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NJ 레오니아에 초대형 ‘백합 데이케어’ 설립

뉴저지주 버겐카운티 레오니아에 한인 사업가가 운영하는 초대형 시니어 케어 시설인 '백합 데이케어(Lily Adult Day Care: 릴리 어덜트 데이케어)' 설립이 추진되고 있다.   한인 사업가 남훈(영어이름 앤드류 남) 사장은 4일 "미국 벤처기업 루튼 어소세이츠와 함께 레오니아 타운 고교 옆에 데이터센터로 쓰이던 총면적 6만7000스퀘어피트 규모의 2층 건물(2 크리스티하이츠)을 장기 리스해 1차로 800명의 시니어들에게 데이케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백합 데이케어를 오픈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연세대 정치외교학과(82학번) 재학 중 미국에 유학, 뉴욕대(NYU) 경제학과를 졸업한 남 사장은 졸업 후 뷰티산업에서 미국은 물론 세계적인 명성과 함께 한인사회와 2세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교육사업 등으로 잘 알려진 뉴욕 소재 K사의 발전을 이끈 초창기 멤버다.     남 사장은 "한인 시니어분들께 쾌적하고, 즐겁고, 안전하게 정성을 다해 봉사할 요량으로 사업을 계획했다"며 "다른 한인 시니어 데이케어 센터들과는 완전히 차별화된 시설로 시니어 분들이 센터에 계시는 동안 기쁘고, 만족스럽게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합 데이케어는 남 사장과 함께 부인 남유미 여사가 운영이사를 맡아 전문적인 소양을 갖춘 직원, 간호사 등 의료진과 함께 시니어 돌봄 서비스와 각종 활동을 지원한다.     백합 데이케어는 지난 2년간 건물 매입과 뉴저지 주정부·레오니아 타운의 허가를 받고 곧 내부 시설 공사에 들어갈 예정인데, 공사가 원활하게 진행되면 2024년 9월(1~2개월 늦춰질 수 있음)에 한인사회와 시니어 단체 리더 등을 초청, 그랜드오픈 행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레오니아 타운은 일반적으로 알려지기에 건축 허가를 받고 시설을 설립하는 데 까다로운 타운이지만, 남 사장이 루튼 어소세이츠 회장이자 가문 대대로 버겐카운티 클로스터 타운의 랜드로드인 마이클 루튼 대표와 함께 백합 데이케어 설립을 신청하자, 시장·부서 책임자·변호사 등이 대거 참석하는 회의를 열어 계획안을 함께 의논하고 허가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 사장은 "백합 데이케어는 시니어들께서 하루 오전과 오후 각각 편한 시간을 선택해 센터에서 운행하는 무료 셔틀버스(총 30대 운행 예정)를 타고 오셔서 각종 교육, 건강, 체육, 문화, 예술, 여가, 취미 활동 등을 할 수 있는 종합 실버센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또한 시니어들을 가장 편안하게 모시고 돌보는 것뿐 아니라 1층과 2층의 무대 시설을 갖춘 대형 강당 등은 음악회와 한인사회 각종 행사를 위해 저렴한 비용으로 개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 사장은 시설 개방에 대해 "공식적인 데이케어 서비스와 프로그램은 오후 6시에 끝나게 된다"며 "이후에 강당 등에서 정기적으로 미국은 물론 한국에서 온 유명 음악인이 출연하는 음악회(국악·클래식·대중음악 등)와 명사 초청 강연회 등을 열어 한인사회 발전에 적극 기여할 생각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백합 데이케어는 주정부 허가를 받으면서 법적으로는 16세 이상이며 일상생활이 불편한 분들을 모두 수용할 수 있다. 그러나 우선 ▶65세 이상 시니어 ▶메디케이드 수혜자로 일상이 불편한 분들 ▶메디케어 혜택 중에서 롱텀케어 수혜 조건을 갖고 있는 시니어 등이 등록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러한 조건 등 자격을 갖추면 등록하는 모든 시니어들에게는 돌봄 서비스와 활동, 식사 등이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백합 데이케어는 우선 내년 가을 오픈하면 오전반과 오후반 2부로 나눠 각각 400명씩 총 800명을 수용할 계획인데, 향후 점진적으로 등록 인원을 늘려 총 1200명의 시니어들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백합 데이케어 주차장은 총 220대를 주차할 수 있는 규모.   데이케어를 찾는 시니어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강과 의료 지원 체계도 최고 수준을 갖출 예정이다. 백합 데이케어는 내년 그랜드오픈에 맞춰 수간호사 1명을 포함해 총 8명 이상의 간호사를 확보하고, 시니어들이 센터 내에서 활동하다 건강 이상을 보일 경우 1차로 간호사들이 의료 처치를 한 뒤 의사나 병원, 또는 급한 경우에는 911로 구급차를 불러 가까운 병원으로 이송하는 시스템을 갖추게 된다.   또 이들 의료진과 함께 센터 내에 소셜워커가 근무하면서 시니어들이 미국 생활을 하면서 꼭 필요하지만 영어 등이 불편해 직접 해결이 어려운 사회보장 혜택 업무 등을 지원한다.   백합 데이케어가 허가를 받는 과정에서 레오니아 타운은 주류사회 시니어들을 적극 수용해 줄 것과 일부 장애(자폐증 등)를 갖고 있는 청소년·성인·시니어 돌봄 서비스와 프로그램 제공을 백합 데이케어에 적극 요청했으나 이를 위해서는 전문적인 지원 시스템이 갖춰져야 하기에 일단 향후 사업으로 검토한다는 입장이다.   백합 데이케어가 내년 그랜드오픈을 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중 하나는 식사 플랜과 각종 활동 프로그램, 지원 시설이다.   백합 데이케어는 주로 한인 시니어들이 등록을 하고 돌봄 서비스를 받기 때문에 오전반과 오후반 각각 2끼의 식사 중 메인 식단은 한식으로 제공한다. 그리고 아침식사와 스낵 또한 전문 영양사가 시니어들의 건강을 위한 식단을 짜서 시니어들이 편안하게 식사하고 힘차게 활동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백합 데이케어는 시니어들을 위한 활동 프로그램과 함께 건강을 위한 최첨단 시설도 준비하고 있다.   남 사장은 "현재 데이케어에는 법으로 마사지체어를 놓게 돼 있어 백합 데이케어는 오전반 오후반 각각 400명씩 이용하기 때문에 총 40개의 마사지체어와 함께 5개의 골프 시뮬레이터·당구대 등 각종 스포츠 시설을 갖출 예정이고, 이들 시설은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백합 데이케어는 시니어들을 위해 각종 운동 프로그램(맨손체조·라인댄스)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합창반과 미술반(붓글씨 포함) 등 각종 문화 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남성 시니어들을 위해서는 바둑실·장기실(사범님들 초빙)도 만들 예정이다.       남 사장은 한인들의 미국 실버산업 진출에 큰 획을 그을 것으로 평가되는 레오니아 백합 데이케어 설립을 알리면서 앞으로의 계획도 함께 제시했다.   "현재 뉴저지에는 24개의 어덜트 데이케어 센터, 한인사회에는 한인이 직접 운영하는 2개를 포함해 6개가 운영 중인데 한인 시니어 인구와 평균수명 연장 등을 생각할 때 수준 높고 전문적인 지원 시스템을 갖춘 데이케어가 필요하다"며 "내년까지 레오니아 백합 데이케어를 안정시킨 뒤에 그리 멀지 않은 시기에 2개의 대형 시니어 데이케어 센터를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백합 데이케어 Lily Adult Day Care 레오니아 백합 데이케어 릴리 어덜트 데이케어 남훈 사장 남유미 운영이사 루튼 어소세이츠 마이클 루튼 대표

