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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한인상록회 효행상 수상자 발표

  올해 100세 생일을 맞는 임형빈 한미충효회 회장이 뉴저지한인상록회(회장 차영자) 장수상을 받는다.     뉴저지한인상록회는 30일 제23회 효행상 수상자 13인을 발표했다. 지난 4월 24일까지 추천서를 접수하고, 29일 심사위원회 회의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장수상에는 임형빈 회장이 선정됐다. 임 회장은 1925년 태어나 올해 100세를 맞았다. 한인 사회 공적 모임에 건강한 모습으로 활동하고, 활달한 체력으로 장수의 모범적 삶을 누린다는 평가다.   장한 어머니 상에는 김문자·박미정 씨가 뽑혔다. 심사위원회는 김문자 씨에 대해 4남매를 훌륭하게 키우며 이민생활을 성공적으로 일궜다고 설명했다.     박미정 씨는 두 딸을 키우며 밝고 맑은 삶의 가치를 지향할 수 있도록 가정을 꾸려왔다. 또 가정에서 키운 사랑의 힘이 지역과 공동체로 퍼져나갈 수 있음을 몸소 보여줬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효녀상은 박선영 씨가 받는다. 심사위원회는 “부모님을 모시고 이민 생활을 하며 효를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밖에 사회봉사상에 ▶알버트 곤잘레스 ▶하세종 ▶박행순 ▶이명옥 ▶정금자 ▶유도영 ▶류정환 ▶최순식 ▶박다현 씨가 선정됐다.   차영자 회장은 “이번 효행상 공모에 많은 추천서가 접수됐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며 “선정된 모든 분은 효, 사회봉사와 관련된 우리 민족 고유의 홍익인간 정신에 귀감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시상식 및 문화 축제는 오는 4일 오전 11시 뉴저지 잉글우드 병원 대강당(350 잉글스트리트 07631)에서 열린다. 이하은 기자 [email protected]뉴저지한인상록회 효행상 뉴저지한인상록회 효행상 효행상 수상자 최종 수상자

2024-04-30

뉴저지한인상록회 효행상 시상식 및 문화축제

뉴저지한인상록회(회장 차영자, 이하 상록회)가 홍익인간의 정신을 미 전역에 알리기 위한 시상식 및 문화축제를 연다.     3일 상록회는 오는 5월 4일 오전 11시부터 뉴저지 잉글우드병원 대강당에서 '제23회 효행상 시상식 및 문화 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추천 대상자 접수 마감일은 이달 24일이며 행사에선 시상식과 공연이 열린다. 신청과 문의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   헨리 김 사무총장은 "팬데믹 기간이 지나 연속으로 정상 시행하는데, 미 전역 커뮤니티에 '효'라는 아름다운 한민족 전통을 공유하는 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김 사무총장은 "많은 분들이 응모해주면 좋겠다"며 "비단 우리 공동체뿐만 아니라 타민족들도 좋은 분들이 있으면 추천해주면 좋겠다. 꼭 한인만 제한하는 것은 아니니, 아름다운 우리 전통을 민족의 고유한 것으로 하지 말고, 홍익인간의 정신으로 이웃 봉사 실천에 앞장서는 단체가 되겠다"고 했다.   뉴저지한인상록회는 1990년 비영리 사회봉사단체로 주정부에 등록돼 비상식량지원센터, 사회복지상담센터, 상록학교(ESL 영어, 컴퓨터, 건강 및 교양, 서예, 미술, 무용 등 취미활동교육), 직업교육훈련, 경조부(상조업무), 점심 프로그램, 무료 이미용 등 사회복지활동을 펴오고 있다. 2023년에는 뉴저지한인상록회를 통해 연인원 1만5000여 명이 각종 상담과 교육 등의 혜택을 받았다. 강민혜 기자 [email protected]뉴저지한인상록회 문화축제 뉴저지한인상록회 효행상 효행상 시상식 비영리 사회봉사단체

