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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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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가 105주년 3·1절을 맞아 실시한 글짓기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9일 맨해튼 뉴욕한인회관에서 개최됐다. 수상자와 가족, 한인회 임원진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상을 수상한 PS32 초등학교 3학년 김은지 학생은 “공모전을 통해 3·1절의 중요성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 [뉴욕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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