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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세상 개운한 양치감” 덴클 올인원케어 칫솔

  ━       칫솔이라고 다 같은 칫솔이 아니다.     모가 빳빳하거나 불균일한 칫솔을 이용하게 되면 치아는 물론 잇몸까지 손상될 수 있다. 더구나 사랑니, 어금니까지 말끔하게 닦아내지 못하면 충치, 질환, 입냄새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양치를 자주 하는 것보다도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칫솔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덴클(dencle)의 ‘올인원케어 칫솔’은 치과 의사들과 함께 연구 개발하여 특허받은 고기능성 치과 칫솔이다. 양질의 모에 치아공학적 구조를 적용해 치간 칫솔, 치실, 어금니 칫솔의 3가지 기능을 한 번에 담당한다.     이 칫솔은 곡선의 치아공학적인 부분을 적극 반영해 어금니 안쪽이나 사랑니 등 솔이 잘 닿지 않는 깊숙한 곳까지 깨끗하게 관리해 준다. 구강 내 사각지대 없이 골고루 닦이도록 최적의 각도로 설계한 것. 아울러 3단으로 분리된 칫솔모가 치아 사이사이로 파고들어가 찌꺼기를 말끔하게 제거해 준다.     또한 칫솔넥의 각도를 이용해 손목의 스냅만으로도 손목에 무리 없이 올바른 양치법을 쉽게 구현할 수 있다. 양치 후 바닥에 두어도 물기 많은 칫솔 헤드 부분이 바닥에 닿지 않기 때문에 위생적으로, 가장 이상적으로 자연건조가 가능하다.   잇몸을 자극해 염증을 유발하는 날카로운 끝부분까지 라운딩 처리했으며, 나노공법으로 만든 항균모가 칫솔모에 번식할 수 있는 세균을 99.9% 억제해 주는 것도 특장점이다. 이와 함께 탄력 있는 부드러움을 위해 일반모와 미세모를 2중으로 단차를 두어 힘이 있으면서도 부드럽게 양치할 수 있다.     이러한 장점으로 덴클의 칫솔을 꾸준히 사용하면 구강 내에 있는 치아, 잇몸, 입천장, 혀 등을 늘 위생적이게 관리할 수 있고, 프라그와 입냄새 제거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덴클 올인원케어 칫솔 1박스(12개입)는 ‘핫딜’에서 10% 내린 36달러에 무료배송으로 주문할 수 있다.     하루 세 번의 양치질, 우리의 삶에서 건강과 직결되는 행위인 만큼 덴클의 올인원케어 칫솔로 소중한 치아를 더욱 깨끗하고 위생적이게 관리해 보면 어떨까.     ▶문의:(213)368-2611 ▶상품 살펴보기: hotdeal.koreadaily.com  올인원케어 저세상 올인원케어 칫솔 어금니 칫솔 칫솔 헤드

