산업단지가 추가 조성될 예정으로, 기업체 및 상주인구 수는 더욱 늘어날 거라는 예상이다.     입주가 진행된 산업단지에는 한화솔류션, 한화큐셀, CJ푸드빌, 풀무원식품, 목우촌 등 우량기업 공장들이 이미 가동되고 있다. 국내 대표 물류기업인 쿠팡은 1000억원을 투입해 금왕산업단지에 축구장 14개 넓이 9만 9173㎡ 규모로 짓는 물류기지의 가동을 예정하고 있다. 음성군은 지난 2020년 2조224억원, 2021년 4조3000억원 등 민선 7기 동안 9조원이 넘는 투자유치성과를 달성했고 1만2000명에 달하는 일자리 창출 효과를 거뒀다. 올해 상반기 고용률(15~64세)도 75.3%(출처, 통계청)을 달성, 충북 대표 도시 청주시(68.5%), 충주시(69%)를 크게 뛰어넘고 있다.     기업들의 음성 투자 소식은 하반기에도 이어지고 있다. 이달 초 ㈜LG생활건강은 물류허브기지 구축을 위한 물류센터 신설을 위한 대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했으며, 지난 7월에는 일본 외국인투자기업 더블유스코프코리아㈜가 이온교환막 생산시설 건립을 위해 6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전문가들은 “대형건설사는 다양하고 오랜 경험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지역의 입지, 수요, 미래가치 등을 철저히 분석한다”며 “음성은 외형 성장에 비해 질 높은 주택공급이 미미한 상황이다”라고 설명했다.     GS건설도 음성에 첫 자이 브랜드 아파트 ’음성자이 센트럴시티’를 선보여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음성군 금왕읍 무극리 일원에 들어서는 ‘음성자이 센트럴시티’는 지하 3층~지상 27층 16개동 전용면적 59~116㎡ 총 1505가구로 음성군 최대 규모이다. 단독형 테라스하우스와 펜트하우스 등 희소성 높은 특화 평면들도 조성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단지 내에는 음성군 최초로 스카이라운지가 조성돼 병막산과 도심 등 탁트인 경관을 바라보며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으며, 지상에 게스트하우스 3개실도 조성된다. 커뮤니티센터인 ‘클럽자이안’에는 피트니스, GX룸, 필라테스, 골프연습장(GDR), 자연채광조명 사우나, 작은도서관, 독서실, 다목적실, 키즈놀이터, 카페테리아 등의 놀이와 라이프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다채로운 입주민 커뮤니티시설들이 들어선다.     단지 내 카페테리아에서는 SPC그룹의 파리크라상이 제공하는 자이만의 특별한 블렌드 및 스페셜티 커피와 다과 등을 즐길 수 있으며, 작은도서관에는 교보문고와 협약을 통해 교보문고의 북큐레이션으로 입주민의 취향과 트렌드에 맞춘 엄선한 도서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특히 스카이라운지에서는 푸드테크 스타트업 ‘비욘드 허니컴’과 협약을 통해 인공지능(AI) 셰프로봇이 음식을 분자 단위로 분석하여 동일한 맛과 질감까지 재현하는 AI 다이닝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음성자이 센트럴시티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에 발코니 확장비 무상,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등 혜택으로 수요자 부담을 대폭 낮췄다. 비규제 민간택지에서 공급되어 계약 이후 바로 전매도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충북 음성군 맹동면 두성리에 위치해 있다.    김진우 기자 (kim.jinwoo.ja@gmail.com)대형건설사 미래가치 충북 음성군 대형건설사 브랜드 대소산업단지 음성농공단지

