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뉴욕시문학회 공모전 개최

시 사랑 모임인 뉴욕시문학회(회장 윤영범)가 ▶제2회 포엠 뉴욕 문학상 ▶제2회 포엠 뉴욕 신인상을 공모한다.   뉴욕시문학회는 지난주 월례회를 열고 임선철 시인의 시 강의 및 회원들의 자작시  발표와 시평의 시간을 갖는 한편 문학상과 신인상 공모를 발표했다.   뉴욕시문학회는 “미 동부 지역 시인들의 시 창작 열기를 고취시키고, 치열하게 시의 경계를 확장하는 시인들을 발굴하기 위해 포엠 뉴욕 문학상을 공모한다”며 많은 시인들이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 당선자에게는 1000달러 상금 수여.   포엠 뉴욕 문학상에 응모할 수 있는 자격은 미국 동부에 거주하는 등단 시인으로, 시 5편 이상을 오는 10월 15일까지, e메일(poemheals@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     또 뉴욕시문학회는 “뉴욕 문학상과 함께 미주 한인문학에 신선한 활기를 불어 넣을 역량있는 신인의 참신하고 독창적인 작품을 널리 공모한다”며 미 동부에 거주하는 미등단 시인들의 참여를 요청했다.   뉴욕 신인상은 시 5편 이상을 10월 15일까지 e메일(poemheals@gmail.com)로 제출하면 되는데, 당선자에게는 500달러의 상금이 수여된다. 수상자는 개별 통보하고, 언론 매체에 공고될 예정이다.   뉴욕 문학상과 뉴욕 신인상은 작가 소개와 발표 작품(최근 2년내 기한)에 대한 설명과 시집 제출 등 각각의 응모 요령이 있는데 자세한 내용은 e메일(poemheals@gmail.com)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원 기자 park.jongwon2koreadailyny.com뉴욕시문학회 뉴욕시문학회 공모전 윤영범 회장 제2회 포엠 뉴욕 문학상 제2회 포엠 뉴욕 신인상

2024-09-03

[알림] 중앙 학생 미술 영상 공모전 총 236명 영예 수상

.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가 후원하고 중앙일보가 주최한 제43회 학생미술영상공모전 수상 결과가 발표됐다.   미술부문 대상에 청소년부 에니 킴(Yenee Kim, 마틴루터킹주니어중학교, 8학년) 학생과 어린이 부문 리안 남궁(LeAhn Namkung, 캐스케이드 크리스천 스쿨, 1학년) 학생이 선정되고 영상부문에 타라 반(Tarah Ban, 12학년)학생이 선정됐다. .  . 올해는 약 1300명의 학생이 지원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에 중앙일보는 기존 결정된 수상인원에서 추가 선발을 진행하여 미술부문 215명, 영상부문 21명, 총 236명의 학생이 입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체 수상자 명단은 금일 본지와 대회 홈페이지 (artcontest.koreadaily.com), 중앙일보 교육포털(edubridgeplus.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일부터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미술 부문 온라인 전시가 진행되며 주요 수상 작품에 한하여 메타버스 전시회가 별도로 운영된다.   ▶메타버스 제1 전시장 방문하기 ▶메타버스 제2 전시장 방문하기 . 메타버스 전시회는 IT기업 ‘Ohhh’ 의 카밀월드 서비스를 통해 운영된다.   ▶ 입상자 전체 리스트 (PDF) ▶ 미술부문 대상, 영상부문 작품 (PDF) ▶ 미술부문 뱅크호프상, 중앙일보 사장상 작품 (PDF)알림 공모전 수상 학생미술영상공모전 수상 미술부문 뱅크호프상 중앙 학생