2023-12-07

[오늘의 생활영어] have (one's) hair done; 머리손질을 하다. 머리를 자르다

(Amanda and Michelle are having coffee … )   (어맨다와 미셸이 커피를 마시며…)   Amanda: Where did you have your hair done?   어맨다: 머리 어디서 잘랐어?   Michelle: At Jonathan’s Ocean Avenue.   미셸: 조나단의 오션 애비뉴에서.   Amanda: It really looks fantastic.   어맨다: 정말 멋지다.   Michelle: Thanks. It didn’t cost a fortune either.   미셸: 고마워. 그리 비싸지도 않았어.   Amanda: Did Jonathan cut it?   어맨다: 조나단이 잘랐어?   Michelle: Yes and he took very good care of me.   미셸: 응. 아주 잘 해주더라고.   Amanda: Maybe I’ll give him a call.   어맨다: 나도 전화해봐야겠다.   Michelle: He’s very busy. It might be a week or two before he can fit you in.   미셸: 조나단은 아주 바빠. 예약하는데 1~2주 걸릴지도 몰라.   Amanda: That’s okay. I can wait.   어맨다: 그거야 괜찮아. 기다릴 수 있어.   Michelle: Here’s his phone number.   미셸: 여기 조나단의 전화번호야.     ━   기억할만한 표현     * cost a fortune: 돈이 많이 들다     "My car is costing me a fortune to buy gas." (제 차는 개솔린 넣는데 엄청난 돈이 듭니다.)   * take care of (someone): ~를 잘 보살펴주다 편안하게 해주다     "She takes care of her mother after work." (그녀는 퇴근 후에 어머니를 돌봐드립니다.)   * fit (someone) in: 예약해주다     "My dentist usually fits me in when it's an emergency." (제 치과의는 급한 사정이면 대개 예약을 해줍니다.)오늘의 생활영어 머리손질 ones good care 여기 조나단 take care

2023-11-12

[헬스코리아] 헬스코리아, 추수감사절 맞이 역대급 세일

'헬스코리아'에서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대대적인 세일을 준비했다. 특히 시니어 메디케어.보험 비처방 일반의약품 OTC 카드로도 건강 관련 제품을 결제할 수 있어 혜택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현재 애트나(Aetna), 앤썸블루크로스(Anthem-Blue Cross), 센트럴 헬스 메디케어(Central Health Medicare), LA케어(L.A. Care), 클레버케어(Clever Care), 아스티바(Astiva Health), 유나이트헬스케어(United Health Care) 외 약 50개 메디케어 보험 회사의 OTC 카드로 제품 구매가 가능하다.   헬스코리아는 추수감사절 세일의 일환으로 H솔루션의 마사지체어 디바(Diva)를 1만2999.99달러+Tax에서 8999.99달러+Tax에 판매하며 구입 시 원적외선 반신욕기를 증정한다. 그라비티(Gravity)는 3000달러 내린 3999.99달러+Tax 특가에 판매하며 구입 시 에브리봇 엣지 로봇 물걸레 청소기와 누리아이를 선물한다.     또한 카이로스(Kairos)는 5999.99달러+Tax에서 2999.99달러+Tax(구입 시 자동회전냄비 램프쿡 증정), 그라비티 터보(Gravity Turbo)는 7999.99달러+Tax에서 5999.99달러+Tax, 티니(Tini)는 2499.99달러+Tax에서 1799.99달러+Tax에 판매하며 무이자 할부로도 구입할 수 있다.     마사치제어 외에도 목.어깨 마사지기(유선.무선), 발마사지기1과 발마사지기2, 챔피언 발마사지기, 터치(Touch), 집에서 자동으로 간편하게 운동할 수 있는 EZ Bike(이지바이크) 등이 준비돼 있다.     아울러 천호식품의 베스트셀러인 녹용홍삼과 남성에게 좋은 산수유를 필두로 흑마늘, 여주 프리미엄, 도라지, 블루베리, 민들레와 엉겅퀴, 토탈솔루션, 석류, 양배추, 배즙, 통마늘과 붉은양파, 루테인과 지아잔틴 영양제, 유기농 효소, 3일의 약속 PLUS+ 등도 구입할 수 있다. 특별히 천심본-녹용홍삼 2박스 구매 시 250달러 상당의 천진단 1박스를 무료 증정하고 있으며 이 역시 OTC 카드로 결제가 가능하다.   그 외 물 없이 사용하는 발 족열기 이지핫스파(EZ Hot Spa), 흐릿하고 뻣뻣해지는 안구건조증에 의료기기 누리아이(Nurieye), 구부정한 자세를 바르게 잡아주는 커블(Curble) 체어, 나사(NASA)에서 개발해 가정용으로 나온 CF 매직 LED 마스크, 얼굴과 몸의 주름을 펴주는 스킨다리미 등도 구입이 가능하다.     헬스코리아 전 매장에서 체험 및 구입이 가능하며 웹사이트에서 더 많은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     ▶문의: (213) 385-1005   ▶웹사이트: healthkoreashop.com헬스코리아 추수감사절 추수감사절 세일 챔피언 발마사지기 health care

