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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 김 재정 전문인] '은퇴'와 '재산 상속' 알짜 세미나 관심 집중

27년 경력의 재정 전문인(FSCP) 헬렌 김 씨(사진)가 고액 자산가를 위한 '은퇴와 재산 상속 세미나'를 오는 23일(화) 오전 11시부터 매스뮤추얼 베벌리힐스 회사 컴퍼런스룸에서 주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꼼꼼하고 자상하게 상속법과 관련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하기로 유명한 상속법 전문 박유진 변호사가 ▶개정 상속 세법 ▶증여와 상속의 차이 ▶기부 및 취소 불가능 트러스트로 인한 절세 ▶한국 재산에 대한 관리 등 본인과 자녀, 나아가 손주들에게까지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는 상속 계획에 대해 강의한다. 현재 가진 상속 플랜 리뷰와 이해 그리고 기부 및 세대 건너뛰기 유산 계획 등 다변하는 상속법에 따른 대처를 위한 상속 절세 계획 등은 세미나에서 설명하고 차후 약속된 개별 세미나에서 따로 자세히 상담한다.   또한 헬렌 김 씨가 이미 충분하지만 알아야 하는 ▶효율적인 은퇴계획 ▶롱텀케어(장기 간호) 보험 ▶손주들을 위한 증여와 연간 기프트를 잘 활용하는 플랜 ▶의미 있는 레가시 플랜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헬렌 김 씨는 "은퇴, 상속, 교육자금 마련, 장기 간호 보험 및 연금 플랜과 투자 상품 관련 현재 상황을 점검하고 앞길의 길라잡이를 제대로 만날 수 있는 기회다. 개별 미팅과 작은 단체 세미나도 가능하다"라고 소개했다.     해마다 다수의 세미나를 가장 실속 있게 진행해온 헬렌 김 씨는 풍부한 지식과 노련함으로 이번 세미나도 철저히 잘 준비하고 있다. 세미나 참석을 원하는 경우 반드시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문의: (818)652-1915   ▶주소: 8383 Wilshire Blvd, #600, Beverly Hills알뜰탑 전문인 헬렌 재정 전문인

2024-04-16

남가주 한인 IT 및 스타트업 전문인 단체 '소칼 K그룹' SD서 모임

남가주 한인 IT 및 스타트업 전문가들의 모임인 '소칼(SoCal) K그룹'의 샌디에이고 정기 모임이 지난 18일 소렌토밸리에서 열렸다.   이날 모임에는 한인 스타트업 사업가, 엔지니어 및 공대 대학원생 등 15명이 참석, 최근의 업계정보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취업동향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조은비 회장은 "샌디에이고 지역에서도 정기 모임을 갖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반가운 마음에 LA에서  달려왔다. 소칼 K그룹은 2016년 한인 전문가들이 네트워킹하기 위해 시작한 모임으로 현재 온라인상 집계로는 2000여명이 가입된 남가주 최대의 한인 전문가 교류 프로그램이다. 남가주에 있는 한인이라면 누구나 커리어의 발전과 창업, 운영 등등에 대해 정보와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 단체"라고 소개했다.     또 운영진 중 한 사람인 홍한솔 로보링크 대표는 "중국이나 인도 등 이민커뮤니티가 이미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듯이 지역 한인들 역시 선배들과 후배들이 만나 교류하며 정보를 나누고 인간적인 관계도 맺으면서 서로 윈-윈할 수 있는 기회를 창출하기 바란다. 딱히 업종이나 나이 등 회원 기준이 한정된 것은 아니니 새로운 기술과 정보, 사업 등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라도 환영"이라고 말했다.     소칼 K그룹은 오는 12월 8일(금) 풀러턴에서 연례 연말 파티인 '소칼 나이트'를 연다.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문의: https://linktree.com/socalkgroup 글·사진=서정원 기자스타트업 남가주 한인 스타트업 남가주 한인 스타트업 전문인

