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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무료 미니 이모티콘 ‘미니 문방구’ 등 3종 출시

  카카오가 미니 이모티콘 출시 기념으로 사용자들에게 이모티콘을 무료로 제공한다.     카카오는 19일 메신저 카카오톡에서 사용할 수 있는 ‘미니 이모티콘’ 3종을 출시하고, 론칭을 기념해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미니 이모티콘은 ‘춘식이의 하루’, ‘핑크핑크 어피치’, ‘미니 문방구’이다.     ‘춘식이의 하루’(사진)는 캐릭터 춘식이의 표정 뿐만 아니라 춘식이의 상체와 하체가 따로 나뉘어 있어 취향에 따라 조합해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핑크핑크 어피치’의 경우 화살표, 리본, 액자 등 카카오톡 대화 말풍선을 꾸밀 수 있는 요소들이 있다. ‘미니 문방구’는 가위, 핀, 편지봉투, 체크리스트 등 다양한 문구류 이미지가 포함된다.     사용자는 이 이모티콘을 카카오톡 대화 말풍선 안에서 문자와 함께 사용하거나 단독으로 사용할 경우 기존 이모티콘과 같은 큰 크기로도 활용할 수 있다.   한 번 다운로드하면 기간 제한 없이 평생 무료로 사용 가능하다. 다운로드 후 채팅방 이모티콘 페이지 상단에 생기는 전환 버튼을 통해 기존 이모티콘과 미니 이모티콘을 바꿔 쓸 수 있다. 미니 이모티콘은 카카오톡 최신 버전에서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업체는 카카오톡 앱의 업데이트를 권장했다.     카카오톡 프로모션 페이지 혹은 업체 웹사이트(kko.to/kakao-emoticon)에서 다운받으면 된다.   정하은 기자 chung.haeun@koreadaily.com카카오톡 이모티콘 카카오톡 이모티콘 무료 이모티콘 채팅방 이모티콘

2024-03-20

"당신은 지금 골프 티타임을 훔치고 있다"

