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제임스 딘 배출 100년 전통 할리우드 연기학교 내년 3월 폐교

[ABC7 화면 캡처]

[ABC7 화면 캡처]

제임스 딘, 마릴린 먼로, 클린트 이스트우드 등 할리우드 스타를 배출한 연기학교인 할리우드 예술극장(Theatre of Arts Hollywood)이 재정 문제로 내년 3월 폐교할 것으로 알려졌다.
ABC7 뉴스에 따르면 할리우드 예술극장의 학생과 직원들은 거의 100년 된 이 연기학교가 문을 닫을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학교 경영진은 폐교에 대한 답변을 거부했지만, 직원들은 이 학교가 2025년 3월에 영구적으로 문을 닫을 예정임을 확인했다.
이 학교는 1927년 개교 이래 제임스 딘, 마릴린 먼로, 클린트 이스트우드, 올리비아 드 하빌랜드, 미키 루니, 셜리 템플, 잭 팰런스 등 스타 배우들을 배출하며 할리우드의 상징이 되어왔다.
학생들과 직원들은 유서 깊은 학교의 역사가 사라지지 않도록 유명한 졸업생들이 도움을 주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