2023-11-24

[부동산 가이드] 타이틀 보험

타이틀 보험이란 집을 사고팔 때 생길 수 있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보호하는 보험을 말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자동차 보험이나 생명보험 등은 앞으로 있을 미래에 대한 문제를 준비하는 것에 반해 타이틀 보험은 과거에 있었던 타이틀에 관한 문제들을 보호해 주는 보험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가 쉽다. 부동산 거래에 빠지지 않는 타이틀 보험은 어떤 문제들을 보호해 줄까?   하나, 부동산의 실소유주로 위장하는 경우다. 둘, 재산세 미납을 확인한다. 셋, 위조된 양도증서, 전대, 상속 등을 찾아낸다. 넷, 미납된 세금을 찾아낸다. 다섯, 간혹 상속인이 많은 경우 부동산 거래를 마친 후에도 또 다른 상속인이 나타나거나 소송이 생기는 경우도 생긴다. 여섯, 또 다른 담보 융자들이 있다. 일곱, 무자격 법정 대리인의 서류를 확인한다. 여덟, 전 양도자의 담보 혹은 압류나 이전 소유주의 판결 등 확인한다. 주인이 아무리 많이 바뀌었어도 전 양도자의 법정 분쟁이 있었다면 시간이 지나도 끌려가는 경우들이 있다.     아홉, 사기로 부동산을 매매하는 경우다. 열, 동명이인이나 비슷한 이름이 혼동되는 경우 생기는 문제들을 보호한다. 한국인들 경우 김 씨나 이 씨 성들이 많이 있다. 가끔은 동명이인으로 인해 크레딧에 문제가 되는 경우도 하나의 예이다.     열하나, 미성년자의 양도 증서, 기혼자가 미혼자로 작성한 양도 증서, 양도자의 사망 이후 양도 증서가 배달되었을 때, 전 주인의 전 배후자의 권리 등등 그 외에 여러 가지 경우가 생길 수 있다. 부동산의 매매는 작은 물건 하나를 사고팔거나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쉽게 본인의 권리를  포기하지 않는다. 이런 문제들을 타이틀 보험이 해결해 준다.     열둘, 모든 서류는 사람의 손으로 하기 때문에 실수가 일어날 수 있다. 법적 서류의 실수로 인한 기록이 그중에 하나다. 이 외에도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문제들이 있을 수 있고, 매매 중에는 모르고 넘어갈 수도 있는 경우이지만, 타이틀 보험을 통하여 이를 바로 잡을 수 있다.   미국의 부동산은 누구 한쪽의 의도대로 움직일 수 없고, 각각 에스크로, 타이틀 보험, 융자 전문인, 부동산 에이전트와 브로커가 서로 각자의 자리에서 일하고 거래를 마치기 전까지 함께 일하기 때문에 그만큼 사고가 적고, 바이어와 셀러도 부동산을 사고파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문제들에 대해 보호를 받을 수 있다.     타이틀 보험에 대하여 간단히 설명하였으나 더 자세한 정보는 타이틀 전문인과 상의하도록 하자. 요즘은 정보 시대다. 바이어들도 셀러들도 다양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라이센스가 있는 전문인과 한 번 더 확인하고 넘어가는 것이 좋다.     ▶문의: (213)500-8954 미셀 정 / 뉴스타부동산 LA 명예부사장부동산 가이드 타이틀 보험 타이틀 보험 타이틀 전문인 에스크로 타이틀

