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건강 칼럼] 여성 갱년기 증후군

모든 여성이 사춘기를 겪으면서 초경이 시작되듯, 40대 중후반이 되면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결핍으로 난소의 난자 생성이 중단되면서 서서히 폐경이 시작된다. 이런 생리적인 변화가 나타나는 시기를 ‘갱년기’라고 한다. 40대 중후반부터 짧게는 4~5년, 길게는 7~10년 이상 지속되기도 한다. 최근 폐경기 시기가 조금씩 앞당겨지고 있다.     갱년기 대표적인 증상은 안면홍조와 발한이다. 우울증, 기억력 장애, 정서불안, 수면장애 등 정신적 문제가 생기면 급격한 체력 저하로 의욕 상실도 생길 수 있다. 요실금과 같이 소변을 자주 보는가 하면, 배뇨통, 급뇨, 심한경우 방광염이 발생하기도 한다. 피부 건조, 근육통, 관절통, 골다공증이 급속도로 진행되기도 한다.     갱년기 골다공증이 생기는 이유는 여성호르몬이 감소하면 기존의 뼈를 부수는 파골세포의 움직임이 더욱 활발해져 뼈가 약해지는 속도가 급상승해서다. 반면, 새로운 뼈를 만드는 골아세포의 활동이 따라가지 못해 골밀도가 낮아져 골다공증이 발생한다.     한방에서는 갱년기를 신장의 기능이 저하되면서 몸 안의 수분과 혈액이 부족하게 되어 발생하는 급격한 노화 현상으로 본다. 몸의 수분이 떨어지면서 상반신으로 열이 몰려 안면홍조와 머리 부분의 땀이 심해지고, 하반신으로 상대적으로 차가워지는 몸의 불균형으로 인해 신진대사가 급속도로 떨어진다.     수분 부족으로 자율신경 조절 능력이 떨어지면, 정서불안과 불면 등이 나타나면서 극심한 피로감을 느끼게 된다. 또한 피부의 탄력이 줄고 주름이 생기는 등 노화가 급속도로 촉진된다. 혈액 부족은 근육 수축과 관절과 뼈를 약하게 만든다.   갱년기 한방 치료는 부족한 진액과 혈액을 보충하여 음양의 밸런스를 맞추고, 전신의 기운을 북돋아 정신적, 육체적 균형을 찾아 폐경 이후에 나타나는 급격한 노화의 속도를 완만하게 조절하도록 한다.     갱년기는 정신적으로 힘든 시기이므로 가족들이 환자의 증상을 이해하고, 따뜻한 위로와 도움이 필요한 시기다. 근골격이 약해지는 만큼 유산소 운동과 적당한 근력 운동을 반드시 시작해야 한다.   ▶갱년기 추천 운동   첫째, 걷기, 자전거 타기, 수영과 같은 유산소 운동이다. 운동은 적어도 약간 숨이 찰 정도, 땀이 조금씩 날 정도로 한다. 시간은 10~15분 정도로 시작해 5분씩, 매일 40~50분 정도로 늘리도록 한다.       둘째, 뼈와 근육이 약해지는 시기이므로 근력 운동도 아주 중요하다. 적당한 무게의 아령이나 밴드를 이용해서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 운동을 생활화한다.   ▶갱년기 생활 수칙     1.금주, 금연, 탄산음료와 가공식품 피하기. 2.칼슘 공급을 위한 멸치, 뱅어포 등 뼈째 먹는 생선. 3.식물 단백질인 콩이나 두부 먹기. 4.충분한 햇볕 쬐기 및 수면. 5.요가와 명상.   ▶갱년기에 좋은 한방차   1.하수오차:프로게스테론 성분이 우울증, 불면증과 신경 쇠약을 완화하고 마음 안정을 준다. 2.오가피차, 우슬차:뼈, 근육, 인대를 튼튼하게 하고 관절 통증 완화에 효과적이다. 3.연근차:연근에는 철분과 비타민 B가 다량 들어 있어서 혈액 생성을 용이하게 만들고, 어혈을 풀어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문의:(213)944-0214 박언정 원장 / 해성한방병원건강 칼럼 갱년기 증후군 갱년기 골다공증 갱년기 한방 갱년기 추천

2024-03-12

제대로 골라서, 뼈건강 챙기세요.