남가주 지역 골프장 티타임을 불법 선점한 뒤 재판매해 이득을 챙기는 한인 브로커들이 논란이다.   특히 최근 한 유명 골프 인플루언서가 특정 한인들을 직접 지목하며 불법 부킹 문제를 지적하는 영상을 잇따라 게재하자 골프업계에서는 파장이 커지고 있다.   유명 골프 코치이자 소셜미디어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데이브 핑크(채널명 Dave Fink Golfs)는 지난 3일 한인 불법 브로커들이 컴퓨터 프로그램 ‘봇(bot)’을 이용해 LA지역 등 유명 골프장의 티타임을 무더기로 선점하고 있는 현실을 영상으로 게재했다.   데이브 핑크는 이 영상에서 한인 불법 브로커의 활동과 관련, 각종 증거 자료를 상세하게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테실장’ ‘테드 김’ 등의 실명은 물론이고 온라인 송금을 위한 전화번호, 미리 선점한 티타임 스케줄 등 증거 자료가 포함돼 있다.   또, 한인들이 티타임 예약 정보를 주고받는 카카오톡 메신저까지 공개하며 “(한인들의 불법 부킹은) 루머가 아니다. 진짜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지난 5일에는 실제 한인 브로커와 통화한 내용의 영상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 데이브는 브로커에게 “당신은 지금 티타임을 훔치고 있다. 그리고 그걸 다시 사람들에게 재판매하고 있다”며 불법 활동임을 지적했다.   그러자 이 브로커는 영상을 찍는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사람당 7불 정도만 (웃돈을) 받고 있는데 매우 싼 가격”이라며 “나는 ‘봇(bot)’이 아닌 직접 예약을 하고 있다”며 데이브에게 무료 서비스까지 제의했다.   남가주 지역에는 현재 10여 명의 한인 브로커들이 활동 중이다. 그동안 이들의 활동은 골퍼들 사이에서 심각한 문제로 인식돼왔다.   이들은 한인들이 자주 찾는 골프장을 중심으로 티타임을 미리 대거 확보한 뒤 카카오톡 채팅을 통해 골퍼들의 문의가 들어오면 그린피 외에 수수료 명목의 웃돈을 요구해 수익을 챙긴다. 웃돈은 티 타임당 약 30~50달러 선이다.   현재 남가주 지역에서는 불법 브로커들이 운영하는 카카오톡 채팅방 10여개가 운영 중이다. 본지는 6일 그중 하나인 ‘LA·OC 지역 골프방’에 가입해봤다. 이 방에서는 미리 선점해둔 티타임을 회원들에게 공개하고, 실제 예약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었다. 본지는 기자임을 밝히고 이 방의 운영자와 전화 연결을 시도했지만, 곧 퇴장 조치를 당했다.   문제는 한인 브로커들을 이용하는 한인 골퍼들도 많다는 점이다. 이는 현재 주류 골프계에서 한인들이 불법 활동의 주범으로 인식되는 우려를 낳고 있다.     30대 골퍼 제이슨 신씨는 “얼마 전 골프장에서 미국인 골퍼들이 나에게 ‘코리안’ 이냐고 물은 뒤 한인은 브로커를 통해 주말 티타임 예약을 하는 게 맞느냐고 물은 적이 있다”며 “한인으로서 너무 부끄러웠다”고 말했다.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에서도 실제 한인 브로커들의 활동 및 티타임 예약과 관련, 한인들을 성토하는 글이 많다.   일부 글을 살펴보면 ‘브로커는 한인 아이디를 사용하며 티타임을 예약해주고 있다(이하 아이디·FitAmoeba3972)’ ‘브로커도 한인, 이를 구매하는 사람도 대부분 한인들(CT-Harvey)’ ‘LA에서는 티 타임 예약이 너무 어렵다(KaptainKool)’는 글에는 ‘한인이 되라(uunngghh)’ 답글까지 달려있다.   남가주 지역 골프 동호회인 SDGC조셉 이 회장은 “한인 브로커들의 불법 활동은 지금 골프 업계에서 매우 심각한 문제”라며 “요즘 이 문제 때문에 한인 골퍼들의 이미지 하락도 우려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브로커의 활동을 근절하려면 이용조차 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유명 온라인 골프 매체인 ‘골프닷컴’도 최근 LA 지역 골프장 등의 ‘봇’을 이용한 불법 티타임 예약 문제를 지적한 바 있다.     LA지역 골프장을 다수 관리하는 LA시 골프코스 릭 레인슈미트 매니저는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봇을 이용한 예약이 이루어진다는 의혹을 잘 알고 있다"며 “유리한 티 타임을 얻기 위해 봇을 사용했다는 증거가 있다면 반드시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열 기자 jang.yeol@koreadaily.com골프 티타임 한인 브로커 LA 로스앤젤레스 미주중앙일보 장열 데이브 핑크 불법 카톡 카카오톡

2024-03-06

H마트 카카오톡 뉴욕지역 채널 이벤트

미주 최대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 H마트가 1월 1일부터 3월 3일까지 H마트 뉴욕 지역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구매 영수증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H마트 뉴욕 지역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로 추가한 H마트 스마트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카카오톡 검색창에 ‘H Mart NY’를 검색해 채널을 추가한 뒤, H마트에서 구매한 영수증을 찍어 카카오톡 1:1 채팅창으로 보내면 된다.   이벤트 기간 내 구매 영수증을 보낸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뽑힌 총 100명에게는 H마트 스마트카드 포인트 3000점이 증정되는데, 이벤트 당첨자는 오는 3월 11일에 H마트 홈페이지(www.hmart.com)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H마트 카카오톡 채널은 고객들이 주간 세일 소식은 물론 매장 정보(위치·운영 시간 등)와 스마트카드 혜택 등 H마트 관련 소식 및 정보를 손쉽게 스마트폰으로 확인 가능하도록 운영되고 있다.     더불어 H마트는 고객과의 활발한 소통을 위해 소비자 지원(Customer Care) 서비스를 스마트폰으로 옮겨 와 언제 어디서든 H마트에 대한 고객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했다.   H마트 측은 “고객들과 한층 더 가까이 소통하기 위해 카카오톡 채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고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욕 지역 H마트 카카오톡 채널 친구 추가는 카카오톡 검색창에 아이디 ‘H Mart NY’를 검색해 추가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H마트 고객 서비스 센터(전화: 877-427-7386)로 하면 된다. 박종원 기자H마트 카카오톡 뉴욕지역 채널 이벤트 H마트 스마트카드 H마트 스마트카드 포인트 3000점 H마트 고객 서비스 센터

