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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웨이 추수감사절 고객 감사 이벤트

천연 벌꿀 관련 제품(로얄제리·프로폴리스·천연생꿀·화분)을 판매하고 있는 있는 허니웨이(HONEYWAY)가 2023년 추수감사절(11월 23일)을 맞아 최고 품질의 허니웨이 인기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위한 감사 이벤트로 ‘BUY 2 GET 1(2+1)’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11월 30일까지 진행되는데, 동일한 상품 2병을 구매하면 같은 상품 1병을 사은품으로 추가 제공(2+1)하는 행사다.   허니웨이는 “프로모션에 해당하는 상품으로는 금년초에 유기농 인증을 취득해 고객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유기농 생로얄제리(300그램)와 유기농 브라질산 프로폴리스 액상 4온스 및 1온스, 목 스프레이 1온스 상품이 대상”이라고 밝혔다.     또 이와 함께 가공하지 않아 ‘효소가 살아있는 꿀’로 알려진 ‘천연 생꿀(40온스)’과 ‘약용 생꿀(40온스)’ 그리고 슈퍼푸드로 알려진 ‘고품질 화분(Bee Pollen) 액상제품’도 이번 프로모션 대상이다.   허니웨이는 “면역력이 약해서 고생하고 있는 부모님과 친지분들, 그리고 지인들에게 그동안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면역력 향상·원기회복·노화방지에 탁월한 효능을 가진 ‘유기농 생로얄제리’(135달러), 천연항생기능·항암·항 바이러스·알러지 등에 뛰어난 효능을 가진 ‘유기농 브라질산 그린 프로폴리스’, 피로회복·빈혈 등에 탁월한 효능을 갖고 있는 ‘화분(Bee Pollen) 액상’, 면역력 및 기초체력 증진 등에 효과를 갖고 있는 ‘천연생꿀’ 등이 사용자들에게 큰 건강과 행복을 선사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허니웨이는 이어 “추수감사절을 맞아 프로모션을 실시하면서 올해도 많은 성원과 응원을 해주신 고객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드린다”며 “이번 프로모션이 감사의 달 선물을 준비하시는 많은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많은 관심과 구매를 요청했다.   ‘건강과 면역력 최고’ 명성의 허니웨이 인기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구매 신청은 전화(847-235-6491)를 이용하거나, 웹사이트(www.honeywayusa.com)를 참조.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허니웨이 허니웨이 벌꿀명가 천연 벌꿀 명품 브랜드 허니웨이 허니웨이 추수감사절 감사 이벤트 허니웨이 2 + 1 이벤트 유기농 생로얄제리 유기농 브라질산 프로폴리스 액상 고품질 화분

