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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미녀 "365일 촉촉한 자외선 차단을 부탁해"

햇볕이 쨍쨍한 여름날, 선크림은 필수다. 물론 피부를 생각한다면 날씨가 흐리거나 비가 오는 날이라 하더라도 선크림은 반드시 사수해야 한다. 선크림은 외출하기 최소 30분 전에 바르고 3~4시간 간격으로 덧발라주는 게 좋다.     이 가운데 전 세계를 강타한 K-선크림 '조선미녀 맑은쌀선크림'(SPF50+/PA++++, 50ml)이 미주 한인 최대 온라인 쇼핑몰 '핫딜'에서 절찬리에 판매 중이다.      조선미녀 맑은쌀선크림은 '국민 선크림'을 넘어 해외 틱톡,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바이럴 되고 아마존 선크림 카테고리 1위를 차지하며 무려 500만 개 이상이 날개 돋친 듯 팔린 K-선크림이다.   최대 장점은 바로 '촉촉함'이다. 쌀뜨물에 담긴 뽀얀 수분영양 그대로 정제수 대신 고아미 추출물을 가득 채운 덕분이다. 수분 크림 대용으로 사용할 정도로 촉촉한 조선미녀 맑은쌀선크림은 백탁 없이 가볍고 촉촉하게 피부에 스며든다. 수분기가 가득하여 기름지지 않고, 은은한 속광까지 표현되어 메이크업 베이스로도 사용 가능하다.     피부 보호막을 형성하여 자외선을 강력 차단하는 동시에 피부 속에서는 쌀겨수의 수분과 쌀 발효 추출물의 영양이 피부를 하루 종일 편안하고 촉촉하게 가꾸어 준다. 또한 프로바이오틱스 발효 용해물도 함유하고 있어 외부 환경에 자극받은 피부 진정 및 피부 장벽 강화에까지 도움을 준다.     피부 자극 유해성분을 모두 제외했고 EWG 그린 등급의 마일드한 포뮬러여서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1분에 4개씩 판매되며 '글로벌 대란템'으로 자리매김한 조선미녀 맑은쌀선크림은 핫딜에서 할인 및 무료배송 혜택으로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다.     ▶상품 살펴보기:hotdeal.koreadaily.com   ▶문의:(213)368-2611핫딜 조선미녀 자외선 자외선 차단

2024-06-05

[우리말 바루기] 꺼매질까? 꺼메질까?

피부가 까맣게 변할 때 “자외선 차단제를 발랐지만 햇볕이 너무 강해 까매진 부분이 쓰라리다”처럼 ‘까매지다’는 표현을 쓴다. ‘까맣다’가 ‘까매지다’로 활용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까맣다’가 아니라 ‘꺼멓다’를 활용하면 어떻게 될까? “꺼매진 피부가 다시 돌아오지 않을까 걱정이다” 등과 같이 ‘꺼매지다’라고 하는 사람이 많다. ‘까매지다’를 따라 ‘꺼매지다’로 쓰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꺼매지다’가 아니라 ‘꺼메지다’가 바른 표현이다. 그 이유는 바로 모음조화 현상에 있다.   모음조화란 두 음절 이상의 단어에서 뒤의 모음이 앞 모음의 영향으로 그와 가깝게 소리 나는 현상을 일컫는다. 즉 양성모음(‘ㅏ’ ‘ㅗ’ ‘ㅑ’ ‘ㅛ’ ‘ㅘ’ ‘ㅚ’ ‘ㅐ’)은 양성모음끼리, 음성모음(‘ㅓ’ ‘ㅜ’ ‘ㅕ’ ‘ㅠ’ ‘ㅔ’ ‘ㅝ’ ‘ㅟ’ ‘ㅖ’)은 음성모음끼리 어울리는 현상을 말한다.   모음조화 현상에 따라 ‘까맣다’에는 양성모음 ‘ㅏ’가 쓰였으므로 뒤에도 양성모음이 따라와야 한다. 따라서 양성모음인 ‘ㅐ’를 써 ‘까매지다’가 되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꺼멓다’는 음성모음인 ‘ㅓ’가 사용됐기 때문에 음성모음 ‘ㅔ’가 따라와 ‘꺼메지다’가 된다.우리말 바루기 모음조화 현상 자외선 차단제 음절 이상

2023-11-24

한국산 자외선 차단제 인기 훨훨

자외선 차단제가 이제 365일 필수템으로 자리를 잡은 가운데 한국산 제품의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     이에 한국의 자외선 차단제가 미주시장에서 K뷰티 트렌드를 이끄는 핵심 제품으로 급부상 중이다.     한국산 제품은 백탁현상이 매우 적고, 피부에 자극적이지 않으며 특히 스킨케어 기능까지 포함됐다는 장점이 입소문을 타면서 판매가 늘고 있다는 게 업계가 전하는 말이다. 인플루언서, 피부전문가, 뷰티 에디터들이 한국산 자외선 차단제를 최고 제품으로 뽑은 것도 일조했다.     화장품 업계 관계자들은 “미주 선케어 시장에서 자외선차단은 물론 스킨케어 효능에 저렴한 가격으로 가성비 높은 다기능 선케어 제품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한국의 혁신 기술로 더욱 세련된 자외선 차단제가 탄생했지만, 미국은 자외선 차단제 성분에 대한 기준을 계속 제한하고 있다”고 말했다.     틱톡, 유튜브 등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에 조선미녀, 자작나무, 닥터자르트, 달바, 이니스프리, 코스알엑스 등 한국 브랜드 선스크린 제품을 사용하는 리뷰 동영상이 회자하면서 K 선스크린 제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소셜미디어에서 K뷰티 스킨케어 제품 마니아로 알려진 내과 전문의 자이언 코람 박사는 “한국 자외선 차단제는 사용하기 편하고 메이크업 위에 바를 수 있고 낮에 덧바를 수 있고 백탁현상이 적다”며 CNN과 인터뷰에서 밝혔다.     자외선 차단제는 한국에서 기능성 화장품으로 분류되지만, 미국에서는 일반의약품인 OTC 품목에 해당한다. 미국 내에서 사용되는 의약품을 제조하거나 재포장, 재라벨링하는 모든 설비는 FDA 등록을 받아야 한다.     한국 화장품 제조업체인 코스맥스는 선케어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꾸준히 준비해왔다.     2016년 업계 최초로 연방식품의약국(FDA) OTC 인증을 획득했고 현재 한국 화성 공장 및 미주 법인 뉴저지 공장 두 곳에서 OTC 선케어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 선케어 시장을 타깃으로 별도 조직을 꾸렸다. R&I 센터 내 글로벌 품질팀을 통해 변화하는 FDA 규정에 실시간으로 대응할 수 있는 OTC 제품 전문 관리 체계도 갖췄다.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2023년 글로벌 선케어 시장 규모는 약 124억 달러 규모다. 이중 미국 선케어 시장 규모는 약 26억 달러로 전체 시장 점유율의 20% 이상을 차지한다. 〈그래프 참조〉   2021년 한국의 기타 화장품류 대미 수출 규모는 전년 대비 34.6% 증가한 약 5억1920만 달러로, 미국 전체 수입 시장에서 13.9%의 비중으로 수입국 중 3위를 차지했다. 1위 프랑스와 2위 캐나다를 포함한 대부분 수입국의 경우 팬데믹의 영향으로 수입액 감소를 경험했지만 한국 경우 꾸준히 수입액이 증가했다.     온라인 쇼핑몰 핫딜 관계자는 “자외선 차단제 베스트셀러는 조선미녀 맑은쌀, 자작나무 수분 선크림으로 17~23달러 선”이라며 “자외선 차단제를 포함한 가성비 높은 한국산 중저가 화장품이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은영 기자한국산 자외선 한국산 자외선 자외선 차단제 한국산 제품

2023-11-15

[우리말 바루기] 꺼매질까? 꺼메질까?