2024-07-31

[알림] 중앙일보 학생 미술&영상 공모전 7월 7일 마감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뱅크오브호프가 후원하는 ‘제43회 중앙일보 학생미술&영상공모전’ 접수 마감이 7월 7일로 다가왔습니다. 수상자 241명에게는 수상의 명예와 장학금 총 1만2000달러의 시상금을 지급합니다.   1980년 시작돼 올해 43회를 맞이하는 중앙일보 학생미술&영상 공모전은 차세대 한인 학생들의 미래 예술가 발굴과 창의력 계발을 위해 마련한 미주 아시아계 최대 미술 영상 공모전입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영상부문 인기상 1팀을 추가 선발하고 미술부문 전 참가자에 최대 작품 3점까지 중복 접수를 허용해 수상 기회를 확대합니다.   신청부터 작품 접수, 수상작 전시회까지 모든 과정은 온라인으로 진행되기에 참가자의 편의를 극대화했습니다.   작품 접수 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artcontest.koreadaily.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림과 영상을 통해 예술성과 창의력을 표현하고자 하는 학생들의 많은 참가 바랍니다.   ▶참가대상: 미술부문 유치부(프리스쿨~킨더가튼)·초등부 저(1~2학년)·초등부 고(3~5학년)·중등부(6~8학년)·고등부(9~12학년), 영상부문 중~고등부(8~12학년/ 개인, 4인 1팀)   ▶작품 주제: 미술부문은 자유 주제, 영상부문은 희망(Hope)   ▶접수 마감: 7월 7일(일)   ▶작품접수: artcontest.koreadaily.com   ▶참가비: 20달러(뱅크오브호프 고객 50% 할인, 10개 작품 이상 단체 접수 10% 할인, 중복 할인 불가)   ▶타이틀 스폰서: 뱅크오브호프   ▶문의: (213)368-3723·2577 중앙일보 교육연구소알림 중앙일보 공모전 중앙일보 학생미술 중앙일보 교육연구소 미술부문 유치부

2024-06-23

“도산 안창호 정신 배웠어요”

한인 등 남가주 청소년 100명 이상이 미술대회에 응모해 도산 안창호 선생의 정신과 업적을 기렸다.     미주도산안창호기념사업회(회장 곽도원)는 ‘제2회 도산 안창호 미술 공모전’ 시상식을 지난 9일 리버사이드 안창호 기념공원에서 열었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에는 지난 3개월 동안 남가주 50여개 학교 유치원~12학년 학생 약 100명이 응모했다. 학생들은 회화, 3D 아트, 조각, 사진, 디지털 드로잉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도산의 정신을 되새겼다.     주최 측은 “도산 안창호 선생은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이자 예술가로 조선의 독립과 문화 발전을 위해 헌신한 분”이라며 “학생들은 미술 공모전을 통해 도산 안창호 선생의 독립운동, 예술, 교육에 대한 열정과 헌신 등을 다양한 시각으로 표현했다. 학생들이 우리의 유산과 뿌리를 배워 정체성을 함양하고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리버사이드에서 열린 시상식 겸 공모작 전시회에는 남가주 한인과 지역사회 주민이 참석했다.     이번 공모전은 ‘도산 안창호’를 주제로 진행했다. 주최 측은 초·중·고등부별로 1등 상장과 장학금 300달러, 2등 상장과 장학금 200달러, 3등 상장과 장학금 100달러를 수여했다.  김형재 기자 kim.ian@koreadaily.com게시판 안창호 도산 안창호 미술 공모전 공모전 성황

2024-06-13

[알림] 중앙일보 학생 미술&영상 공모전 엽니다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뱅크오브호프가 후원하는 ‘제43회 중앙일보 학생미술&영상공모전’ 참가 접수가 오는 20일(월)부터 시작됩니다. 수상자 241명에게는 수상의 명예와 장학금 총 1만2000달러의 시상금을 지급합니다.   1980년 시작돼 올해 43회를 맞이하는 중앙일보 학생미술&영상 공모전은 차세대 한인 학생들의 미래 예술가 발굴과 창의력 계발을 위해 마련한 미주 아시아계 최대 미술 영상 공모전입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영상부문 인기상 1팀을 추가 선발하고 미술부문 전 참가자에 최대 작품 3점까지 중복 접수를 허용해 수상 기회를 확대합니다.   신청부터 작품 접수, 수상작 전시회까지 모든 과정은 온라인으로 진행되기에 참가자의 편의를 극대화했습니다.   작품 등록 마감일은 7월 7일(일)이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artcontest.koreadaily.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림과 영상을 통해 예술성과 창의력을 표현하고자 하는 학생들의 많은 참가 바랍니다.   ▶참가대상: 미술부문 유치부(프리스쿨~킨더가튼)·초등부 저(1~2학년)·초등부 고(3~5학년)·중등부(6~8학년)·고등부(9~12학년), 영상부문 중~고등부(8~12학년/ 개인, 4인 1팀)   ▶작품 주제: 미술부문은 자유 주제, 영상부문은 희망(Hope)   ▶접수 기간: 5월 20일(월)~7월 7일(일)   ▶작품접수: artcontest.koreadaily.com   ▶참가비: 20달러(뱅크오브호프 고객 50% 할인, 10개 작품 이상 단체 접수 10% 할인, 중복 할인 불가)   ▶타이틀 스폰서: 뱅크오브호프   ▶문의: (213)368-3723·2577 중앙일보 교육연구소알림 중앙일보 공모전 중앙일보 학생미술 중앙일보 교육연구소 미술부문 유치부