2023-09-01

다이슨, ‘다이슨 V12s 디텍트 슬림 서브마린’ 출시

글로벌 기술 기업 다이슨이 강력한 흡입력에 물 청소까지 하나의 청소기로 가능한 ‘다이슨 V12s 디텍트 슬림 서브마린 무선 물 청소기’를 국내 출시한다. 다이슨 V12s 디텍트 슬림 서브마린은 다이슨의 핵심 무선 청소기 기술인 일루미네이션 기술 및 엉킴 방지 기술이 적용된 여러 클리너 헤드와 함께 다이슨의 첫 물 청소 헤드를 통해 하나의 청소기로 먼지, 오염물질 및 물기를 제거하는 다용도 청소 솔루션을 선사한다.   다이슨 V12s 디텍트 슬림 서브마린의 물 청소 헤드는 알맞은 양의 깨끗한 물을 분사하도록 정교하게 설계되어 액체와 오염 물질, 찌든 때를 닦아낸다.   다이슨 서브마린 물 청소 헤드는 물 공급, 닦아내는 기술 및 분리 기능을 결합한 차세대 청소 성능을 자랑하며, 바닥이 과도하게 축축하지 않게 깔끔히 마무리한다. 이를 위해 다이슨 엔지니어들은 8개의 분사구를 설계했으며, 가압 챔버(pressurised chamber)를 활용해 공급된 물을 롤러 전체에 골고루 적신다. 롤러를 따라 일정한 간격으로 위치한 8개의 분사구는 매분마다 18ml의 물을 정확하게 공급해 바닥에 물기를 과도하게 남기지 않고 균일하게 닦아낸다.   다이슨 서브마린 물 청소 헤드 내 모터로 작동하는 마이크로파이버 롤러는 물기나 찌든 때 및 오염물질을 닦아낸다. 내구성이 뛰어난 추출판은 물 청소 헤드에서 닦아낸 물기와 오염물질만 분리해 별도의 오수통에 모아 쉽게 비울 수 있다.   ‘다이슨 V12s 디텍트 슬림 서브마린 무선 물 청소기’는 한번 물을 가득 채웠을 때 110m2(약 30평) 정도의 면적을 청소할 수 있다. 360ml의 오수통은 먼지와 이물질이 다시 바닥에 배출되지 않도록 하여 물 청소 헤드는 처음부터 끝까지 깨끗한 물로 청소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다이슨 서브마린 물 청소 헤드는 기동성이 좋아 가구 밑과 모서리까지 손 쉽게 청소가 가능하며, 청소하기 쉽지 않은 곳에 있는 오염물질과 물기까지 제거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다이슨의 무선 청소기 사업부 R&D 총괄 부사장인 찰리 파크(Charlie Park)는 “기존 물 청소 방식은 주로 기동성, 유지관리 및 픽업(pick up) 성능과 관련한 사용자의 어려움이 존재한다. 다이슨의 솔루션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여 사용자들에게 컴팩트한 멀티 기능과 강력한 청소 성능을 제공한다”며, “다이슨의 첫 물 청소 헤드를 포함해 물 청소 기능까지 하나의 제품으로 가능한 ‘다이슨 V12s 디텍트 슬림 서브마린 무선 물 청소기’의 출시는 일상의 문제를 해결하고 제품을 개발하며 실내 환경을 건강하게 하고자 노력하는 다이슨에 있어 굉장히 중요한 모멘텀이다. 다이슨은 처음으로 일루미네이션 기술 및 감지(sensing) 기술, 패브릭 소재의 가구 및 카펫을 위한 엉킴 방지 기술을 마룻바닥을 닦아낼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물 청소 헤드와 함께 제공한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다이슨 V12s 디텍트 슬림 서브마린 무선 물 청소기는 눈에 보이지 않는 먼지를 보여주는 일루미네이션 기술이 적용된 플러피 옵틱 클리너 헤드, 긴 머리카락과 반려동물의 털이 브러시바를 따라 쉽게 흡입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헤어 스크류 툴 등 다양한 헤드와 툴이 제공되어 물 청소뿐 아니라 다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다이슨 V12s 디텍트 슬림 서브마린 무선 물 청소기는 6월 22일부터 다이슨 공식 홈페이지 및 다이슨 데모 스토어, 전국 다이슨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액세서리 5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신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다이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서브마린 슬림 슬림 서브마린 무선 청소기 청소 헤드