피부가 까맣게 변할 때 “자외선 차단제를 발랐지만 햇볕이 너무 강해 까매진 부분이 쓰라리다”처럼 ‘까매지다’는 표현을 쓴다. ‘까맣다’가 ‘까매지다’로 활용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까맣다’가 아니라 ‘꺼멓다’를 활용하면 어떻게 될까? “꺼매진 피부가 다시 돌아오지 않을까 걱정이다” 등과 같이 ‘꺼매지다’라고 하는 사람이 많다. ‘까매지다’를 따라 ‘꺼매지다’로 쓰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꺼매지다’가 아니라 ‘꺼메지다’가 바른 표현이다. 그 이유는 바로 모음조화 현상에 있다.   모음조화란 두 음절 이상의 단어에서 뒤의 모음이 앞 모음의 영향으로 그와 가깝게 소리 나는 현상을 일컫는다. 즉 양성모음(‘ㅏ’ ‘ㅗ’ ‘ㅑ’ ‘ㅛ’ ‘ㅘ’ ‘ㅚ’ ‘ㅐ’)은 양성모음끼리, 음성모음(‘ㅓ’ ‘ㅜ’ ‘ㅕ’ ‘ㅠ’ ‘ㅔ’ ‘ㅝ’ ‘ㅟ’ ‘ㅖ’)은 음성모음끼리 어울리는 현상을 말한다.   모음조화 현상에 따라 ‘까맣다’에는 양성모음 ‘ㅏ’가 쓰였으므로 뒤에도 양성모음이 따라와야 한다. 따라서 양성모음인 ‘ㅐ’를 써 ‘까매지다’가 되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꺼멓다’는 음성모음인 ‘ㅓ’가 사용됐기 때문에 음성모음 ‘ㅔ’가 따라와 ‘꺼메지다’가 된다.   그렇다면 ‘매우 짙고 선명하게’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인 ‘새-’와 ‘시-’는 각각 어떻게 결합해야 할까. 이 역시 모음조화 현상에 따라 양성모음이 쓰인 ‘새-’는 ‘까맣다’와, 음성모음이 쓰인 ‘시-’는 ‘꺼멓다’와 결합한다. 그래서 ‘새까맣다’와 ‘시꺼멓다’가 된다.우리말 바루기 모음조화 현상 자외선 차단제 음절 이상

2023-08-11

[박종진의 과학 이야기] 전자기파

오늘날은 전기의 시대다. 에너지원으로서의 전기가 없으면 세상이 멈춘다. 인류 최초로 전기와 자기 현상에 관심을 가진 사람은 그리스의 탈레스다. 철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탈레스는 기원전 6세기경 사람으로 만물의 근원이 물이라고 했다. 그 당시 일식을 예측하거나, 이집트 피라미드의 높이를 구하는 등 천문학과 기하학에 능통했다.   전기 이야기를 할 때 가장 먼저 등장하는 사람이 바로 마이클 패러데이다. 지금부터 200년 전까지 우리는 전기와 자기가 서로 아무런 연관이 없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 둘 사이에 무엇인가 연결고리가 있는 것 같다는 말을 전해 들은 패러데이는 그의 특기인 실험을 통해서 자기가 전기로 변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결국, 전자기 유도 현상을 밝혀냈고 이것이 나중에 발전기의 원리가 되었다.   한 세대 후 등장한 제임스 클러크 멕스웰은 전기와 자기 현상을 함께 다룬 전자기학을 완성하였고, 전자기파가 빛과 같은 속도로 이동한다는 사실을 알고 빛이 바로 전자기파란 것을 예측했다. 그는 전자기 이론을 수식으로 정리한 그 유명한 멕스웰 방정식을 만들었다. 아인슈타인은 물리학을 멕스웰 이전과 이후로 나눌 정도였다. 아인슈타인의 연구실 벽에는 뉴턴, 패러데이, 맥스웰의 초상화가 걸려있었다고 한다. 그 후 하인리히 헤르츠는 멕스웰이 예측한 전자기파를 실제로 증명했고 무선 통신의 토대를 만들었다.     아주 뜨겁거나 에너지가 높은 물체의 표면에서는 빛을 포함한 전자기파가 방출된다. 전자기파란 전자가 가속운동을 할 때 발생하는 에너지의 흐름이다. 전자기파를 그 파장의 길이에 의해서 분류해 놓은 것을 전자기파 스팩트럼이라고 하는데 파장이 긴 것으로부터 차례로 다음과 같이 나뉜다.   전자기파 중에서 파장이 가장 긴 것이 전파인데 라디오 송수신에 쓰인다. AM 라디오파가 파장이 더 길고 그 다음이 FM 라디오파다. 라디오파보다 파장이 조금 더 짧은 것이 TV파인데 TV 송수신에 사용한다. TV파보다 파장이 짧은 것이 마이크로파인데 마이크로파는 물 분자의 운동을 활발하게 해서 온도를 높이는 성질이 있다. 그런 원리를 이용한 것이 마이크로웨이브 오븐, 우리말로는 전자오븐이다.     마이크로파보다 좀 더 짧은 영역 대는 우리 눈에 보인다. 그래서 이 빛을 가시광선이라고 하는데 빨간색 쪽이 파장이 제일 길고, 주황색, 노란색, 녹색, 파란색, 남색, 그리고 보라색 쪽으로 갈수록 짧아진다. 그런데 빨간색 바깥에 있다고 해서 적외선이라고 불리는 전자기파는 마이크로파와 가시광선 사이에 존재한다.     마찬가지로 그 반대쪽 끝에 있는 보라색 바깥에 있다고 해서 자외선이라고 불리는 전자기파도 있다. 그러므로 우리 눈에 보이는 가시광선 양쪽으로 적외선과 자외선이 있다. 자외선보다 파장이 짧은 빛이 X선이고, 그보다 더 짧은 것이 감마선이다. 자외선부터는 인체에 해롭다. 전자기파를 줄여서 전자파, 혹은 전파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결국, 같은 뜻이다. 그러나 인체에 해로운 경우 등 나쁜 의미로 사용할 때는 특별히 전자파라고 하며, 통신에 사용하는 경우에는 전파라고 부른다. (작가)       박종진박종진의 과학 이야기 전자기파 적외선과 자외선 전기 이야기 뉴턴 패러데이

2023-07-21

모든 순간에 가볍고 촉촉하게!