2024-04-03

뉴저지한인상록회 효행상 행사 성황

뉴저지한인상록회는 지난 6일 뉴저지주 필그림선교교회에서 제22회 효행상 시상식 및 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수상 등을 받은 15명의 수상자들이 상장과 선물을 받았는데, 효행상 행사가 뉴저지주 한인사회 대표적인 행사 중 하나인데다, 한국의 전통인 효 사상을 선양하는 취지가 큰 호응을 받아 주류 정치인 등 각계에서 270여 명의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고든 존슨(민주·37선거구) 뉴저지 주상원의원, 엘렌 박(민주·37선거구) 뉴저지 주하원의원, 폴 김 팰팍시장, 차영자 상록회 회장 등 6명은 장수를 누리며, 부모를 잘 모시고, 가정의 화목을 위해 노력한 ▶김보희(장수상) ▶정은순·이기수(장한 어머니상) ▶김미령·정이경(효녀상) ▶전경엽(효자상) ▶손종만·김윤정·김재연·이애나·실바나 몬살베·미샤 화장품·송명혜·차윤정·이동연·이주남(사회봉사상) 등 수상자에게 뉴저지 주의원과 버겐카운티장, 버겐카운티 셰리프 등이 수여하는 상장을 수여했다.   효행상 수상에 이어 진행된 문화축제에는 뉴저지주 인근의 유명 예술인과 단체가 참가했는데 ▶테너 김기웅(반주 김자민) ▶Hope String(조진여 지휘) ▶정혜선 무용단 ▶뉴저지한인상록회 기타반(박지우 목사 지도) ▶오교균·이재인 색소폰 연주 등 수준 높은 공연이 이어졌다.   차 회장은 “효행상 시상식 및 문화축제는 모두가 다 기쁘고 환한 봄철의 축제를 만끽하듯 즐겼던 행사였다”며 “1만 달러 상당의 경품을 기부한 팰팍 숍라이트 슈퍼마켓을 비롯해 한인사회 많은 후원자와 단체·사업체의 정성에 힘입어 풍성한 열매를 거두는 행사가 됐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박종원 기자뉴저지한인상록회 차영자 회장 효행상 및 문화축제 뉴저지한인상록회 효행상 시상식

2023-05-09

뉴저지한인상록회 효행상 수상자 발표

뉴저지한인상록회가 제22회 효행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상록회 차영자 회장은 1일 “팬데믹이 종료되는 올해 많은 추천인들의 신청이 접수되었는데 매우 엄격한 심사를 통해 제22회 효행상 및 문화축제의 효행상 수상자가 결정됐다”며 “여기에는 심사위원(심사위원장: 강태복)들의 심혈을 기울인 꼼꼼한 심사가 있었음을 알려드리고, 안타깝게 탈락하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해 드린다”고 발표했다.   차 회장은 이어 “선정되신 모든 분들은 우리 사회에 빛나는 삶의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담긴 효와 사회봉사와 관련된 우리 민족 고유의 홍익인간 정신의 귀감이 되고 있다”고 축하했다.   발표에 따르면 뉴저지주 팰팍 시니어아파트에 살면서 최근 100세(1923년 4월 23일생)를 맞은 김보희 할머니가 장수상을 받는다.     또 ▶장한 어머니상은 정은순·이기수 ▶효녀상은 김미령(실비아 김)·정이경(캐티 정) ▶효자상은 전경엽 ▶한인사회 발전과 한인들의 복지 등을 위해 헌신한 봉사자들에게 수여하는 사회봉사상에는 손종만 뉴저지네일협회장·김재연 이노비 사무총장·애나 이 기브챈스 국장·실바나 몬실베 휴매나보험 매니저·송명혜·김윤정·차윤정·이동연·이주남·미샤화장품(ABLE C&C) 등이 선정됐다.   상록회는 오는 6일 오전 11시부터 뉴저지주 해켄색에 있는 필그림선교교회에서 제22회 효행상 시상식 및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행사 참석 문의: 201-945-2400.  박종원 기자뉴저지한인상록회 효행상 수상자 발표 효행상 시싱식 제22회 효행상 시상식 및 문화축제 김보희 정은순 이기수 손종만 김윤정