2023-10-04

[보험 상식] 신탁 전문인의 책임과 보험

오늘은 손해 발생 시 신탁 관련자의 ‘개인책임(personal liability)’에 대한 두 분야와 이에 대한 대책까지 알아보자.   신탁업무를 수행하면서 위험이 수반되는 개인에는 전문직을 포함하여 기업의 임원이나 각종 펀드 관리자 등이 있다. 업무 중 발생한 손해는 해당 전문인이 속한 기업에서 책임을 지게 되는데, 이는 일반 배상책임보험과 같다고 이해하면 된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손해를 감당한다”는 말은 위탁자가 입은 손해에 대한 배상 및 관련 소송비용까지 해당 기업뿐 아니라 관련된 당사자도 개인적으로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이다.   대표적인 사례로 기업의 임원을 들 수 있다. 최고경영자(CEO)나 최고재무책임자(CFO) 직을 수행하는 임원이 기업에 막대한 손해를 끼치는 사례가 발생하여 주주 등으로부터 소송을 받을 경우, 기업이 보호할 수 있는 데는 한계가 있다. 그 한계를 넘는 손해에 대하여는 해당 임원이 개인적으로 손해를 보전할 책임이 있다. 여기에는 적잖은 소송비용과 판결 금액이 드는 경우가 많다.   경험과 실력을 갖춘 임원이라고 하더라도 기업에 손해를 끼치지 않고 무사히 운영해 나간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며, 무거운 책무에 따르는 소송 위험을 배제할 수 없다. 임원의 책무는 사규나 정관에서 맡겨진 권한 수행, 개인의 이익보다는 기업의 이익에 우선을 두는 충성심, 경영에 전적인 관심, 그리고 선의와 공정으로 업무를 수행해야 한다는 것이며, 이를 어겨 기업의 가치 하락, 경쟁적 위치 상실, 적절한 성장이나 투자 기회의 상실 등의 결과를 초래했다면 임원 본인이 소송 대상이며 손해 배상의 책임도 져야 한다.   임원 배상책임보험(Directors & Officers Liability Insurance)은 회사의 운영을 책임져야 하는 최고경영자, 최고재무책임자, 서기 그리고 이사 등 임원을 보호하기 위한 보험이다. 회사 운영에 있어서 의무 이행에 과실이 발생하였을 경우 보상하는 보험으로 임원의 경영에 관한 전문가 보험이라고도 할 수 있는 한편 그 담보는 개인적 책임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   한편, 위험의 크기나 성격 면에서는 상대적으로 작지만, 직원의 지위에 비해 개인적으로 짊어져야 하는 손해의 수준을 고려할 때 이에 못지않은 위험을 갖고 있는 분야가 종업원 혜택 플랜을 관리하는 신탁업무의 책임(Fiduciary Liability Insurance)자라 하겠다. 신탁업무 책임자는 401(k)나 의료보험 등 종업원 혜택 플랜의 운영이나 유사한 업무 담당자에 한하며, 위험의 성격은 플랜 참여자(회사 직원)의 이익을 우선하여 추구하기 위해 각종 정보의 정확한 전달, 신중한 업무 수행, 합리적인 집행, 그리고 제3의 기관이 포함된 경우 합리적인 선택이나 감독을 말한다. 이에 수반되는 책임은 관리자 개인에게도 있다.   여기에 언급된 보험들은 종업원 분쟁보험과 함께 패키지의 형태로 가입할 수 있다. 이 경우 보험료의 절감도 가능할 뿐 아니라, 서로 유사한 위험 간에 공백이나 경합의 경우에 불필요한 소모를 최소화하는 장점도 있다.   ▶문의:(213)387-5000        calkor@calkor.com  진철희 / 캘코보험 대표보험 상식 전문인 책임 임원 배상책임보험 일반 배상책임보험 최고경영자 최고재무책임자

2023-06-25

헬린 김 공인 재정 전문인…19일 은퇴와 재산 상속 세미나… "알짜 정보 한가득"