40대 주부 박 모 씨는 어머니의 키가 예전보다 부쩍 줄었다고 느꼈지만, 노화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하지만 이후 허리 통증으로 병원을 찾은 어머니는 골다공증으로 인한 척추골절을 진단받았다.     어김없이 찾아온 가정의 달 5월, 자녀들이 가장 바라는 것은 첫째도 둘째도 부모님의 건강이다. 특히, '조용한 뼈 도둑'이라 불리는 골다공증은 폐경기 이후 여성의 뼈 건강을 위협하는 질환이기 때문에 미리 건강을 살피고 골밀도 검진과 적절한 치료까지 적극적으로 챙겨드리는 것이 도움이 된다.     '나노웰'의 '이온 칼맥(Dr.G's Amazing Ionized Cal Mag)'은 현존하는 제품들 가운데 가장 높은 생체이용률을 보장하는 제품이다. '칼슘은 이온채널을 통해서만 흡수가 가능하다'는 노벨상 이론에 의거해 100% 이온화한 수용성 칼슘으로, 칼슘 이온이 안전하게 세포로 흡수될 수 있도록 칼슘과 마그네슘을 2:1로 배합했다.     이온 칼맥은 한국 가톨릭의대에서 진행한 3년간의 임상실험을 통해 골다공증 치료 대체재로서의 '골밀도 개선 효과'가 입증됐다. 최상의 흡수율을 바탕으로 약에 의존하지 않고도 이온 칼맥만으로 골밀도가 크게 개선된 것. 이에 골다공증 환자들에게는 최소량의 칼슘과 마그네슘 섭취로도 골밀도를 향상시켜주는 획기적인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온 칼맥은 그 외에도 하지불안증을 완화하고 심장을 비롯한 각종 근육의 수축, 인체 내 정보 전달 시스템, 상처 치유를 위한 면역 시스템의 작동에 관여하는 등 여러 건강상의 이점이 있다.     복용법도 간단하다. 하루 한 포를 섭씨 40~45도 정도의 온수 250~500ml에 넣고 투명하게 녹을 때까지 저어서 마시면 된다. 이온화 칼슘으로 변비, 속 쓰림 등의 불편함이 없어 소화 기능이 떨어지는 중장년과 노년층도 걱정 없이 섭취할 수 있다.     현재 '나노웰'은 미주 한인들의 뼈 건강을 응원하며 현존하는 최상의 골밀도 강화 포뮬러인 이온 칼맥의 스페셜 세일을 '핫딜' 단독으로 실시하고 있다. 가정의 달 효도 선물로도 인기 만점인 이온 칼맥 5개월분(150 스틱)과 DK 솔루션 1병을 기존 315달러에서 150달러에 제공한다. 이번 특별 세일은 오는 5월 20일까지 핫딜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문의: (213)368-2611 ▶상품 살펴보기 hotdeal.koreadaily.com핫딜 골다공증 주의보 골다공증 주의보 건강 이거

2023-05-07

[건강 칼럼] 골다공증은 노화의 과정, 운동과 칼슘 섭취로 예방

골다공증이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뼈가 약해지는 현상을 말한다. 우리 뼈는 발생에서부터 끊임없이 생성과 소실을 동시에 하는데 대개 30대 초반부터는 뼈의 소실이 생성보다 더 우세해지면서 골다공증이 생기는데 평균 폐경 후 5년 이내에 50%의 골 소실이이루어진다고 한다.   골다공증에 걸릴 위험이 높은 경우는 폐경이 일찍 된 경우라든지 난소 적출술을 젊은 나이에 받았다면 골다공증의 위험이 높다고 볼 수 있고 남성의 경우는 노화로 인한 고환의 위축이 골다공증의 가장 중요한 원인이다.   인종적으로 보면 미국 내에서는 백인과 동양인들은 흑인들보다 골다공증 발생이 많다고 보는데 한국인이 포함된 동양인들의 골다공증의 빈도가 타인종보다 특히 높은 이유로는 유전적인 이유도 있지만, 동양인의 상당수가 우유를 흡수할 수 없는 유당 불내성인 경우가 많아서 칼슘의 섭취가 적고 타민족보다 운동을 적게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 외의 골다공증 위험 인자로는 가족 중에 골다공증 환자가 많은 경우와 칼슘이 많이 포함된 음식, 즉 유제품이나 신선한 야채 등을 많이 먹지 않은 경우도 골다공증 위험이 높고 만성 천식 환자에서 사용하는 스테로이드 제제를 장기간 사용하는 경우도 골다공증의 위험이 높일 수 있다.     골다공증의 예방은 우선 운동과 칼슘 섭취인데, 특히 조깅과 같은 체중 부하 운동이 중요하고 칼슘의 폐경기 후 일일 권장량은 1500mg인데 1000mg은 칼슘 정제로 섭취하고 나머지 500mg은 음식물로 보충하도록 권장한다. 또 칼슘을 복용하더라도 장에서 모두 흡수가 되는 것이 아니므로 흡수를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비타민D를 같이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골다공증의 진단을 받게 되면 이에 대한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에스트로젠은 과거 30년 이상복용 되어 왔고 한때는 ‘늙지 않는 약’으로 널리 알려졌지만, 최근에 발표된 연구 결과 유방암과 심혈관 질환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그 사용이 많이 줄었다.     심한 폐경기 골다공증 환자에서 흔히 사용하는 약은 bisphonate 계열의 제재인데 이 계열의 약은 효과나 부작용 등이 널리 연구가 된 바 있다.     하지만 최근에 자주 거론되는 것이 이런 골다공증약의 부작용인데 복용 후에 올 수 있는 위장장애나 뼈 통증 이외에 장기간 복용했을 때 올 수 있는 턱뼈 괴사나 치과 치료 시 발생할 수 있는 잇몸 합병증들과 같이 예측하지 못한 부작용이 매우 심각할 수 있기 때문에 골다공증약을 5년 이상 복용할 때는 반드시 이러한 부작용에 대해서 주치의와 상의하도록 한다.   ▶문의: (213)383-9388 이영직 원장 / 이영직 내과건강 칼럼 골다공증 노화 폐경기 골다공증 골다공증 환자 골다공증 위험