2024-05-20

박승원 작가 런던 창작 공모전 입상…남미 서민 탱고춤 사진 출품

사진 작가 박승원(작은 사진·라구나우즈)씨가 ‘2023년 런던 국제 창작 공모전(LICC)’에서 입상했다.   LICC의 지난 5일 공모전 심사 결과 발표에 따르면 박 작가는 ‘탱고’란 제목의 흑백 작품 9점을 프로페셔널 촬영 부문에 출품, 입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2006년 창립 이후 신선하고 독창적인 예술가 발굴에 힘써온 LICC 측은 건축, 아트, 그래픽, 인테리어, 촬영, 상품 등 6개 부문에 전 세계에서 출품된 수천 점의 응모작을 저명한 심사위원단이 심사했다고 밝혔다.   박 작가는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남동쪽 항구 도시 보카에서 탱고 춤을 즐기는 이들을 촬영했다. 박 작가는 “과거 극도로 가난한 이탈리아계 이민자들이 밀집 거주했던 가난한 마을인데 유럽 스타일의 카바레, 술집과 레스토랑 곳곳에서 탱고 춤으로 힘든 삶을 위로하는 이들의 모습을 담았다”라고 말했다.   라구나우즈 한인회장이며, 54년 경력을 지닌 박 작가는 올해 초 ‘2023년 도쿄 인터내셔널 포토 어워드(TIFA)’ 공모전에서 ‘창공(Firmament)’이란 제목의 흑백 사진으로 프로페셔널 자연 부문에서 입상하는〈본지 1월 31일자 A-10면〉 등 국내외에서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갖고 있다.박승원 공모전 창작 공모전 공모전 심사 출품 입상

2024-04-08

재미수필 신인상 공모전 개최…응모 마감 6월30일, 7월 발표

재미수필문학가협회(KEAA.회장 이현숙)가 제19회 재미수필 신인상 작품을 공모한다.     이현숙 회장은 “수필가로서의 꿈에 다가갈 수 있는 신인상 공모전은 글쓰기 취미를 가진 미주 한인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며 “마음속에 간직한 이민 이야기들, 자전적인 많은 편린을 수필로 그려 작가의 꿈을 이루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응모 자격은 문예지나 수필 공모에서 등단하지 않은 해외 거주 한인으로 수필 신작 3편을 재미수필문학가협회(jaemisupil2021@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     응모 마감은 6월 30일, 입상자 발표는 7월에 개별 통보한다.     당선작 1명에게 500달러, 가작 1명 300달러, 장려상 2명에게 상패를 수여한다. 시상식은 11월 16일 출판기념회 및 송년회에서 열린다.     재미수필문학가협회는 LA를 중심으로 하와이, 뉴욕, 시애틀, 시카고 등 전국에서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월례회에는 매달 세 번째 일요일 줌을 통한 화상회의나 대면 모임으로 문학 활동과 친목을 다지고 있다.     또 계간지인 ‘퓨전수필’로 협회 소식과 회원의 안부를 전하고 작품을 나누고 있다. ‘재미수필’은 일 년에 한 번 회원들의 작품을 모아서 출간한다.     유튜브 채널 ‘재미수필’은 이번 달 3만9000 조회 수를 기록했고 구독자는 600명이다.    ▶문의:(323)440-1051재미수필 신인상 재미수필 신인상 신인상 공모전 응모 마감

