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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새 LA카운티 약국 두 곳 털려...한 곳은 한인 운영 추정

2일 새벽 LA카운티 약국 두 곳에 절도 피해가 보고됐다. [KTLA/ONSCENE.TV 캡처]

2일 새벽 LA카운티 약국 두 곳에 절도 피해가 보고됐다. [KTLA/ONSCENE.TV 캡처]

하룻밤 새 LA카운티 약국 두 곳이 연속 무단침입 피해를 입었다.
LA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지난 2일 새벽 벨플라워와 세리토스의 약국 두 곳에 절도 피해가 보고됐다.
우선 새벽 1시 30분 경찰은 벨플라워의 약국에 무단 침입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목격자에 의하면 최대 5명의 용의자가 약국 문과 설치된 게이트를 부수고 들어갔으며, 이후 흰색 세단을 타고 도주했다.
1시간 뒤인 새벽 2시 30분 세리토스 지역 약국에도 피해가 발생했다. 용의자들은 유리문을 깨고 철창을 밀고 들어간 것으로 추정됐다.
약국 두 곳은 서로 고작 6마일 떨어진 거리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중 한 곳에는 "약국"이라는 한글 간판이 보여 한인 운영 약국인 것으로 추정된다.
피해 규모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당국은 두 사건의 연관성을 조사 중인 상태다.



우훈식 기자 woo.hoonsik@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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