골퍼들이 하나둘 필드로 향하고 있다.     탁 트인 필드에서의 경쾌한 샷~ 다 좋은데 자외선이 문제다. 필드에 나간다는 것 자체가 피부의 적인 자외선에 그대로 노출된다는 뜻이다.     이에 따라 골퍼들 사이에서는 '골프 패치'로 불리는 자외선 차단 패치 사용이 늘고 있는 추세다. 자외선 차단 패치란, 골프뿐만 아니라 라이딩, 테니스, 등산, 스키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서 피부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해 주는 제품으로 최근 그 인기가 선풍적이다.     대표적인 제품이 '앤메이크'의 햇빛차단테이프다. 앤메이크는 지난 2017년 업계 최초로 햇빛차단테이프를 개발한 패치 명가다.     그중에서도 앤메이크의 '햇빛차단테이프 소프트 골프 C타입(7세트 X 2팩)'은 예민한 피부의 골퍼들을 위해 출시된 제품이다.     햇빛 노출이 높은 눈 밑과 광대 근처 알맞은 위치에 부착하면 라운딩 내내 강력한 자외선 방패가 되어준다.     이 제품은 자외선 지수 8(매우 높음) 이상을 견딜 수 있게 만들어졌으며, UV-A는 99.1%, UV-B는 99.5% 차단해 준다. 특별히 뗄 때 아프지 않고 자극이 없도록 TPE 겔 접착제가 적용됐다. 포스트잇처럼 붙였다 떼었다를 여러 번 반복해도 피부에 자극이 낮다. 실제로, 국제접촉피부염연구회의 판정 기준에 따라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한 결과 '무자극'으로 판정됐다.     초민감성 피부를 위한 겔 접착제 면적 100% 제품으로,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는 포스트잇 기능의 소프트 골프 C타입(7세트 X 2팩) 2개는 '핫딜'에서 16% 할인된 32달러에 구입이 가능하다. 그 외 접착력이 우수한 오리지널, 얼굴의 열기를 식혀주는 쿨링 겔 면적이 70%를 차지하는 플러스 쿨, 점보 사이즈, 아쿠아 타입 등으로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문의:(213)368-2611 ▶상품 살펴보기 hotdeal.koreadaily.com핫딜 라운딩 필수품 라운딩 필수품 자외선 차단

2023-05-20

봄철 미세먼지에 자외선까지…꼼꼼한 선케어로 우리 아이 피부 지키자!

      따사로운 봄볕에 기온이 빠르게 오르면서 자외선 지수가 높음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의 외출이 잦아지는 가운데, 자외선으로부터 아이의 피부를 건강하게 보호하는 아이템이 육아맘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연약하고 민감한 아이들의 피부는 자외선 영향으로 다양한 피부 문제가 발생하기 쉽다.     이에 아이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지켜주는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 순하지만 강력한 자외선 차단으로 아이 피부 지켜주는 궁중비책 ‘워터풀 선로션’   외출이 잦아지는 봄철인 만큼 강해진 자외선으로 피부가 더욱 약해지기 쉬워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주어야 한다. 이때 성인에 비해 민감하고 여린 아이 피부가 자극을 받지 않는 순한 자외선 차단 제품 선택이 중요하다.   민감하고 여린 영유아 피부를 위한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 선케어 라인의 대표 제품인 ‘워터풀 선로션(SPF50+ PA++++)’은 간편하게 바르기 좋은 수분 로션 제형의 순한 자외선 차단 제품이다. 100% 무기 자외선 차단 성분으로 피부에 보호막을 만들어 자외선을 반사분〮산시키며, 피부 안전성 테스트를 완료하여 안심할 수 있다. 특히, SPF50+으로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으며, 모이스처 메트릭스 (Moisture Matrix) 기술로 롤링 할수록 촉촉한 수분감을 더해주고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밀착된다.     자외선 차단제는 꼼꼼하게 바르는 것만큼 깨끗하게 지우는 것도 중요하다. 궁중비책은 이러한 점을 착안해 전용 클렌징 제품도 선보이고 있다. ‘마일드 선 클렌징 티슈’는 자외선 차단제를 비롯해 피부 노폐물, 가벼운 메이크업까지 한장으로 깨끗하게 지워주는 간편한 티슈 타입의 제품이다. 약산성 저자극 포뮬러로 순하고, 생분해 원단을 사용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다.   궁중비책 관계자는 “자외선, 미세먼지 등 다양한 외부 환경 요인으로 인해 민감한 아이 피부에 부담 없는 순한 성분의 선케어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다”며, ”자외선 차단부터 클렌징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궁중비책 제품으로 소중한 아이 피부를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자외선 차단은 물론 우리 아이 패션까지 신경 쓰는 썬글래이드 ‘캠핑햇’ 야외 활동으로 오랜 시간 자외선에 노출되는 경우 피부 노출 범위를 최소화하는 모자를 착용해 주는 것이 좋다. 키즈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 ‘썬글레이드’는 기본 라운드 버킷햇 형태에 챙 뒤쪽 주머니에 플랩을 접어 넣을 수 있어 필요에 따라 플랩을 넣고 뺄 수 있어 활용도 높은 모자다. 뒤쪽 플랩을 넣고 빼는 것에 따라 전혀 다른 분위기용〮도가 연출돼 하나의 모자로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썬글레이드 모자의 시그니처인 휘슬 스타퍼가 유사 시 아이들의 안전을 지켜준다. 땀 흡수와 바른 건조가 특징인 듀폰 쿨맥스 스웨트밴드, 포니테일 홀과 업그레이드된 사이즈 조절 밴드로 착용감이 한결 향상됐다.   ■ 강력한 자외선으로부터 우리 아이 눈 보호를 위한 코코릭 ‘브레드 선글라스’ 강하게 내리쬐는 자외선은 피부뿐만 아니라 눈 건강에도 큰 영향을 미쳐 아이들의 눈 보호를 위해서는 선글라스 착용도 필수다. 키즈패션 전문몰 코코릭 브레드 선글라스는 자외선 99.9% 차단은 물론, 방탄 미러 고해상도 렌즈를 적용하였다. 빅렌즈형 선글라스는 빠른 속도의 자전거, 킥보드, 인라인 등 아이들의 스포츠 환경에서 바람의 영향력을 최소화하고 벌레 및 이물질로부터 눈을 보호해준다. 또한, 친환경 소재인 G850을 프레임 전체에 사용하여 프리미엄 친환경 선글라스의 면모를 보여준다.    박원중 기자 ([email protected])미세먼지 자외선 자외선 차단제 자외선 영향 자외선 지수