26년 경력의 '공인 재정 전문인(FSCP) 헬렌 김' 씨가 각 분야 전문 지원팀으로 꽉 채워진 베벌리힐스 사무실에서 은퇴와 재산 상속 세미나를 주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19일(수) 오전 11시부터 베벌리힐스 메스뮤추얼 컴퍼런스룸에서 열린다. 은퇴와 재산 상속 계획에 대한 알짜 정보를 들을 수 있는 기회다.     꼼꼼하고 자상하게 상속법과 관련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하기로 유명한 상속법 전문 박유진 변호사가 개정 상속 세법 증여와 상속의 차이 한국 재산에 대한 관리 등 본인과 자녀 나아가 손주들에게까지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는 상속 계획에 대하여 강의한다.   이어 헬렌 김 씨가 효율적인 은퇴 계획 소셜 시큐리티의 현실 인플레이션 택스 헬스케어가 은퇴 생활에 미치는 영향 롱텀케어(장기 간호) 등에 대해서 설명할 예정이다.   한국에서 고등학교 화학교사를 역임한 헬렌 김 씨는 미국에서 27년간 토요 한국 학교 교사로서 봉사했으며 재정 설계 전문 분야에서 'Lifetime MDRT 평생회원'이다. 해마다 다수의 세미나를 가장 실속 있게 잘 진행하고 있으며 알찬 정보를 제공하여 많은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수많은 컨퍼런스에 참석하고 열심히 공부하여 얻은 풍부한 지식과 노련함 가장 많은 손님들을 상담하며 큰 도움을 드린 경험으로 이번 세미나도 철저히 잘 준비한다는 각오다.     세미나 참석을 원하는 경우 사전 예약이 반드시 필요하다.     ▶문의:(818)652-1915   ▶주소: 8383 Wilshire Blvd. #600 Beverly Hills전문인 세미나 재정 전문인 재산 상속 상속법 전문

2023-04-09

헬렌 김 공인 재정 전문인…실패 없는 은퇴·재산 상속 "세미나에서 알려드려요"

은퇴 이후의 인생설계 로드맵과 재산 상속 등은 모든 한인들의 최대 관심사다.     이와 관련한 알짜 정보를 들을 수 있는 세미나가 오는 14일(화) 오전 11시부터 매스뮤추얼 베벌리힐스 본사 컨퍼런스룸에서 열린다.   헬렌 김 공인 재정 전문인(FSCP)이 개최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꼼꼼하고 자상하게 상속법과 관련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하기로 유명한 상속법 전문 박유진 변호사가 개정 상속 세법 증여와 상속의 차이 한국 재산에 대한 관리 등 본인과 자녀 나아가 손주들에게까지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는 상속 계획에 대해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이어 헬렌 김 씨가 효율적인 은퇴 계획 소셜 시큐리티의 현실 인플레이션 택스 헬스케어가 은퇴 생활에 미치는 영향 롱텀케어(장기 간호) 등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과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한편 헬렌 김 씨는 한국에서 고등학교 화학교사를 역임한 뒤 미국에서 현재까지 27년간 토요 한국 학교 교사로서 봉사하고 있으며 최고 실적을 내는 파이낸셜 어드바이저에게 주어지는 재정설계 전문 분야의 Lifetime MDRT 평생회원이다. 해마다 다수의 세미나를 통해 알찬 정보를 제공하며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헬렌 김 씨는 "수많은 컨퍼런스를 참석하고 열심히 공부하여 얻은 풍부한 지식과 노련함 가장 많은 손님들에게 큰 도움을 드린 경험을 토대로 이번 세미나도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 세미나 참석을 희망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사전 예약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문의: (818)652-1915     ▶주소: 8383 Wilshire Blvd. #600 Beverly Hills알뜰탑 헬렌 재정 전문인 세미나 재정 전문인 재산 상속 상속법 전문