2023-11-07

톱 30위권까지 고품질 학부 교육 제공

  올해 입시철을 앞두고 지난 정보를 중심으로 US뉴스가 지난 18일 전국 대학 순위를 발표했다. 지난 주에는 2023-24년 '미국 전국대학' 순위였고 이번 주에는 리버럴 아츠칼리지와 리저널 대학 서부 순위를 알아봤다.     전국 대학 순위에 정상은 항상 8개 아이비리그로 구성돼 있듯이 리버럴 아츠 칼리지도 비슷한 리그가 있다. 해사와 육사, 공사로 이뤄진 사관학교 그룹이 있고 세븐시스터즈라고 하는 7곳의 여자대학 모임이 있다. 하지만 여기에 속했다고 최고 명문으로 간주하지는 않는다. 역시 리버럴 아츠 칼리지(LAC) 순위는 전국 규모 순위다.   US뉴스는 대략 1500개에 달하는 대학의 정보를 취합해서 순위를 매기는데 각각의 성격과 특성을 아주 무시할 수 없어서 대략 4가지의 카테고리로 순위를 나눈다. 전국적인 명성을 갖고 전국에서 지원하는 '전국 대학(National University)', 학부 중심의 전국에서 지원하는 '리버럴 아츠 칼리지(Liberal Arts College)', 지역 학생이 지원하는 종합 대학인 '리저널 대학(Regional University)', 지역 학생이 지원하는 단과 대학인 '리저널 칼리지'로 구분해 각각의 순위를 매긴다.     대학 혹은 칼리지는 대부분 학부(undergraduate) 중심이다. LAC는 대부분 1개 학년이 수백명에 불과하고 석박사 과정이 없는 것은 물론, 대개 서머스쿨이 없고 교수 1인당 학생숫자가 10명 미만이고 50명 이상의 대형 강좌도 거의 없다. 리버럴 아츠 칼리지는 상당수가 대학원이나 법대나 의대같은 전문대학원으로 진학하기에 대학 명성에 따른 '간판' 보다는 제대로 된 대학 교육을 통한 명문 대학원 입학이 목표인 학생이 많이 진학한다.   ◆올해 LAC 순위     부동의 1위는 수십년째 윌리엄스 칼리지다. 2위인 애머스트도 해사(3위)를 꺾고 자리를 지켰다. 지난해 3, 4, 5위였던 서부의 명문 포모나, 스워스모어, 웰즐리가 공동 4위였다. 이들을 이어 공사(7), 육사(8)가 자리했다. 공사는 11단계, 육사는 1단계 오른 결과다. 덕분에  보든.칼튼이 공동9위로 밀렸다. 이들을 이어서 클레어몬트 매케나.바나드, 그린넬, 미들버리, 웨슬리언이 공동11위로 15위권을 마무리했다. '전국대학' 순위와 마찬가지로 톱10 순위는 수 년째 몇몇 학교가 아래위로 오르내리며 바뀌지 않고 있다. 톱10 아래 순위도 매우 고정적이다. 공동 11위에 이어서 공동 16위 학교가 데이비슨, 해밀턴, 하비머드, 스미스, 바사 등 5곳이 차지해 치열한 경쟁을 보여줬다. 이어서 공동21위인 콜게이트, 해버포드, 워싱턴앤드리가 20위 내에 들지 못한 아쉬움을 갖고 있다. 이후에는 24위인 베이츠에 이어 콜비, 리치먼드대(공동 25), 홀리크로스, 매칼래스터(공동 27), 콜로라도(29) 등으로 나타났다. 이들 등위권에서는 올해 하비머드가 13계단 뛰어오른 것말고는 큰 변화가 없다.     US뉴스 LAC순위를 따로 만들지만 리버럴 아츠 칼리지들의 특성상 30위권 대학까지 모든 면에서 대부분 큰 차이가 안난다고 볼 수 있다. 1개 학년 학생 숫자도 적은 탓이 있지만 SAT/ACT  등의 표준시험 성적차이가 크지 않아 보인다. 중위 50%의 점수대를 봐도, 1위 윌리엄스 칼리지는 1480~1570인데 공동 25위인 콜비 칼리지는 1410~1530이다. 또한 공동25위인 리치먼드대도 1400~1530인 것으로 나타나 대학들의 성적이나 재학생 수준은 거의 백지장 차이로 볼 수 있다. 전국대학 순위와 마찬가지로 공립인 사관학교들의 사회적 이동성과 관련해 특별히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가주의 LAC는 지난해에 비해 부진했다. 한단계 물러나 포모나(공동4위)를 비롯해 2단계 밀린 클레어몬트 매케나(공동11)가 겨우 10위권에 올랐고 약진한 하비머드(공동16), 옥시덴탈.스크립스(공동35), 피처(공동39)가 50위권에 들었지만 지난해 공동29위 소카아메리카, 45위였던 토마스아퀴나스가 50위 밖으로 밀려났다.      ◆리저널 대학   지역 학생들이 지원하는 리저널 종합대학/칼리지 순위는 미 전국을 4군데로 나눈다. 가주가 속해 있는 서부지역의 눈에 띄는 대학은 가주의 경우 캘스테이트가 주류를 이룬다.     리저널 종합대학 서부지구 톱50에는 특히 캘리포니아 소재 대학이 많다. 우선 캘폴리 3개 대학인 샌루이스오비스포(1위), 포모나(3), 훔볼트(32)를 비롯하여 캘스테이트는 12계단 뛰어오른 공동4위 샌호세스테이트를 비롯해, 25위에서 15단계 상승한 스태니슬로스, 몬터레이(14), 치코(16), 새크라멘토(18), LA(21), 노스리지(25),  소노마스테이트(27), 샌마르코스(28), 채널아일랜즈(29), 베이커스필드(34), 도밍게스 힐즈(38) 등이 포함됐다. 이렇게 캘스테이트가 순위에서 약진한 이유는 역시 사회적 이동성 기준에 이들 학교들의 역할이 많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외 가주지역 리저널 사립대학으로는 세인트메리칼리지오브 캘리포니아(4), 레드랜즈대(7), 포인트 로마 나자렌대(9), 캘리포니아루터란대, 마운트 세인트 메리 대(공동11), 캘아츠(16), 도미니칸 유니버시티 오브 캘리포니아(18), 아트센터 칼리지 오브 디자인(21), 캘리포니아 밥티스트대(30), 우드베리대(40), 프레스노 퍼시픽대(41), 라시에라대(41), 밴가드 유니버시티 오브 서던 캘리포니아(44) 등이 50위 내에 들었다.   리저널 대학에는 대개 지역 학생들이 지원해 재학하며 대학원에서는 석박사 과정이 운영되고 있다.  장병희 기자고품질 학부 전국대학 순위 us뉴스 lac순위 명문 대학원