2023-11-09

[오늘의 생활영어] take care of (something) ; ~를 미리 처리하다, 해결하다

(Sue and Maggie are preparing for a company picnic … )       (수와 매기가 회사 야유회를 준비하고 있다…)       Sue: I’m buying the hamburgers and hotdogs.   수: 내가 햄버거와 핫도그를 살게.   Maggie: And I’m buying the chicken.   매기: 난 치킨을 사지.   Sue: What else do we need?   수: 또 뭐가 필요하지?   Maggie: There will probably be some people who don’t care for meat.   매기: 아마도 고기를 안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을 거야.   Sue: You’re right. Let’s make some vegetarian dishes.   수: 맞아 . 야채 요리도 좀 만들자.   Maggie: I think we’re going to have a lot of people.   매기: 사람이 많이 올 것 같거든.   Sue: You can count on it. Everyone from work is coming.   수: 분명 그럴 거야. 직장 사람들이 모두 오니까.   Maggie: And they’re bringing their kids.   매기: 게다가 아이들까지 데려오잖아.   Sue: I hope we don’t run out of ice like we did last year.   수: 지난해처럼 얼음이 떨어지는 일이 없어야 할텐데.   Maggie: My husband is taking care of the ice. He’s going to buy a lot of it.   매기: 우리 남편이 얼음은 책임질거야. 아주 많이 살 거야.   기억할만한 표현   * don't care for: ~를 안좋아하다     "I don't care for her parents." (전 그녀의 부모님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 count on (something): ~를 믿어도 좋아요   "You can count on your plane to be late. It's raining." (당신 비행기 분명 늦을 거라고 생각해도 좋을 거에요. 비가 오잖아요.)     * run out of: ~가 다 떨어지다     "I hope we don't run out of laundry detergent." (세탁 세제가 떨어지지 않아야 할텐데요.)   California International University www.ciula.edu (213)381-3710오늘의 생활영어 care taking care maggie are count on

2023-09-13

[오늘의 생활영어] take care of (something) ; ~를 미리 처리 하다, 해결하다

Sue: I'm buying the hamburgers and hotdogs.   수: 내가 햄버거와 핫도그를 살께.   Maggie: And I'm buying the chicken.   매기: 난 치킨을 사지.   Sue: What else do we need?   수: 또 뭐가 필요하지?   Maggie: There will probably be some people who don't care for meat.   매기: 아마도 고기 안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을 거야.   Sue: You're right. Let's make some vegetarian dishes.   수: 맞아. 야채 요리도 좀 만들자.   Maggie: I think we're going to have a lot of people.   매기: 사람이 많이 올 것 같거든.   Sue: You can count on it. Everyone from work is coming.   수: 분명 그럴 거야. 직장 사람들이 모두 오니까.   Maggie: And they're bringing their kids.   매기: 게다가 아이들까지 데려오잖아.   Sue: I hope we don't run out of ice like we did last year.   수: 지난해처럼 얼음이 떨어지는 일이 없어야 할텐데.   Maggie: My husband is taking care of the ice. He's going to buy a lot of it.   매기: 우리 남편이 얼음은 책임질거야. 아주 많이 살 거야.    기억할만한 표현 *don't care for: ~를 안좋아하다 "I don't care for her parents."  (전 그녀의 부모님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count on (something): ~를 믿어도 좋아요 "You can count on your plane to be late. It's raining."  (당신 비행기 분명 늦을 거라고 생각해도 좋을 거에요. 비가 오잖아요.)   *run out of: ~가 다 떨어지다 "I hope we don't run out of laundry detergent."  (세탁 세제가 떨어지지 않아야 할텐데요)    오늘의 생활영어 care taking care take care hes going