2024-01-03

“H마트 아주 칭찬해” 카카오톡 뉴저지 채널 이벤트

미주 최대 아시안 수퍼마켓 체인 H 마트가 뉴저지 지역 고객과의 활발한 소통을 위해 2일부터 오는 6월 4일까지 약 3개월간 “H 마트 아주 칭찬해!(포스터)” 카카오톡 채널 이벤트를 진행한다.   “H마트 아주 칭찬해!” 이벤트는 H 마트 뉴저지 지역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한 뉴저지 거주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카카오톡 검색창에 ‘H Mart NJ’를 검색 후 채널 추가를 한 뒤 1 대 1 채팅으로 H 마트를 이용하면서 좋았던 기억을 담아 ‘한 줄 칭찬’을 보내면 된다.   H마트에 대한 애정 어린 마음으로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 중에 대상에 선정된 1명에게는 에버 조이 건식 좌훈 족욕기가 증정된다. 이 외에도 1등(2명)에게는 100달러 H 마트 상품권, 2등(5명)에게는 50달러 H 마트 상품권, 3등(10명)에게는 20달러 H 마트 상품권이 증정된다. 입상자 발표는 오는 6월 12일 H마트 홈페이지(www.hmart.com)에 게재될 예정이다.   H마트 카카오톡 채널은 고객들이 주간 세일 소식은 물론 매장 정보(위치·운영 시간), 스마트카드 혜택 등 H 마트 관련 소식 및 정보를 손쉽게 스마트폰으로 확인 가능하도록 운영되고 있다. 더불어 고객과의 활발한 소통을 위해 ‘Customer Care’ 서비스를 스마트폰으로 옮겨와 언제 어디서든 H마트에 대한 고객 의견 반영이 가능하도록 했다.   H마트는 “고객들과 한층 더 가까이 소통하기 위해 카카오톡 채널 이벤트를 준비했다. 고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문의는 고객서비스센터 877-427-7386.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H마트 H 마트 H 마트 아주 칭찬해 H 마트 카카오톡 뉴저지 채널 이벤트 에버 조이 건식 좌훈 족욕기 H Mart NJ

2023-03-01

민원정보 ‘카톡 채널’ 개설…LA총영사관 업무 개선 발표

LA총영사관이 민원서비스 개선을 위해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했다. 올해 안에 무인 민원발급기도 2대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14일 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 ‘2023년 민원실 업무 개선’ 기자회견을 열고 팬데믹 이후 민원업무를 효율화해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우선 총영사관은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해 민원정보 안내를 시작했다. 민원인은 카카오톡 검색창에 ‘주로스앤젤레스총영사관’을 입력하면 된다. 총영사관 채널은 방문예약, 민원안내, 자주묻는질문, 영사민원공지, 근무시간, 공인인증서 발급 등을 안내한다. 민원인이 궁금한 내용을 입력하면 상세 정보를 안내하는 LA총영사관 웹사이트로 바로 연결된다. 다만 실시간 채팅을 통한 상담은 제공하지 않는다.   한주형 부영사는 “민원인이 전화 대신 카카오톡 채널로 궁금한 내용을 입력하면 관련 정보를 쉽고 빠르게 알 수 있다”며 “민원업무에 필요한 주요 내용을 안내한다”고 설명했다.     총영사관은 찾아가는 현장 민원실 서비스도 확대한다. 당장 오는 22일(수) 오전 10시 30분 LA한국교육원에서 ‘국적법 설명회’를 연다. 이날 설명회는 선천적 복수국적 남성 대상 18세가 되는 해 3월 31일 이전 국적이탈 신청과 65세 이상 복수국적 신청 방법을 안내한다.   이상수 법무영사는 “2005년 태어난 선천적 복수국적 남성의 경우 3월 31일까지 국적이탈 신청을 해야 병역의무가 면제된다”며 “한국 국적자였던 65세 이상 시민권자 대상 복수국적 신청 방법도 자세히 안내할 것”이라고 말했다.   총영사관은 ‘공동인증서’ 발급도 독려했다. 현재 총영사관 민원실은 한국 국적자의 본인 인증에 필요한 공인인증서를 발급하고 있다. 공동인증서를 발급받으면 공공기관 웹사이트에 접속해 온라인 여권신청, 가족관계증명서 발급, 출입국사실증명 발급, 재외국민등록부 발급 등 집에서 무료로 할 수 있다.   총영사관은 숙원사업 중 하나인 무인 민원발급기를 올해 안에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민원실에 무인민원발급기 2대를 설치하면 민원 대기시간 등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이 밖에 총영사관은 민원실 내 낡은 의자를 교체하고, 안내문을 이해하기 쉬운 양식으로 바꾼다.   한편 선천적 복수국적자의 국적이탈을 위해서는 신청자 부모의 혼인신고, 본인의 출생신고, 가족관계등록을 먼저 해야 한다 한경화 영사는 “출생 및 사망 신고, 가족관계등록 등은 신청 후 약 2주면 가능한 만큼 미리 서류작업을 마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현재 LA총영사관 방문예약 신청 시 대기기간은 1주일이다. 총영사관 측은 하루 평균 민원전화 150통 중 100통을 처리한다며, 기본 정보는 웹사이트와 카카오톡 채널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형재 기자 kim.ian@koreadaily.comla총영사관 민원업무용 la총영사관 웹사이트 총영사관 채널 카카오톡 채널