2023-05-17

[음식과 약] 약과 자외선 차단

맑은 봄날은 풍경을 바라만 봐도 좋다. 하지만 약을 사용 중이라면 조심해야 한다. 햇볕에 예민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먹는 약이든 바르는 약이든 광과민성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항생제를 먹었는데 입에서 쓴맛이 느껴질 때가 있듯이 삼켜서 흡수된 약은 몸 전체에 퍼지므로 피부에도 일부 전달된다. 이렇게 피부로 간 약성분이 햇빛에 노출되면 광과민성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약을 사용 중인 사람은 자외선 지수가 높은 날 지나친 야외 활동을 자제하는 게 좋다. 특히 항생제, 이뇨제, 콜레스테롤 저하약, 소염진통제, 피부과약을 사용 중에는 가급적 햇빛 노출을 피해야 한다.   햇빛이 강렬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가급적 직사광선 노출을 피하고, 야외 활동 중에는 될 수 있는 대로 그늘에서 중간 휴식을 취하는 게 좋다. 챙이 넓은 모자와 선글라스, 양산, 긴 팔과 긴 바지도 어느 정도 도움이 된다. 옷이 젖으면 자외선이 거의 차단되지 않는다. 위의 방법으로도 모든 자외선이 차단되지는 않는다. 평소에도 바깥에 나갈 때는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어야 하지만 약 사용 중에는 더 주의해서 꼼꼼히 바르는 게 좋다.   어떤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게 좋을까. 자외선에는 UVA·UVB 두 종류가 있는데, 피부 노화를 일으키는 것은 주로 UVA, 햇빛 화상을 일으키는 것이 UVB이다. 약으로 인한 광과민성 반응은 이 둘에 의해 모두 나타날 수 있다. UVA는 약으로 인한 광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한다. 약 사용 중에는 UVB로 인한 햇빛 화상 위험도 커진다. 그러니 둘 모두를 막아줄 수 있는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게 가장 바람직하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를 때는 충분한 양을 자주 발라주는 게 중요하다. 조금 지나치다 싶게 바르는 게 아껴 바르는 것보다 낫다. 물리적으로 빛을 반사하는 방식의 자외선 차단제는 바르면 바로 효과를 낼 수 있다. 하지만 자외선을 흡수하여 열에너지로 변환하는 방식으로 작동하는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에 보호층을 형성하는 데 시간이 필요하다. 외출 15~30분 전에 미리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게 효과적이다. 2시간 간격으로 다시 발라주는 게 원칙이지만 땀을 많이 흘려서 지워졌을 때는 그보다 더 자주 발라야 한다.   모든 약이 광과민성을 유발하진 않는다. 하지만 광과민성과 관련되는 약이 수백 가지가 넘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국내에 유통되는 자외선 차단제는 안전성이 검증된 것이지만 드물게 자외선 차단제 자체로 인해 광과민성 증상이 나타나는 사람도 있다. 내가 사용 중인 약이 자외선 차단제가 필요하진 않는지 약사와 확인해보는 게 안전하다. 정재훈 / 약사·푸드라이터음식과 약 자외선 약과 자외선 차단제 약과 자외선 화학적 자외선

2023-04-19

[음식과 약] 약과 자외선 차단

맑은 봄날은 풍경을 바라만 봐도 좋다. 하지만 약을 사용 중이라면 조심해야 한다. 햇볕에 예민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먹는 약이든 바르는 약이든 광과민성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항생제를 먹었는데 입에서 쓴맛이 느껴질 때가 있듯이 삼켜서 흡수된 약은 몸 전체에 퍼지므로 피부에도 일부 전달된다. 이렇게 피부로 간 약성분이 햇빛에 노출되면 광과민성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약을 사용 중인 사람은 자외선 지수가 높은 날 지나친 야외 활동을 자제하는 게 좋다. 포털 사이트에 오늘 자외선 지수를 검색하면 그날그날 자외선 지수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항생제, 이뇨제, 콜레스테롤 저하약, 소염진통제, 피부과약을 사용 중에는 가급적 햇빛 노출을 피해야 한다.   햇빛이 강렬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가급적 직사광선 노출을 피하고, 야외 활동 중에는 될 수 있는 대로 그늘에서 중간 휴식을 취하는 게 좋다. 챙이 넓은 모자와 선글라스, 양산, 긴 팔과 긴 바지도 어느 정도 도움이 된다. 옷이 젖으면 자외선이 거의 차단되지 않는다. 위의 방법으로도 모든 자외선이 차단되지는 않는다. 평소에도 바깥에 나갈 때는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어야 하지만 약 사용 중에는 더 주의해서 꼼꼼히 바르는 게 좋다.   어떤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게 좋을까. 자외선에는 UVA·UVB 두 종류가 있는데, 피부 노화를 일으키는 것은 주로 UVA, 햇빛 화상을 일으키는 것이 UVB이다. 약으로 인한 광과민성 반응은 이 둘에 의해 모두 나타날 수 있다. UVA는 약으로 인한 광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한다. 약 사용 중에는 UVB로 인한 햇빛 화상 위험도 커진다. 그러니 둘 모두를 막아줄 수 있는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게 가장 바람직하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를 때는 충분한 양을 자주 발라주는 게 중요하다. 조금 지나치다 싶게 바르는 게 아껴 바르는 것보다 낫다. 물리적으로 빛을 반사하는 방식의 자외선 차단제는 바르면 바로 효과를 낼 수 있다. 하지만 자외선을 흡수하여 열에너지로 변환하는 방식으로 작동하는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에 보호층을 형성하는 데 시간이 필요하다. 외출 15~30분 전에 미리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게 효과적이다. 2시간 간격으로 다시 발라주는 게 원칙이지만 땀을 많이 흘려서 지워졌을 때는 그보다 더 자주 발라야 한다.   모든 약이 광과민성을 유발하진 않는다. 하지만 광과민성과 관련되는 약이 수백 가지가 넘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국내에 유통되는 자외선 차단제는 안전성이 검증된 것이지만 드물게 자외선 차단제 자체로 인해 광과민성 증상이 나타나는 사람도 있다. 내가 사용 중인 약이 자외선 차단제가 필요하진 않는지 약사와 확인해보는 게 안전하다. 정재훈 / 약사·푸드라이터음식과 약 자외선 약과 자외선 차단제 약과 자외선 자외선 지수