2023-06-14

[오늘의 생활영어] a second chance; 또 한 번의 기회

Jordan walks into Martys office. (조던이 마티의 사무실로 들어온다.)   Jordan: What did the boss have to say?   조던: 부장이 뭐라는 거야?   Marty: He said that I'm not taking care of business.   마티: 내가 일 처리를 잘 못한대.   Jordan: He isn't going to fire you, is he?   조던: 널 자르겠다는 건 아니지 그렇지?   Marty: No. He's going to give me a second chance.   마티: 아니. 기회를 한 번 더 주겠대.   Jordan: Why is he putting all the blame on you?   조던: 책임을 다 너한테 돌리는 이유가 뭐래?   Marty: Because I'm responsible for the project.   마티: 프로젝트를 책임지고 있으니까 그런 거야.   Jordan: But Jason is the reason it's late.   조던: 하지만 프로젝트가 늦은 건 제이슨 때문이잖아.   Marty: Well, I'm responsible for Jason and everyone else who is working on the project.   마티: 글쎄, 이 프로젝트 작업을 하는 사람은 제이슨이건 누구건 다 내 책임이야.   Jordan: At least he's giving you a second chance.   조던: 적어도 부장이 기회를 한 번 주기는 하는구나.   Marty: I'm thankful for that. Now let's get to work.   마티: 그건 고맙지. 자 일 하자.   기억할만한 표현   *take care of business: 일을 잘 처리하다.     "She always takes care of business so I'm giving her a promotion."     (그녀가 항상 일을 잘 처리해서 승진을 시켜줄 거야.)   *put (all) the blame on (someone): (모든) 책임을 (누구에게) 돌리다.     "I hope he doesn't put all the blame on me."     (그 사람이 모든 책임을 내게 돌리지 않았으면 좋겠어.)   *at least: 적어도. 최소한.     "The food in that restaurant was terrible but at least we had a nice view of the water."     (그 식당 음식은 형편없었지만 적어도 강 풍경은 멋졌어.)   California International University www.ciula.edu (213)381-3710오늘의 생활영어 chance 기회 jordan walks 프로젝트 작업 taking care

2023-05-01

[오늘의 생활영어] take care of (something); (무엇을) 책임지고 하다

Sue and Maggie are preparing for a company picnic. (수와 매기가 회사 야유회를 준비하고 있다.)   Sue: I'm buying the hamburgers and the hot dogs.   수: 햄버거하고 핫도그는 내가 살게.   Maggie: And I'm buying the chicken.   매기: 닭고기는 내가 살게.   Sue: What else do we need?   수: 또 뭐가 필요하지?   Maggie: There will probably be people who don't care for meat.   매기: 분명 고기를 안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을 거야.     Sue: You're right. Let's make some vegetarian dishes.   수: 맞아. 야채 식단도 좀 준비하자.   Maggie: I think we're going to have a lot of people.   매기: 사람들이 많이 올 거야.   Sue: You can count on it. Everyone from work is coming.   수: 분명 그럴 거야. 전 직원이 오니까.   Maggie: And they're bringing their kids.   매기: 그리고 애들도 데려올 거고.   Sue: I hope we don't run out of ice like we did last year.   수: 작년처럼 얼음이 떨어지는 일이 없어야 하는데.   Maggie: My husband is taking care of the ice. He's going to buy a lot of it.   매기: 얼음은 남편이 챙길 거야. 많이 사오기로 했어.   기억할만한 표현    *don't care for (someone or something): 좋아하지 않다.     "I don't care for her parents."     (그 여자의 부모님은 마음에 안들어요.)   *count on (someone or something): 믿다.     "You can count on your plane to be late; it's raining."     (네가 기다리는 비행기가 연착된다고 봐야돼. 비 오잖아.)   *run out of (something): (무엇이) 떨어지다. 동나다.     "I hope we don't run out of paint."     (난 우리 페인트가 떨어지지 않기만 바란다.)   California International University www.ciula.edu (213)381-3710오늘의 생활영어 care taking care maggie are california international

2023-01-22

하이트론스·베델전자 파격 세일 이벤트

가전 제품의 명가로 미 최대 안마의자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는 하이트론스와 베델전자가 연말연시 파격 세일 이벤트를 실시한다.   하이트론스는 “지난 20년간 안마의자 서비스 기술력을 축적하며 미국내 가장 완벽한 안마의자 서비스 회사로 자리잡고, 특히 생산공장과 직접 거래를 통해 고성능의 제품을 가장 좋은 조건으로 공급하고 있다”며 “최대 히트 상품인 ‘애브리 케어(EVERY CARE)’ 브랜드 제품들의 경우 미국내에서 권위 있는 매사추세츠 제너럴 병원 휴게소 등에도 납품될 정도로 그 성능과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     인기 제품 중 하나인 ‘애브리 케어’ 브랜드 제품 중 ‘GF 500’은 안마의자에서 가장 주요 부품인 8개의 안마 롤러가 탑재돼 기존 4개의 안마롤러가 탑재된 안마의자와는 차원이 다르게, 사람의 신체 구석구석을 정밀하게 안마 해준다.       하이트론스는 이 제품을 세일 기간 동안 8000달러에서 6300달러로 할인해 판매하고, 일시불로 구매할 때는 1700달러 상당의 김치냉장고와 원적외선 황토 찜질기 등패드 등 다양한 선물을 무료로 제공한다. 월 134달러 분할 구입도 가능.     하이트론스는 “애브리 케어 제품 중 ‘EC 7300’은 목과 어깨 안마기능이 뛰어나서 거북목 치료 효과가 탁월하고, 발과 종아리 안마기능도 우수할 뿐 아니라 온열 기능도 갖추고 있다”며 “특히 다리 종아리 부분의 에어 안마 부분이 길어 허벅지 위까지 안마가 가능하고 24가지의 자동 프로그램을 내장하고 있어 다양한 신체조건과 상황에 맞게 안마를 받을 수 있다”고 소개했다. 해당 제품을 일시불로 구매하면 5300달러로 할인해 주는 한편 김치냉장고 220리터 제품 외 3가지 선물을 무료 증정한다.   또 이번 세일 기간 동안에 ▶애브리 케어 ‘PALISADE’ 제품 ▶2022년 CES 가전쇼에서 인기를 얻은 후지(Fuji) 안마의자 ▶노인 아파트 및 병원 대기실 의자 대용으로 목·등·허리 안마기능이 탁월한 ‘EVERY CARE MINI’ 제품 등은 파격적인 세일 가격과 함께 저렴한 월 상환 프로그램을 실시해 고객에게 최고의 만족을 제공한다.     한편 하이트론스 관계자는 “안마의자는 온 가족의 몸무게를 견디며 오랜기간 마사지를 하고, 수백 개의 부품으로 이뤄진 정밀기계라 반드시 매장에 들러 고객의 몸에 맞는지, 판매하는 매장을 신뢰할 수 있는지, 워런티의 내용, 전문 기술력을 갖춘 직원을 고용하고 있는지 여부 등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구입하는 편이 좋다”고 조언했다.     문의 201-941-0024(뉴저지), 718-445-2005(뉴욕).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하이트론스 베델전자 하이트론스 안마의자 하이트론스 연말연시 세일 EVERY CARE