2023-10-01

정수기 ‘브리타’ 허위광고 집단소송

유명 정수기 제조업체 ‘브리타(Brita)’가 유해물질을 모두 걸러낸다는 허위 광고로 캘리포니아 주법을 어기며 소비자를 기만했다고 집단소송을 당했다.   지난 16일 LA카운티 수피리어법원에 접수된 소장에는 브리타가 소비자에게 자사 제품의 필터가 수돗물에 함유된 비소, 질산염, 육가크롬 외에 ‘영원한 화학물질’로 알려진 ‘PFAS(폴리플루오로알킬)’ 등 발암 물질들을 걸러낸다는 거짓 광고를 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소장은 ‘깨끗하고 (20년, 25년, 또는 30년 동안) 물맛이 좋은 곳’, ‘워터 필터 1위’, ‘오염물질 3배 감소’ 등으로 홍보하는 건 거짓이며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주장했다.   또 소장은 “불행히도 이 제품은 효과적이지 않지만, 사람들을 의도적으로 믿게 하여 수백만 달러를 과도하게 지불하고 더 효과적인 대안을 포기하게 했다”며 “소송의 핵심인 깨끗하고 안전한 식수는 기본적이고 기초적인 인권에 대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원고측 변호인인 클락슨 로펌의 라이언 클락슨 변호사는 “이 회사의 마케팅은 사람들과 그들의 가족들에게 안전과 보호에 대한 환상을 만든다”며 “사람들이 PFAS가 함유된 수돗물을 브리타 워터 필터로 걸러내는 건 불필요한 행위다. 브리타 워터 필터는 PFAS와 같은 화학물질과 관련해 어떤 것도 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브리타 웹사이트에는 자사의 모든 필터가 수돗물에서 나는 맛과 냄새를 줄인다고 설명하고 특히 납은 99%, 그 외 30가지 오염물질을 걸러낸다고 설명하고 있다.   한편 브리타의 본사인 클로록스는 “소장을 검토하고 있다”며 “조만간 소송에서 승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장연화 기자 [email protected]허위광고 정수기 정수기 제조업체 유명 정수기 고품질 필터

2023-08-21

"재정·인력 보강해 고품질 서비스"…클레버케어, 전문가 영입

최근 재정 및 인력을 보강한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보험의 선두주자인 클레버케어가 한인을 포함한 아시아계 고객들에게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다짐했다.   클레버케어는 지난 15일 LA한인타운 용수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구글벤처스(GV), 포인트32 등 새로운 투자자들 및 기존 투자자들이 참여한 시리즈C 펀딩으로 클레버케어의  재정을 한층 더 강화했다”고 전했다. 빠른 성장과 시장 확대를 목표로 마티나 리 스트릭랜드 최고성장책임자(CGO)와 리처드 그린 최고재무책임자(CFO), 캐런 워커 존슨 이사도 새로 영입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신임 CGO 유나이티드헬스케어와 앤섬 등에서 전략적 영업, 비즈니스 및 마케팅 개발 등의 주요 업무를 거친 베테랑이다. 그린 CFO 역시 애플케어메디캘매니지먼트 COO와 CFO를 역임한 헬스케어 금융 전문가다.   클레버케어는 충분한 자금 조달과 인력 보충으로 2024년 연례 가입 기간에 앞서서 의료 네트워크와 LA, 오렌지, 샌버나디노 카운티를 넘어 더 큰 시장으로 확장할 계획이라는 게 업체의 설명이다.   클레버케어를 창립한 이명선 공동대표는 “새로운 시장의 개척을 더 많은 아태계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기존 서비스는 더 향상하겠다”고 밝혔다.   클레버케어는 서양의학과 동양 한방의학의 장점을 결합한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보험이다. 한국어, 중국어, 베트남어 등 상담이 가능하다. 우훈식 기자 [email protected]고품질 서비스 고품질 서비스 전문가 영입 기존 서비스

