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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 참전용사 평화의 사도 메달 수여식 개최

 주 샌프란시스코 영사관이 주관한 평화의 사도 메달(Ambassador for Peace Medal) 수여식이 지난 12일 오전 10시 오로라 시청에서 거행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17명의 한국전 참전 용사가 선정되었으며, 10명의 참전 용사 및 유가족에게 메달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오로라 국제사업부의 송민수씨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임정택 샌프란시스코 총영사를 비롯해 다이앤 프리마베라 콜로라도 부지사, 마이크 코프만 오로라 시장, 정기수 한인회장, 국승구 미주총연회장,  조석산 전 한인회장,  유미순 재미콜로라도 콜로라도지역 한국학교 협의회장, 쥬빌리 어린이 합창단 등 1백여명이 넘는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수여자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마이크 코프만 오로라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는 한국전쟁에 참여해 한국의 평화와 발전에 기여한 17명의 위대한 군인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자리다. 개인적으로 나의 아버지도 한국전에 참여하셨다. 그래서 한국과 한국전 참전 용사에 대해 늘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오늘 이 자리를 빌어 그들의 희생에 더욱 감사를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임정택 총영사는 “오늘 참석한 분들이 계셨기에 한국이 눈부신 발전을 이룩할 수 있었다. 여러분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지금의 한국이 존재할 수 있었음은 절대 부인할 수 없다.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한국정부는 여러분들의 희생과 용기 그리고 헌신을 절대 잊지 않을 것이며, 항상 기억할 것이다”라며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다이앤 프리마베라 부지사는 “한국전으로 인해 미국과 한국은 가장 강력한 동맹관계를 맺었으며, 지금까지도 우방국으로서 돈독한 한미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면서 “많은 군인들이 목숨받쳐 자유 민주주의를 수호하는데 기여했다. 이들의 희생은 자유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큰 밑거름이 되었다. 참전용사들에게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행사는 국민 의례를 시작으로 콜로라도 육군 방위군 소속의 데이비드 중령이 개폐회 기도를 드렸으며, 특히 콜로라도 한인사회의 유일한 어린이 합창단인 쥬빌리 합창단이 애국가와 미국국가, 홀로아리랑을 불러 큰 박수를 받았다. 메달 수여는 임정택 주샌프란시스코 총영사가 마이크 코프만과 디앤 프리마베라 부지사와 함께 서서 직접 상패를 전달하고 일일이 참전용사에게 메달을 걸어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본 행사 후 참석자들은 시청 2층 카페테리아에 마련된 점심식사를 즐기며 담소를 나누었다.    다음은 평화의 사도 메달 수여자 명단이다. ■ Freddie Duane Brewer ■ Edward Sylvester Britton, Jr. ■ Gerald Robert Boodry ■ Richard Charles Hall ■ Leon Eugene Henry ■ Robert J. Rea ■ Edward T. Rodriguez ■ Joseph John Scheib ■ Wayne K. Toby ■ Gary F. Wilson ■ Jesse Frank Wilson ■ Richard Gene Eckles   ■ William Gustaf Erickson   ■ Glenn William Tiemann   ■ Charles Douglas Ward   ■ Bobbie Alfred Goodwin   ■ Rofino Simbre               김진 기자참전용사 한국전 한국전 참전 사도 메달 콜로라도지역 한국학교