2023-02-21

키 줄고 자세 나빠지면 골검사 받아봐야

매년 많은 시니어가 낙상 사고로 세상을 등진다. 넘어지는 것이 이전 나이에 비해서 치명적이기 때문에 시니어는 누구나 그 위험성을 안다. 특히 낙상으로 뼈를 다치기도 한다. 이런 골절의 주요 원인인 골다공증에 대해서 알아봤다.   마이클 김씨는 산책하다가 보도에 걸려 넘어졌다. 넘어지면서 오른손을 앞으로 내밀다가 땅에 닿자 손목을 다쳤다. 통증과 붓기가 즉시 나타났다. 김씨는 이후 뼈 건강에 집중하게 됐다. 골밀도 검사를 받으러 갔는데 골다공증의 전조로 간주되는 골감소증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혈액 검사에서 비타민 D 수치가 극도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갑자기 그는 골다공증으로 향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고 한다.     골다공증은 뼈가 부러질 때까지 알지 못하기 때문에 종종 침묵의 질병이라고 불린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완전히 침묵하지는 않는다고 전한다. 몇 가지 징후를 알아보자.   ◇골검사 필요한 징후   ▶키가 줄고 있다=키가 줄어드는 것은 척추가 줄어들 수 있다는 징후 중 하나다.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매년 신장을 측정하라.   ▶설명할 수 없는 허리통증=허리 통증에는 척추의 압박 골절이나 척추 붕괴 등이 원인일 수 있다.   ▶나쁜 자세=똑바로 서 있을 때 불편하거나 등 위쪽이 휘어진다면 척추 뼈 손실이나 골절의 징후일 수 있다.   ▶호흡 곤란=뼈 손실이나 골절로 인해 척추가 압박되기 시작하면 폐활량이 줄어들 수 있다. 물론 숨가쁨은 다른 심각한 문제의 증상일 수 있다.     ▶부서지기 쉬운 손톱=손톱이 쉽게 부러지는 것은 식단에 콜라겐이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나타낸다. 손톱에 수직 융기 부분이 있으면 먹거나 마시는 것에서 충분한 칼슘을 섭취하지 못하거나 신체가 칼슘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고 있다는 의미다.   ▶GI문제=혈당지수를 뜻하는 GI(Glycemic Index)지수는 식품 섭취 후 혈당이 올라가는 정도를 통해 영양흡수 비율을 알 수 있다. 뼈 손실은 자가면역질환인 셀리악병(Celiac Disease)이나 염증성 장질환과 같은 위장 상태에 의해서 영향 흡수가 억제될 수 있다.     ▶치아 문제=치아 손실은 턱 부위의 뼈 손실의 징후일 수 있으며 추가로 다른 신체 부위의 뼈 손실 및 골밀도 감소를 나타낼 수 있다. 치아가 너무 쉽게 빠지는 경우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악력이 약해졌다=낮은 악력은 근력 감소, 허약 증가, 낙상 및 뼈 골절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다. 악력은 손 동력계라는 간단한 도구를 사용하여 병원이나 집에서 쉽게 측정할 수 있다.   ▶체중 감량=연속적인 다이어트를 하거나 상당한 체중 감소 또는 급속한 체중 감소는 뼈 손실 위험을 증가시킨다.     ▶부러진 뼈=무엇보다도 가장 분명한 신호는 뼈가 부러지는 것이다. 뼈가 약해지고 있다는 유력한 증거이자 신호다.     ◇골다공증 요인   뼈 쇠퇴의 조기 경고 신호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 뼈 약화 질환 발병 위험을 아는 것도 마찬가지다. 아울러 특정 요인은 골감소증 및 골다공증 발병 가능성을 증가시킬 수 있다.그 중 일부는 통제가 가능하다.     1.나이=나이가 들면 신체 골밀도가 어느 정도 감소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골다공증은 불가피한 것이 아닐 수 있다. 예를 들어 운동 및 뼈 건강에 좋은 식단과 같은 생활 방식의 변화와 약물을 통해 속도를 늦추거나 멈출 수 있다.   2.성별=여성은 남성보다 골다공증에 걸릴 확률이 4배 더 높으며 50세 이상 여성의 대략 절반과 남성의 1/4이 골감소증이나 골다공증으로 인해 뼈가 부러진다.     3.흡연=흡연 습관을 끊어야 한다. 국립보건원(NIH) 연구에 따르면 흡연과 골밀도 감소 사이에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과음=국립보건원에 따르면, 과도한 알코올 섭취는 칼슘의 균형을 방해한다. 또한 과음은 호르몬 결핍을 유발하여 뼈를 약화시킬 수 있다.     5.폐경기=북미폐경학회(North American Menopause Society)에 따르면 폐경 후 첫 10년 동안 여성이 가장 많은 뼈를 잃는다. 최대 20%까지라고 알려져 있다. 골다공증 위험이 높은 여성이 폐경기 동안 호르몬 요법을 고려하는 것이 적절할 수 있다. 