2023-02-05

“전문인 대거 영입, 제2의 도약하겠다” 저스틴 주 한미택스포럼회장

“전문인 대거 영입으로 올해를 제2의 도약기로 삼겠습니다”   조세연구 단체 ‘한미택스포럼’의 저스틴 주 회장(사진)은 올해 택스 전문가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대거 영입해 명실상부한 경제단체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미택스포럼은 복잡하고 어려운 한미 양국의 세법을 함께 연구하고 전문적 지식과 노하우를 함께 나누자는 취지에서 설립된 단체로 국세청(IRS)에 정식 비영리·면세 법인으로 등록돼 있으며, 한국 외교부 재외동포재단에도 정식 재외동포 단체로 등재돼 있다.     포럼은 ‘공부하고(Study)’, ‘공유하고(Share)’, ‘봉사하는(Serve)’ ‘3S 정책’이 뿌리 내리는 한 해로 만드는 것이 궁극적 목적임도 밝혔다.     주 회장은 “그동안 미뤄왔던 한·미 양국의 변호사, 관세사, 은행 및 금융 전문가 등 전문가 영입이 올해의 최우선 과제”라며 “내부 세미나를 통해 공부하고 1년에 2~3차례 교민 세미나를 개최해 한인 커뮤니티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한인들에게 가장 큰 이슈는 유산·상속·증여 등이다. 관련 법이 한국과 미국이 완전히 달라 전문적 교육이 필요한 분야다. 포럼은 IRS와 한국 국세청을 연결해 정기적으로 1~2회 세미나를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그 일환으로 1월에 알버트 황 IRS 감사관을 강사로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10월에 오렌지카운티에서 열리는 세계한상대회에서 대형 세미나를 개최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포럼은 지난 4~5년간 세금, 경제 전반, 투자, 부동산과 상법 등 기본적 법령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어 왔다. 이러한 성과로 지난해에는 세계한상대회 비즈니스 자문단으로 위촉되기도 했다.       주 회장은 “토끼해를 맞아 한·미 조세 당국의 세무 감사 방향과 지침은 물론 역점 사업 등에 대한 정보를 빠르게 입수해 양국의 정책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한인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양재영 기자전문인 저스틴 전문가 영입 한미 양국 금융 전문가

2023-01-16

"올 한해도 수고하셨습니다" 부동산협 송년회

부동산협회 총회·송년회   내년 회장에 조랜 리 씨   올해 21년째를 맞이하는 조지아 한인부동산협회(GAKARA)가 지난 8일 존스크릭의 '컨트리클럽 오브 더 사우스'에서 4차 정기 총회 및 송년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성경의 회장, 조앤 리 부회장을 포함한 협회 임원들과 회원, 이사회, 스폰서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성경의 회장은 올해 개최한 골프대회와 기부활동 등을 언급하며 "협회 여러분들의 도움 없이는 불가능했다. 정말 감사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협회는 이날 골프대회 수익금을 사랑의 1004포(천사포) 재단과 한미장학재단에 기부했다.     이어 스폰서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개스사우스, 박은영 변호사, 올 사우스 홈 인스펙션, 임수민 변호사, 프라임 홈 론 등의 스폰서도 행사에 참석했다.     조앤 리 부회장이 2023년 신임 회장으로 선출되어 "협회 1년 회비가 아깝지 않다고 느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녀는 아울러 부동산 전문인으로서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CE 클래스)과 봉사활동 등 내년에 계획하고 있는 활동이 풍부하다며 "협회가 받은 사랑을 다시 커뮤니티에 돌려줄 수 있게끔 하겠다"고 말했다.     리 신임 회장은 협회 회원수를 약 20% 늘리고, 앞으로 회원들이 한인협회뿐 아니라 미국 협회에도 진출하는 등 입지를 넓혀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윤지아 기자부동산 송년회 조지아 한인부동산협회 부동산 전문인 협회 회원수

2022-12-09

패턴부터 프로덕션까지 의류업계 무료 직업교육

재미한인직업교육센터(회장 김홍래.원장 엄은자)가 오는 11일부터 가을학기 수업을 시작한다. 팬데믹 이후 2번째 개강으로 우선 7개 과목의 직업교육을 하게 됐다.   김홍래 회장은 "다운타운 의류산업계가 서서히 회복하고 있다"면서 "재미한인직업교육센터의 시스템은 이론은 물론, 현장 실무 위주의 교육으로 선배 강사가 후배 학생에게 실무능력을 가르치는 것이라 온라인 수업이 어려웠다. 이제부터 안전한 환경에서 수업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의류 업계 핵심 트렌드인 성별을 구별짓지 않는 '젠더리스' 및 '하이엔드(고가.High-end)' 디자인에 맞춰 직업 교육을 한다.   이번에 개강하는 강좌는 프로덕션 코디네이터 반(5기), 전자상거래(20기), 패턴사 반(63기), 샘플메이커 반(63기), 마킹 그레이딩반(62기),컴퓨터 패턴사 반(36기), 포토샵/일러스트레이터 반(13기) 등 7강좌다.   이번 학기는 10월 11일~12월 22일로 한 반은 8~10명이고, 수업은 월~금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진행된다.     별도 수업료는 없지만, 재료비, 프로그램비, 교재비는 수강생이 부담해야 한다. 등록은 11일까지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주소: 2140 W. Olympic Blvd., #428 LA     ▶문의: (213)487-1107, (213)200-5775 장병희 기자전문인 지름길 의류 전문인 다운타운 의류산업계 다운타운 의류업계