2023-06-15

세상 보약 중 으뜸 ‘황제의 보약’ 공진단

〈동의보감〉에 의하면 공진단은 타고난 기운이 약하거나 체질이 허약할 때 섭취하면 원기가 보강되고 오장이 조화로워져 질병에 걸리지 않게 해준다. 또한 세상 보약을 다 처방해도 효과를 보지 못하면 최후로 공진단을 써야 한다고도 기록되어 있다.     이와 함께 공진단은 기억력 및 인지 기능 개선, 항산화 효능이 있으며 면역체계·심혈관계를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그뿐만 아니라 허혈성 뇌질환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논문도 보고됐으며 갱년기 증상을 해소하는 데에도 효과적이라 한다.     공진단의 주요 재료는 녹용, 당귀, 홍삼, 산수유, 침향으로 이 약재들을 가루 내어 꿀 반죽을 한 후 금박(24K 식용)을 입히는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공진단을 구입할 때에는 효능을 좌우하는 약재의 품질과 함량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이에 미주 한인 커뮤니티 최대 온라인 쇼핑몰 ‘핫딜’은 최상급 캐나다 발효 공진단인 ‘코데코 뉴트리션(CODECO NUTRITION) 발효 공진단(6g x 10환)’을 엄선해 판매하고 있다.   코데코 뉴트리션 발효 공진단은 까다롭기로 소문난 캐나다 식약처의 기준을 통과하여 믿을 수 있다. 공진단의 기본이 되는 녹용의 경우 캐나다 록키산맥에서 방목하여 키운 엘크 녹용의 최상단 부위인 팁과 분골 부분만을 사용했으며, 산수유와 당귀 역시 캐나다 청정약재다.   그뿐 아니라 코데코 발효 공진단은 고품질 공진단을 조제하기 위해 법재공정과 발효공법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약재를 찌고 말려 중탕하는 과정인 법재공정을 통해 약재의 독성과 자극성도 제거했으며, 3~4주의 발효 숙성을 진행함으로써 유효성분 함량 및 소화 흡수력, 약효를 극대화했다.     코데코 발효 공진단은 매일 아침 1환씩 꼭꼭 씹어 삼킨 뒤 따뜻한 물을 한 잘 마시길 권장한다. 아침 공복에 꼭꼭 씹어 먹으면 더욱 효과적이라고 한다. 다만 방부제가 들어있지 않으므로 냉장 또는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다.     현재 핫딜에서는 코데코 뉴트리션 발효 공진단을 440달러에서 20% 내린 350달러에 세일하고 있다. 10환 구매 시 1환을 증정하는 사은품 증정 및 무료배송도 진행 중이다.     “어머님 아버님, 발효 공진단 드시고 힘내세요~”    ▶문의 : (213)368-2611  ▶상품 알아보기  Hotdeal.koreadaily.com  보약 공진단 발효 공진단 고품질 공진단 세상 보약