호르몬 치료는 뼈 성장 세포를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므로 뼈를 복원하거나 뼈 손실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러나 호르몬 요법은 일부 여성에게 유익할 수 있지만 모든 사람에게 해당되는 것은 아니다.   6.식습관이 좋지 않다=불충분한 양의 칼슘, 비타민 D 및 단백질을 섭취하면 골다공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7.유방암=취약한 뼈와 골절은 부분적으로 유방암 치료가 조기 폐경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유방암 치료를 받은 여성에게 더 흔하다.   8.신체 활동 부족=운동을 하면 근육이 튼튼해지듯이 뼈도 튼튼해진다.     9.가족력=많은 연구에서 골다공증이 가족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부모 중 고관절 골절이 있는 경우 골다공증에 걸릴 위험이 더 높다. 쌍둥이와 가족에 초점을 맞춘 문헌을 살펴보면 골량 및 기타 골격 특성의 변이의 25~85%가 유전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0.체형=날씬할수록 뼈가 얇아져 골절 위험이 높아진다. 건강한 체질량 지수(BMI)는 종종 제2형 당뇨병과 같은 특정 건강 문제의 위험을 낮추는 데 더 좋지만 BMI가 높을수록 골다공증으로부터 남성과 여성 모두를 보호하는 것으로 보인다. 몸무게가 많으면 뼈의 밀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며 BMI가 매우 낮으면 뼈 손실 위험이 있는 것으로 간주된다.   특정 약물을 장기간 사용하면 골다공증 발병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것도 중요하다. 여기에 포함되는 약물은 항경련제, 양성자 펌프 억제제(위산을 낮추는 데 사용됨), 티아졸리딘디온(제2형 당뇨병 치료), 우울증과 불안을 치료하는 데 사용되는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SRI), 유방암과 전립선암을 치료하기 위해 호르몬 생산에 영향을 미치는 약물이다.     ◇골다공증 검사   뼈의 미네랄 농도인 골밀도는 DEXA(dual-energy X-ray absorptiometry) 스캔이라는 특수 X-레이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BHOF(골건강및 골다공증 재단)는 뼈가 부러졌거나 골다공증 위험 요인이 있는 50세 이상의 모든 사람과 위험 요인에 관계없이 65세 이상의 여성과 70세 이상의 남성에게 DEXA 검사를 권장한다.     또한 DEXA와 함께 사용할 때 뼈 건강에 대한 보다 완전한 그림을 캡처할 수 있는 몇 가지 새로운 테스트 옵션이 있다. 골밀도 검사는 일반적으로 메디케어 및 보험이 적용된다.   ▶TBS(Trabecular Bone Score): 뼈의 미세구조를 살펴보는 새로운 기술로 골밀도만 측정하는 것보다 더 나은 골절 위험 평가를 제공한다.     ▶골절 위험 평가 도구(FRAX®): 대부분의 DEXA 테스트 소프트웨어에 포함된 골절 위험 계산기다. 고관절 골절 및 주요 골다공증 골절의 10년 확률을 계산하기 위해 개발됐다.     ▶척추 골절 평가(VFA): VFA는 가장 일반적인 유형의 골다공증 골절이며 이전에 진단되지 않은 척추 골절(VF)을 감지할 수 있는 척추 측면 이미지다.     ━   칼슘 섭취 위한 식품     뼈 건강 및 골다공증 재단(Bone Health & Osteoporosis Foundation)은 최적의 뼈 건강을 위해 50세 이상 여성과 70세 이상 남성은 매일 1200mg의 칼슘을 섭취하고 50세 이하 여성과 70세 이하 남성은 1000mg을 섭취할 것을 권장한다. 먼저 음식에서 칼슘을 섭취하고 필요한 경우에만 알약으로 보충하는 것을 목표로 할 것을 강력히 조언한다.     -유제품: 한 컵에 300mg이 들어 있으며 치즈 온스당 200mg이 들어 있다.   -유청단백질: 우유가 응고돼 생긴 유청은 한 스푼에 50mg의 칼슘이 포함돼 있다.   -요거트: 저지방 요거트 한 컵은 415mg의 칼슘을 공급하며 프로바이오틱스와 단백질의  공급원이다. 그릭 요거트는 일반 요거트보다 단백질은 많지만 칼슘은 적다.   -통조림 연어와 정어리: 식용 가능한 뼈 덕분에 통조림은 칼슘이 많다. 정어리 3온스 캔에는 300mg 이상이 들어 있고 연어 3온스는 180mg 이상이 있다.     -강화 음료: 칼슘 강화 오렌지 주스에는 컵당 350mg이 들어 있으며 무가당 아몬드 우유 1컵에는 450mg에 가까운 칼슘이 들어 있다.   -녹색 채소: 대부분의 채소에는 영양소가 풍부하며 종류와 준비에 따라 1인당 대략 100~300mg의 칼슘이 들어 있다. 그러나 시금치와 같은 일부 채소에는 옥살산 염이 많아 날 것으로 먹었을 때 칼슘 흡수를 늦출 수 있다. 케일, 콜라드 그린, 청경채 같은 대안이 있다.     -두부: 황산칼슘으로 만든 단단한 두부는 1/2컵당  250mg의 칼슘이 있다. 부드러운 두부는 절반 정도다.   -아몬드: 많은 견과류는 칼슘을 공급하고 아몬드는 1/4컵당  95mg이다. 장병희 기자골검사 골다공증 골다공증 요인 골밀도 감소 골밀도 검사