2023-06-21

‘가성비’ 좋은 효도선물 인기몰이

구석구석 안 아픈 데가 없는 부모님. 고단한 어깨를 풀어드리고 아픈 다리도 시원하게 주물러 드려야 하는데… 마사지에는 분명 따뜻한 가족애를 포함,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가치가 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최근 ‘마사지 건’이 부모님을 위한 효도 선물로 각광받고 있는 이유다.   마사지 건이란, 손잡이가 달린 권총 형태의 마사지기로 다양한 헤드와 강도 조절, 기능을 활용하여 부위별 효과적인 마사지가 가능하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데다가 근육이 뭉치는 지점에 정확하게 진동을 가할 수 있어 집중적인 피로 해소, 근육 뭉침 해소에 효과적이다.   추천 제품은 속근육까지 시원하게 풀어주는 ‘넥스젠 미니 진동 마사지 건’이다. 부위별 맞춤 마사지가 가능하도록 4가지 헤드가 별도 구매 없이 기본 구성으로 제공된다. 마사지 헤드의 크기와 모양에 따라 어깨, 허리, 허벅지와 같은 큰 근육은 물론 손바닥, 발바닥, 종아리, 아킬레스건 등 비교적 작은 근육까지도 섬세하게 마사지할 수 있다. 최대 진동 횟수는 3200RPM으로 빠르고 강력한 진동을 느낄 수 있다. 마사지 속도와 강도(5단계)는 직관적인 LED 스크린을 통해 손쉽게 조절이 가능하다. 가정의 달 기념 ‘핫딜’ 판매가는 30달러 할인된 99달러다.     또한 무게가 380g으로 더욱 컴팩트하고 가벼운 ‘넥스젠 로이스 미니 진동 마사지 건’도 있다. 손목에 부담 없이 한 손에 쏙 들어올 정도로 작지만 진동은 강력하다. 최대 진동 횟수를 1800-2800RPM 4단계로 조절 가능하며, 마사지 건을 보관하는 귀여운 지퍼백도 함께 제공된다. 가정의 달 선물 이벤트로 기존 99.99달러에서 20달러 내린 79.99달러에 구입이 가능하다.   면역력이 약하거나 기저질환이 있는 부모님을 위한 완벽한 선물이 하나 더 남았다. 개인 방역 필수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는 ‘넥스젠 플라즈마 바이러스 클리너 목걸이’가 그 주인공이다.   넥스젠 플라즈마 바이러스 클리너 목걸이는 초당 2억 개 이상의 플라즈마 이온이 발생, OH-(하이드록실 라디칼)로 변환되어 공기 중에 퍼져 있는 바이러스나 박테리아의 세포막을 파괴하여 살균해 주는 제품이다. 일반 화학 살균제와 달리 인체에 무해한 그린-오존을 적용했을 뿐만 아니라 바닷가나 숲속, 설원 등 장수촌의 청정한 공기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앨러지, 천식, 기관지 등 여러 건강상의 이점이 있다. 현재 핫딜에서 20달러 할인된 129.99달러에 판매하고 있다.   넥스젠의 마사지 건과 바이러스 클리너 목걸이는 무료배송 및 무제한 구매가 가능하다.   ▶문의: (213)368-2611   ▶상품 살펴보기 hotdeal.koreadaily.com넥스젠 효도선물 인기몰이 진동 마사지 마사지 헤드 마사지 속도