2024-06-17

재미한국학교 콜로라도지역 협의회

 재미한국학교 콜로라도 지역협의회(회장 유미순)가 주최한 제4회 스펠링비 대회가 지난 30일 토요일 오후 3시에 새문 한국학교에서 열렸다.   콜로라도 통합한국학교 윤은재 학생이 대상, 새문 한국학교 임주해가 최우수상,콜로라도 통합한국학교 박찬숙이 우수상을 각각 수상하였다. 4학년부터 6학년까지 학생들이 참가할 수 있는 이 대회에는 서희승(성로렌스한국학교), 이지희(새문한국학교) 교사가 출제를 맡았고, 초등 고학년 수준보다 다소 높은 수준의 한국어 실력을 갖춘 학생들이 참가하였다. 서희승 출제위원은 "올해는 4번째 대회인 만큼 문제 수준을 더 높여서 단순히 어휘나 문법을 묻는 문제 뿐만 아니라 문장에 적용하여 답변을 쓰게 되는 문항을 다수 출제하였다"고 밝혔다. 한국어 스펠링 비 대회는 55분간 총 50문제를 풀어서, 이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학생 3명에 대상, 최우수, 우수상을 수여한다. 유미순 회장은 “비록 전미 단위의 대회는 개최되지 않지만 콜로라도 한국학교 지역 협의회에서 꾸준히 이 대회를 개최하여, 학생들의 한국어 실력을 겨루고 더 노력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이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대회의 취지를 강조하였다. 재미한국학교 콜로라도 지역 협의회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한국어 학습 기회와 한국 문화 체험의 장을 열어주기 위해 오는 4월 20일 새문 한국학교에서 '나의 꿈 말하기 대회'와 4월 27일 '백일장 및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행사장인 새문한국학교의 주소는 3350 S Winston St, Aurora이며, 문의는 720-252-3295로 하면 된다.     김경진 기자재미한국학교 콜로라도지역 재미한국학교 콜로라도지역 최우수상콜로라도 통합한국학교 콜로라도 한국학교

2024-04-05

지난주 콜로라도지역 순회영사 열려

 주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의 콜로라도 지역 순회영사가9월15일, 16일 오로라와 콜로라도 스프링스 지역에서 각각 실시됐다. 덴버지역 순회영사는 15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간포커스 문화센터에서, 콜로라도 스프링스 지역 순회영사는16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콜로라도 스프링스 천주교회에서 각각 실시됐다.   주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은 교민들이 민원업무를 위해 관할 영사관이 위치한 샌프란시스코까지 와야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해 매년 2-3회씩 순회영사를 실시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상하반기에 나눠서 두번 실시한 상태이다.이번 순회영사에는 유미옥 민원영사를 비롯해 3명의 실무관이 동행해 덴버 콜로라도 한인회와 콜로라도 스프링스지역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으며 각종 민원업무를 처리했다. 처리업무는 여권 발급 및 재발급이 가장 많았으며, 여권업무를 포함한 공증(위임장/인감위임장 등), 가족관계 등록(혼인/출생/사망 등), 기타 (재외국민등록/국적/호적 등) 덴버 302건, 스프링스 115건, 총 417건의 민원처리가 이루어졌다. 유미옥 민원영사는“이번 업무에는 여권 발급 및 재발급 업무가 가장 많았다”면서“아직 다음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교민 분들이 업무를 보는데 지장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 이번 영사업무 기간에는 김지영 선거영사도 함께 콜로라도를 방문해 선거 관련 홍보 및 장소 섭외, 그리고 지역 단체장들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김경진 기자콜로라도지역 순회영사 콜로라도 스프링스지역 덴버지역 순회영사 이번 순회영사

2023-09-19

콜로라도 한인사회 최초, 유미순 회장에

 유미순 새문한국학교장 겸 재미한국학교 콜로라도지역 협의회장이 콜로라도 한인 역사상 처음으로 국민교육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지난 26일 오후 1시 새문교회에서 열린 유미순 회장의 ‘국민교육발전 대통령 표창’ 전수식에는 윤상수 샌프란시스코 총영사와 강완희 한국교육원장를 비롯해 권인숙 새문교회 목사 내외, 이선영 제자한국학교장, 임나연 성로렌스 한국학교장, 남궁현 뉴라이프 한국학교장, 김은주 통합한국학교장, 김명혜 할렐루야 한국학교장, 김경실 한인기독교회 한국학교장, 김상복 콜로라도대학 교수, 김경희 콜로라도 주립대 교수, 김현주 주간포커스 대표 등이 초청되어 축하메세지를 전했다. 윤상수 총영사는 “이민 초기에는 한국어 교육에 대해 관심이 크지 않았다. 하지만 유미순 교장 선생님과 같은 분들의 꾸준한 노력으로 인해 한국어 교육이 발전할 수 있었으며, 한인 2세들의 정체성을 찾는 중요한 매개체가 되었다.”면서 “콜로라도에서 대통령 표창을 전수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유 회장님을 비롯한 지역의 한국어 교육자분들의 노고에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유미순 회장은 “이렇게 큰상을 받을 수 있는 영광을 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린다. 이 상은 제가 혼자 받아야 하는 상이 아닌 것 같아서 정말 송구스럽다. 무엇보다 함께 한국학교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협의회 임원님들, 교장님들, 그리고 선생님들 한분한분의 수고가 있었다. 모두를 대표해서 받는 상이라 생각하며 감사히 받겠다. 항상 응원해준 가족과 새문교회 목사님과 교인, 한국학교 소식을 지역사회 널리 알려주시는 든든한 후원자 김현주 사장님, 저를 추천해주신 강완희 교육원장님, 과 멀리서 비행기 타고 오셔서 상을 전달해주신 윤상수 총영사님께도 감사드린다.  이 상이 저의 지나온 발자취에 대한 평가로 받기에는 너무나 큰 상이기에 앞으로 이 상의 이름에 걸맞는 한국어 교육자로서 차세대 뿌리 교육에 더욱 힘쓰도록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경진 기자콜로라도 한인사회 재미한국학교 콜로라도지역 유미순 회장 통합한국학교장 김명혜