2022-12-19

한국 메디컬 어덜트데이케어 그랜드오픈

한인들이 많이 사는 뉴저지주 포트리에 ‘한국 메디컬 어덜트데이케어(Magnolia Adult Day Care)’ 센터가 오는 12월 3일(토) 오픈하우스를 겸한 그랜드오프닝(Grand Opening/Open House) 행사를 개최한다. 오픈하우스는 오전 11시부터 시작.   한국 메디컬 어덜트데이케어 센터는 한인 시니어들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넓은 학교건물(2만 스퀘어피트 이상)에 충분한 파킹 공간(100대)을 갖추고 있고, 새로운 시설과 함께 꼭 필요한 각종 프로그램을 갖추고 오픈한다. 그랜드오픈은 12월 3일이지만 보험등록과 접수 그리고 프로그램은 이미 지난 11월 14일부터 시작해 현재 정상적으로 진행중이다.   한국 메디컬 어덜트케어 센터는 “시니어분들이 먼거리를 이동하는 불편함 없이 포트리·팰팍·잉글우드 등에서 10~15분 정도면 다닐 수 있는 거리고, 또 건강에 필요한 각종 시설을 갖추고 정신과 육신건강에 큰 도움이 되는 재밌는 프로그램을 준비해서 충분히 많은 즐거움을 매일 가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국 메디컬 어덜트케어 센터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은 ▶생활관리: 서류작성·통역제공·종교활동, 명절행사 ▶건강관리(자체 운동장): 족구·당구·탁구·볼링·농구·백 던지기 ▶게임: 빙고·슬롯머신·카드·컴퓨터게임 ▶영화관(자체 영화관): 한국·미국·기타 영화관람 ▶정원관리: 채소·과일 재배가능 ▶예술활동: 각종 미술창작·만들기·그림 ▶음악활동: 악기·노래배우기( 교회음악·전통트로트) ▶컴퓨터·휴대폰 배우기 ▶물리치료(전문 의료인이 제공): 침 치료·물리치료 등이다.   한편 한국 메디컬 어덜트데이케어는 현재 센터에서 일할 직원(모든 분야)을 모집중이고, 또 특별한 재능 있으신 엔터테이너도 찾고 있다.   ◆한국 메디컬 어덜트데이케어 ▶문의 전화: 201-874-8835(대니얼 정) / 201-482-4500 교환 203(회사) ▶주소: 2300 3rd Street, Fort Lee, NJ 07024. 박종원 기자한국 메디컬 어덜트데이케어 한국 메디컬 어덜트데이케어 그랜드오픈 Magnolia Adult Day Care

2022-11-24

저소득층 전기·수도료 최대 1000불 보조

캘리포니아에서 전기·수도 요금을 불가피하게 못 냈을 경우 주정부의 지원을 받아 단전·단수를 피할 수 있다.     LA타임스 10일 보도에 따르면 현재 가주의 수도차단보호법에 따르면 연체 기간이 60일을 넘기지 않는 한 수도를 차단하는 것을 금지한다. 또한 수도를 차단하기 최소 7일 전에 고객에게 이를 알려야 하며 웹사이트에는 차단 정책을 게재해야 한다.     또 가주내 수도 기관들은 고객의 소득에 따라 12개월마다 연체 이자를 면제해줘야 한다. 연방 빈곤선의 200% 이하거나 캘프레시, 메디캘, SSI 수혜자라면 면제 대상이 된다.     LA시 주민들은 LA수도전력국(LADWP) 웹사이트에서 지원서를 작성한 뒤 제출하면 수도국에서 적격 여부를 알려준다.     이와 더불어 주민들은 지난 6월부터 주정부가 운영하는 ‘저소득 가정 수도 지원 프로그램(LIHWAP)’을 통해 연체된 요금을 납부하기 위한 재정적 보조를 받을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일회성이며 딱 한 번 최대 1000달러까지 보조를 받을 수 있다. 월 소득이 1인 가구 기준 2564.73달러~4인 가구 기준 4932.17달러면 자격 대상이다.     단, 모든 수도 기관이 해당 프로그램을 지원하지 않는다. 지원 여부와 신청 방법을 알아보려면 웹사이트(csd.ca.gov/waterbill)를 통해 거주 지역의 담당 지원기관을 찾아 문의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2023년 8월까지만 운영된다.     비슷한 프로그램으로는 전기·가스 요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저소득 가정 에너지 지원 프로그램(LIHEAP)’이 있다. 웹사이트(csd.ca.gov/Pages/EnergyBill.aspx)를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주정부는 ‘가주에너지대체요금(CARE)’과 ‘가족전기요금지원(FERA)’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소득에 따라 CARE 프로그램에 등록 시 매월 가스 및 전기 요금을 20% 이상 절감할 수 있다. 또한 FERA를 통해 세대 인원이 3명 이상인 경우 매월 전기 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다.     더불어 특정한 의료적 필요성 때문에 전력에 의존하는 주거용 고객을 위한 지원으로 ‘메디컬 베이스라인 프로그램’이 있다.     이밖에 주민들은 수도 및 유틸리티 고지서에 적혀있는 전화번호로 전화하거나 웹사이트를 방문해 저소득 가구를 위한 프로그램들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가주 수도 시스템 고객들의 코로나19에 따른 재정적 영향에 대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12%가 수도 요금을 체납했으며, 주 전체 수도 부채는 10억 달러에 이른다. LADWP 역시 올해 8월 기준 미납금은 2억2690만 달러라고 전했다.     가주 정부는 팬데믹 기간 200만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14억 달러를 지원했으며, 올해 말까지 주민들의 유틸리티 부채를 삭감하기 위해 14억 달러를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장수아 기자저소득층 수도료 지원 프로그램 전기 요금 care 프로그램

