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NBA 파트너십 연장 확대
WNBA·G리그까지
기아 미국판매법인과 NBA는 독점 마케팅 파트너십을 수년간 더 연장함과 동시에 여자프로농구협회(WNBA) 및 NBA G리그와도 파트너십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기아는 구글 픽셀이 중계하는 NBA 플레이오프, NBA 올스타전, 유튜브 TV가 중계하는 NBA 파이널, 그리고 스테이트 팜이 중계하는 NBA 드래프트의 공식 차량을 후원하게 된다.
서머리그의 공식 파트너인 기아는 NBA가 선정하는 7개 All-NBA팀의 타이틀 파트너뿐만 아니라 WNBA의 월간 어워드와 WNBA 시즌 퍼포먼스 어워드의 타이틀 파트너로서 활동한다.
또한 NBA G리그에서 시즌 말에 수여하는 퍼포먼스 어워드의 타이틀 파트너로서도 활동하며 기존의 NBA 플랫폼에 대한 지원 노력을 강화한다.
기아는 또 LA 클리퍼스,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피닉스 선스, 뉴욕 닉스, 시카고 불스, 마이애미 히트를 포함해 NBA 13개 팀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기아는 시즌 동안 혁신적인 프로그램, 경품 행사, 팬 행사를 통해 리그의 관심도를 높이며 기아 브랜드를 알릴 예정이다.
박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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