2023-05-02

뉴저지한인상록회 효행상 행사 열린다

뉴저지한인상록회(회장 차영자)가 우리 민족의 고유한 효 문화 선양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효행상 행사가 열린다.   뉴저지한인상록회는 오는 5월 6일(토) 오전 11시부터 뉴저지주 버겐카운티 해켄색에 있는 필그림선교교회에서 제22회 효행상 및 문화축제(공동대회장 차영자·강태복)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차영자 회장은 “효행상 시상식과 문화축제가 벌써 22년의 세월을 맞이하게 됐다”며 “그동안 미국사회에 한민족 고유의 전통적인 효 및 경로사상을 알릴 뿐만 아니라, 이웃사랑 실천이라는 측면에서 인류 보편적 가치인 홍익인간 사상을 당당히 새겨왔다”고 행사의 의미를 설명했다.   또 차 회장은 “올해에도 효행상 수상자 발굴사업을 통해 한민족의 자랑스러운 정체성 회복과 우리 주변의 아름다운 효행의 이야기가 알차게 모아지길 바란다”며 “이번에도 효행자, 자랑스러운 어머니와 아버지 그리고 사회봉사자 등을 선정해 카운티 및 시 정부 등에서 마련한 각종 상을 수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효행상 각 부문 수상자 추천은 오는 21일(금)까지.   한편 효행상 시상식과 함께 열리는 문화축제는 북부 뉴저지 문화·예술·연예·체육 등 다양한 분야의 출연자들이 참가해 수상자들과 참석자들을 위해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문의 201-945-2400. 박종원 기자뉴저지한인상록회 뉴저지한인상록회 효행상 행사 뉴저지한인상록회 효행상 시상식 효행상 시상식 및 문화축제 차양자 회장 강태복 공동운영위원장

2023-04-05

샌디에이고 효행상 5명 시상

샌디에이고 한인회가 제정한 2022년도 효행상 시상식이 지난 5월 14일 오전 11시 JJ이벤트 홀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한인회에서 선정한 옥례(패티) 스페인 씨 등 모두 5명에게 각각 상패와 격려금 1000달러씩이 전달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백황기 한인회장, 한유미 이사장, 임천빈 명예회장 등 한인회 관계자들과 한미시니어센터 한청일 회장 등 지역 인사들이 다수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백황기 회장은 “효행상을 받은 분들 모두가 우리 한인사회의 자존감을 높여 주고 2세들에게 효행을 몸소 가르쳐 준 것”이라면서 “가정의 달을 맞아 효행상을 제정하고 제도화시킬 수 있었던 것은 한수택 씨의 기부 정신이 밑거름이 됐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어 백 회장은 2022년을 시작으로 매년 가정의 달에 샌디에이고 한인회의 효행상 시상을 정례화시키겠다고 밝혔다.     샌디에이고 한인회는 기존 효부상의 포상 범위를 늘려 올해부터 효행상을 제정한 바 있다. 효부상에서 효행상으로 그 범위를 확대할 수 있었던 것은 독지가인 한수택(82) 씨가 효행상 제정에 보태달라고 5000달러를 기부했기 때문이다. 한 씨는 당초 익명으로 기부를 원했으나 본인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이름이 알려지게 됐다. 이번 효행상은 각 단체와 교회, 그리고 개인을 통해 효행을 추천받고 한인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5명이 선발했다.     포상금을 기부한 한수택 씨는 독실한 가톨릭 신자로 효도를 다 못한 어머님에 대한 그리움과 17년간 병상 위의 남편을 지극 정성으로 돌봐 준 옥례(패티) 스페인 등 이웃의 효행을 지켜보면서 효행상을 지원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한인회 효행상의 수상자는 장미지, 김해성, 옥례 스페인, 이관숙, 이영일 씨 등 5명이다.     백황기 한인회장은 지역 한인사회에서 “노인을 공경하고 부모를 섬기는 경로 효친 운동과 이웃 사랑이 효행상을 통해 확산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글·사진=송성민 기자샌디에이고 SD 한인회 효행상 정례화 독지가 기부

2022-05-17

뉴저지상록회 효행상 수상자 발표

뉴저지한인상록회(회장 차영자·이하 상록회)가 매년 시상하는 효행상 수상자가 결정됐다.   상록회는 3일 “올해는 한인 각 단체에서 팬데믹을 거치면서 신청한 분들이 많았는데 각 단체의 특성을 감안해 한 분으로 제한해 심사위원회(위원장 강태복)의 매우 엄격한 심사를 거쳐 제21회 효행상 수상자를 정했다”며 “안타깝게 탈락하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발표했다.   상록회가 이날 발표한 수상자 명단에 따르면 장수상은 1919년에 출생해 현재 만 103세로 건강하게 활동하고 있는 김의선 옹이 선정됐다. 김 옹은 48년간 막내 아들과 며느리와 함께 집안을 돌보며 살고 있는데, 요즘에도 지팡이를 짚기는 하지만 일주일에 두 번씩 데이케어에 다니고 있다.   또 장한 아버지상은 지난 2001년 월드트레이드센터 테러 사건 당시 월스트리트 금융회사에서 일하다 항공기 자살 테러로 사망한 고 앤드류 김씨의 부친인 김평겸씨가 받았다. 김씨는 희생된 둘째 아들의 못다한 과업을 이루기 위해 앤드류 김 메모리얼재단을 설립해 지난 20여 년 동안 세계평화의 커다란 목표를 향해 다양한 활동을 실행해 오고 있다.     이와 함께 올해 장한 배우자상은 김세곤씨, 효녀상은 박윤자씨가 수상한다. 또 한인사회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열정으로 봉사한 헌신자들에게 수여하는 사회봉사상은 ▶문르 캐즈미어(Dr. Munr Kazmir) ▶박장용 ▶송미숙 ▶손호세 ▶최윤범 ▶정미영 ▶김상수 ▶장상조 ▶김용휴 ▶김영진 씨 등이 받기로 결정됐다.   또 한인사회와 시니어 커뮤니티를 위해 지원과 봉사를 한 공로로 단체에 수여하는 사회봉사상(단체상)은 서울메디칼그룹(Seoul Medical Group·대표 차민영)이 받게 됐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뉴저지상록회 효행상 뉴저지상록회 효행상 효행상 수상자 수상자 명단