2022-11-10

포트리 한국 어덜트 데이케어 오픈

뉴저지주의 대표적인 한인 밀집타운 중 하나인 포트리에 한국 어덜트 데이케어(Magnolia Adult Day Care) 센터가 문을 연다. 이에 맞춰 센터 등록 접수와 투어를 시작한다.   한국 어덜트 데이케어는 “뉴저지 한인사회 중심지인 포트리 3스트리트(2300 3rd Street, Fort Lee, NJ 07024)에 한국 데이케어 센터가 오는 15일에 오픈한다”며 “한인 어르신들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넓은 학교 건물(2만 스퀘어피트 이상)에 충분한 파킹시설(100대), 또 새 시설에 꼭 필요한 각종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 어덜트 데이케어는 또 “시니어분들이 먼거리를 이동하는 불편함 없이 포트리, 팰팍, 잉글우드 등에서 10~15분 정도면 다닐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며 “건강에 필요한 각종 시설을 갖추고, 정신과 육체건강에 큰 도움이 되며, 재밌는 프로그램을 준비해서 충분히 많은 즐거움을 매일 가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한국 어덜트 데이케어에서 제공할 프로그램은 ▶생활관리: 서류작성·통역제공·종교활동·명절행사 ▶건강관리(자체 운동장): 족구·당구·탁구·볼링·농구·백 던지기 ▶게임: 빙고·슬롯머신·카드·컴퓨터게임 ▶영화관: 자체 영화관(한국, 미국, 기타 영화관람) ▶정원관리: 채소·과일 재배가능 ▶예술활동: 각종 미술창작·만들기·그림 ▶음악활동: 악기·노래 배우기(교회음악·전통 트로트) ▶컴퓨터·핸드폰 배우기 ▶물리치료: 전문의료인이 제공(침 치료·물리치료) 등이다.   한편 한국 어덜트데이케어는 오픈과 함께 센터에서 일할 직원(모든 분야)과 특별한 재능을 가진 엔터테이너(entertainer)를 찾고 있다.   센터등록과 투어 안내 연락처는 201-874-8835(직통 · 대니얼 정), 201-482-4500 교환 203(회사).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한국 어덜트 데이케어 한국 어덜트 데이케어 센터 포트리 데이케어센터 Magnolia Adult Day Care 대니얼 정 담당자

2022-10-11

[오늘의 생활영어] take care of (something) ; ~를 미리 처리하다, 해결하다

(Sue and Maggie are preparing for a company picnic … )   (수와 매기가 회사 야유회를 준비하고 있다…)   Sue: I'm buying the hamburgers and hotdogs.   수: 내가 햄버거와 핫도그를 살게.   Maggie: And I'm buying the chicken.   매기: 난 치킨을 사지.   Sue: What else do we need?   수: 또 뭐가 필요하지?   Maggie: There will probably be some people who don't care for meat.   매기: 아마도 고기를 안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을 거야.   Sue: You're right. Let's make some vegetarian dishes.   수: 맞아 . 야채 요리도 좀 만들자.   Maggie: I think we're going to have a lot of people.   매기: 사람이 많이 올 것 같거든.   Sue: You can count on it. Everyone from work is coming.   수: 분명 그럴 거야. 직장 사람들이 모두 오니까.   Maggie: And they're bringing their kids.   매기: 게다가 아이들까지 데려오잖아.   Sue: I hope we don't run out of ice like we did last year.   수: 지난해처럼 얼음이 떨어지는 일이 없어야 할텐데.   Maggie: My husband is taking care of the ice. He's going to buy a lot of it.   매기: 우리 남편이 얼음은 책임질거야. 아주 많이 살 거야.   기억할만한 표현   *don't care for: ~를 안좋아하다     "I don't care for her parents." (전 그녀의 부모님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count on (something): ~를 믿어도 좋아요   "You can count on your plane to be late. It's raining." (당신 비행기 분명 늦을 거라고 생각해도 좋을 거에요. 비가 오잖아요.)     * run out of: ~가 다 떨어지다     "I hope we don't run out of laundry detergent." (세탁 세제가 떨어지지 않아야 할텐데요.)     California International University www.ciula.edu (213)381-3710오늘의 생활영어 care taking care maggie are hes going

