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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부터 프로덕션까지 의류업계 무료 직업교육

재미한인직원교육센터
11일부터 가을학기 개강

재미한인직업교육센터(회장 김홍래.원장 엄은자)가 오는 11일부터 가을학기 수업을 시작한다. 팬데믹 이후 2번째 개강으로 우선 7개 과목의 직업교육을 하게 됐다.
 
김홍래 회장은 "다운타운 의류산업계가 서서히 회복하고 있다"면서 "재미한인직업교육센터의 시스템은 이론은 물론, 현장 실무 위주의 교육으로 선배 강사가 후배 학생에게 실무능력을 가르치는 것이라 온라인 수업이 어려웠다. 이제부터 안전한 환경에서 수업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의류 업계 핵심 트렌드인 성별을 구별짓지 않는 '젠더리스' 및 '하이엔드(고가.High-end)' 디자인에 맞춰 직업 교육을 한다.
 
이번에 개강하는 강좌는 프로덕션 코디네이터 반(5기), 전자상거래(20기), 패턴사 반(63기), 샘플메이커 반(63기), 마킹 그레이딩반(62기),컴퓨터 패턴사 반(36기), 포토샵/일러스트레이터 반(13기) 등 7강좌다.
 


이번 학기는 10월 11일~12월 22일로 한 반은 8~10명이고, 수업은 월~금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진행된다.  
 
별도 수업료는 없지만, 재료비, 프로그램비, 교재비는 수강생이 부담해야 한다. 등록은 11일까지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주소: 2140 W. Olympic Blvd., #428 LA  
 
▶문의: (213)487-1107, (213)200-5775

장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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