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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ㆍ입지ㆍ미래가치 삼박자 ‘주안 극동스타클래스 더 로얄’ 오피스텔도 관심 집중

주안동 원도심에 위치해 생활인프라 우수… 36층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

주안 극동스타클래스 더 로얄

주안 극동스타클래스 더 로얄

최근 주택시장 전체가 얼어붙으면서 오피스텔 시장도 직격탄을 맞고 있는 상황, ‘주택 구매에 더욱 신중을 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합리적인 가격에 입지와 미래가치까지 삼박자를 갖춘 오피스텔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실제 오피스텔 시장에는 청약 미달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청약을 진행한 오피스텔 중 '원흥 힐사이드파크 더블'과 '한울에이치밸리움 더하이클래스' ‘병점역 서해 스카이팰리스 2단지’는 공급 호수만큼 입주자를 모집하지 못했다.
 
한 분양대행업계 관계자는 “시행사는 통상 6개월 안에 계약이 완료되는 것을 기대하는데 작년까지만해도 이 기간 안에 계약이 끝나는 사업장이 대부분이었다”면서 “올해 초부터 분위기가 갑자기 확 바뀌면서 가격과 위치, 개발호재 등 삼박자가 다 갖추지 않으면 분양 완료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주안 극동스타클래스 더 로얄’이 합리적 가격이란 장점 외에도 교통·생활·문화·교육·자연환경·개발호재 등 뛰어난 정주여건을 갖추며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 단지의 오피스텔 59㎡타입 분양가는 2억 7000만 원대로 형성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을 갖췄다는 평가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일원에 들어서는 단지는 교통, 교육, 업무, 문화생활 등 원도심 중심 입지를 자랑하고 있다. 도보 3분 거리에 수도권 1호선인 간석역이 위치해 있고 수도권 1호선과 인천 2호선의 다중 노선이 지나가는 주안역도 약 800m거리에 있다. 차량으로는 제2경인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을 이용해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역으로도 이동이 수월하다.
 
학교도 밀집해 있다. 주원초, 석암초를 비롯해 석정중, 석정여고, 인천남고, 인천고 등 도보가 가능한 우수한 학군과 주안동 학원가, 주안도서관, 인천문화예술회관 등 교육 및 문화시설이 인근에 있다.  
 
또 홈플러스를 비롯해 CGV 주안역, 인천사랑병원, 석바위시장, 롯데백화점, 뉴코아아울렛, 길병원, 인천시청 등이 가깝고 벌터고개공원, 웨슬리 희망동산, 중앙근린공원도 인근에 있어 풍부한 녹지 여건을 즐길 수 있다.  
 
굵직한 교통 개발호재의 수혜단지로도 손꼽힌다. GTX-B노선은 인천대입구(송도), 인천시청, 부평, 부천종합운동장 등 수도권 서부 지역을 지나 신도림, 여의도, 용산, 서울역, 청량리, 상봉 등 서울 지역을 거쳐 별내, 왕숙, 평내 호평, 마석 등 수도권 동북부까지 연결된다. 2024년 착공 예정으로 개통되면 인천대입구역에서 서울역까지 28분, 남양주 마석역에서 청량리역까지 21분 정도가 소요된다. 기존에 운영하는 버스나 전철 대비 이동시간이 최대 1시간 정도 단축된다. 인천대공원에서 광명까지 이어지는 인천 2호선 연장 호재도 있다.  
 
또한 원도심 활성화 및 노후 불량 주거지에 대한 재생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앞으로의 미래가치가 무궁무진하다. 실제 미추홀구 내 주택 노후비율은 약 51%에 달해 앞으로의 도시환경이 계속해서 정비될 전망이다.
 
‘주안 극동스타클래스 더 로얄’은 지하 4층~지상 36층, 2개동 전용면적 59~74㎡ 총 357가구 규모로 이루어져 있으며, 아파트 249가구, 오피스텔 108실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일반에 공급되는 물량은 아파트 전용면적 59~74㎡ 114가구, 주거형 오피스텔 59㎡ 108실 규모다.
 
단지는 지상 최고 36층의 초고층 높이로 미추홀구 일대의 스카이라인을 이끌 것이란 전망이다. 실제 초고층 단지들은 지역 랜드마크와 고층 단지의 상징성 등이 부각되며 가격 프리미엄도 형성돼 수요자들이 선호도가 높다.
 
오피스텔 분양 일정은 지난 24일 수요일 당첨자발표에 이어 당일인 26일 금요일 정당계약, 이후 잔여호실을 대상으로 선착순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장 관계자는 “뛰어난 입지적 요건에 합리적인 금액대로 공급하다보니 선착순 계약을 기대하는 고객들의 문의전화도 지속적으로 이어지고있다”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마련돼 있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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