2023-02-15

톱 30위권 모두 격차없는 고품질 교육

올해 입시철을 맞아 지난해 정보를 중심으로 US뉴스가 지난 12일 전국 대학 순위를 발표했다. 지난주에는 2022-23년 '미국 전국대학' 순위였고 이번주에는 리버럴 아츠칼리지와 리저널 대학 순위를 알아봤다.   전국 대학 순위에 정상은 8개 아이비리그로 구성돼 있듯이 리버럴 아츠 칼리지도 비슷한 리그가 있다. 해사와 육사, 공사로 이뤄진 사관학교 그룹이 있고 세븐시스터즈라고 하는 7곳의 여자대학 모임이 있다. 하지만 여기에 속했다고 역시 최고 명문으로 간주하지는 않는다. 물론 리버럴 아츠 칼리지(LAC) 순위는 전국 규모 순위다.   US뉴스는 대략 1500개에 달하는 대학의 정보를 취합해서 순위를 매기는데 각각의 성격과 특성을 아주 무시할 수 없어서 대략 4가지의 카테고리로 순위를 나눈다. 전국적인 명성을 갖고 전국에서 지원하는 '전국 대학(National University)', 학부 중심의 전국에서 지원하는 '리버럴 아츠 칼리지(Liberal Arts College), 지역 학생이 지원하는 종합 대학인 '리저널 대학(Regional University)', 지역 학생이 지원하는 단과 대학인 '리저널 칼리지'로 구분해 각각의 순위를 매긴다.     대학 혹은 칼리지는 대부분 학부(undergraduate) 중심이다. LAC는 대부분 1개 학년이 수백명에 불과하고 석박사 과정이 없는 것은 물론, 대개 서머스쿨이 없고 교수 1인당 학생숫자가 10명 미만이고 50명 이상의 대형 강좌도 거의 없다.리버럴 아츠 칼리지는 상당수가 대학원이나 법대나 의대같은 전문대학원으로 진학하기에 대학 명성에 따른 '간판' 보다는 제대로 된 대학 교육을 통한 명문 대학원 입학이 목표인 학생이 많이 진학한다.   ◇올해 LAC 순위   부동의 1위는 수십년째 윌리엄스 칼리지다. 2위인 애머스트는 오히려 3~5위 그룹과 경쟁하고 있는 상황이다. 3위는 서부의 명문 포모나, 이들을 이어서 스워스모어(4위), 웰즐리(5), 보든.칼튼.해사(공동6위), 클레어몬트 매케나.육사(공동9)로 톱 10이 마무리된다. '전국대학' 순위와 마찬가지로 톱10 순위는 수 년째 전혀 바뀌지 않고 있다. 톱10 아래 순위도 매우 고정적이다. 공동 11위 미들버리와 워싱턴앤드리에 이어서 스미스.바사(공동13), 데이비슨.그린넬.해밀턴(공동15), 바나드.콜게이트.해버퍼드.공사.리치몬드.웨슬리언대(공동18)로 이어진다.   이후에는 24위인 콜비를 이어 베이츠(25), 비리아(26), 콜로라도.매캘스터(공동27), 공대가 특화된 하비머드와 소카 아메리카(공동29) 등이다.     US뉴스 LAC순위를 따로 만들지만 리버럴 아츠 칼리지들의 특성상 30위권 대학까지 모든 면에서 대부분 큰 차이가 안난다고 볼 수 있다. 1개 학년 학생수도 적은 탓도 있지만 SAT/ACT  등의 표준시험 성적차이가 크지 않아 보인다. 중위 50%의 점수대를 봐도, 1위 윌리엄스 칼리지는 1460~1560인데 24위인 콜비 칼리지는 1400~1530이다. 심지어 29위로 평가된 하비머드의 경우, 1480~1560인 것으로 나타나 대학들의 성적이나 재학생 수준은 거의 백지장 차이로 볼 수 있다. 이런 경우는 학생중 고교성적 상위 10%안에 드는 학생 비율도 1위 윌리엄스 90%를 비롯해 애머스트(2위) 91%, 포모나(3위) 93%, 스워스모어(4위) 90%에 달하는데 비해 18위 해버퍼드는 95%에 달해 이런 분석을 뒷받침할 수 있다.   가주의 LAC는 포모나(3위)에 이어 클레어몬트 매케나(공동9)가 최상위권에 올랐지만 하비머드.소카아메리카(공동29), 피처.스크립스(공동33), 옥시덴탈(공동37), 토마스아퀴나스(45) 등이 50위 내에 들어 있다.  하비머드의 경우 수 년전 순위에 비해 크게 밀려난 것으로 보인다.   ◇리저널 대학   지역 학생들이 지원하는 리저널 종합대학/칼리지 순위는 미 전국을 4군데로 나눈다. 가주가 속해 있는 서부지역의 눈에 띄는 대학은 가주의 경우 캘스테이트가 주류를 이룬다.     리저널 종합대학 서부지구 톱50에는 특히 캘리포니아 소재 대학이 많다. 우선 캘폴리 3개 대학인 샌루이스오비스포(2위), 포모나(14), 훔볼트(32)를 비롯하여 캘스테이트는 16위 샌호세스테이트를 비롯해, 캘스테이트 몬터레이(22), LA(24), 스태니슬로스(25), 치코(26), 채널아일랜즈(28), 노스리지(32), 소노마스테이트(35), 새크라멘토(38), 샌마르코스(39) 등이 포함됐다. 이외 가주지역 리저널 사립대학으로는 우드버리대(44), 윌리엄스 제섭대(46), 홀리네임스대(50), 라시에라대(50) 등이 50위 내에 들었다.   리저널 대학에는 대개 지역 학생들이 지원하고 재학하며 개설된 대학원에서는 석박사 과정이 운영되고 있다.     표읽기 : 전국 리버럴 아츠 칼리지 순위는 US뉴스가 평가한 '평가 총점'의 순서대로 선정됐다. 평가 총점이 같은 경우 '공동 순위'다. 수강생 20명 미만 비율은 소규모 강좌의 비율이고 '등록선택 순위'는 합격자 중 실제 등록하는 선호도에 따른 것이다. '중위50%'는 성적순으로 하위 25%, 상위25%를 제외한 학생들의 성적이다. 만약 100명이라면, 26등부터 75등까지의 성적이다. SAT는 1600점, ACT는 36점이 만점이다. '고교 내신 상위10%/25%비율'은 해당 고교 교내 순위중 상위 10%/25%에 들어가는 학생의 비율이다. 장병희 기자고품질 위권 전국대학 순위 us뉴스 lac순위 전국 대학

2022-09-25

뉴욕시 2030년까지 1만5000호 서민주택 공급

뉴욕시에서 고품질 서민주택의 신규 공급이 확대되고 입주 시기도 당겨진다.     14일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은 관련 부서장들이 배석한 가운데 시 주택문제 개선 종합대책인 ‘하우징 아워 네이버스’ 청사진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아담스 시장은 “안전하고 편안한 주택은 특권이 아니라 뉴욕시민의 기본권”이라고 말했다.   이번 종합대책을 위해 투입되는 예산 규모는 2022~2023회계연도 예산 중 50억 달러를 포함해 총 220억 달러 내외다.       ◆서민주택 공급 및 보존 확대= 뉴욕시 역사상 최대 규모 예산을 투입해 서민주택의 신규 공급과 수리를 확대하고 입주시기를 당기기로 했다. 오는 2030년까지 1만5000가구의 서민주택이 완공될 예정인데 이는 예정보다 2년 앞당겨지는 것이다. 또 서민주택에 편의시설 접근성을 강화하고 노인 및 장애인을 위한 요구사항을 반영한다.     ◆주택 서비스 관료주의 철폐= 주택 정부지원 신청시 관료주의를 철폐하고, 가능한 절차는 온라인으로 전환하는 등 불필요한 서류작업을 간소화하기로 했다.   ◆노숙자 및 주택 불안정 문제 해결= 팬데믹 이후 문제가 커진 노숙자를 위한 셸터와 지원 서비스를 개선하고, 셸터에 입주한 노숙자들에게는 영구주택 이주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민 신분에 무관한 주택 지원= 이날 기자회견에 배석한 마누엘 카스트로 시장실 직속 이민 담당 커미셔너는 “모든 뉴욕시민은 이민 신분에 관계없이 서민주택에 입주할 수 있다”면서 “이민자 커뮤니티가 주택 안정성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장은주 기자서민주택 뉴욕 서민주택 공급 고품질 서민주택 신규 공급