2023-02-28

콜로라도지역 순회영사 열려

 주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총영사 윤상수)이 영사관할지역 내에 거주하는 한인교민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콜로라도 지역 순회영사가 지난 7월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오로라와 콜로라도 스프링스 지역에서 열렸다. 덴버지역 순회영사는 7월 9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한아름 옆 파빌리온 빌딩 1층에서, 콜로라도 스프링스 지역 순회영사는 7월 10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콜로라도 스프링스 한국학교에서 각각 실시됐다.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은 교민들이 민원업무를 위해 관할 영사관이 위치한 샌프란시스코까지 와야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해 매년 2-3회씩 순회영사를 실시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 4월 9일과 10일에 콜로라도를 찾은 후 3개월 만에 다시 콜로라도를 방문했다. 이번 순회영사 역시 지난 4월에 콜로라도를 첫 방문한 유미옥 민원영사를 비롯해 3명의 실무관이 동행해 덴버와 콜로라도 스프링스 지역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으며 각종 민원업무를 처리했다. 덴버 지역 순회영사에는 약 150명, 콜로라도 스프링스 지역은 약 50명이 방문해 자원봉사자들의 안내와 실무관들의 매끄러운 처리로 큰 문제나 긴 대기시간 없이 업무를 처리할 수 있어 교민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이번 순회영사에서는 지난 4월 순회영사와 마찬가지로 한국의 코로나 관련 규정들이 대폭 완화되면서 올 여름에 한국을 방문하려는 교민들이 크게 증가하면서 여권 발급 및 재발급이 72건으로 많은 수를 차지했다.이밖에 공증(위임장/인감위임장 등) 85건, 재외국민등록 19건, 가족관계 등록(혼인/출생/사망 등) 93건, 국적(국적상실/이탈/보유/회복 등) 38건, 호적 11건, 기타(공동인증서/출입국증명/운전면허/범죄증명 등) 20건 등 총 338건의 민원처리가 이루어졌다.다음 순회영사 일정은 덴버가 11월 5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장소는 H-마트 옆 파빌리온 빌딩 타워 I, 1층이며, 콜로라도 스프링스는 11월 6일(일) 오후 2시부터 5시, 장소는 콜로라도 스프링스 한국학교(750 Citadel Dr. E, Unit 3048, Colorado Springs, CO 80909)으로 예정되어 있다.  온라인 사전예약은 필수이며, 예약 오픈 일정 및 방법은 향후에 따로 공지할 예정이다. 각 업무별로 미리 구비서류를 준비해오면 빠른 민원처리가 가능하며, 서류는 총영사관 홈페이지에서‘영사 ·각 민원별 안내코너’를 참고하면 된다. 민원실 전화는 415-921-2251 (내선안내: 비자 1001, 공증 1002, 국적 1003, 여권 및 혼인출생신고 1004, 병역 1005)이며, 참조 링크는 https://overseas.mofa.go.kr/us-sanfrancisco-ko/brd/m_4667/list.do이다. 이메일 문의는 여권, 병역, 가족관계 등록(혼인, 출생 신고 등), 해외이주 신고는  sfkoreapassport@mofa.go.kr, 가족관계등록부 발급, 국적, 영사확인, 공인인증서는 sfkcg0404@mofa.go.kr, 사증(Visa), 재외국민등록은 koreavisa1@mofa.go.kr, 민원 업무 외 총영사관 대표 이메일은 consularsf@mofa.go.kr로 하면 된다.         이하린 기자콜로라도지역 순회영사 덴버지역 순회영사 콜로라도 스프링스 이번 순회영사