2024-03-31

남가주 미술작가 공모전 작품 모집

  LA한국문화원(원장 정상원)이 비영리단체 LAUNCH LA(회장 제임스 파노조)와 공동주관으로 남가주 지역 미술작가를 대상으로 공모전 참가 작품을 모집한다.   지역사회 아웃리치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공모전 선정 작품은 5월 2일부터 29일까지 4주 동안 한국문화원 2층 갤러리에서 그룹전으로 전시될 예정이다.   공모전 주제는 '다이버전트 합성(Divergent Synthesis)'으로 재미 한인 예술가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커뮤니티 미술작가들의 예술작품 전시를 통해 커뮤니티 간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하고자 기획됐다.   심사는 버지니아 문 LA카운티뮤지엄(LACMA) 한국미술 큐레이터와 피터 프랭크 미술평론가가 맡았다.   정상원 문화원장은 "남가주에서 활동하는 한인과 타 커뮤니티 예술가들에게 작품을 소개하고 교류하는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관람객들에게는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지닌 예술가들의 작품 감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한인 미술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참가 자격은 남가주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미술 작가로 모든 형태의 시각예술 작품을 개인당 최대 3점까지 응모할 수 있다.   접수는 문화원 웹사이트(kccla.org)에서 가능하며, 마감은 29일까지다.   ▶문의: (323)936-3014 이은영 기자미술작가 남가주 커뮤니티 미술작가들 예술작품 전시 공모전 참가

2024-03-24

뉴욕한인회 3·1절 글짓기 공모전 수상자 발표

 뉴욕한인회가 3·1절 105주년을 맞아 개최한 글짓기 공모전 수상자를 발표했다.     대상의 영광은 PS32 초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김은지 학생에게 돌아갔다.     앞서 뉴욕한인회는 '3.1절에 대한 나의 생각'을 주제로 글짓기 공모전을 실시했고, 총 23명이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김은지 학생은 〈자유〉를 제목으로 한 시를 출품했다. 이외에도 ▶김윤원(벤자민 카도조 고등학교 10학년) ▶애라벨 추(헌터칼리지 고등학교 11학년) ▶전하연(윈스턴처칠 고등학교 12학년) 학생이 우수상을, ▶최한울(프랜시스루이스 고등학교 10학년) 학생이 장려상을 차지했다. 이외에도 뉴욕한인회는 참가한 학생 18명에게 노력상을 수여한다.     뉴욕한인회는 이번 공모전 시상식을 오는 9일 오후 2시 뉴욕한인회관 6층에서 개최한다.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소정의 상금이 수여되며, 유관순 열사의 생애를 시로 표현한 시집이 증정된다.   김광석 뉴욕한인회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3·1절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과 애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글솜씨를 뽐내준 참가 학생들에 감사하고, 3·1절에 대한 한인사회 인식이 한층 높아지는 소중한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윤지혜 기자 yoon.jihye@koreadailyny.com뉴욕한인회 글짓기 글짓기 공모전 김광석 뉴욕한인회장 뉴욕한인회관 6층

2024-03-06

청소년 정체성 확립 돕는 글·그림 공모전

효사랑선교회(대표 김영찬 목사)가 ‘제11회 효 글짓기,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의 목적은 다음 세대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이 정체성과 성경적 가치관을 확립하도록 돕는 것이다. 올해 공모전 주제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바라시는 미래의 모습은 뭘까’다. 공모 대상은 전국의 K~12학년 학생이다. 공모 기간은 내달 4일(금)부터 30일(토)까지다.   김영찬 대표는 “많은 학생이 참가하길 바란다. 청소년이 확실한 가치관을 갖고 미래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효사랑선교회 부대표를 맡고 있는 남승우 목사는 “혼란한 세태에서 청소년들이 분명한 자기 정체성과 하나님의 비전을 품고 성장하길 바란다. 특히 부모들이 많은 관심을 보여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글짓기 참가 학생은 폰트 크기 12, 레터 용지 3장 이내 분량으로 글을 쓰면 된다. 영어 또는 한글로 작성하면 된다.   심사위원은 강성예, 이윤홍 시인이다. 강 시인은 “주제에 부합하는 내용인지 살펴보고, 창의성과 문장력을 종합해 심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림 규격은 가로 14, 세로 17인치이며 크레용, 수채화 물감, 아크릴 물감 등을 사용할 수 있다.   미술은 화가 미셸 오씨와 글로벌힐링문화협회(GHCA) 회장인 김은미 화가가 심사한다. 김 회장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색채 사용 등을 눈여겨볼 것”이라며 “심사할 때마다 학생들의 상상력과 표현력에 깜짝 놀라곤 한다”고 말했다.    효사랑선교회 측은 입상자에게 상장과 최고 500달러인 상금을 수여한다. 시상 내역은 글짓기와 그림 부문을 합쳐 대상(상금 500달러) 2명, 최우수상(300달러) 4명, 우수상(200달러) 6명, 헤이븐 장학상(11학년 2명, 무료 대입 컨설팅)이다.     시상식 참가자 전원에겐 지역 정치인이 수여하는 상이 돌아간다. 시상식은 4월 20일(토) 오후 2시 풀러턴의 은혜한인교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글짓기와 그림 부문에 모두 응모하는 것도 가능하다. 단, 작품은 각 부문에 한 작품만 제출해야 한다. 그림은 효사랑선교회(Hyosarangus Mission, 7342 Orangethorpe Ave, #B113, Buena Park, CA 90621)를 방문해 제출하거나 우송하면 된다.     글은 이메일(hyosarangus@gmail.com) 제출도 가능하다.   참가비는 작품당 20달러다. 자세한 내용은 효사랑선교회 홈페이지(hyosarangus.com)에서 찾아볼 수 있다. 문의는 전화(714-670-8004, 833-2710)로 하면 된다. 글·사진=임상환 기자청소년 정체성 청소년 정체성 그림 공모전 올해 공모전

