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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트리도 빨라졌다

박낙희 기자

박낙희 기자

예년보다 연말 쇼핑 시즌이 한달 이상 일찍 시작된 가운데 크리스마스 관련 상품들도 각 매장에 선보이기 시작했다. 지난해 물류대란을 경험한 소비자들도 미리미리 장식품 쇼핑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터스틴 지역 코스트코 매장에 대형 트리, 눈사람 등 다양한 장식용품 등이 전시 판매되고 있는 모습. 

박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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