2023-04-30

[골프칼럼] <2201> 네 개의 C를 섬기면 골프가 즐겁다

골프에서 그랜드슬램이란 메이저 4개 대회의 우승을 뜻하며 한마디로 표현하면 골퍼의 위대한 업적이다. 프로 골프대회에 그랜드슬램이 있듯, 일반 골퍼들에게도 이와 비슷한 무명의 그랜드슬램이 있다.     이것은 ‘4C’를 의미하는 것으로 확신(Confidence), 집중력(Concentrate), 억제능력(Control), 여기에 이들을 하나로 묶는 연결선(Connect)이 필수적이다.     바꿔 말해 확신이 없으면 샷에 일관성이 없어지고, 집중력이 떨어지면 게임이 산만 해지며, 자신을 억제하지 못하면 막대한 후회가 따른다.     그리고 이 네 가지를 한 묶음으로 연결할 줄 알아야 비로서 자신이 의도하는 방식대로 게임을 풀어나갈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일반 골퍼들이 추구해야 할 ‘4C’ 그랜드슬램으로 실전(골프 코스)이나 연습장에서 자신의 교훈으로 지켜야 할 사항들이다. 가령 드라이버나 퍼팅에서 ‘볼이 휘어질 것이다’라는 생각을 갖게 되면 그 구질은 분명히 휘거나 목표선을 이탈한다.     이는 곧 스윙은 인간 본능과 역행하지만 생각은 본능과 일치한다는 뜻이다.     이 점이 골프를 혼란스럽게 하는 주 원인으로 임팩트 순간은 머리는 큰 바위처럼 무거워야 한다. 장타와 정확도는 머리 위치에 따라 달라지므로 ‘머리를 들지 말라’는 것은 골프를 시작해서 골프채를 놓을 때까지 들어야 할 첫 번째 충고이자 마지막 충고이기도 하다.     헤드 업을 방지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하기도 하지만 어떤 방법을 동원하던 볼을 칠 때 머리만 들리지 않는다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다.       헤드 업이란 다운 스윙 동작에서 발생, 볼도 치기 전 얼굴이 목표로 돌아가고 이 때 문제의 대부분은 오른손을 강하게 사용하려 할 때 헤드 업은 더욱 빨라진다. 다운 스윙에서 오른손을 억제하면 헤드 업의 빈도가 줄고, 스윙의 영원한 화두인 인싸이드 아웃(inside out) 스윙까지 할 수 있다.     즉 탑 스윙 때 생겨난 오른쪽 팔목 각도를 유지하고 힘을 뺀 상태로 자신의 오른쪽 옆구리 까지만 내려오면 빠른 헤드 업에 확고한 제동을 걸 수 있다.     그러나 탑 스윙으로부터 다운 스윙이 시작될 때 오른쪽 팔꿈치가 펴지면 클럽 헤드가 볼을 덮어 치기도 하지만 오른쪽 어깨가 자신의 턱을 왼쪽으로 밀어 원하지 않는 헤드 업이 발생한다.     따라서 오른쪽 팔꿈치를 펴지 않고 가볍게 다운 스윙을 시작하여 오른쪽 옆구리까지 리드해주면 강한 임팩트와 정확도는 물론 헤드 업까지 방지할 수 있어 ‘도랑 치고 가재까지 잡는’ 일거양득의 효과가 있다.   이때 팔로 스루가 끝날 때까지 볼을 주시하는 것은 물론 자신의 턱 끝이 최초(어드레스 때)의 자세를 벗어나지 말아야 한다.     이를 효과적으로 연습하려면 평소보다 턱 끝을 약간 치켜 들고 목에 힘을 뺀 상태로 턱 끝의 위치가 볼의 오른쪽 위에 남아 임팩트한다는 발상의 전환이 생겨나면 헤드 업을 최소로 줄일 수 있을 것이다.     ThePar.com에서 본 칼럼과 동영상, 박윤숙과 동아리골프도 함께할 수 있습니다. 박윤숙 / Stanton University 학장골프칼럼 골프 헤드 다운 스윙 클럽 헤드 임팩트 순간

