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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역 경비원은 칼에 찔리고 침입자는 총격에 사망

[KTLA 화면 캡쳐]

[KTLA 화면 캡쳐]

오늘(7일) 아침 할리우드의 한 메트로역에서 경비원이 칼에 찔리고 침입자로 추정되는 사람은 총에 맞아 사망했다.
LA경찰국(LAPD)에 따르면 오늘 오전 9시 10분쯤 1500 N. 버몬트 애비뉴에 있는 메트로역 플랫폼에서 메트로 경비원이 칼에 찔렸다.
메트로 측 설명에 따르면 경비원이 버몬트/선셋 역의 비공개 구역에 대한 "일상적인 보안 점검" 중에 침입자를 발견했다.
경비원이 침입자에게 먼저 후추 스프레이를 사용했다. 이에 침입자가 경비원 중 한 명의 다리를 찌르자 경비원이 정당방위로 총을 쐈다.
총에 맞은 침입자로 추정되는 남성은 한 블록 떨어진 드 롱프레와 버몬트 애비뉴에서 발견되었다. 40대로 추정되는 이 남성은 의식을 잃고 숨을 쉬지 않는 상태로 발견되었다.
칼에 찔린 경비원은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아 안정을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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