2022-06-15

[소비자 정보] 창업 32주년 윈도우랜드…고품질 이중창문 특별 세일

최고의 만족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윈도우랜드는 공장직영 이중창문 전문업체로 창업 32주년을 맞이해 특별 여름맞이 세일을 하고 있다.   창문에 관한 모든 시공을 사장이 직접 챙기는 윈도우랜드는 지난 32년간 지원과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본창문 10개 시공시 인건비를 포함한 모든 비용을 특별 가격에 제공하며 시니어의 경우 추가 할인도 제공하고 있다.   김임균 대표는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사장이 책임지고 고객들에게 최고의 만족을 드리기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것이 사업의 원칙"이라며 "고품질 및 고품격 창문을 저비용으로 신속 정확하게 최신기법으로 시공하여 많은 고객들이 최고의 만족감을 얻도록 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 대표는 "창문 교체는 자외선 차단 및 에너지 절약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며 "특히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주택의 가치까지 올라가 여러모로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윈도우랜드는 고객이 찾는 곳이라면 어느 곳이든지 가리지 않고 최대한 빨리 고객의 필요에 응한다고 한다. 상담은 언제든지 환영하며 견적은 무료다.   ▶문의: (909)904-1174 다이아몬드바 점, (714)728-9194 풀러튼 점, (213)718-3425 LA 점 소비자 정보 윈도우랜드 이중창문 고품질 이중창문 공장직영 이중창문 창업 32주년

2022-04-13

'직접 만져보는' 한국산 고품질 베딩 전시관 오픈

    침구류 전문 '마르세유 홈&데코'   남가주 위티어에 전시관 오픈     한인사회에서도 호평을 받아온 한국산 침구류 전문업체인 '마르세유 홈&데코'가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해 전시관을 오픈해 주목을 받고 있다.    사막기후에 아침 저녁 기온차가 심한 날씨에는 솜이 살짝 누벼진 차렵이불이 최고인데, 미국에서 고품질의 솜과 프리미엄 원단으로 제작된 ‘진짜’ 한국산 '차렵이불'을 찾기는 매우 어렵다.      더 나아가 직접 눈으로 보고 만져볼 수 있는 매장을 찾는 것도 쉽지 않다. 종종 대형 한인마트에서 질 좋은 침구류를 판매하거나 LA, OC 지역에서 '팝업스토어'가 짧게 열리지만, 시간대를 맞추지 못하면 방문하는 것도 어려운 현실이다. 원하는 두께의 이불을 직접 만져보고 사는 것, 한국 이불 매장에 대한 목마름은 올해도 사실 여전하다.    인기 쇼핑몰 '핫딜'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마르세유 홈 & 데코'는 고객에게 조금 더 다가가고자 한국산 고품질 침구류를 직접 만져보고 확인할 수 있는 작은 쇼룸을 OC와 LA 카운티 경계에 있는 위티어에 오픈했다. 지난해 OC, 라하브라와 LA 한인타운에서 진행했던 침구류 팝업스토어가 성황리에 종료되었고, 고객의 성원에 힘입어 쇼룸을 전격 오픈하게 됐다는 것이 업체 측의 전언.       쇼룸에서는 한국에서도 가장 인기가 높았던 '모달 와플 블랭킷'과 '풍기인견 이불 겸 패드', 그리고 '60수 순면 피그먼트 이불 겸 패드 세트' 등을 만나볼 수 있고, 환절기에 덮을 수 있는 '60수 고밀도 얇은 차렵이불 세트'와 '텐셀™ 모달 차렵이불 세트', 그리고 미국 '킥스타터(Kickstarter)'에서 독특한 디자인과 품질로 펀딩에 성공 했었던 '숨쉬는 삼중직 패드 겸 블랭킷' 등 다양한 한국산 침구류를 만나볼 수 있다.    게다가 마르세유 홈 & 데코의 모든 제품은 미국의 CPSC 지정기관에 등록된 한국 FITI 시험 연구원에서 피부 트러블을 야기하는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와 아딜아민 등과 그 밖의 유해성분 검출시험에 통과, '불검출 인증'을 받았다.      마르세유 홈 & 데코는 한국산 고품질 침구류를 사용하고 싶었던 LA 출신 비즈니스맨들이 뭉쳐 25년 간 한국에서만 '마르세유 침구'의 이름으로 판매되던 브랜드를 인수하여 새롭게 런칭한 스타트업이다. 현재는 마르세유 홈 & 데코의 이름으로 디자인부터 원단 선정, 봉제, 염색, 마감까지 모든 부분을 미국의 한인문화에 맞춰 제작하고 직수입하여 고객에게 선보이고 있다.    쇼룸 오픈 기념 모든 침구류 제품 20% 할인행사와, $300, $500, $700, $1,000 구매시 사은품으로 한국산 블랭킷을 선물로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쇼품 오픈시간 : 월~금  오전 11시~오후 6시   주소 : 16262 Whittier Blvd, #7, Whittier, CA 90603   전화번호 : (562) 905 - 6082                                                                       핫딜 온라인 매장 바로가기      한국산 고품질 한국산 고품질 한국산 차렵이불 한국산 침구류

