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뉴욕오토쇼서 마케팅 2개 부문 수상
새 브랜드 캠페인 및 EV6 데뷔 행사
기아 미국판매법인에 따르면 기아의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홍보한 캠페인 ‘Movement that inspires’가 EDO로부터 ‘2021년도 최고의 일반 자동차 부문 캠페인’에 선정됐다. 광고효과와 소비자 참여도를 평가, 측정하는 기관인 EDO가 처음으로 수여한 자동차 TV 광고 우수상을 기아가 차지한 것이다.
또한 기아의 첫 전기차 EV6 데뷔 행사인 ‘Times Square Takeover’가 마케팅 전문저널 미디어포스트(MediaPost)로부터 ‘최고의 인터랙티브 캠페인’에 선정됐다.
기아 미국판매법인 러셀 와거 마케팅 담당 부사장은 “EDO와 미디어포스트로부터 수상함으로써 미국 시장에서 기아 브랜드의 위상과 파워를 입증했다”고 밝혔다.
박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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