2022-10-03

[비즈 게시판] “보험은 전문인의 관리 중요”

세리토스 지역서 23년째 메이저 보험사인 올스테이트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도널드 이(사진) 대표가 세리토스의 타 지점을 인수 합병하며 사무실을 확장 이전했다.   새롭게 오픈한 단리 종합 보험(DLI Finance and Insurance)은 세리토스 사우스 스트리트와 파이오니아 불러바드 코너의 오픈뱅크와 제일병원이 입주해 있는 쇼핑몰에 위치해 있다.   단리 종합 보험은 자동차, 주택, 비즈니스, 생명보험, 은퇴연금, IRA 등 모든 보험 및 재정 상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시큐리티 라이선스를 소지하고 뮤추얼 펀드와 다양한 은퇴 상품도 취급하고 있다.   이 대표에 따르면 올스테이트 보험사는 개인 보험 상품 부문 전국 최대 규모로 전국 영업망을 둔 미국 100대 기업 중 하나다.   이 대표는 “올스테이트는 기존 가입자들에게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보험을 공급하고자 가주 신규 고객을 받지 않았었으나 지난해부터 주택 보험 신규 가입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자동차 보험료가 인상되고 있는 것에 대해 이 대표는 “차 보험은 때에 따라 차도 바뀌고 운전자도 바뀌며 운전 기록도 바뀌기 때문에 반드시 라이선스를 보유한 전문인을 통해 관리하는 것이 유리하다”면서 “전문인에게 가입했더라도 관리를 비전문인이 하게 되면 잘못 안내를 받아 큰 손실로 이어질 수 있으며 보험료가 비싸게 책정될 수도 있다”고 조언했다.   이 대표는 “보험과 재정 상품은 영어에 능통한 사람이라도 믿고 맡길 수 있는 전문인이 필요한 분야다. 한국어 직통 전화(562-502-7355)도 마련했으니 이용 바란다”며 한인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했다.   ▶주소: 11837 South St. Cerritos, CA 90703   ▶문의: (562)924-6036 (Ext. 1번), donaldlee@allstate.com비즈 게시판 전문인 보험 올스테이트 보험사 생명보험 은퇴 보험 상품

2022-06-12

"부동산 경험 많아… 직접 해보고 권합니다"

  최근 북동부 애틀랜타 부동산협회(NAMAR)가 주관하는 '밀리언 달러 탑 프로듀서 시상식'에서 해리 노먼(Harry Norman) 리얼티 김혜득 부동산 팀이 지난해 5900만 달러로 가장 많은 판매금액을 기록, 스몰 팀 1위를 차지했다.     이 같은 성과가 가능했던 건 김혜득 부동산 전문인의 40년간의 미국 경험 덕분이다. 그는 PBS 방송국, 센트럴 텍사스 대학 등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30년 넘게 일을 해왔고, 이제는 10년 가까이 부동산 전문인으로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엔지니어로 재직했을 때에도 첫 집을 직접 건축하기도 했고, 부동산 시장에 자주 관심을갖기도 했다. 이 때문에 부동산 관련 노하우와 경험은 10년 이상이라고 볼 수 있다.   김 전문인은 '해보지 않는 건 권하지 않는다'는 신조로 삼고 다양한 방식의 부동산 투자를 직접 해보고, 트렌드에 뒤처지지 않게 집 인테리어를 매년 해오고 있다. 리모델링 경험도 많다.   이 경험들이 다양한 상황에 처해 있는 고객들을 만날 때 도움이 됐다. 그는 "집을 구매한다는 것은 개인의 인생, 경제 상황, 지역의 문화 등을 고려해야 하는 복합적인 문제"라며 "그렇기 때문에 내가 다 경험해보지 않고 이해하지 않으면 제대로 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첫 구매하는 이들을 만날 때마다 자신이 집을 구매하는 것처럼 설레이면서 진심 어린 조언을 하고 있다고 한다. 아울러 은퇴를 앞둔 시니어들에겐 그간의 부동산 투자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투자를 권하고 있다.   경험만큼 전문분야는 모든 종류의 부동산이다. 은퇴하는 시니어들의 투자·거주 주택부터 첫 내집마련을 하는 신혼부부들까지 김 전문인의 커스터머는 다양하다. 그는 집약된 경험과 노하우를 더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게 목표라고 했다.   조지아주로 이주해 오거나 새집을 마련하는 이들에게 한가지 팁을 건넸다. 김 전문인은 "현재 자녀들 교육이 당장 급하지 않은 분들은 학군보다는 도시계획을 살펴보고 집을 마련하길 바란다"라며 "학군의 퀄리티는 인구 이동에 따라 언제든지 바뀌기 때문에 도시계획 인구 이동 등에 더 신경 써야 한다"고 말했다. 박재우 기자부동산 경험 부동산 경험 부동산 전문인 부동산 투자