2023-02-14

포씨게이트 분당서울대병원 카카오 알림톡서비스, 2022 웹어워드 코리아 건강의료분야 최우수상 수상

디지털헬스케어기업 포씨게이트(대표 김진우)는 스마트병원 구축에 핵심요소인 분당서울대병원 카카오톡 알림톡 서비스가 ‘2022 웹어워드 코리아’ 건강·의료분야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관하는 웹어워드 코리아는 한 해 동안 신규 구축되거나 리뉴얼된 웹사이트 등을 대상으로 전문가 평가를 통해 우수 웹사이트를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평가 항목으로는 비주얼디자인, UI 디자인, 콘텐츠, 서비스 등이 있다.   디지털헬스케어기업 포씨게이트에서 개발한 분당서울대병원 카카오톡 알림톡 서비스를 통해 앱 설치 없이 카카오톡 사용자라면 누구나 손쉽게 병원 업무를 이용할 수 있다. 기존 방식보다 손쉽게 이용할 수 있고 카카오톡 알림톡 발송을 통해 모바일 서비스에 취약한 계층에게도 모바일 서비스를 먼저 제안할 수 있어 환자와 병원 모두 효율적인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   포씨게이트의 분당서울대병원 카카오톡 알림톡 서비스는 단계별로 확장할 예정이며 각 단계별로 일정 안내, 수납, 입퇴원 관리 및 기타 서비스로 구성된다.   1단계 외래 진료예약 및 변경 취소와 2단계 입원병실배정 안내와 중간금, 퇴원금 수납에 이어 외래수납 및 환불금 신청 접수 역시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진행할 수 있다. 외래수납은 카카오톡 알림톡을 통해 개인정보 확인 후 모바일 결제가 가능하며 진료비 계산서와 영수증 역시 모바일로 확인이 가능하다. 다만 여러 건을 동시 결제는 불가하며 수진별 결제만 가능하다.   그리고 환불금 신청 접수 역시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환불금 내역을 발송하고 은행 계좌 환불, 진료비 사용, 병원 내원환불 중 환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선택하여 환불금을 신청 접수할 수 있다. 외에도 기타 안내사항을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제공하여 환자의 병원 서비스 이용이 더욱 편리하게 개선할 수 있다.   포씨게이트는 이번 서비스에서 모바일 화면의 글씨 크기를 키우고, 이해하기 쉬운 단어를 쓰는 등 그동안 축적된 환자 경험을 토대로 병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화면을 구성하여 적용하여 고객 중심의 서비스 제공에 신경 썼다.   한편 포씨게이트는 진료비 수납 키오스크 등 병원 자동화 서비스로 2000년 사업을 개시했으며, 지난 20여년간 전문성을 키워오며 현재 종합병원 등 전국 상급종합병원 내원객 자동화 서비스의 80%의 점유율을 가진 국내 대표적인 디지털헬스케어 회사다. 다수의 IT기업들과 함께 디지털 헬스케어 컨소시엄을 구성해 국내 굴지의 종합병원에서 스마트병원 보급을 앞당기고 있다.    박원중 기자 (park.wonjun.ja@gmail.com)분당서울대병원 건강의료분야 분당서울대병원 카카오톡 디지털헬스케어기업 포씨게이트 웹어워드 코리아