2022-10-17

가격ㆍ입지ㆍ미래가치 삼박자 ‘주안 극동스타클래스 더 로얄’ 오피스텔도 관심 집중

최근 주택시장 전체가 얼어붙으면서 오피스텔 시장도 직격탄을 맞고 있는 상황, ‘주택 구매에 더욱 신중을 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합리적인 가격에 입지와 미래가치까지 삼박자를 갖춘 오피스텔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실제 오피스텔 시장에는 청약 미달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청약을 진행한 오피스텔 중 '원흥 힐사이드파크 더블'과 '한울에이치밸리움 더하이클래스' ‘병점역 서해 스카이팰리스 2단지’는 공급 호수만큼 입주자를 모집하지 못했다.   한 분양대행업계 관계자는 “시행사는 통상 6개월 안에 계약이 완료되는 것을 기대하는데 작년까지만해도 이 기간 안에 계약이 끝나는 사업장이 대부분이었다”면서 “올해 초부터 분위기가 갑자기 확 바뀌면서 가격과 위치, 개발호재 등 삼박자가 다 갖추지 않으면 분양 완료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주안 극동스타클래스 더 로얄’이 합리적 가격이란 장점 외에도 교통·생활·문화·교육·자연환경·개발호재 등 뛰어난 정주여건을 갖추며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 단지의 오피스텔 59㎡타입 분양가는 2억 7000만 원대로 형성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을 갖췄다는 평가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일원에 들어서는 단지는 교통, 교육, 업무, 문화생활 등 원도심 중심 입지를 자랑하고 있다. 도보 3분 거리에 수도권 1호선인 간석역이 위치해 있고 수도권 1호선과 인천 2호선의 다중 노선이 지나가는 주안역도 약 800m거리에 있다. 차량으로는 제2경인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을 이용해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역으로도 이동이 수월하다.   학교도 밀집해 있다. 주원초, 석암초를 비롯해 석정중, 석정여고, 인천남고, 인천고 등 도보가 가능한 우수한 학군과 주안동 학원가, 주안도서관, 인천문화예술회관 등 교육 및 문화시설이 인근에 있다.     또 홈플러스를 비롯해 CGV 주안역, 인천사랑병원, 석바위시장, 롯데백화점, 뉴코아아울렛, 길병원, 인천시청 등이 가깝고 벌터고개공원, 웨슬리 희망동산, 중앙근린공원도 인근에 있어 풍부한 녹지 여건을 즐길 수 있다.     굵직한 교통 개발호재의 수혜단지로도 손꼽힌다. GTX-B노선은 인천대입구(송도), 인천시청, 부평, 부천종합운동장 등 수도권 서부 지역을 지나 신도림, 여의도, 용산, 서울역, 청량리, 상봉 등 서울 지역을 거쳐 별내, 왕숙, 평내 호평, 마석 등 수도권 동북부까지 연결된다. 2024년 착공 예정으로 개통되면 인천대입구역에서 서울역까지 28분, 남양주 마석역에서 청량리역까지 21분 정도가 소요된다. 기존에 운영하는 버스나 전철 대비 이동시간이 최대 1시간 정도 단축된다. 인천대공원에서 광명까지 이어지는 인천 2호선 연장 호재도 있다.     또한 원도심 활성화 및 노후 불량 주거지에 대한 재생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앞으로의 미래가치가 무궁무진하다. 실제 미추홀구 내 주택 노후비율은 약 51%에 달해 앞으로의 도시환경이 계속해서 정비될 전망이다.   ‘주안 극동스타클래스 더 로얄’은 지하 4층~지상 36층, 2개동 전용면적 59~74㎡ 총 357가구 규모로 이루어져 있으며, 아파트 249가구, 오피스텔 108실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일반에 공급되는 물량은 아파트 전용면적 59~74㎡ 114가구, 주거형 오피스텔 59㎡ 108실 규모다.   단지는 지상 최고 36층의 초고층 높이로 미추홀구 일대의 스카이라인을 이끌 것이란 전망이다. 실제 초고층 단지들은 지역 랜드마크와 고층 단지의 상징성 등이 부각되며 가격 프리미엄도 형성돼 수요자들이 선호도가 높다.   오피스텔 분양 일정은 지난 24일 수요일 당첨자발표에 이어 당일인 26일 금요일 정당계약, 이후 잔여호실을 대상으로 선착순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장 관계자는 “뛰어난 입지적 요건에 합리적인 금액대로 공급하다보니 선착순 계약을 기대하는 고객들의 문의전화도 지속적으로 이어지고있다”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마련돼 있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극동스타클래스 미래가치 주안 극동스타클래스 오피스텔 시장 주안도서관 인천문화예술회관

2022-08-25

똘똘한 오피스텔이 대세…안정성과 미래가치 품은 ‘더 스테일 서면 해링턴 타워’