2022-12-25

야엘 공진단 반값 파격 세일

공진단의 명가인 야엘 공진단이 흑삼을 더해 그 효과를 극대화한 ‘야엘 흑삼발효공진단’을 50% 할인 판매하는 파격적인 사은행사를 실시한다.   야엘 공진단은 이미 당뇨 개선·성생활 개선·항암 면역력 개선·고혈압 개선·노화예방·뇌기능향상·피로회복·골다공증 개선·면역력 증대·다이어트 효과·숙취회복 등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흑삼 성분이 다량 함유된 ‘야엘 흑삼발효공진단’의 주요 성분은 러시아산 녹용 팁분골 1등급과 1등급 흑삼, 유기농 신당귀다. 그러나 당귀는 뿌리를 쓰면 피를 말려서 산모에게는 좋지만 건강을 회복하기 위한 목적으로는 기혈을 흐르는 것을 막으므로 당귀의 뿌리를 사용하면 좋지 않다.     이 때문에 야엘 공진단은 손으로 분리 작업해 뿌리를 모두 버리고 몸통인 신당귀만 사용하여 허약한 사람들의 기혈이 흐르는 것을 돕도록 했다. 산수유 또한 유기능으로 재배해 직접 산수유의 씨앗을 손으로 하나하나 빼내어 작업하는 등 더 좋은 양질의 공진단을 만드는 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야엘 공진단은 “주요 성분 중 하나인 천연꿀 또한 1등급을 사용하고, 발효시킬 때 1등급 유산균을 넣어 좋은 제품을 만들고 있다”며 “좋은 재료를 몸에 100% 흡수시켜 효능을 극대화해 야엘 공진단을 드신 고객들에게 100% 만족을 드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야엘 공진단은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야엘 흑삼발효공진단’의 적극적인 보급을 위해 고객 사은을 위한 할인 행사를 실시하고 있어 이번 기회를 적극 이용해 줄 것을 권장했다.   주요 내용은 ‘야엘 흑삼발효공진단’을 ▶10환 구입시 300달러에서 50% 할인된 150달러에 판매하고 ▶30환 구입시에는 900달러에서 50% 할인된 450달러에 판매하면서 여기에다 3환을 무료로 증정한다. 또 ▶50환을 구입할 때는 1500달러의 50% 할인된 750달러에 판매하는 한편 250달러 상당의 6환을 추가로 증정한다.     야엘 공진단은 “공진단은 예로부터 3대 한약의 명약으로 불리며 중국 황제의 보약으로 황제에게 진상되는 약이었다”며 “특히 공진단은 몸에 흡수된 만큼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야엘 공진단은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몸에 100% 흡수되는 제품 개발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또 야엘 공진단은 흑삼발효공진단 제품에 대해 “잘 알려진대로 최고의 명성을 갖고 있는 100% 러시안 1등급 녹용 팁분골과 흑삼의 만남으로 탄생한 최고의 건강식품”이라며 “녹용의 부위중 팁분골이 골질화되지 않은 연한 부위에는 녹용의 가장 중요한 성분인 판토크린(면역력 향상·피로회복)과 강글리오사이드(골다공증 예방)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효능이 뛰어나다”고 밝혔다.   제품 구매 문의 718-500-3350, 201-500-3350.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공진단 세일 공진단 반값 골다공증 개선 성생활 개선

