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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S무용단 유니온플라자케어센터 공연

뉴욕한인봉사센터 KCS무용단(단장 이경옥)은 지난 15일 뉴욕시 플러싱 유니온플라자케어센터(Union Plaza Care Center)에서 시니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위문 공연을 열었다.   이경옥 단장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즐겁게하는 공연을 할 수 있어 가슴이 뿌듯하다”며 “성탄절을 축하하고 모든 시니어들이 부디 건강하시기 바란다”고 인사했다.   이날 공연은 김근혜 씨의 사회로 ▶거룩한 성전(박영신, 윤주옥, 하무돈, 김지현, 써니오) ▶바빌론(이경옥, 이영주, 윤차경, 클라라, 임명화, 정명화) ▶태평무(이상순 독무) ▶은혜(이영주, 임명화) ▶아리랑 강가(앤젤라, 손스잔, 박영신, 박마리아, 피터슨, 신디서, 장덕순, 이금자) ▶뉴욕 뉴욕(윤차경, 하무돈, 클라라, 써니오, 김지현, 윤주옥) ▶Sunny(손수잔, 앤젤라, 박마리아, 김수지, 장덕순, 이금자, 씬디서) 등의 무용 공연이 펼쳐졌다.   또 ▶거룩한 밤(Oh Holy Night · 최혜원 선생 독무) ▶에델바이스와 타이타닉(클라라, 이경옥, 박영신, 윤주옥, 윤차경, 하무돈, 피터슨, 장덕순) ▶Fame(김수지, 써니오, 김지현, 박마리아, 씬디서, 최혜원, 앤젤라) ▶내 나이가 어때서(전체) 공연이 이어지면서 관객들의 갈채가 이어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뉴욕 뉴욕’ 공연과 ‘Sunny’ 공연에서 관람하는 시니어들이 모두 참여해 노래와 춤을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펼쳤다. 공연이 끝난 뒤 이 단장과 단원들은 할머니, 할아비지들에게 무용단 전체의 사랑이 담긴 선물을 증정했다.         KCS무용단은 매년 구정과 어버이날, 크리스마스가 되면 유니온플라자케어센터 시니어들을 위해 위문 공연을 열고 있다. 또한 각종 지역사회 행사에 무요 공연을 통해 참여하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김은별 기자KCS무용단 KCS무용단 유니온플라자케어센터 공연 이경옥 단장 뉴욕한인봉사센터

2023-12-17

“나눌 수 있어 따뜻한 추석”

    미주한인노인봉사회(명예회장 윤희균, 이사장 전정자)가 지난23일 서울장로교회(담임 한상인 목사)에서 제 17회 추석 명절 맞이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200여 한인 시니어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영훈 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윤희균 명예회장은 “고향을 떠나 먼 타국에 살면서 추석이 되면 어김없이 고국에서의 시절이 그리워 진다”며 “오늘 경로잔치를 통해 한국의 정을 느끼고 마음이 전해지는 따뜻한 한가위가 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택용 상임고문, 초이스 그룹 최상권 회장, 주미대사관 채지현 실무관, 미주한인재단워싱턴 로사 박 회장이 참석해 격려사를 전했다.    2부순서에는 메시아 색소폰 앙상블(정주영 외 12명), 아마치 하모니카 앙상블(단장 김창호 외 12명), 미주 가요 동호회(단장 조향옥), 글로리아 하프단(단장 김영란) 등이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공연으로 한가위 분위기를 물씬 자아냈다. 이후 행사 마지막 순서에 ‘나의 살던 고향은’을 전 참석자들이 함께 부르며 내년을 기약했다.     윤희균 명예회장은 “소외이웃을 돌아보는 작은 실천이 따뜻한 한인사회를 만든다”며 “모두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보내시길 바란다”고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초이스 그룹(회장 최상권)이 쌀 200포를 봉사회에 전달해 이웃들과 풍성함을 나누는 한가위 명절 풍습을 실천했다. 김윤미 기자 kimyoonmi09@gmail.com추석 미주한인노인봉사회 추석 명절 단장 조향옥 단장 김창호