2022-08-08

[오늘의 생활영어] have (one's) hair done; 머리손질을 하다 머리를 자르다

(Amanda and Michelle are having coffee … )   (어맨다와 미셸이 커피를 마시며…)   Amanda: Where did you have your hair done?   어맨다: 머리 어디서 잘랐어?   Michelle: At Jonathan's Ocean Avenue.   미셸: 오션 애비뉴에 있는 조나단 헤어에서.   Amanda: It really looks fantastic.   어맨다: 정말 멋지다.   Michelle: Thanks. It didn't cost a fortune either.   미셸: 고마워. 그리 비싸지도 않았어.   Amanda: Did Jonathan cut it?   어맨다: 조나단이 잘랐어?   Michelle: Yes and he took very good care of me.   미셸: 응. 아주 잘 해주더라고.   Amanda: Maybe I'll give him a call.   어맨다: 나도 전화해봐야겠다.   Michelle: He's very busy. It might be a week or two before he can fit you in.   미셸: 조나단은 아주 바빠. 예약하는데 1~2주 걸릴지도 몰라.   Amanda: That's okay. I can wait.   어맨다: 그거야 괜찮아. 기다릴 수 있어.   Michelle: Here's his phone number.   미셸: 여기 조나단의 전화번호야.     ━   기억할만한 표현     * cost a fortune: 돈이 많이 들다     "My car is costing me a fortune to buy gas." (제 차는 개솔린 넣는데 엄청난 돈이 듭니다.)   * take care of (someone): ~를 잘 보살펴주다 편안하게 해주다     "She takes care of her mother after work." (그녀는 퇴근 후에 어머니를 돌봐드립니다.)   * fit (someone) in: 예약해주다     "My dentist usually fits me in when it's an emergency." (제 치과의는 급한 사정이면 대개 예약을 해줍니다.)  오늘의 생활영어 머리손질 ones 조나단 헤어 good care 여기 조나단

2022-02-15

[오늘의 생활영어] take care of (something) ; ~를 미리 처리하다 해결하다

 (Sue and Maggie are preparing for a company picnic … )   (수와 매기가 회사 야유회를 준비하고 있다…)   Sue: I'm buying the hamburgers and hotdogs.   수: 내가 햄버거와 핫도그를 살께.   Maggie: And I'm buying the chicken.   매기: 난 치킨을 사지.   Sue: What else do we need?   수: 또 뭐가 필요하지?   Maggie: There will probably be some people who don't care for meat.   매기: 아마도 고기를 안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을 거야.   Sue: You're right. Let's make some vegetarian dishes.   수: 맞아 . 야채 요리도 좀 만들자.   Maggie: I think we're going to have a lot of people.   매기: 사람이 많이 올 것 같거든.   Sue: You can count on it. Everyone from work is coming.   수: 분명 그럴 거야. 직장 사람들이 모두 오니까.   Maggie: And they're bringing their kids.   매기: 게다가 아이들까지 데려오잖아.   Sue: I hope we don't run out of ice like we did last year.   수: 지난해처럼 얼음이 떨어지는 일이 없어야 할텐데.   기억할만한 표현    * don't care for: ~를 안좋아하다     "I don't care for her parents." (전 그녀의 부모님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 count on (something): ~를 믿어도 좋아요   "You can count on your plane to be late. It's raining." (당신 비행기 분명 늦을 거라고 생각해도 좋을 거에요. 비가 오잖아요.)     * run out of: ~가 다 떨어지다     "I hope we don't run out of laundry detergent." (세탁 세제가 떨어지지 않아야 할텐데요.)   California International University www.ciula.edu (213)381-3710오늘의 생활영어 care take care maggie are california international

2021-12-26

오바마케어 가입 아직은 가능 [Health Care Reform]

오바마케어 건강보험에 대한 가입이 31일 종료됐지만 일부 가입 희망자는 추가 연장기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방정부의 건강보험거래소를 관할하는 메디케어&메디케이드서비스센터(CMS)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보험 가입 마감일인 3월 31일 웹사이트 접속이 폭주하자 기한 내에 가입하지 못한 주민들을 위한 대책을 내놨다. CMS는 지난 31일 오후 11시59분까지 웹사이트 오류로 미가입 처리된 가입자는 거래소 웹사이트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들을 대상으로 한 가입 마감이 언제까지인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일 일정을 밝히지 않고 있다. 실제로 1일 거래소 웹사이트를 확인한 결과 가입기간은 끝났지만 신청서를 완료하지 못한 경우 이미 만든 계정으로 접속할 수 있도록 했다. 한울종합복지관 김남규 북부사무소 디렉터는 “31일까지 가입을 시도했고 완료하지 못한 경우는 계속 가입이 가능하다는 메시지가 거래소 웹사이트에 올라와 있다. 언제까지인지는 확실치 않지만 4월 중순까지로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한인사회복지회 서미영 디렉터도 “이전에 가입을 시도한 적이 있는지를 어떻게 확인할지는 확실치 않지만 일단 계정을 만들었다면 가입을 시도할 수 있다”며 “아울러 출산이나 결혼, 이주 등의 이유로 개인 신상에 변화가 생겼을 때도 오바마케어 가입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건강거래소 전화(1-800-318-2596)를 통해서도 가입에 관한 문의를 할 수 있다. 한편 백악관은 1일 오바마케어 가입자가 704만1천명이라고 발표했다. 박춘호 기자 polipch@koreadaily.com

2014-04-01

오바마 케어 기한 연장 31일전 가입 시도한 사람만 해당 [Health Care Reform]