2022-03-24

[EMP 파이낸셜] "금융 부분 사업 성장 기회에 도전하세요"

선진 금융 재정 전문 회사인 'EMP 파이낸셜(EMP Financial Network Network Inc)'은 기존의 보험 에이전트 및 금융 사업자 변호사 공인회계사의 금융 부분 사업 성장 파트너십을 구축할 이들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EMP는 고객과 직원을 위한 최고의 재정 전문 회사로서 미국 내 우량 보험사들 및 모든 금융 투자 상품(보험 연금 주식 뮤추얼 펀드 ETF REIT DST Oil &Gas 등)을 통한 전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미국 대형 보험회사에서 상위팀을 이끈 탑 매니저 및 에이전트들이 모여 만든 독립 법인 General Agency인 것이 특징이다. 회사의 캐치프레이즈는 당신의 재정능력을 강화하라는 의미의 'Empower Your Financial Strength'이다.   EMP는 현재 특정한 보험 및 금융사 중심의 상품 판매가 아닌 고객 중심의 전문가 컨설팅을 통한 금융 재정 서비스에 도전할 신입 및 경력자들을 모집하고 있다.     EMP 측은 "체계적인 전문인 양성 교육 및 업계에서 가장 높은 커미션과 리뉴얼 커미션 더불어 401 (k) 메디컬 등 각종 베네핏을 지원한다. 라이선스 소지자는 우대하며 미국 내 취업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라고 전했다.     EMP의 재정 전문인에 관심 있는 이들은 이메일(info@empfn.com 또는 mpark@empfn.com)   로 연락하거나 마이클 박(213-325-2709)에게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213)325-2709EMP 파이낸셜 금융 사업 금융 사업자 재정 전문인 금융 재정