2022-02-23

마스크 4억장 무료 배포…이번주부터 1인당 3장

연방 정부가 의료용으로 쓰이는 고품질의 N95 마스크 4억 장을 무료 배포키로 했다.   바이든 행정부는 19일 연방정부 전략물자에서 충당한 N95 마스크 4억 장을 다음 주 후반부터 대중에 배포키로 했다.   마스크는 각 지역 약국이나 보건센터로 이번 주 후반 배송이 시작되며 성인 1인당 3장씩 받아 갈 수 있다.   배포 프로그램이 완전히 가동되는 시점은 2월 초며 어린이용 마스크도 조만간 배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백악관 당국자는 말했다. 이 당국자는 역사상 최대 규모의 개인 보호 장비 배포라면서 마스크 부족에 시달렸던 코로나19 초반과는 달리 의료진을 위한 고품질 마스크가 충분히 공급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N95 마스크는 매우 작은 입자를 95%까지 걸러낼 수 있다. N95는 한국의 KF94 등급에 해당한다.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지난 14일 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 확산에 대응, N95 마스크가 최고 수준의 보호를 제공한다며 일반인에게 착용을 권고했다. N95 마스크가 의료진을 위해 먼저 사용돼야 한다는 지난해 9월 지침에서 일반 대중으로 대상을 확대한 것이다.   N95 마스크 4억 장 무료 배포는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바이든 행정부의 대처가 미흡하다는 비판이 고조되는 데 따른 것이다.   바이든 행정부는 전날 코로나19 자가진단 키트를 신청할 수 있는 웹사이트도 열었다. 연방정부가 5억 개를 확보해 한 가구당 키트 4개씩 배포하는데 이미 신청이 쇄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마스크 고품질 마스크 커뮤니티 헬스센터 la한인타운 로데오

2022-01-19

고품질 마스크 N95 4억 개 배포한다

 조 바이든 행정부가 고품질 N95 마스크 4억 개를 일반인들에게 무료로 배포하기로 했다.     백악관은 18일 이같은 사실을 발표하고 연방정부 전략물자로 비축하고 있는 N95 7억5000만장 중에서 4억 개를 다음주 후반부터 전국적으로 배포한다고 전했다.     각 지역 약국이나 보건센터로 이번주 후반부터 배송이 시작되며, 성인 1인당 3장씩 받아갈 수 있다.     N95 마스크는 올바르게 착용할 경우 매우 작은 입자를 95%까지 걸러낼 수 있으며, KN95는 그에 준하는 중국 표준이다. N95는 한국의 KF94 등급에 해당한다.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지난 14일 오미크론 변이 확산을 막기 위한 방안으로 N95 마스크가 최고 수준의 보호를 제공한다면서 일반인에게 착용을 권고했다. 이는 N95 마스크가 의료진을 위해서 먼저 사용돼야 한다는 작년 9월 가이드라인에서 일반대중으로 그 대상을 확대한 것이다.     현재 미국은 비축량 외에도 월 1억4100만개의 N95 마스크를 확보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든 행정부는 이날(18일) 코로나19 자가진단 키트를 신청할 수 있는 웹사이트(covidtests.gov)를 열고 신청접수를 받기 시작했다. 연방정부가 5억 개를 확보해 가구당 키트 4개씩 배포하는데 이미 신청이 쇄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뉴욕주 보건국(DOH)이 교사와 도서관에 배포한 마스크가 불량인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앞서 주정부는 오미크론 확산에 대응하고 실내 마스크 의무화를 지원하기 위해서 500만개의 KN95 마스크를 학교·도서관 및 기타 공공기관에 제공했다. 하지만 이중 최대 5%에 달하는 25만개가 불량인 것으로 파악된 것이다. 이에 DOH는 해당 카운티에 연락해 불량품을 회수하는 한편, 비축 마스크에 대해서 품질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화이자는 18일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가 오미크론 변이에도 똑같은 효능을 발휘한다고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화이자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먹는 코로나19 치료제인 팍스로비드에 대한 3건의 실험 결과를 발표했다.     팍스로비드의 주성분인 니르마트렐비르가 바이러스 복제에 필요한 단백질 분해효소인 프로테아제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서도 원래 코로나19와 같은 수준으로 차단하는 효과가 드러난 첫 번째 실험을 포함해 세 건 모두 유효성을 입증하는 결과가 나왔다. 장은주 기자마스크 고품질 고품질 마스크 비축 마스크 실내 마스크