2023-04-13

[건강 칼럼] 정기 검진 통한 조기 발견 중요

인체 기관 중 노화가 가장 빨리 일어나는 눈. 하지만, 눈 건강은 간과하기 쉽고 이상 여부를 알아차리기도 어렵다. 눈 건강을 지키는 좋은 방법의 하나는 정기적으로 안과 검진을 받는 것이다. 안과 검진은 단순히 시력 검진 차원을 넘어, 주요 안과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하게 치료할 기회가 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소리 없는 시력 도둑’이라는 별명을 가진 녹내장은 자각 증세가 없어 말기에 이를 때까지 발견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정기 검진을 통해 눈의 이상 증세를 감지하고, 눈이 건강하고 최상의 상태인지 정기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안과 보험이 있다면 대부분 일 년에 한 번 무료 안과 검진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종합적인 안과 검진은 단순 눈의 건강뿐 아니라 신체 질환이나 컨디션을 말해주기도 한다. 예를 들어 당뇨병과 고혈압, 여러 가지 자가면역질환 등이 눈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주요 질환 중 일부이다. 실제로 안과 검진이 이러한 전신 질환의 징후를 처음 발견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 가끔 눈에서 출혈이 보이기도 하는데, 이는 신체 어딘가에서 출혈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다. 증상도 없고, 일상생활에 아무런 지장이 없더라도 망막 뒤 어딘가에 출혈이 있으면, 이는 신체 내부에서 어떠한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가 된다.     요즘은 특히 ‘안구건조증’으로 불편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대부분의 경우 컴퓨터나 스마트폰의 사용량 증가, 건조한 대기나 에어컨, 선풍기 사용 등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발생하거나 건조함이 심해진다. 특히 이러한 기기를 보거나 앞에 있을 때 눈을 자주 깜빡이지 않는 것은 눈물샘을 더욱 건조하게 한다. 따라서 눈 깜빡임을 기억하고 약 20분마다 20초씩 먼 곳을 바라보는 등 자주 휴식을 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또 10~15분간 눈에 온찜질을 하면 위와 아래 눈꺼풀에 있는 기름샘을 열어 노폐물이 눈물을 통해 분비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외 가습기 사용과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인공 눈물도 눈을 윤활시키고, 편안하게 만들 수 있다. 이때 중요한 것은 눈의 흰자위를 더 하얗게 만드는 제품의 사용을 피하는 것이다. 이들 제품은 실제로 눈을 윤활시키지 않으며, 일시적으로 좋아 보일 수 있으나 장기적인 눈 건강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도 눈 건강을 지키는데 매우 중요하다. 자외선 노출은 우리 눈 안의 수정체가 흐려지는 현상인 백내장 형성을 가속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외선을 차단하는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은 백내장과 망막황반변성으로부터 눈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의 하나다. 이때 자외선 차단 기능 없이 렌즈 색만 어두운 선글라스는 역효과를 불러올 수 있다. 우리 눈은 어두운 환경에 있을 때 동공이 확장되는데, 자외선 차단 기능 없이 렌즈만 어두운색의 선글라스는 확장된 동공을 통해 더 많은 자외선이 들어올 수 있다.     이와 함께 건강한 식단은 시력을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눈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은  모든 신체 건강과 다 연결되어 있다. 즉, 건강에 좋은 녹색 채소를 많이 섭취하고, 생선, 오메가3 지방산이 함유된 식단 역시 눈을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준다.  우만기포팻, OD / 할리우드 차병원 SCEI안과센터 검안의건강 칼럼 정기 조기 정기 검진 안과 검진 자외선 노출

2022-12-20

자외선 차단제, 알고 바르면 약 모르고 바르면 독

캘리포니아 지역에 국립기상대의 경보 단계 중 가장 높은 수준인 폭염 경보가 내려졌다. 남가주 및 내륙 지역 등의 낮 기온이 화씨 100도까지 올라갈 수 있다는 경보다. 예년에 비해 이상 기온인 무더위가 기승을 부려 불필요한 야외 활동의 자제가 필요하지만 어쩔 수 없는 외출의 경우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반드시 바르는 것이 권장된다. 대낮의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밝은색으로 된 가벼운 옷을 입고 탈수 증세 등을 방지하기 위한 충분한 수분 공급도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흔히 말하는 자외선 차단제 '썬크림'은 지금의 날씨에 가장 필요한 1순위 화장품이다. 태양은 자외선 즉 UV를 발생시키는데 인체의 피부를 상하게 할 뿐 아니라 안구 질환면역체계 손상까지도 야기시킨다.   자외선은 파장 길이에 따라서 UVAUVBUVC로 나뉘어진다. UVA는 오존층을 뚫고 인체에 파고든다. 일반적인 자외선이 바로 UVA다. 기미와 주근깨를 생성시키고 피부를 노화시킨다.     UVB는 오존층에서 대부분 흡수되지만 해변이나 맑은 날씨에는 피부에 영향을 끼친다. 하지만 UVB는 실내의 창문을 통과하지 못한다.   UVC는 가장 유해한 자외선이다 오존층에서 완전 흡수되지만 만약 오존층이 파괴되면 인체에 악영향을 끼치는 자외선이다. 각종 살균기에 사용되는 자외선이 바로 UVC다.     썬크림이나 썬블럭 혹은 썬스크린 화장품에는  SPF 지수가 표기돼 있다. SPF는 UVB 차단 지수를 말한다.     예를 들어 SPF30 이라면 UVB의 양을 96% 차단하고 1/30(약 4%)만 노출된다는 의미다.국내의 경우 SPF50이 최대 차단 표기량이며 그 이상에는 +를 붙인다. 일상 생활에는 SPF15-30 정도가 적당하며 야외 해변이나 산에서는 SPF50+가 알맞다.   PA는 UVA 차단지수를 말한다 PA+는 UVA를 50%  이하로 줄인다는 의미다. 가령 PA+++는 UVA를 87.5% 차단하는 셈이다. 마지막으로 PFA는 썬크림을 바른 피부와 바르지 않은 부분의  MPPD량을 분석한 후 차단 정도를 확인하는 지수인데  PFA가 높을수록 UVA 차단효과가 높다는 의미다.   최근에 출시된 썬크림 중  UVA와 UVB를 동시에 차단하는 복합 기능성 제품이 인기를 끈다. 실리스카 EPI 썬크림은 외부 유해요소는 차단하며 내부의 영양물질의 증발 및 손실은 막아주는 쉴드 패치 기술로 탄생돼 피부에 부드럽게 작용되며 광범위한 보호 기능을 발휘한다. 자외선은 차단하고 피부를 강력하게 보호하는 작용이 뛰어나다. 일반적인 썬크림 사용의 부작용인 눈시림도 없고 무향이라 부담감도 없다. 심지어 민감성 피부는 물론이거니와 문제성 피부 혹은 손상된 피부에 발라도 피부를 상하게 하지 않는다.     실리스카 썬크림의 피지컬 프로텍터 기전은 UVA와 UVB 광선이 피부에 닿기 전에 반사를 하거나 산란을 시킨다. 실리스카 썬크림은 클래식 타입과 라이트 타입이 있는데 클래식 타입은 민감성 피부와 문제성 피부의 장시간 외부 노출에 알맞고 자연스러운 피부 톤을 연출시키는 장점이 있다.     라이트 타입은 실내 활동이 많은 현대인에게 필요한 산뜻하고 편리한 포뮬라의 차단제이다.가벼우며 촉촉한 크림이 편안한 느낌을 선사한다. 썬크림을 바르고 난 후의 답답함이 없으며 끈적임이 남지 않아  마일드한 상태의 쾌적한 스킨 컨디션을 장시간 유지할 수 있다.     핫딜에서는 튜브형 실리스카 썬크림을 80ml를 74달러에 판매한다.   ▶문의: (213)368-2611     hotdeal.koreadaily.com자외선 차단제 자외선 차단제 썬크림 사용 민감성 피부