2022-08-09

[건강 칼럼] 골다공증약과 치과 치료

골다공증이란 연령의 증가와 함께 뼈의 양이 감소하고 뼛속의 칼슘성분이 빠져나가 골밀도가 낮아지면서 뼈의 강도가 약해서 작은 충격에도 쉽게 골절이 일어나기 쉬운 상태를 말한다.   50세 전후에 폐경이 진행되는 여성들의 경우는 남자보다 골다공증에 걸릴 확률이 현저히 높은 것으로 보고 되고 있다. 이러한 골다공증이란 병을 치료하기 위해 내과 주치의 들은 비스포스포네이트(Bisphosphonate)나 데노수맙(Denosumab) 성분이 들어간 골다공증 치료제를 복용하게 하거나 주사를 맞게 한다. 우리 몸의 뼈는 매일 새로운 뼈가 생성되고 파괴되면서 균형을 이루는데, 골다공증은 생성되는 뼈의 양보다 파괴되는 뼈의 양이 많아지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골다공증약은 뼈를 파괴하는 세포만을 선택적으로 억제해 골밀도를 증가 키도록 하는 약이다.   그러나 모든 약에는 부작용이 있듯이, 이 골다공증약을 복용하는 환자가 그 사실을 치과의와 상의하지 않을 경우 치과 치료 중 골괴사(턱뼈의 썩음)가 발생할 수 있다. 골다공증약이 턱뼈 속의 신생혈관 생성을 억제하고 미세손상이나 미세 골절을 치유하지 못하며, 불안정한 뼈를 생성시켜 발치나 국소적 감염원에 의한 골괴사를 가져오는 것이다. 그러므로 골다공증약을 복용하는 환자가 치과에 내원 시 치과의사에게 이를 꼭 설명해야 한다.     우리 몸속의 뼈 중에서 유달리 턱뼈에 이런 골다공증약의 부작용이 나타나는 이유는 아마도 턱뼈가 가장 활발히 뼈의 대사가 일어나는 곳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비스포스포네이트와 데노수맙성분이 들어간 골다공증 치료제는 골을 파괴하고 흡수하는 골파괴 세포의 활동을 억제해 오래된 뼈 조직의골 흡수를 억제해서 골밀도를 높이지만 반면에 이런 작용 때문에 비정상적인 골조직으로 변해버리는 것이다. 턱뼈의 골 흡수와 생성의 균형이 깨지면서 치아의 발치, 잇몸질환, 치근단 염증, 임플란트 수술 등 턱뼈 노출에 대해 자연치유가 안 되고 괴사가 일어난다. 일단 일어난 턱뼈의 괴사는 치료방법이 없으므로 환자는 아주 오랫동안 고통에 시달리게 되며, 치과의사와의 분쟁으로 진행되기도 한다.   이 골다공증약은 전립선암, 폐암, 유방암, 다발성 골수종 등의 암이 뼈로 전이되지 않도록 확산을 막는 치료제로도 쓰이는데 이때는 고용량이므로 턱뼈괴사의 위험도도 증가한다. 골다공증 환자뿐 아니라 암 환자 중 비스포스포네이트나 데노수맙을 3년이상 복용 또는 주사를 맞았다면 발치 또는 임플란트 수술을 할 때 반드시 치과의사가 뼈의 활성도 검사 (CTX Test)를 통해 내과 의사와 서로 협진을 할 수 있도록 상세한 정보를 치과의사에 제공하기를 권한다. 데노수맙(프롤리아)는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와는 달리 6개월 이후에는 혈장에는 거의 없는 상태가 된다.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의 골다공증 약 복용이나 주사를 맞는 사람도 내과 주치의와 상의하여 치과 치료 전충분한 기간 약의 복용을 중단하거나, 다른 계열의 약물로 바꾸면 치과 치료가 가능할 수 있으므로 골다공증 치료를 완전히 기피할 이유는 없다. 모든 약이 그러하듯이 위험도를 상회할 이익이 있다면 약을 써야 한다.   ▶문의: (323)731-0707 곽경환 / 치의학박사·연세곽경환치과건강 칼럼 골다공증약 치과 골다공증 치료제 치과 치료 골다공증 환자