2022-06-27

[골프칼럼] <2200> 3 목에 힘 빼면 최상의 스윙이

피치 앤드 런(pitch and run)은 러닝 어프로치(running approach)의 연장이다.  글자 그대로 피치(띄우기)와 런(굴리기)을 동시에 병행하는 타법이다.     이 피치 앤드 런은 그린 주변의 어프로치 가운데 가장 흔하게 이용되는 샷이며 안전도와 정확성이 높아 어떠한 조건에도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피치 앤드 런과 러닝 어프로치의 다른 점은 볼의 탄도와 볼이 떠가는 체공거리(carry distance)이다. 즉 러닝 어프로치는 볼을 굴리는데 치중하는 샷이라면 피치 앤드 런은 체공거리(떠가는 거리)를 우선으로 한다.     볼을 띄워 그린에 떨구고, 이후 자전력에 의해 구르게 하는 것이므로 그린 상태와 경사도에 따라 볼의 낙하지점이 성공의 중요한 관건이 된다.     클럽은 8번이나 9번, 또는 피칭 웨지를 주로 사용하지만 어느 정도 구력(경험)이 붙으면 샌드 웨지(sand wedge)도 사용하게 된다.     이 타법의 발 위치는 오픈 스탠스(open stance), 즉 목표에 대하여 양 발끝을 평행하게 정렬한 후, 왼발 앞 꿈 치만 약 5도 정도 열어 준다. 양 발의 폭은 평상시보다 좁게 하고 볼의 위치는 스탠스의 중앙이 기본이지만, 볼의 높은 탄도가 필요한 상황이라면 왼발 쪽에 위치해야 한다. 이때 체중은 왼발에 60% 쏠리게 해야 볼을 치는 순간 하체를 고정시킬 수 있다. 아울러 클럽 타면은 목표와 직각을 이뤄야 테이크 백(take back)이 팔과 어깨를 중심으로 돌아 깔끔한 스윙이 된다. 특히 다운 스윙 과정에서 의도적으로 힘을 조절하게 되면 섕크(shank)도 유발되는 만큼 클럽 헤드 무게를 이용한 다운 스윙을 유도해야 한다. 그리고 임팩트 직후 클럽 헤드를 들어올리지 말고, 클럽 바닥이 지면에서 많이 떨어지지 않게 목표를 향해야 타면 각도 유지가 가능하다.     이 같이 타면 각도를 유지하며 팔로 스루(follow through)를 마쳐야 정상적인 탄도가 유지되고 예상한 비 거리를 얻을 수 있다.     이 때 지켜야 할 사항은 클럽 헤드를 볼 뒤에 놓을 때 볼과 몸 사이가 좁아져 클럽 바닥 면의 뒤쪽(heel)이 들려 샷을 그릇 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클럽 바닥 면의 뒤쪽이 지면에 닿고 앞쪽(toe)이 약간 들려야 볼을 바르게 칠 수 있다.       모든 샷에서 헤드업 방지가 중요하지만 특히 짧은 거리의 어프로치나 퍼팅에서 결과를 확인하려는 조급함 때문에 헤드업이 빨라져 실수를 자초한다.     골프 스윙에서 꼭 지켜야 할 ‘3목’의 힘 빼기에 성공한다면 싱글로의 지름길에 성큼 다가설 수 있다.     이 3목이란 목(neck), 손목(wrist), 발목(ankle)을 뜻한다. 즉 목에 경직이 없어야 헤드업이 방지되고, 손목에 힘이 빠져야 장타가 생겨나며, 발목에 힘이 빠지면 체중 이동이 원만하여 비 거리도 확보할 수 있다는 뜻이다.     ThePar.com에서 본 칼럼과 동영상, 박윤숙과 동아리골프도 함께 할 수 있습니다. 박윤숙 / Stanton University 학장골프칼럼 스윙 다운 스윙 러닝 어프로치 클럽 헤드