2024-02-27

뉴욕한인회, 학생 글짓기 공모전 개최

뉴욕한인회가 제105주년 삼일절을 맞아 글짓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참가 대상은 2학년부터 12학년으로, 글짓기 주제는 ‘3·1절에 대한 나의 생각’이다.     작품 형식은 시·에세이로 정해졌지만, 뉴욕한인회는 “형식에 상관없이 제출해도 된다”고 전했다.     분량은 글자 사이즈 12로 레터용지 한 장을 채우면 되고, 영어 또는 한국어로 작성 가능하다.     수상 상금은 ▶대상 300달러 ▶우수상 200달러 ▶장려상 100달러이며, 각각 상장이 수여된다.     접수 마감은 오는 26일 오후 5시며, 이메일(office@nykorean.org)로 참가자 전화번호를 기재한 후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원고는 반환되지 않는다.   입상자는 28일 발표 후 개별 통지되며, 시상식은 추후 진행될 예정이다.     김광석 뉴욕한인회장은 “이번 글짓기 공모전이 3·1 운동의 참뜻을 되새기고, 선조들의 희생과 독립 정신을 계승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뉴욕한인회는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을 내달 1일 오전 11시 뉴욕한인회관에서 주뉴욕총영사관, 대한민국광복회 뉴욕지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의회와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전화(212-255-6969)를 통해 하면 된다. 윤지혜 기자 yoon.jihye@koreadailyny.com뉴욕한인회 글짓기 글짓기 공모전 뉴욕한인회 학생 김광석 뉴욕한인회장

2024-02-14

“작가 지원하고 새로운 시각 선사” 미주한국문인협회 오연희 회장

미주한국문인협회(이하 미주문협·회장 오연희·사진)는 40여년의 전통, 400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문학 단체다.     1982년에 창립해 올해 42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2022년에 미주 작가들의 작품을 엮어 일 년 4번 발행하는 계간지 ‘미주 문학’ 가을호가 100호를 맞이하기도 했다. 문협 회원들의 연간 출판은 20~30권에 이른다.     지난해는 협회 임원진과 회원들과 스피드와 디테일 모두 만족하려고 함께 힘차게 달렸던 한 해였다. 작품집 출판회, 여름문학축제, 문학기행, 7명의 신인 수상자 배출 등으로 협회 내실을 다지고 디카시 강의와 전시회로 새로운 문학 장르도 시도했다. LA 한국문화원에서 열린 미주권역 디아스포라 문학행사 ‘경계를 넘어, 한글문학’에서 협회 계간지 미주문학이 문예지 부문 최고상인 한빛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새해 상반기에는 이번 달 손홍규 소설가의 줌강의, 2월 이승하 중앙대 문예창작과 교수 줌강의와 시낭송 클럽 ‘시인만세’ 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올해도 미주문학 신인상과 미주문학상 공모전이 진행된다. 미주문협 웹사이트(mijumunhak.net)에는 회원들의 작품활동을 볼수 있는 회원문학서재가 있고 미주문단 최근 소식이 빠르게 업데이트되고 있다.     미주문학은 지난 42년 동안 문학과 예술의 영감을 제공해왔다. 올해도 전통을 이어가며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독자들에게 새로운 시각과 경험을 선사하는 데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 신년회는 오는 20일 오후 5시 로텍스호텔에서 열린다. 이날 미주문학 겨울호가 배부되고 특별공로상과 신인상 시상식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은영 기자미주한국문인협회 오연희 회장 오연희 미주문학 신인상 미주문학상 공모전

2024-01-14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