2022-08-21

자외선 차단제, 알고 바르면 약 모르고 바르면 독

    캘리포니아 지역에 국립기상대의 경보 단계 중 가장 높은 수준인 폭염 경보가 내려졌다. 남가주 및 내륙 지역 등의 낮 기온이 화씨 100도까지 올라갈 수 있다는 경보다. 예년에 비해 이상 기온인 무더위가 기승을 부려 불필요한 야외 활동의 자제가 필요하지만 어쩔 수 없는 외출의 경우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반드시 바르는 것이 권장된다. 대낮의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밝은색으로 된 가벼운 옷을 입고 탈수 증세 등을 방지하기 위한 충분한 수분 공급도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흔히 말하는 자외선 차단제 ‘썬크림’은 지금의 날씨에 가장 필요한 1순위 화장품이다. 태양은 자외선 즉 UV를 발생시키는데 인체의 피부를 상하게 할 뿐 아니라 안구 질환,면역체계 손상까지도 야기시킨다.   자외선은 파장 길이에 따라서 UVA,UVB,UVC로 나뉘어진다. UVA는 오존층을 뚫고 인체에 파고든다. 일반적인 자외선이 바로 UVA다. 기미와 주근깨를 생성시키고 피부를 노화시킨다.    UVB는 오존층에서 대부분 흡수되지만 해변이나 맑은 날씨에는 피부에 영향을 끼친다. 하지만 UVB는 실내의 창문을 통과하지 못한다. UVC는 가장 유해한 자외선이다 오존층에서 완전 흡수되지만 만약 오존층이 파괴되면 인체에 악영향을 끼치는 자외선이다. 각종 살균기에 사용되는 자외선이 바로 UVC다.     썬크림이나 썬블럭 혹은 썬스크린 화장품에는  SPF 지수가 표기돼 있다. SPF는 UVB 차단 지수를 말한다.     예를 들어 SPF30 이라면 UVB의 양을 96% 차단하고 1/30(약 4%)만 노출된다는 의미다.국내의 경우 SPF50이 최대 차단 표기량이며 그 이상에는 +를 붙인다. 일상 생활에는 SPF15-30 정도가 적당하며 야외 해변이나 산에서는 SPF50+가 알맞다.   PA는 UVA 차단지수를 말한다 PA+는 UVA를 50%  이하로 줄인다는 의미다 .가령 PA+++는 UVA를 87.5% 차단하는 셈이다. 마지막으로 PFA는 썬크림을 바른 피부와 바르지 않은 부분의  MPPD량을 분석한 후 차단 정도를 확인하는 지수인데  PFA가 높을수록 UVA 차단효과가 높다는 의미다.   최근에 출시된 썬크림 중  UVA와 UVB를 동시에 차단하는 복합 기능성 제품이 인기를 끈다. 실리스카 EPI 썬크림은 외부 유해요소는 차단하며 내부의 영양물질의 증발 및 손실은 막아주는 쉴드 패치 기술로 탄생돼 피부에 부드럽게 작용되며 광범위한 보호 기능을 발휘한다. 자외선은 차단하고 피부를 강력하게 보호하는 작용이 뛰어나다.    일반적인 썬크림 사용의 부작용인 눈시림도 없고 무향이라 부담감도 없다. 심지어 민감성 피부는 물론이거니와 문제성 피부 혹은 손상된 피부에 발라도 피부를 상하게 하지 않는다. 실리스카 썬크림의 피지컬 프로텍터 기전은 UVA와 UVB 광선이 피부에 닿기 전에 반사를 하거나 산란을 시킨다. 실리스카 썬크림은 클래식 타입과 라이트 타입이 있는데 클래식 타입은 민감성 피부와 문제성 피부의 장시간 외부 노출에 알맞고 자연스러운 피부 톤을 연출시키는 장점이 있다. 라이트 타입은 실내 활동이 많은 현대인에게 필요한 산뜻하고 이지한 포뮬라의 차단제이다.가벼우며 촉촉한 텍스쳐가 편안한 느낌을 선사한다. 썬크림을 바르고 난 후의 답답함이 없으며 끈적임이 없어 마일드한 상태의 쾌적한 스킨 컨디션을 장시간 유지할 수 있다. 핫딜에서는튜브형 실리스카 썬크림은 80 ml를 74달러에 판매한다.     ▶UVA+UVB 차단 실리스카 썬크림 구매하기 ▶문의 : 213)368-2611 hotdeal.koreadaily.com    자외선 차단제 자외선 차단제 민감성 피부 문제성 피부

2022-08-17

애니 플라워 & 기프트샵

 꽃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한다. 꽃 선물은 로맨틱하고 사랑을 느끼게 한다. 꽃이 만발한 곳에 가면 마음이 즐거움으로 가득 충만하고 엔돌핀이 솟아난다. 병문안에 가서 환자의 기운을 북돋아 주고 싶을 때도, 장례식장에서도 마지막 예를 다할 때 꽃을 들고 간다. 그래서 꽃은 태고적부터 인간의 곁을 늘 지켜왔다. 최근 한인 타운에 새로운 꽃가게가 문을 열었다. LA에서 30년간 플로리스트로 일을 한 경력의 김은영(60)씨가 운영하는 애니 플라워 & 기프트샵이다.  그러나 상호에서 보이듯 단순히 꽃만 파는 꽃가게가 아니다. 오히려 여성들이라면 눈이 반짝여지는 가방과 모자들이 가게 안에 가득해 눈길을 끈다. 지난 7월 1일에 문을 연 애니 플라워 & 기프트 샵은 들어가는 순간 여기가 꽃가게가 맞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다채로운 가방과 모자들이 예쁘게 디스플레이 되어 있다. 물론 싱싱한 꽃과 화분들도 당당히 자리를 잡고 있다. 이곳의 정체는 무엇일까? 김은영 사장은 “우리 가게는 나만의 개성을 드러내고 싶은 사람들에게 그 개성을 찾아주는 곳”이라고 자신있게 말한다. 현재 유행하는 트렌드를 잘 반영하면서도, 남들과 다른 개성을 찾고 싶은 사람들은 애니 플라워 & 기프트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다. 마일하이 도시답게 고도가 높아 특별히 더 햇빛이 강렬한 콜로라도에서 사는 우리들에게는 모자가 필수다. 그러나 서양인들과 두상이 다른 한국인들은 미국에서 내 마음에 쏙 드는 모자 찾기가 쉽지 않다. 게다가 뒷목 등의 자외선 차단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패셔너블한 모자는 한국에서만큼 쉽게 구할 수가 없다. 그런 우리들의 고민은 애니 플라워 & 기프트에서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 자외선 차단과 통풍 등의 기능성과 미적 감각을 모두 갖춘 수백개의 모자들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가방은 또 어떤가. 멕시코의 유명한 초현실주의 화가인 프리다 칼로(Frida Kahlo)의 자화상이 들어간 다양한 가방, 한국계 디자이너 니콜 리의 가방들을 비롯해 세련되고 개성이 톡톡 튀는 가방들이 매장 안을 가득 메우고 있다. 다양한 디자인과 크기, 재질, 기능성을 갖춘 가방들은 어느 누구라도 필요한 가방을 찾아낼 수 있을 정도로 놀랄만한 맞춤형 디스플레이를 자랑하고 있다. 이 밖에도 스카프, 양말, 속옷, 토시, 키체인, 다양한 아토미 제품 등 작지만 알차게 채워진 매장 안은 마치 보물창고를 방불케 한다. 애니 플라워는 꽃가게답게 결혼식, 장례식, 돌잔치, 회갑연, 개업식, 교회 꽃 장식, 다양한 이벤트, 각종 화환 등 다양한 행사들에 필요한 꽃들도 취급한다. 양란, 머니트리, 꽃화분들도 일반 그로서리 매장에서 보는 화분들과는 달리 잎사귀가 싱싱하고 윤기가 돌며 화초의 모양도 예쁘기 그지없다. 김 사장의 타고난 디자인 감각은 꽃다발 하나에도 남들과는 다른 미적 디자인을 자랑한다. 또 꽃 포장 하나만으로도 한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스타일로 해주기 때문에 그녀는 LA에서 상당히 성공적인 플로리스트로 명성을 떨쳤다. LA에서 가나안 꽃집을 30여년간 운영하면서 호텔에서 하는 결혼식, 은행의 크리스마스 장식, 시즌 디스플레이,  많은 장례식과 각종 경조사의 꽃장식을 담당했다. 애니 플라워에서는 꽃꽂이 강습도 진행한다. 기초반, 취미반, 취업반, 창업반, 교회강단꽃 등 학생들의 수준과 목적에 따라 차별화된 강습을 받을 수 있다. 꽃꽂이는 화려함을 중시하는 서양식과 여백의 미를 추구하는 동양식이 있는데, 애니 플라워에서는 원하는 형식의 꽃꽂이를 배울 수 있다고 한다. 애니 플라워 & 기프트샵은 아일리프와 피오리아 인근에 스테이트팜 보험사무실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소는 2285 S. Peoria St. Aurora, CO 80014이다. 문의 및 꽃 주문 전화는 303-635-6431, 혹은 720-556-9447로 하면 된다.                                                           이하린 기자기프트샵 플라워 애니 플라워 가방 한국계 디자인 자외선