2022-06-20

[전익환 골프 교실] <432> 역결 잔디에서는 가파른 스윙

잔디가 자라는 방향과 클럽 헤드가 공을 향해 날아가는 방향이 서로 반대인 경우에는 공보다 잔디를 먼저 쳐서 클럽 헤드가 느려지고 샷이 짧아질 위험이 있다.   게다가 잔디가 클럽의 넥을 감아 공이 왼쪽으로 날아가기도 쉽다. 그러므로 역결 잔디가 있는 라이에서는 보통보다 가파른 스윙을 통해 잔디를 피하고 공을 먼저 때려야 한다. 이를 위해 공의 위치는 스탠스 가운데나 가운데보다 약간 뒤쪽으로 잡는다. 적어도 한 단계 높은 클럽을 선택하고 스탠스를 연 후 그립을 단단히 쥔다.     공이 묻힌 라이에서도 그렇듯이 잔디를 거스르는 샷을 할 때 가장 힘든 부분은 조준이다. 러프가 길고 비틀려 있을수록 타깃 오른쪽으로 조준해야 한다. 같은 결의 잔디는 자라는 방향과 다운스윙의 방향이 같아 샷의 발사대 역할을 하므로 보통보다 멀리 가지만 일단 그린에 적중해도 공이 잘 멈추지 않는 것도 알아야한다.   공의 위치는 보통 때보다 스탠스에서 약간 앞쪽으로 잡고 적어도 한 단계 낮은 클럽을 선택한다. 스탠스와 클럽페이스를 모두 열고 적절하게 체중을 이동하면서 부드럽게 스윙하고 클럽헤드가 공보다 잔디 속으로 먼저 들어가는 안정된 샷으로 구사하면 좋다.   또 공이 올라앉은 경우는 마치 티처럼 공을 떠받드는 라이다. 이런 라이에서는 스윙이 공 바로 밑을 파고 들면서 힘없는 샷이 나와 공이 아무데도 가지 못할 위험이 있다. 공이 발보다 1인치이상 높으면 클럽의 접근 각도가 클럽 페이스의 윗부분에서 일어난다.     이런 잘못을 막으려면 셋업 과정에서 몇 가지를 조정해야한다 먼저 오른발을 비구선에서 뒤로 물리고 왼쪽 어깨가 타깃보다 약간 오른쪽을 가리키게 한다. 이렇게 자세를 닫으면 스윙 아크가 둥글어져 스윙이 가팔라지려는 경향이 사라진다. 닫힌 스탠스를 고려해 반드시 타깃 오른쪽으로 조준한다.     공의 위치는 스탠스 앞쪽에서 왼발 뒤꿈치로 잡는다. 클럽은 한 단계 낮은 것으로 선택한다. 6번은 7번으로 바꾸어야 한다. 또 중요사항은 공 뒤에서 왜글 동작을 할 때 나 클럽 헤드를 내려 놓으면 지면을 건드려 공이 움직일 가능성이 있어서 벌칙에 주의하여야한다. 샷이 짧을수록 백스윙도 짧고 체중 이동도 적다. 그린 근처에서라면 대개 칩 샷처럼 손목 동작이 없고 손이 움직이지 않는 팔로 하는 스윙이 될것이다. 땅을 먼저 치는 일 없이 공을 골라내는 느낌으로 샷을 해야한다.   〈PGA Professional-샌드캐년CC 디렉터〉     (818)731-2378  전익환 골프 교실 잔디 스윙 결의 잔디 스윙 아크 클럽 헤드