2022-01-19

고품질 보석 최저가 판매 '그레이트 킹스 주얼리'

우리가 흔히 주얼리라고 생각해왔던 보석을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지고 있다. 단순한 사치품에서 장기적인 경제 가치를 기대하며 투자가 가능한 ‘가치품’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 값비싼 보석 쇼핑에는 적지 않은 투자가 필요하다. 따라서 어느 품목보다 신중하게 구입할 수밖에 없다.   최고 품질 보석을 최저 가격에 판매하는 추천 업소는 LA 다운타운 보석거리에 위치한 ‘그레이트 킹스 주얼리(Great Kings Jewerly 대표 데이빗 허)’다.   그레이트 킹스 주얼리는 다이아몬드부터 루비 사파이어 등의 유색 보석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다이아몬드를 직접 디자인하고 세공해 나만의 보석으로 만들어준다. 기존의 오래 된 다이아몬드나 보석도 새로운 디자인의 새로운 주얼리로 리세팅할 수 있다.     메릴린 먼로가 여자들의 베스트 프렌드라고 외쳤던 다이아몬드는 트리플 엑설런트 등급으로 다량 보유 및 판매하고 있다. GIA 공인 감정서를 첨부한 무료 감정도 실시해 준다.   데이빗 허 대표는 30여 년을 한결같이 지켜온 신용 우선의 영업방침으로 고품격 보석을 최저가에 판매해왔다. 고객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양심 업소라는 평이 자자하다.     허 대표는 “웨딩샵을 운영한 경험과 30년이 넘는 관록에서 나오는 안목과 세공솜씨로 최고의 보석을 선사해드린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허 대표는 이어 “귀금속 처분에 나선 고객들에게는 금은 순금 24K 18K 14K 등 오래된 것이나 부서진 금도 매입 한다 다이아몬드도 현 시세에 맞춰 최고가로 매입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그레이트 킹스주얼리는 LA 다운타운 힐 스트리트와 7가 코너에 위치한다. 영업시간은 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문의: (213)507-3441(LA)        700 S Hill St #11-12 LA그레이트 고품질 판매 그레이트 고품질 보석 고품격 보석

2021-11-18

[독자 마당] 돈의 효능

국가나 개인이나 돈이 있어야 살 수 있다. 따라서 모두 돈을 벌려고 노력한다.     지금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 ‘오징어 게임’도 결국은 돈을 쟁취하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오징어 게임’을 보는 다른 나라 사람들은 한국이 그렇게 경쟁이 심하고 살벌한 나라냐고 묻는다.     한국은 수출을 해서 돈을 많이 벌고 있다. 그래서 외국인들이 선호하고 값이 많이 나가는 물건을 만들려고 노력한다. 처음에는 가발로 시작해서 그 다음으로 운동화가 뒤를 이었고 그 후 고품질 고성능의 제품을 생산했다. 지금은 전자나 전기 상품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베네수엘라를 여행한 적이 있다. 베네수엘라는 석유가 많이 나온다. 한국보다 수십년 전에 이미 땅속으로 다니는 지하철을 만든 나라다.     하지만 내가 갔을 때 베네수엘라는 형편없었다. 돈은 넘쳐나는데 살 물건이 없었다. 돈의 가치가 너무 떨어져서 점심 한 끼를 사 먹으려면 돈을 박스에 담아 가지고 가야 했다. 은행 앞에는 돈의 가치가 더 떨어지기 전에 예금을 찾으려는 사람들로 하루종일 장사진을 이루고 있었다.     한국은 지금 물건은 많은데 이를 운반할 트럭이 올스톱 상태라고 한다. 한국은 상대적으로 디젤 연료를 사용하는 차가 많은 국가다.     디젤 연료 차량에는 요소수를 사용해야 하는데 중국이 수출을 끊으면서 극심한 부족을 겪고 있다고 한다.   암모니아와 정제수를 섞으면 요소수가 된다고 한다. 한국은 이렇게 만들기 쉬운 요소수를 더이상 만들지 않았다. 돈을 주고 수입해 쓰면 되기 때문에 굳이 만들 필요가 없었다. 이제는 돈을 주고 살 수가 없게 됐다.     돈의 효능은 돈으로 살 수 있는 물건이나 서비스가 있을 때에만 유용하다. 돈으로도 살 수 없으면 돈은 무용지물이 된다.   서효원·LA독자 마당 효능 오징어 게임 디젤 연료 고품질 고성능

202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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