2023-09-27

4년 만에 정기공연 재개…창단 26년 아리랑합창단

오렌지카운티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합창단 중 하나인 아리랑합창단(단장 김경자)이 4년 만에 정기 연주회를 재개한다.   김경자 단장은 “오는 9월 30일에 공연을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 갖는 연주회라 회원들 모두 들떠있다”고 말했다. 공연 시간과 장소는 추후 확정된다.   단원들은 최근 새로 영입한 김정민 지휘자와 함께 연습 시간을 주 1회에서 2회로 늘리는 등 맹연습을 하고 있다. 김 지휘자는 풀러턴 은혜한인교회 1부 성가대를 지휘하고 있다.   김 단장은 “지난해 9월부터 대면 연습을 재개했기 때문에 정기 연주회에선 멋진 화음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김 지휘자는 “동요, 가곡, 성가곡을 비롯해 다양한 레퍼토리를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리랑합창단 단원들의 연령대는 50대 초반에서 80대 초반 사이다. 팬데믹 와중에도 단원을 조금씩 늘려 현재 그 숫자가 40여 명에 달한다.   아리랑합창단은 매주 월요일 가든그로브의 부활교회에 모여 정기 연습을 한다. 또 한인 단체들의 각종 모임, 행사에 출연하는 한편, 양로원 위문 공연, 장학금 전달 등 다양한 봉사 활동도 하고 있다.   임원진은 김 단장 외에 김영순, 심라윤 부단장, 차귀옥 총무, 린다 노, 박오현 재무, 박자원 악보부장, 김춘자 홍보, 데이지 김 팀장, 최혜숙 봉사자 등으로 구성됐다. 단원 가입을 포함한 문의는 김경자 단장에게 전화(714-915-2399)로 하면 된다. 임상환 기자정기공연 아리랑합창단 정기공연 재개 아리랑합창단 단원들 단장 김경자

2023-07-05

뉴저지 스페셜 올림픽서 ‘버겐 올스타스’ 맹활약

뉴저지주 한인 장애인들로 구성된 '버겐 올스타스(Bergen All-Stars · 단장 주디 신)'가 뉴저지주 스페셜 올림픽(Special Olympics) 대회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30여 개의 메달을 따는 영예를 안았다.   33명으로 구성된 '버겐 올스타스' 선수단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뉴저지주 유잉에 있는 뉴저지 주립 '뉴저지 칼리지(The College of New Jersey)'에서 개최된 스페셜 올림픽에 참가했다.   참가 선수들은 대회가 열리는 3일 동안 뉴저지 칼리지 학생들이 이용하는 기숙사에서 생활하면서 열기 넘치는 개막식 행사(opening ceremony)에 이어 경기에 출전했다.   '버겐 올스타스'는 선수들이 대회 기간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분전을 펼친 결과   Bocce 종목에서 ▶금메달 10개 ▶은메달 8개 ▶동메달 14개를 수상했다.   주디 신 단장은 대회 결과에 대해 "스페셜 올림픽 끝난 뒤 많은 축하를 받았는데 신생팀인 저희를 기쁜 마음으로 축하해주는 느낌을 받았다"며 "이번 스페셜 올림픽에 처음으로 참가한 팀 치고는 너무나  훌륭한 결과가 나와 감사한 마음이  무한대"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버겐 올스타스'는 스포츠에 흥미를 갖고 있는 한인 장애인은 물론 가족과 자원봉사자들도 직접 경기에 참가하거나 후원을 할 수 있는데, 스페셜 올림픽 종목에 장애인과 파트너를 이뤄 진행하는 경기가 있기 때문에 고령의 부모들을 대신해 함께 경기에 참가할 수 있는 일반인들도 참여할 수 있다.   주디 신 단장은 "미국에서는 '버겐 올스타스' 활동과 같은 장애인 스포츠 프로그램은 경찰 등 사법기관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지만 한인사회의 관심도 필요하다"며 '버겐 올스타스' 활동에 참여하고 싶은 장애인·가족·자원봉사자·후원자(개인 또는 기업)는 e메일(shin145stone@yahoo.com)로 연락해 줄 것을 요청했다. 윤지혜 기자 yoon.jihye@koreadailyny.com버겐 올스타스 뉴저지 스페셜 올림픽 주디 신 단장 Bergen All-Stars 버겐 올스타스 후원 버겐 올스타스 자원봉사자 뉴저지 한인 장애인 스포츠팀