2022-08-09

[오픈 업] 늘어나는 나이, 줄어드는 신체

 언니를 반년 만에 만났다. 10년 손위인 언니는 미국 밖에서 1년 중 몇 달을 지낸다. 언니가 갑자기 작아 보였다. 내가 성인이 됐을 때, 언니는 나보다 머리 하나 정도가 컸다. 형제 중에 키가 제일 작았던 나는 가끔 ‘스라소니’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언니와 이야기를 나눌 때면 언니가 늘 나를 내려다보곤 했는데, 이번에는 언니와 내가 비슷한 높이에서 눈을 맞추고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스라소니’는 식구들이 내 체구에 빗대 불렀던 별명이었다. 평안도에서 이 말은 ‘못난 호랑이 새끼’를 뜻한다. 스라소니는 중형 고양잇과에 속한 포유동물로 중앙 유럽, 동아시아에 살고 있다.     부모님이 평안도 출신이어서 언어, 음식을 포함한 생활 문화가 평안도 식이었다. 평안도 식이란 이 경우 직설적이고 꾸밈이 없다는 뜻이다. 그래서 키 작고 못 생기고, 암팡지다고 나를 그리 불렀을 것이다.     나를 스라소니라고 놀리던 언니가 스라소니만큼 키가 줄었다. 나는 언니가 칼슘과 비타민D를 먹는지, 운동은 하는지 궁금했다. 언니는 골다공증으로 키가 줄고 허리가 굽은 것을 느끼지 못하고 지내오고 있었다. 골다공증은 뼈가 부러지거나, 허리가 굽거나, 허리가 아프게 될 때까지 인식하지 못하는 병이다. 그래서 의료계에서는 ‘드러나지 않는 병(silent disease)’이라고 부른다.   코로나19가 지난 2년 동안 세계적으로 약 4억7000만 명을 감염시켰다. 골다공증도 이와 다를 바 없이 흔하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50세 이상 여성의 21%, 남성의 6%가 골다공증을 갖고 있다. 한국 사람들은 세계 평균보다 많아, 여성의 35.5%, 남성의 7.5%가 골다공증이다.     골다공증은 골절의 전조이다. 세계적으로 골다공증 인구 5억 명 중, 890만 명이 한 해에 골절돼 수술을 받기도 한다. 또한 한 번 골절상을 겪은 사람들이 1년 안에 약 6.6%가, 2년 안에 12%가, 4년 안에 20.9%가 또 뼈가 부러지는 불상사를 겪는다. 흔히 골절되는 부위는 엉덩뼈, 등뼈, 손목뼈 등이다.     골다공증에 의한 골절로 겪는 고통은 심하다. 수술 후 재활에도 시간이 무척 걸리고 힘들 뿐 아니라 삶의 질에도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또한 치료와 재활에 들어가는 재정적인 부담도 무시할 수 없다. 조금 오래된 통계(2008년~2013년)이지만 골절 환자 1인당 메디케어 비용은 평균 4만5000달러로 나타났다.     골다공증은 칼슘과 비다민D 섭취, 활동적인 생활습관, 과음이나 흡연 자제 등으로 예방이 가능하다. 기저질환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스테로이드를 장기간 복용해야 한다거나, 소장의 흡수기능이 저하된 경우, 가족력이 있는 경우 잘 걸린다. 체중이 평균치에 못 미치게 마른 사람, 백인 여성, 70세 이상의 남성도 위험 그룹에 속한다.   골다공증 예방에 앞장선 메디컬 그룹으로 카이저 병원이 모범 케이스로 알려져 있다. 이 그룹이 발표한 논문을 간추려 정리해 보면 주치의는 예외 없이 50세 이상 환자들에게 골밀도(bone density) 테스트를 받도록 하고, 그 결과에 따라 치료 또는 예방 프로그램에 보낸다. 치료는 주사로 하는 경우도 있다. 골다공증의 예방은 획기적인 예방 의학의 성공적인 사례로 보인다.   남한의 현재 남성 평균키는 100년 전 조선 때보다 15㎝가 더 큰 174.9cm이고, 여성은 20cm 더 큰 162.4cm라고 한다. 참고로 조선 시대의 키에 대한 정보는 서울대학 해부학팀이 16세기부터 19세기 동안 살았던 썩지 않은 성인 116명의 대퇴골 길이를 기본으로 예측한 숫자이다.   한국인에게서 스라소니는 점점 사라지는 것 같지만 골다공증의 예방과 홍보는 절실해 보인다. 모니카 류 / 종양방사선학 전문의·한국어진흥재단 이사장오픈 업 나이 신체 골다공증 예방 골다공증 인구 예방 프로그램