2022-01-19

[보험 상식] 에러 앤 오미션(Error & Omission) 보험

 우리가 사는 현대는 날이 갈수록 하루아침에 새로운 기술과 과거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새로운 분야가 생겨나기도 한다.   또한, 사회가 점차 복잡화되고 소비자의 의식 수준이 향상됨에 따라 의사나 변호사, 회계사와 같은 전통적인 의미에서의 전문직뿐만 아니라 IT나 테크놀로지 컨설턴트 등 고도의 전문성을 띄는 다양한 업종의 전문 직업인들이 생겨나고 있고, 이에 따라, 전문적인 업무 수행 중에 의도치 않은 과실로 고객에게 입힌 손해를 배상해야 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즉, 일반적인 업무 행위에 따라 제삼자에게 신체상해 및 재물손해를 끼친 결과를 보상하는 일반적인 제삼자 배상 책임보험(General Liability Insurance)에서는 각종 전문직의 고유한 업무 행위에 기인하여 발생하는 민사상의 배상책임을 담보하지 않으므로 위험담보의 공백(Coverage Gap)이 발생한다.   이런 공백을 막기 위해 에러 앤 오미션(Error & Omission) 보험, 혹은 전문인 배상 책임보험(Professional Liability Insurance)이 필요하게 된다. 이 보험은 피보험자가 수행하는 전문적인 업무에 따르는 사고나 업무상의 부주의, 태만 또는 실수로 제삼자인 고객에게 끼친 손해를 부담해야 하는 법률상의 손해배상책임을 보상하는 보험이다.     여기서 전문인이란 일반 상식이 아닌 특정 분야만의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사람으로 전문적인 업무를 수행하면서 관련 법규와 자격 내에서 주어진 권한을 가짐과 동시에 제삼자에 대한 법적 의무를 지니고 있는바, 이러한 의무를 위반할 경우 회사 또는 자신의 자산으로 손해배상책임을 져야 한다.   동 보험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보험회사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해당 보험 신청서를 계약자가 작성하여 제출하여야 하며, 보험회사는 작성된 설문서를 근거로 하여 보험료를 산출하게 된다. 보험료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많지만 운영하는 사업의 내용과 매출액, 과거 사고 이력이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   보상하는 손해로는 구매한 보상한도액 내에서 피보험자가 피해자에게 지급하게 되는 법률상의 손해액을 보상하며, 사고의 방지 또는 경감을 위하여 지급하는 손해 방지 비용과 변호사 비용이나 중재 또는 조정을 위해 지급하는 방어비용을 보상한다.     반면, 보험개시일 이전의 원인 행위로 인해 발생한 손해배상이나 전문직업인의 신의 성실에 위배되거나 법률의 위반으로 인해 행해진 배상책임은 보상하지 않는다. 특히, 특허권의 침해나 영업비밀과 관련한 손해배상은 면책사유로 보상하지 않는다.   최근 들어 전문인의 분야가 광범위해지고, 또한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가 다양해져 무엇보다도 동 보험에 적절하게 가입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전문가의 조언이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문의: (213)387-5000  진철희 / 캘코보험 대표보험 상식 omission 오미션 해당 보험 전문인 배상 제삼자인 고객

2021-11-07

미국아시안부동산협회장에 한인 팀 허

    한인 팀 허(37·한국이름 허다일) 부동산 전문인이 미국아시안부동산협회(AREAA)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4일 밝혔다. 허 신임 회장의 임기는 오는 2022년부터 시작한다. 지난 2003년 설립된 AREAA는 전국 42개 지역 챕터에 1만70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아태계 커뮤니티가 주택 소유를 통해 삶의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비영리단체다.    허 전문인은 역대 두 번째 최연소 회장으로 현재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부티끄 부동산 기업인 리얼터스(REALTORS)의 매니징 브로커이자 포인트 아너스 앤드 어쏘시에이츠 리얼터스의 대표를 맡고 있다. 남동부 지역 한인 사회에서 회장이 선출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허 신임 회장은 2013~2014년 AREAA 애틀랜타 지부장, 2018년 전국부동산협회(NAR) 다양성 의장(Chair for Diversity), 2013~2015년 NAR 한국 담당 등을 역임했다. 에이미 콩 AREAA 전 회장은 "그는 다양성을 추구하며 변화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면서 "AREAA는 앞으로 허 신임 회장의 리더십 아래에서 다양성, 평등, 포용이라는 이니셔티브를 발전시키게 될 것이며 그의 추진력을 십분 활용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허 신임 회장은 "언어 장벽, 크레딧 등 주택 구매 및 판매 과정에서 아태계 고객이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장벽을 제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더 많은 아태계 주민이 부동산 마켓을 선도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협회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센서스국에 따르면 아태계 커뮤니티의 주택 소유 비율은 현재 58.7%로 백인 인구(74.2%)보다 현저히 낮다.     허 전문인은 조지아텍 졸업 후 부동산 전문인 업계에 종사했으며 리얼터스에서 부동산 볼륨 및 프로덕션 마켓 상위 5%에 지속 이름을 올렸으며 상위 3%의 에이전트에게 주어지는 공인주거전문가(CRS)를 비롯해 공인럭셔리홈마케팅전문가(CLHMS), 공인인터내셔날프로퍼티전문가(CIPS), 공인셀러대행(SRS) 등을 보유하고 있다.       배은나 기자

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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