2023-06-18

미주체전 뉴욕대표선수단 결단식

제22회 전미주한인체육대회(이하 뉴욕 미주체전)에 참가하는 뉴욕대표선수단 결단식이 거행됐다.   제21대 뉴욕대한체육회(곽우천 회장·김용선 이사장)는 10일 뉴욕시 플러싱 노던블러바드에 있는 BNB 어덜트센터에서 이번 뉴욕 미주체전에 참가하는 가맹단체 임원과 출전선수, 후원회사와 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출정을 공식 선언하는 뉴욕대표선수단 결단식을 가졌다.   뉴욕대한체육회는 "'꿈이 있는 뉴욕에서 하나가 되는 미주체전'이라는 슬로건으로 40년 만에 뉴욕에서 미주한인동포사회의 최대 문화체육 축제인 전미주한인체육대회가 롱아일랜드 나소카운티에서 성대히 개최된다"며 "20개 종목에서 선발된 400여 명의 뉴욕대표선수들이 종합우승을 향한 각오를 다지기 위해 결단식을 개최했다"고 행사 의의에 대해 밝혔다.   뉴욕대표선수단은 김영환 단장과 김기용 총감독, 김순호 간사, 이승민 팀닥터를 주축으로 구성됐다. 참가하는 가맹단체는 ▶골프(협회장 선관규) ▶검도(원계식) ▶배구(티모티리) ▶배드민턴(박재우) ▶사격(권오봉) ▶수영(안재령) ▶야구(한재열) ▶양궁(황연중) ▶육상(오승은) ▶족구(크리스 변) ▶농구(제이콥 현) ▶볼링(선 김) ▶씨름(김상현) ▶축구(김양기) ▶탁구(전태권) ▶테니스(이영만) ▶태권도(권오남) ▶마라톤(전재유) 등이다.     곽우천 회장은 "대회가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결단식에 참석한 역대 회장과 가맹단체장, 선수들에 감사드린다"며 "도전과 결전의 현장에서 무한한 가능성을 시험하고 뉴욕의 명예를 향해 크게 비상해 종합우승을 차지하는데 큰 역할을 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뉴욕 미주체전은 KISS 뷰티그룹과 하나은행 등 한인사회 주요 기업과 단체, 종교기관과 뜻 있는 개인 등이 후원하고 있다.     뉴욕 미주체전 후원 문의는 917-710-6220. 윤지혜 기자 yoon.jihye@koreadailyny.com뉴욕 미주체전 제22회 전미주한인체육대회 뉴욕대표선수단 결단식 뉴욕 미주체전 대표단 결단식 곽우천 회장 김영환 단장

2023-06-11

뉴저지 스페셜올림픽서 토니 황·브라이언 리 은메달 획득

뉴저지주 한인 장애인들로 구성된 ‘버겐 올스타스(Bergen All-Stars.단장 주디 신)’ 스포츠클럽 소속 선수 2명이 주 스페셜올림픽에서 각각 준우승을 차지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버겐 올스타스 주디 신 단장(LTP Coordinator)은 8일 “스포츠클럽에 소속돼 활동하고 있는 토니 황과 브라이언 리 두 명의 선수가 지난 2일 중부 뉴저지 브런스윅에 있는 볼레로에서 개최된 뉴저지주 스페셜올림픽 ‘스테이트 챔피언십 게임’ 볼링 부문에서 은메달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토니 황 선수와 브라이언 리 선수는 뛰어난 플레이를 펼치면서 금메달을 노렸으나 아쉽게 은메달에 머물렀다. 특히 브라이언 리 선수는 시각장애인 부문(램프 볼링)에서 뛰어난 성적으로 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2022년에 창단된 버겐 올스타스는 한인 장애인들이 스포츠 활동을 통해 장애인 커뮤니티와 가족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고 있는 스포츠클럽으로 특히 선수들이 스페셜 올림픽 등에서 맹활약을 펼쳐 주목을 받고 있다.     주디 신 단장은 “‘버겐 올스타스’는 골프.볼링.스노우 슈잉.보치아 등의 종목에 선수들이 참여해 활동하고 있는데 계절에 따라 열리는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리고 있다”며 “최근 많은 성원으로 새로운 골프 코치님을 모시는 등 더욱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디 신 단장은 미국에서는 버겐 올스타스와 같은 장애인 스포츠클럽은 연방 및 지방 정부와 지역 경찰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지만 한인사회의 관심도 필요하다며 후원기업·독지가·자원봉사자들의 참여를 요청했다.   ‘버겐 올스타스’ 후원 및 자원봉사 참여 등 문의는 e메일(shin145stone@yahoo.com) 또는 전화(201-233-3685). 심종민 기자 shim.jongmin@koreadailyny.com버겐 올스타스 토니 황 브라이언 리 주디 신 단장 뉴저지 스페셜올림픽 스테이트 챔피언십 게임 뉴저지 스페셜올림픽 볼링