2022-07-11

[한인기업 바이오켄 데이비드 정 대표] "미네랄 선크림으로 한·미 시장 동시 공략"

한인기업이 연방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기능성 미네랄 자외선 차단제로 미주 및 한국시장 공략에 나섰다.     오렌지카운티 애너하임에 위치한 화장품 제조업체인 바이오켄(대표 데이비드 정)은 자체 생산한 바이오켄 엔판티 선크림 SPF55(사진)로 온라인과 지역 소매업체에서 조용히 시장을 잠식해 나가고 있다.     바이오켄 엔판티 선크림 SPF55는 물리적으로 햇빛이 피부에 닿자마자 튕겨 나가는 미네랄 자외선 차단제다. 케미컬 성분을 피부에 투입시켜 빛을 산란시키고 소변으로 배출하는 케미컬 자외선 흡수제와 다르다.     바이오켄은 2015년 FDA로부터 일반의약품 제조 허가증을 받았다. 그 이후 비듬 샴푸, 여드름 치료제 등 의약품으로 분류되는 기능성 화장품을 제조해 판매했다.     2018년 한국산 선크림이 성능 미달로 미국 수출이 금지됐고 일부 화장품 제조공장이 문을 닫았다.     이에 바이오켄 데이비드 정 대표는 3년 동안 자체 연구개발 끝에 지난해 5월부터 한국 화장품 회사 OEM(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으로 자외선 차단제를 생산해 한국에 수출하기 시작했다.     현재 한국 백화점 및 고급 화장품 매장에서 5만6000원에 판매되고 있고 고급 기능성 선크림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주문이 증가하고 있다.   올해 초부터는 미국에서 자체 브랜드 바이오켄 엔판티 선크림 SPF55를 출시해 아마존 및 지역 화장품 매장에서 40달러에 판매하기 시작했다.     선크림은 미국에서 일반의약품으로 FDA의 의약품 생산규정에 맞게 생산하고 사후 관리를 받는다.     일반의약품 제조 허가증을 받기 위해서는 임상시험비만 수만 달러를 투자해야 하고 허가받는 시간만 최소 1년은 잡아야 한다.     정 대표는 "수 없는 샘플을 만들고 임상시험 끝에 FDA로부터 생산허가를 받았다"며 "SPF 지수, 발림성, 백탁, 촉감 등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기란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바이오켄 엔판티 선크림 SPF55에는 알로에 베라, 인증받은 오개닉 천연성분 13가지, 비타민 등이 함유됐다. 인체에 유해하지 않아 유아, 임산부는 물론 골프 마니아들에게도 인기다.       정 대표는 "발림성이 좋고 끈적임이 적고 피부톤 커버 효과는 물론 매트하게 마무리되어 한 번 사용한 고객들의 재구매가 이어지고 있다"며 "자외선 차단뿐만 아니라 미백, 주름 개선 등 기능성 효과도 있다"고 설명했다.     사용한 고객들의 호평이 쏟아지면서 미주지역으로 선크림 수출 금지로 판로가 막힌 한국 화장품 회사들로부터 미 현지 OEM 생산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그는 "늘고 있는 주문에 대비하기 위해 세계 최고 포장 기계 등 제조공장 재정비를 하고 있다"며 "향후 2년 내 매출 전망치를 1000만 달러로 잡고 시장 확장을 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2003년 데이비드 정 대표가 설립한 바이오켄은 바이오켄, 엔판티, 그린 프로폴리스, M72세라마이드, 시크릿가든 등 헤어 및 바디 케어 전문 화장품을 생산하고 있다. 현재는 화장품 OEM으로 생산하는 오렌지랩도 운영하고 있다. 이은영 기자한인기업 바이오켄 데이비드 정 대표 미네랄 선크림 한국시장 공략 한국산 선크림 미네랄 자외선