2022-05-26

[골프칼럼] <2194> 러프샷의 공식은 급각과 둔각

골프는 때와 장소 등에 상관없이 발상의 전환을 주무기로 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이와 함께 골프백 속에 들어있는 14개의 클럽을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만 있다면 불리한 상황에서도 전화위복의 기회를 만들 수 있는 것도 골프다.     골퍼들은 볼이 그린 주변 러프(rough)나 벙커(sand trap)에 들어가면 ‘저’ 함정으로부터 어떻게 탈출할까를 먼저 생각하거나 지레 겁부터 먹는다.     그러나 위기에서 탈출은 순간의 발상 전환과 함께 준비된 ‘14개의 클럽’을 믿어야만 한다.     계획 없이 반사적으로 상대방의 움직임에 따라 자신의 몸을 움직여야 하는 다른 스포츠와는 달리 골프는 자신만이 모든 것을 결정할 수 있고, 이 결정을 스스로 믿고 실천해야 하는 장점이 있는가 하면 갈등도 따른다.     골퍼들이 가장 회피하고 싶은 장소는 벙커가 지배적으로 많고 다음이 잡초지대인 러프(rough)와 스탠스(stance)가 어려운 경사지를 들 수 있다.     이 세 곳의 공통점은 탈출의 방법도 다르지만 이보다는 비 거리(carry distance)를 정확히 산출해 쳐낼 수 없다는 것이 최대의 어려움이다.     특히 그린 주변의 함정 중에 러프 지역에서의 어프로치, 즉 풀이 긴 지역에서 그린 위의 꽂혀 있는 깃발 옆에 볼을 붙인다는 것은 유명 투어프로나 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실제 러프에서 그린을 향한 짧은 어프로치는 까다롭고 어렵지만 클럽의 성능과 풀의 저항력 등을 파악할 수 있다면 이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다.     러프에서 친 볼은 역회전(backspin)이 걸리지 않아 그린에 떨어진 후에도 구름이 많아 핀(홀)을 지나치거나, 강한 풀의 저항력을 이기려고 강한 스윙으로 인하여 다시 그린 밖으로 쳐내는 상황도 종종 발생한다.     그렇다고 강약으로 힘을 조절하면 탈출은 고사하고 풀 속에 볼이 더 깊이 박히는 상황도 빈번하게 벌어지고, 클럽이 볼을 치기 전 클럽 날(leading edge)이 풀에 감겨 탈출에 실패하는 경우도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적절한 스윙 방법은 백 스윙은 급각으로 올리고 다운스윙은 둔각으로 볼을 쳐야만 풀의 저항력을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볼을 치는 순간 오른발 뒤꿈치가 들리지 않도록 유의하고 임팩트 후 양 손목이 왼쪽 허리 부위에 오를 때까지 폴로스루(follow-through)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특히 러프에서 볼에 대하여 어드레스를 할 때 벙커에서 샷을 할 때와 같이 클럽 헤드를 지면으로부터 들고 샷을 해야 볼을 정확히 쳐낼 수 있다.     즉 풀 위에 놓여있는 볼 아래는 허공이라는 것을 감안하고 언제나 티(tee)위에 놓여 있는 볼이라고 생각하면 실수를 방지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그립을 쥐는 힘 역시 평소보다 약간 강하게 쥐지만 손에 전체의 힘이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왼손의 새끼손가락, 약지, 그리고 중지, 오른손의 약지와 중지가 그립을 쥐고 있어야 스윙이 쉬워진다.     그러나 골퍼들은 오른손의 엄지와 검지, 특히 왼손의 엄지를 강하게 쥐어 어깨에 힘이 들어가고 스윙이 뻣뻣하여 스윙 중 클럽 헤드가 볼 밑 공간을 스쳐지나 탈출이 어려워지는 것이다.     이 같은 실수를 방지하려면 연습장에서 티(tee)위에 볼을 올려 놓고, 숏 아이언으로 그립을 약간 내려 잡고, 하프(half)스윙으로 티 위의 볼만 쳐보면 그 느낌과 거리를 알아 낼 수 있다.     이때 하반신의 많은 움직임을 절제하며 볼을 친 후, 오른발 뒤꿈치를 든다는 개념으로 스윙을 끝내야 한다.     ThePar.com 에서 본 칼럼과 동영상, 박윤숙과 동아리골프도 함께할 수 있습니다. 박윤숙 / Stanton University 학장골프칼럼 러프샷 공식 스윙 방법 클럽 헤드 러프 지역