최근 인플레이션이 장기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주요 입지에 들어서는 똘똘한 오피스텔이 인기를 누리고 있다. 급변하는 부동산 환경에서 입지가 뛰어난 오피스텔은 가격 방어가 탄탄하고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누릴 수 있어 선호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또한, 부동산은 대표적인 실물자산으로 인플레이션 영향도 적게 받는다. 실제로 금융위기를 제외하고 부동산가격은 지난 40년간 계속 상승세를 이어왔다. 개발을 위해 땅값이 오르고, 땅값이 오르면 건물 가격도 상승하기 때문이다. 물론 부동산마다 모두 오른 것은 아니지만, 역세권 입지는 안전자산으로 불릴 정도로 탄탄하다.     역세권 입지는 우수한 교통망과 편리한 생활인프라가 갖춰있어 언제나 수요가 풍부하고, 실제로 역세권 여부에 따라 청약시장에서 경쟁률도 압도적인 차이를 보인다.   이렇게 역세권을 품은 오피스텔에 대한 인기를 커지자 효성중공업이 시공하는 ‘더 스테일 서면 해링턴 타워’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부산 부산진구 일대에 들어서는 해당 오피스텔은 연면적 약 3만 6802㎡로 지하 6층~지상 20층의 규모를 갖췄고, 전용면적 26~75㎡, 총 259실로 설계됐다.   ‘더 스테일 서면 해링턴 타워’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입지뿐만 아니라 생활인프라, 미래가치, 배후수요, 상품성 모두 뛰어나기 때문이다. 해당 오피스텔은 부산 지하철 1·2호선 서면역을 도보 5분 내에 이용할 수 있는데다 향후 교토환경도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 있는 부전역을 이용하면 다른 지역으로 이동도 편리하다. 부산 부전역을 출발해 일광을 거쳐 울산 태화강까지 이어지는 동해선 복선전철이 개통됐고, 부전~마산간 복선전철도 올해 말 완공될 예정이다. 이어 부전역 복합환승센터가 예비타당성 조사 진행중에 있어 향후 이 일대 교통망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해당 오피스텔은 명품 디자인으로 설계됐다는 점도 장점이다. 외관에는 커튼월 유리마감과 알루미늄 쉬트마감 등으로 설계되어 세련된 디자인으로 들어선다. 4층과 20층에는 테라스 호실도 마련됐다.     배후수요와 미래가치도 뛰어나다. 해당 오피스텔 인근에는 문현금융단지가 있어 총 4만 8000여명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누릴수 있고, 부산 철도차량 정비단도 이전 계획이 있어 향후 도시환경은 개선될 전망이다.     부산 상권 1번지 서면에 위치해 다채로운 생활인프라도 품었다. 단지 바로 앞에는 NC백화점과 서면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부산시민공원 등이 있으며 서면2번가와 전포동 카페거리 등도 가까워 편리한 생활환경을 갖췄다.     ‘더 스테일 서면 해링턴 타워’는 2021년 12월 모집공고 완료해 DSR 규제 미적용 단지로 대출규제에 자유로우며 추후 정책과 금융기관의 결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한편, ‘더 스테일 서면 해링턴 타워’는 성황리에 상가 분양을 마치고, 서면 모델하우스를 개설해 오피스텔을 분양 중에 있다. 모델하우스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에 위치해 있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오피스텔 미래가치 해링턴 타워 해당 오피스텔 생활인프라 미래가치

2022-07-20

미래가치 풍부한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 공급 앞둬

아파트 시장의 거래절벽이 지속되는 가운데 비교적 적은 부담으로 높은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는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가칭)’가 관심을 받고 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5월 말까지 서울 소재 아파트의 평균 청약 경쟁률이 29.94대 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동일한 기간의 평균 청약 경쟁률 115.63대 1과 비교하면 반의 반 밖에 되지 않는 것이다. 아파트매매거래시장도 여전히 침체다. 이에 대해 업계는 높은 분양가와 매매가, 대출규제 등으로 관망세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보다 적은 부담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조언하고 있다. 그 가운데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는 입지와 미래가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는 지하 3층 ~ 지상 25층, 19개 동, 전용면적 59㎡ ~ 84㎡, 총 1724가구 규모 대단지 아파트로 계획됐다.   이곳은 파주운정신도시 남측에 연접한 입지를 기반으로 미래가치 전망된다. 운정신도시는 수도권 서북부에 위치한 2기 신도시로 서울과 가까운 위치와 수도권 전역 이동이 편리한 도로교통망, 정비된 전반적 생활인프라로 선호도를 보이는 지역이다.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는 직선거리 약 500m에 있는 이마트, 새암공원 등 운정신도시 쇼핑 여가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비슷한 거리에 운광초등학교가 있고 운정중 · 운정고 · 동패고 등 각급 학교도 가까워 자녀 양육 환경이 우수하다.   도로교통망을 기반으로 한 직주근접도 갖췄다. 단지 바로 북측에 동서대로가 있어 차량으로 약 20분대에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와 서울문산고속도로에 닿는다. 자유로도 차량 10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어 디지털미디어시티로의 접근성도 갖췄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의 미래가치를 높이는 요소로 대중교통호재를 꼽는다.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 운정역이 오는 2024년 6월 개통 예정으로 이곳을 이용하면 강남구에 있는 삼성역까지 20분대에 도달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오는 2025년 전철 3호선 연장선도 추진되고 있다. 종착역인 대화역에서 파주운정까지 7.6km를 잇는 연장선으로 개통되면 서울시 은평구 · 서대문구 · 종로구 · 중구 · 강남구 · 서초구 · 송파구 등 7개 구를 아우르는 대중교통 접근성이 확보된다.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 지역주택조합 관계자는 “높은 토지확보율과 지주택 사업의 강자로 첫 손가락에 꼽히는 서희건설이 만나 사업이 추진력을 얻고 있다”며 “현재와 미래가치를 아우르는 장점이 시너지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미래가치 운정역 a노선 운정역 파주운정신도시 남측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202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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