2022-07-07

자외선 걱정 없이 마음 놓고 골프를 즐긴다

캘리포니아의 신록의 계절은 골프 라운딩에 최고의 날씨가 아닐 수 없다. 한 낮의 기온은 높고 햇빛은 강하지만 오후가 되면 이내 선선해지고 일몰 후에는 상쾌함이 코끝을 자극한다.   상쾌함을 맛보기 위해서는 작렬하는 자외선을 감수해야만 한다. 대낮 캘리포니아의 자외선은 조금이라도 노출되면 바로 흔적이 남을 정도로 강력하다. 모자에 선글라스 그리고 자외선 차단 크림을 바르고 심지어 눈 밑에 자외선 차단 패치를 붙여가며 중무장을 해보지만 자외선은 소리 없이 피부를 파고들고 만다.   얼굴 전체를 커버하기 위해  마스크를 쓰고 라운딩을 즐기면 답답하고 습해 오히려 피부에 트러블을 야기시키는 부작용이 나타난다.   골프 라운딩 중 자외선을 차단하고 뜨거워진 피부를 진정시키며 피부 보습 효과까지 거두는 귀걸이형 밴딩 스포츠 패치가 출시됐다.   특히 귀걸이가 부착되어 흘러내리거나 잘 떨어지지가 않는 게 특징이다. 피부의 적정 온도는 섭씨 32도 정도인데 자외선에 노출되어 피부 온도가 상승하면 피부노화가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온도가 높아진 피부를 쿨링하거나 진정시켜 줘야 하는 물질은 하이드로겔인데 국내 기업 메디셀에서 출시한 '에이엠피엠' 스포츠 마스크팩은 장시간의 뜨거운 햇볕, 건조한 바람 등 외부 자극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보호해 준다. 부착면에 붙어 있는 에센스로 이루어진 하이드로겔이 피부 온도에 반응하며 녹으면서 지속적으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한다. 핫딜에서는 은은한 살색 컬러의 스몰과 미디엄 사이즈가 있으며 2장 패키지를  초간단 방탄스틱 가히 UV 아쿠아밤과 묶어 정가 54.99달러를 할인 가격 46.99달러에 판매한다.   UV 아쿠아밤은 마스크 자국부터 자외선 자국까지 끈적임 없는 마무리가 일품이며 자외선은 방어하며 수분과 영양을 채워주고  주름과 미백개선에도 탁월한 효과를 나타낸다. 가히 UV 아쿠아밤은 손에 번들번들 묻거나 옷에 묻지를 않아 선크림 대용으로도 으뜸이다. 가방이나 주머니에 넣기도 편리하다.   ▶문의 : 213)368-2611     hotdeal.koreadaily.com골프 자외선 자외선 걱정 자외선 차단 자외선 자국 핫딜

2022-06-12

이제 자외선 걱정 없이 마음 놓고 골프를 즐긴다

  캘리포니아의 신록의 계절은 골프 라운딩에 최고의 날씨가 아닐 수 없다. 한 낮의 기온은 높고 햇빛은 강하지만 오후가 되면 이내 선선해지고 일몰 후에는 상쾌함이 코끝을 자극한다.   상쾌함을 맛보기 위해서는 작렬하는 자외선을 감수해야만 한다. 대낮캘리포니아의 자외선은 조금이라도 노출되면 바로 흔적이 남을 정도로 강력하다. 모자에 선글라스 그리고 자외선 차단 크림을 바르고 심지어 눈 밑에 자외선 차단 패치를 붙여가며 중무장을 해보지만 자외선은 소리 없이 피부를 파고들고 만다.   얼굴 전체를 커버하기 위해  마스크를 쓰고 라운딩을 즐기면 답답하고 습해 오히려 피부에 트러블을 야기시키는 부작용이 나타난다. 골프 라운딩 중 자외선을 차단하고 뜨거워진 피부를 진정시키며 피부 보습 효과까지 거두는 귀걸이형 밴딩 스포츠 패치가 출시됐다.   특히 귀걸이가 부착되어 흘러내리거나 잘 떨어지지가 않는 게 특징이다. 피부의 적정 온도는 섭씨 32도 정도인데 자외선에 노출되어 피부 온도가 상승하면 피부노화가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온도가 높아진 피부를 쿨링하거나 진정시켜 줘야 하는 물질은 하이드로겔인데 국내 기업 메디셀에서 출시한 ‘에이엠피엠’ 스포츠 마스크팩은 장시간의 뜨거운 햇볕, 건조한 바람 등 외부 자극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보호해 준다. 부착면에 붙어 있는 에센스로 이루어진 하이드로겔이 피부 온도에 반응하며 녹으면서 지속적으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한다. 핫딜에서는 은은한 살색 컬러의 스몰과 미디엄 사이즈가 있으며 2장 패키지를  초간단 방탄스틱 가히 UV 아쿠아밤과 묶어 정가 54.99달러를 할인 가격 46.99달러에 판매한다.UV 아쿠아밤은 마스크 자국부터 자외선 자국까지 끈적임 없는 마무리가 일품이며 자외선은 방어하며 수분과 영양을 채워주고  주름과 미백개선에도 탁월한 효과를 나타낸다. 가히 UV 아쿠아밤은 손에 번들번들 묻거나 옷에 묻지를 않아 선크림 대용으로도 으뜸이다. 가방이나 주머니에 넣기도 편리하다.   ▶골프 자외선 차단 스포츠 마스크 팩 패키지 구매하기   ▶문의 : 213)368-2611 hotdeal.koreadaily.com      골프 자외선 자외선 걱정 자외선 차단 자외선 자국

2022-06-09

‘햇빛차단 테이프’로 자외선 걱정 끝

드디어 봄이 되고 펜데믹이 끝물에 왔다. 지긋지긋한 마스크도 벗고 가족과 벗들과 연인들과 야외활동이 본격적으로 많아진다는 뜻이다. 그것이 그랜드 캐년이거나 동네 테니스 코트이거나 최고급 골프코스 이거나 우리가 반드시 만나야 하는 것이 있다. 바로 햇빛이다.     따뜻하고 열정적이지만 우리 피부에는 그다지 달갑지 않은 것이 바로 햇빛이다. 선블락을 바르고 챙이 넓은 모자를 써보지만 결국 기미와 검은 피부를 남기고 만다. 고민이 된다.     땀이 많이 나는 운동을 하거나, 장시간 야외 자외선에 노출될 경우에 피부 보호 방법은 없을까.     뭔가 시원하면서도 단단하게 내 얼굴을 지켜줄 것은 없을까.     있다.     바로 ‘자외선 차단 하이드로겔 쿨링 테이프’다. 이미 한국에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쿨링 테이프가 어떤 것인지 소개돼 많은 이들이 알고 있다. 주요 기능은 일단 ▶피부의 열기를 낮추고 ▶12시간 기능 지속 ▶흘러내리거나 끈적임이 없어 간편하다는 것이다. 동시에 패치의 색은 피부색을 표방하고 있어서 시각적인 면에서도 편리하고 만족도가 높다.     그냥 스티커를 붙이는 것 아니냐고 묻는 이들도 있지만 제품은 이름에서 보듯이 ‘하이드로겔’을 사용하고 있다. 또한 점착면 비율을 최소화해 야외활동 내내 잘 붙어있으며 완전한 기능을 발휘한다.     그렇다면 자외선 차단은 어느 정도 되는 것일까.  한국의 FITI연구원의 실험 결과에 따르면 UV-B의 차단율은 99.8%이며, UV-A 차단율은 98.6%이다.     얼굴의 크기가 다르듯 테이프의 사이즈도 다양하게 제조됐다. 오리지널 D타입은 특히 땀이 많이 나는 스포츠 활동에 적격이다. 플러스 쿨 B 타입은 열기를 식혀주는 기능을 특징으로 하며 겔 면적이 테이프의 70%를 차지한다.     민감한 피부에는 ‘소프트 D타입’ 또는 ‘소프트 골프 C타입’이 좋다.     가격도 저렴하니 봄 볕에 반드시 사용해보자. 특히 오후 시간에 골프나 등산을 즐긴다면 동반자들에게도 하나씩 선물하자! 인기 만점의 하루가 될 것이다!     ▶문의: (213)368-2611     hotdeal.koreadaily.com햇빛차단 자외선 햇빛차단 테이프 자외선 걱정 쿨링 테이프

2022-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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