2022-07-15

올해 첫 콜로라도지역 순회영사 실시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총영사 윤상수)이 콜로라도를 방문해 올해 첫 순회영사를 실시했다. 지난 4월 9일과 10일 양일간 덴버와 콜로라도 스프링스 지역에서 양일간 실시된 순회영사에서 200명이 넘는 교민들이 여권 재발급과 병역 문제, 국적상실, 위임장 등의 각종 민원문제를 처리할 수 있었다. 특히 이번 순회영사에서는 지난 2월 말에 3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서울로 복귀한 이원강 민원영사의 후임으로 부임한 유미옥(36) 영사가 처음으로 덴버를 찾았다. 유 영사는 지난 2011년에 서울시 소속 5급 공무원으로 입사한 후 기획조정팀장과 공기업담당관 등 여러 보직을 거쳐 지난 2월 20일에 외교부 소속으로 샌프란시스코 영사로 부임했다.유 영사는 “콜로라도를 처음 왔는데, 덴버의 이미지는 차분하고 깨끗한 느낌이다. 아침 일찍부터 오신 교민들로부터 따뜻한 환영을 받아 정말 감사하고 더욱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게 된다. 올해 우리 총영사관은 콜로라도에서 4월, 7월과 11월 등 총 3회 순회영사를 예정하고 있다. 다양한 영사업무가 필요한 교민들의 편의를 위해 우리 영사관이 직접 콜로라도를 방문해 민원을 처리해주는 좋은 기회이니 순회영사를 적극 활용해주시기 바란다. 단, 모든 것이 ‘선착순 사전 예약제’이니 미리미리 예약을 해주시면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으니 이점 양지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덴버 순회영사에는 유 영사를 비롯해, 이우성, 김지수, 김창일씨 등 3명의 실무관이 동행해 총 4명이 방문해 덴버와 콜로라도 스프링스 지역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으며 각종 민원을 처리했다. 덴버 지역 순회영사에만 156명이 찾았지만, 자원봉사자들의 안내와 실무관들의 매끄러운 처리로 대기시간도 대체로 짧아 교민들도 만족했다. 팬데믹이 막바지로 치닫고, 한국방문시 4월 1일부터 부스터 접종자에 대한 자가격리 면제가 발표되면서 지난 2년간 한국방문을 자제해왔던 교민들이 올 여름 한꺼번에 한국방문을 계획하면서, 민원 처리건수에서 여권 발급 및 재발급이 압도적으로 많은 수를 차지했다. 그러나 공증(위임장/인감위임장 등), 가족관계, 기본증명서, 혼인증명서 신청, 국적(국적상실/이탈/보유/회복 등), 비자 신청(F-4, F-6 등),  가족관계 등록(혼인/출생/사망 등), 병역/해외이주신고, 기타(공동인증서/출입국증명/운전면허/범죄증명 등) 각종 민원처리건도 다수를 차지했다.     현재 확정된 다음 순회영사 일정은 덴버가 7월9일(토)과 11월 5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장소는 H-마트 옆 파빌리온 빌딩 타워 I, 1층이며, 콜로라도 스프링스는 7월 10일(일)과 11월 6일(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장소는 남부 콜로라도 한인회(225 S. Academy Blvd. Colorado Springs)이다.   온라인 사전예약은 필수이다. 각 업무별로 미리 구비서류를 준비해오면 빠른 민원처리가 가능하며, 서류는 총영사관 홈페이지에서 ‘영사·각 민원별 안내코너’를 참고하면 된다. 민원실 전화는415-921-2251 (내선안내: 비자 1001, 공증 1002, 국적 1003, 여권 및 혼인출생신고 1004, 병역 1005)이며, 참조 링크는 https://overseas.mofa.go.kr/us-sanfrancisco-ko/brd/m_4667/list.do이다. 이메일 문의는 여권, 병역, 가족관계 등록(혼인, 출생 신고 등), 해외이주 신고는 sfkoreapassport@mofa.go.kr, 가족관계등록부 발급, 국적, 영사확인, 공인인증서는 sfkcg0404@mofa.go.kr, 비자 및 재외국민등록은 koreavisa1@mofa.go.kr 이며, 민원 업무 외 총영사관 대표 이메일은 consularsf@mofa.go.kr이다.                           이하린 기자콜로라도지역 순회영사 이번 순회영사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콜로라도 스프링스

2022-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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