2023-01-08

한국 여권 발급 시 '카톡 알림'…문자메시지 대신 안내

 여권 발급 진행 상황을 문자메시지 대신 카카오톡으로 안내받게 됐다.    한국 외교부는 12일부터 여권 발급 진행상황을 문자메시지 대신 카카오톡으로 알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에서 여권 발급을 신청한 민원인은 외교부 로고와 인증마크가 부착된 '카카오톡 알림톡'을 통해 발급 진행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외교부 측은 "문자메시지로 여권 발급 진행 상황 알림을 받은 민원인이 이를 스미싱 등으로 오해해 외교부에 사실 확인을 하는 등 국민 불편이 지속됨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카카오톡 알림을 사용하지 않는 민원인은 기존 방식대로 문자메시지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한국 정부는 여권 발급과 관련해 '진행상황 알림, 유효기간 만료 사전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 외교부 측은 내년 중으로 여권 유효기간 만료 사전알림도 카카오톡 알림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한편 LA총영사관에서 여권을 신청하면 직접방문 시 약 3주(순회 영사 시 4주 이상)가 소요된다. 전자여권 발급에 따라 신청자는 민원실에서 무료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다. 만 18세 이상 유효기간 10년 여권 신청 수수료는 50~53불이다. 김형재 기자 kim.ian@koreadaily.com카카오톡 한국 전자여권 발급 발급 진행상황 한국 여권

2022-12-09

H마트 카카오톡 채널 이벤트

“건식 좌훈 족욕기와 H마트 상품권 당첨 기회를 잡아라!”   미주 최대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 H마트가 뉴욕 지역 고객과의 활발한 소통을 위해,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4일까지 약 3개월간 “H 마트 아주 칭찬해!” 카카오톡 채널 이벤트(포스터)를 진행한다.   “H 마트 아주 칭찬해!” 이벤트는 H마트 뉴욕 지역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한 뉴욕 거주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데, 카카오톡 검색창에 ‘@hmart_ny’를 검색해서 채널 추가를 한 뒤 1 대 1 채팅으로 H마트를 이용하면서 좋았던 기억을 담아 ‘한 줄 칭찬’을 보내면 된다.   H마트에 대한 애정 어린 마음으로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해 대상에 선정된 1명에게는 에버 조이 건식 좌훈 족욕기가 증정된다. 이 외에도 1등(2명)에게는 100달러 H마트 상품권, 2등(5명)에게는 50달러 H마트 상품권, 3등(10명)에게는 20달러 H마트 상품권이 증정된다. 당첨자는 2023년 3월 6일(월) H마트 홈페이지(www.hmart.com)에 게재될 예정이다.   H마트 카카오톡 채널은 고객들이 주간 세일 소식은 물론 매장 정보(위치, 운영 시간), 스마트카드 혜택 등 H마트 관련 소식 및 정보를 손쉽게 스마트폰으로 확인 가능하도록 운영되고 있다. 더불어 고객과의 활발한 소통을 위해 고개 돌봄(Customer Care) 서비스를 스마트폰으로 옮겨와 언제 어디서든 H마트에 대한 고객 의견 반영이 가능하도록 했다.  문의 877-427-7386. 박종원 기자H마트 H 마트 H마트 카카오톡 H마트 카카오톡 채널 이벤트 H 마트 아주 칭찬해!

2022-11-30

이젠 카카오톡으로 영사 민원…재외국민등본·여권정보 등

재외국민등록부등본이나 여권정보증명서를 카카오로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한국 외교부는 "8월 3일부터 8가지 민간 간편인증 수단(카카오, 네이버, 토스, 페이코, 통신사 패스, 삼성패스, KB국민은행, 신한은행)으로도 온라인 영사민원서비스인 '영사민원24'와 '온라인 아포스티유'를 이용할 수 있다"고 최근 밝혔다.   기존에는 공동인증서와 한국 휴대전화 또는 신용카드로만 서비스 이용이 가능했다.   '영사민원24(https://consul.mofa.go.kr)'는 여권 재발급 신청, 재외국민 등록, 재외공관 방문예약 등 26종의 영사 민원을 온라인으로 처리해준다. 또 '온라인 아포스티유(http://apostille.go.kr)'는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예방접종 증명서 등 주요 41종 공문서를 해외 정부기관에 제출할 때 필요한 아포스티유 인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외교부는 재외국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한국의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본인확인 수단을 도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알렸다.   앞서 지난 6월에는 한국 휴대전화가 없는 재외국민들도 한국 금융계좌만 있으면 금융인증서를 발급받아 영사민원24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 외교부는 내년에 실물 여권정보 기반의 안면 인식과 해외체류 정보를 활용한 재외국민용 비대면 인증수단도 도입할 예정이다. 장연화 기자재외국민등본 카카오톡 실물 여권정보 영사 민원 온라인 서비스

202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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