2022-05-03

샌디에이고 한인회 ‘효행상’ 시상한다

샌디에이고 한인회가 ‘샌디에이고 효행상’을 제정하고 ‘효도하는 아름다운 전통’이 이어질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샌디에이고 한인회는 2021년 12월 한인회가 시상한 효부상의 범위를 넓혀 ‘샌디에이고 효행상’을 만들고 포상금도 1500달러에서 5000달러로 크게 올리기로 했다.   효행상은 샌디에이고에 거주하는 한인 중에서 부모를 잘 섬기고 지역사회의 모범이 될만한 효행을 행한 사람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효행상의 상금 전액은 익명의 독지가가 제공하게 되는데 이 독지가는 “부모를 잘 섬기는 자녀들을 찾아 포상함으로써 이민사회에서 우리의 전통을 제대로 이어가게 해 달라”고 백황기 회장에게 뜻을 전했다. 마침 한인회에서는 작년에 처음 제정했던 효부상을 효행상으로 그 규모를 넓힐 예정이었는데 이 독지가가 큰 힘을 보태게 된 것.   효행상은 각 단체와 교회, 그리고 개인을 통해 4월 22일까지 추천을 받고, 5월 5일 심사 결과를 발표한다. 최종 5명을 선정하게 되며 5월 7일 별도의 시상식을 갖는다.     효행상 후보자는 추천일 현재 1년 이상 샌디에이고에 거주해야 하며 가정의 화목을 이루고 부모에게 한 효행이 다른 이들의 모범이 되어야 한다. 효행상 수상자 5인은 각각 1000달러의 상금과 상패가 주어진다.     백황기 한인회장은 “이민사회에서도 노인을 공경하고 부모를 섬기는 경로 효친 운동이 퍼져 나가고 대를 이어 아름다운 전통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면서 효행상 제정에 대한 배경을 설명했다.   ▶추천서 접수: (858) 467-0803 / https://sdkorean.org/   송성민 기자SD 샌디에이고 한인회 효행상 추천서 접수

2022-04-12

뉴저지한인상록회 효행상 시상

뉴저지한인상록회(회장 차영자·이하 상록회)가 제21회 효행상 시상식 및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상록회는 오는 5월 7일 오전 11시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 시루 연회장에서 행사를 대면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온라인으로 효행상 행사를 개최해 왔던 상록회는 “코로나19에서 벗어날 시기가 가까워지고 있다”며 다행히 올해에는 직접 대면으로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상록회의 효행상 시상식 및 문화축제는 지난 20년간 한민족의 고유한 효사상 및 경로사상을 미국 사회에 알리기 위한 일환으로 열리며 올해로 21년째를 맞는다.   상록회는 “안타깝게도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많은 어르신들이 세상을 떠난 가운데 건강을 유지하고 감염병으로부터 극적으로 회복하신 분들을 포함해 간호사와 의사들의 영웅적 헌신을 기리면서 올해에는 조금 더 평안한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효행상 행사에서는 ▶효자·효녀·효부상 ▶장한 어머니·아버지상 ▶장수상 ▶사회봉사상 등이 시상되며 수상자들은 버겐카운티 및 산하 여러 시정부로부터 상을 받는다.   효행상 신청 서류는 오는 22일 마감되며, 신청서 제출은 레오니아 상록회관(133 Fort Lee Rd. #3 Fl.)으로 하면 된다. 행사관련 문의 201-945-2400. 심종민 기자 [email protected]뉴저지한인상록회 효행상 뉴저지한인상록회 효행상 효행상 시상식 효행상 행사

20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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