전국민 건강보험 오바마 케어의 가입 마감일이 최대 두 달간 유예됐다. 그러나 기존의 3월 31일까지인 마감일이 5월 31일까지로 자동 연기된 것이 아니어서 한인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본지 3월 26일자 A-1면> 유예 대상은 어디까지나 31일 전에 오바마 케어 웹사이트를 통해 보험 가입을 시도했으나 완료하지 못한 사람들이다. 단순히 마감일이 늦춰졌다고 여겨 가입을 미룬다면 낭패를 볼 수 있다. 26일 연방 보건복지부(HHS)는 마감일을 앞두고 가입 신청이 쇄도함에 따라 부득이하게 마감일을 연장한다고 밝힌 바 있다. 신청서를 우편으로 보낼 경우 4월 7일까지 접수분, 온라인 신청시에는 4월 15일까지 접수된 신청서가 유효하게 처리된다. 또 천재지변이나 시스템 오류, 기술적 오류, 혹은 가정폭력 등의 예외 조항에 해당될 경우 최대 60일간의 유예 기간이 주어진다. 이번 유예 조치는 버지니아주를 포함한 전국 36개주가 공동으로 이용하는 공식 가입 웹사이트(Healthcare.gov)에 막판 신청자들이 폭주하면서 신청시 오류가 발생하는 등 문제점이 지적됐기 때문이다. 대상자들은 마감 전 웹사이트에 접속해 가입 절차를 시작해야 한다. 이를 위해선 먼저 계정(ID)을 개설해야 하는데, 이름은 소셜 시큐리티 카드에 적힌 것과 동일하게 입력해줘야 한다. 그러나 한인들은 두글자로 이뤄진 이름을 ‘퍼스트 네임’과 ‘미들 네임’으로 나누는 경우가 많아 주의해야 한다. 예를 들어 홍길동씨의 이름이 소셜 카드에 ‘Hong, Gil Dong’으로 적혀 있다면 보험 가입시 퍼스트 네임에 ‘Gil’, 미들 네임에 ‘Dong’을 적어줘야 한다. 퍼스트 네임에 띄어쓰기를 사용해 ‘Gil Dong’을 쓰면 안된다. 계정 신청을 하면 등록된 이메일로 확인 메일이 오는데, 이 링크를 클릭해서 들어가야 첫 로그인이 가능하다. 로그인 후에는 입력한 개인 정보가 맞는지에 대한 확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 가입 신청 중 언제든 로그아웃을 했다가 다시 돌아가 저장된 부분부터 진행할 수 있으며, 31일(월)까지 완료를 할 수 없으면 ‘특별 등록(special enrollment)’ 박스에 체크 표시를 해야 한다. 보험거래소라고 불리는 가입 웹사이트는 거주지에 따라 다르며 버지니아주는 앞서 소개한 Healthcare.gov, 메릴랜드주는 Marylandhealthconnection.gov, DC는 dchealthlink.com이다. 한편 백악관은 27일 오바마 케어 가입자가 6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오바마 행정부가 목표로 뒀던 수치로 기존의 마감일 전에 달성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유승림 기자 ysl1120@koreadaily.com ■ 코리아데일리닷컴 오바마케어 특별 페이지 [상담·교육·칼럼 등] 바로가기

2014-03-28

오바마케어 마감일 연장 '혼란' [Health Care Reform]

31일로 다가온 오바마케어 가입 마감을 앞두고 한인들의 혼란이 커지고 있다. 연방정부는 가입자가 6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백악관에 따르면 27일 현재 오바마케어 가입자 수는 600만명을 넘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도 이날 오바마케어 가입을 돕고 있는 관계자들과의 컨퍼런스 콜에서 가입자 수가 연방정부가 세운 당초 목표인 600만명을 돌파했다고 언급했다. 지난 17일까지 오바마케어 가입자는 500만명이었다. 이후 열흘만에 600만명을 넘긴 것은 하루 10만명 이상이 가입했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마감일을 앞두고 가입자가 크게 늘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은 바 있다. 하지만 마감일을 사흘 앞두고 한인들은 마감일 규정으로 인해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 마감일 이후에도 가입을 가능하게 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다. 하지만 아직까지 마감일 연장과 관련한 연방정부나 보험회사의 공식 입장은 없다. 다만 4월 1일 자정을 앞두고 가입 절차를 시작했다가 완료하지 못한 경우는 가입을 인정한다는 방침만 나왔을 뿐이다. 한인들을 대상으로 오바마케어에 대한 가입 안내를 하고 있는 박상화종합보험의 박상화 대표는 27일 “가입을 하지 않은 한인들 뿐만 아니라 이미 가입한 분들도 플랜 변경 등을 위해 마감일 연장에 관한 문의를 해오고 있다. 최근 하루 이틀새 관련 문의가 크게 늘어났다”고 전했다. 박 대표는 “일리노이에서 가장 큰 보험사인 블루 크로스 블루 실드에 문의한 결과 마감일 연장에 관해 변경된 사항은 없다고 했다. 또 메디케어메디케이드센터 역시 3월 31일 오후 11시59분까지 가입 신청을 마치지 않은 경우에 한해서만 마감 연장을 허용한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달 말까지 오바마케어에 가입하지 않을 경우 내년 가입일 시작은 11월 15일이며 이 때까지는 오바마케어에 가입할 수 없다. 3월 31일까지인 가입 마감 이후에도 오바마케어에 가입할 수 있는 경우는 출산이나 이사, 퇴직, 결혼, 이혼 등으로 인해 개인신상에 변화가 생긴 경우다. 글로벌종합보험의 김종휘 대표는 “4월에도 사보험회사를 통해 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것으로 아는 한인들이 많은데 이는 사실과 다르다. 11월이 되어야 다음해부터 효력이 생기는 오바마케어에 가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춘호 기자 polipch@koreadaily.com ■ 코리아데일리닷컴 오바마케어 특별 페이지 [상담·교육·칼럼 등] 바로가기

2014-03-27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