2022-04-11

중년 남성 및 폐경기 여성 이것 섭취량 많으면 골감소증 예방

  뼈는 우리 몸을 지탱하는 철근 구조물이다. 시간이 흐르면 철근 구조물이 녹이 슬어 약해지듯이 뼈도 자연스럽게 약해진다. 또한 연골 역시 닳게 된다. 뼈를 튼튼하게 만드는 영양소는 칼슘이다. 어렸을 적 부모님들은 성장기에 접어든 자신들의 자녀들에게 멸치를 많이 먹으라고 권장했다. 국내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보고에 따르면 한국인에게 가장 부족한 영양소는 칼슘이었다. 칼슘 영양소 권장량을 100으로 보았을 때 남자는 76%, 여자는 66% 만을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성들은 폐경기 이후 호르몬 저하에 따른 급격한 골 감소 현상이 발생한다. 골감소증은 골다공증을 유발한다.골다공증은 평소 특별한 자각증상이 없어 나중에 뼈가 부러지는 골절상을 당했을 때 비로소 골다공증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중년 이후에도 꾸준하게 칼슘을 섭취해야만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고 나아가서 그로 인한 합병증도 방지하게 된다.   칼슘은 뼈와 치아 형성에 매우 중요한 요소다. 신경과 근육 기능 유지에도 필요하다. 24시간 항상 두근두근 뛰는 심장 근육을 움직이는 데도 칼슘이 쓰인다. 정상적인 혈액응고에 필요하며 하루 권장 섭취량의 칼슘은 골다공증 발생 위험을 감소시킨다. 칼슘을 복용할 때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되는 부분은 흡수율과 소화 그리고 인체 도달률이다.    대한민국 대표 칼슘 섭취제인 ‘위대한 칼슘’이 성분을 업그레이드 시키며 ‘본킹’으로 재탄생했다. 칼슘제의 판도를 바꾼 나노 칼슘으로 골밀도 개선 우위를 인증받았다. 나노칼슘은 소화흡수율의 증가와 소량의 영양성분으로 효율적 이용을 가능하게 했다. 본킹의 원재료는 미 FDA 승인을 완료한 청정지역 도미니카산 패각칼슘이라 안정성도 확인됐다. 본킹에는 칼슘이 흡수되고 이용되는데 필요한 역할을 하는 비타민D가 포함되어 있으며 신경과 근육기능 유지 그리고 에너지 이용에 필요한 마그네슘 마지막으로 면역력 증진과 혈액 흐름,항산화에 도움을 주는 홍삼이 첨가됐다.    특히 마그네슘은 근육과 신경의 긴장을 완화시켜 빠른 수면을 이르게도 한다. 본킹은 칼슘섭취가 중요한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 ,사무실에서 컴퓨터 작업이 많은 직장인들, 신체적 활동이 많은 남녀 성인과 근골격계 건강이 걱정되는 갱년기 이후의 남녀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중년 이후에는 칼슘 섭취와 적당한 근력 운동을 병행하면 뼈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가정에서 할 수 운동은 걷기와 낙상 방지를 위한 하체 단련인 스쿼트가 추천된다. 나노칼슘 본킹은 미주 한인커뮤니티 최대 온라인 쇼핑몰 핫딜에서만 2개월분(240정)을 350달러에 판매한다.하루 섭취량은 4정이다.   ▶상품구매 바로가기   ▶문의 :213)784-4628 hotdeal.koreadaily.com    핫딜 칼슘 골감소증 골다공증 위대한 칼슘 본킹

2021-11-02

[세종관절보감] 퇴행성 관절염·골다공증·뻣뻣한 관절에 '특효'

세종송보감 세종요로청보감 고려효삼정 세종후코이단에 이어 관절ㆍ연골건강을 위한 '세종관절보감'이 출시 3년 만에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세종바이오텍 측은 "백세 인생을 사는 현대인의 가장 고질적인 문제는 퇴행성관절염과 연골 마모로 인한 관절 통증이다. 중년 이후 50% 이상이 골다공증이나 손목 발목 및 허리 목 등 관절 이상을 호소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세종관절보감은 세종바이오텍이 한국 BCL 바이오제약 중앙연구소와 수년간 연구하여 개발한 제품이다. 10가지 한방 천연성분으로 구성되고 있으며 식약처(KFDA)가 효능을 인정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세종관절보감은 통증의 원인이 되는 문제를 뿌리부터 제거하는 한방의 원리를 근간으로 한다. 일반 진통제의 부작용인 위장장애 변비 등에서 자유로워 널리 사랑받고 있다. 주성분은 버드나무 가지껍질 추출물 우슬 두충 식이유황 까마귀쪽나무 열매 분말 초록 잎 홍합 참당귀 농축 분말 황금 추출분말 울금 가시오가피 추출 상어연골 분말 홍화씨 등이다. 2개월 분량 1박스 가격은 195달러다.     세종관절보감은 ▶관절 사용이 많은 일이나 운동을 하는 이 ▶관절염이나 관절 통증을 줄이고 싶으신 이 ▶어깨 손목 무릎 발목 허리에 관절 영양공급을 원하는 이 ▶관절의 뻣뻣함을 느끼는 이 ▶골다공증 발생 위험을 줄이고 싶은 이 ▶해열 진통 해독 기능 노화 방지 효과를 기대하는 이 ▶교통사고 후유증 퇴행성관절염 디스크(목ㆍ허리) 개선을 원하는 이에게 추천한다.     웹사이트(www.sejongbiotech.us)에서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문의: (213)383-8899

2021-10-14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