2022-05-02

[전익환 골프 교실] <426> 손은 낮게 클럽 헤드는 높게

거리와 정확성은 다른 어떤 골퍼들보다 시니어 골퍼들에게 훨씬 더 절실하게 다가오는 과제일 것이다. 키 포인트는 손은 낮게, 클럽 헤드는 높게라는 원칙이다. 왼손 집게손가락을 길게 뻗고 왼손을 강한 그립으로 쥐는 법은 손목 꺾임을 최대화하려는 조건이다.     이것은 중요한 파워 요소로 스윙을 짧게 가져간다는 것은 손과 팔은 낮게 두면서도 몸의 자세와 꼬임을 유지하고 손목을 많이 세워 높은 아크를 그리게 한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손목 꺾임을 최대 한하려면 클럽 헤드의 아크, 손목과 왼팔 팔뚝이 만드는 지레, 근육에서 나오는 파워, 이 3가지 파워 원천을 활용하도록 한다.     백스윙 동작은 팔의 스윙과 몸의 회전으로 이루어진다. 팔은 오르내리는 일을, 몸은 돌아가는 일을 한다. 주의해야 할 점은 팔이 위아래로 움직일 때 파워를 내려고 팔을 억지로 높이 올려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팔의 스윙은 몸이 꼬이는, 유연성이 발휘되는 지점까지만 올라가도록 둔다. 골퍼마다 신체적인 특성에 차이가 있어 유연한 사람은 유연성이 떨어지는 사람보다 손이 더 높이 올라갈것이다. 왼쪽 어깨는 공 뒤쪽으로 가고 체중의 압력은 오른쪽 고관절로 옮겨 간다.     효과적인 백스윙을 하려면 구분된 동작들이 하나늬 자연스러운 연결된 동작으로 이어져야한다. 비록 팔과 손이 스윙을 통해 위로 올라간다 하더라도 그냥 뒤로 클럽을 뺀다는 생각을 갖기 바란다. 그러면 높은 아크를 그리려고 클럽을 들어 올리는 동작을 하지 않을 것이다. 모든 시니어 골퍼들에게 스윙에 관해딱 1가지만 조언하려고 한다면 스윙하기 전에 업스윙이 아니라 백스윙이야 라는 주문을 외라고 하고 싶다.     클럽이 공에서 물러나는 스윙을 하면 업스윙은 저절로 되기 때문이다. 이것은 골퍼의 나이와 무관한 좋은 충고로 유연성이 부족한 골퍼에게는 특히 현명한 교리가 되고 시니어 골퍼에게는 절대적인 충고가된다.   S스윙의 특정적인 개념을 정리하면. 보통 상체를 뜻하는 몸을 공 뒤쪽으로 회전시키고, 클럽을 높이 들려고 애쓰지 않는것이다. 즉 팔의 스윙을  할수있 한 높이 올리는 것이 아니라 올라가는 만큼만 올리는것이다. 오랫동안 골프를 해 왔던 사람이라면 클럽헤드가 충분한 아크를 그려야 파워가 나온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지나치게 길지도 짧지도 않은 적당한 스윙을 할 수 있을지가 궁금할것이다.   손은 표준 스윙 때보다 낮게 가져가면서 백스윙 때 손목을 적극적으로 세운다. 이렇게 하면 높이와 길이가 충분한 아크가 그려진다. 스윙이 짧아져 아크의 길이에 어떤 손실이 생겨도 백스윙과 다운스윙에서 클럽의 아크를 폭넓게 가져 스윙한다면 스윙의 파워는 다시 회복된다.   (818)731-2378  전익환 / PGA Professional-샌드캐년CC 디렉터전익환 골프 교실 클럽 헤드 클럽 헤드 백스윙 동작 아크 손목

2022-04-14

"헤드라잇 고장나면 딱지 대신 수리비를?"

 메릴랜드대학-칼리지 파크 경찰국이 헤드라잇과 미등, 전조등이 고장난 채 주행중인 자동차를 정치시켜 티켓 대신 수리비를 제공하는 정책을 실시한다고 알려 관심을 받고 있다.     캠퍼스 경찰 측은 경제적으로 곤란을 겪는 학생과 교직원에게 티켓을 부과함으로써 결과적으로 더욱 어려움 처지로 내모는 대신 수리비로 쓸 수 있는 250달러 상당의 바우처를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바우처는 발급일로부터 15일 이내에 칼리지 파크의 루트 1 도로 선상에 위치한 '유니버시티 개스' 정비소에서 수리비로 대신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미네소타에 본부를 분 비영리단체 '라이츠 온 프로그램'의 예산 지원을 받고 있다.   지난 2016년 6월6일 미네소타주 세인트 폴 지역에서 전조등을 켜지 않고 주행중이던 필란도 캐스틸(당시 32세)가 경찰의 정차명령을 받고 멈춰섰다. 캐스팅은 경찰 검문검색 과정에서 말다툼이 발생해 결국 경찰 총격을 받고 사망했으며, 이 사건을 계기로 전조등 수리비용을 지급하는 프로그램이 시작됐다.   총격을 가한 경찰관 두명은 과잉방어 혐의로 유죄 선고를 받았으며 유가족은 380만달러 배상을 받았다.   워싱턴지역에서는 메릴랜드대학-칼리지 파크가 처음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지만, 미네소타주에서는 모두 45개 정부가 티켓 대신 바우처를 지급하고 있다. 프로그램 측은 워싱턴 지역에서만 30여개 정부와 단체가 참여를 희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뉴욕과 매사츄세츠, 노스 캐롤라이나, 와이오밍 주 등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김옥채 기자 kimokchae04@gmail.com수리비 헤드 전조등 수리비용 대신 수리비 딱지 대신

202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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