2023-04-09

'버겐 올스타스' 각종 대회서 두각

뉴저지주 한인 장애인들로 구성된 ‘버겐올스타스(Bergen All-Stars)’가 스페셜 올림픽 경기 등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장애인들과 가족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고 있다.     ‘버겐올스타스’는 지난해 9월에 창단한 한인 장애인 스포츠팀으로 현재 골프·볼링·스노 슈잉·보치아 등 종목에 25명 정도의 선수들이 참여해, 계절에 따라 열리는 지역별 스페셜 올림픽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올리고 있다.     주디 신 단장은 “‘버겐올스타스’는 8살 이상으로 지적 장애 소견서 등이 있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스포츠 단체”라며 “팀에는 20, 30대 젊은이들이 많아 연습을 할 때나 경기를 할 때 가족은 물론 관중들도 힘과 열기를 느낄 정도로 모두들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은 장애인들을 위해 스페셜 올림픽 경기 시스템이 지역별로 잘 운영되고 있어 ‘버겐올스타스’ 선수들은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연습을 할 수 있고, 또한 계절에 따라 각 종목별로 지역 대회 출전이 가능하다. 특히 지역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들은 ▶카운티 ▶리저널▶섹셔널▶스테이트 스페셜 올림픽 대회를 거쳐 미 전국 게임과 전 세계적인 규모의 월드 게임까지 출전할 수 있다.   한편 ‘버겐올스타스’는 스포츠에 흥미를 갖고 있는 장애인은 물론 가족과 자원봉사자들도 관심을 갖고 도와줄 것을 요청했다. 스페셜 올림픽 종목에 장애인과 일반인이 파트너를 이뤄 진행하는 경기가 있기 때문에 직접 장애인 선수들과 함께(60대, 70대 부모들을 대신해) 경기에 참여하는 것도 큰 도움이다.   또 전통적으로 미국에서는 ‘버겐올스타스’ 활동과 같은 장애인 스포츠 프로그램은 지역 경찰 등 사법기관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지만 한인사회의 관심도 필요하다. 현재는 뉴저지주 리버에지에 있는 ‘RTG 골프’와 해켄색에 있는 ‘볼러시티’ 등이 ‘버겐올스타스’ 팀을 적극 지원하고있지만 더 많은 홍보와 참여가 필요하다.     신 단장은 “2023년에는 더 많은 종목에 참여하기 위해 수영·승마·육상 등을 추가로 준비 중”이라며 “장애인들이 스포츠를 통해 서로 돕고 교제하며 미래를 계획하고,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한 ‘버겐올스타스’ 활동이 어디에선가 외롭고 소외된 가족에게 조그마한 희망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팀 후원 및 자원봉사 참여 등 문의는 e메일(shin145stone@yahoo.com) 또는 전화(201-233-3685). 박종원 기자버겐 올스타스 Bergen All-Stars 주디 신 단장 뉴저지 한인 장애인 스포츠 팀 RTG 골프 볼러시티

2023-03-09

할리우드 사인판 새 단장 완료…8주간 보수·페인트 공사

LA의 상징 중 하나인 할리우드 사인이 내년 100번째 생일을 앞두고 목욕재계를 마쳤다.   지난 9월 중순 10여명의 작업자가 시작한 할리우드 사인 새 단장 작업은 27일 공식적으로 완료됐다.   작업자들은 8주간의 작업 기간 가파른 산 위에서 글자 하나하나를 닦고 새롭게 페인트칠했다.   특히 이들은 녹 방지 기능을 갖춘 특수 페인트 400갤런을 사용해 먼지가 묻어도 쉽게 떨어지고 관리도 편리하도록 했다.   이번 새 단장 작업은 1923년 세워진 할리우드 사인의 내년 100주년을 앞두고 이뤄졌다.   전날 현장을 방문한 에릭 가세티 LA시장은 트위터를 통해 “할리우드 사인은 100년 세월을 견디며 전 세계에서 유명한 아이콘으로 우뚝 섰다”며 “내년 100주년을 앞두고 역사적인 랜드마크를 보존하도록 애써준 작업자들에게 LA시는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할리우드 사인을 관리하는 ‘할리우드 사인 트러스트’의 제프 재리남 회장은 “페인트 회사 셔윈 윌리엄스가 사용한 페인트의 이름을 ‘할리우드 사인 센테니얼 화이트’로 명명하고 해당 제품을 판매 중”이라며 “‘센테니얼’이 들어간 이유는 내년 100주년이기 때문이다. 더욱 산뜻해진 할리우드 사인은 모두의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류정일 기자할리우드 사인판 할리우드 사인판 페인트 공사 단장 완료

20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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