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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필수과목 제외 ACT 개편…응시 시간 3시간서 2시간으로

대입 자격시험인 SAT가 올해부터 디지털 방식으로 바뀐 가운데, 내년 봄부터는 또 다른 대입자격 평가시험 ACT의 시행 방식도 개편된다.     먼저 필수 시험 영역이 줄어든다. 내년 봄부터 과학 섹션은 선택 과목으로 변경돼 필수 시험 영역은 영어와 수학, 독해 등 3과목이 된다. 시험 시간도 1시간 짧아진다. 기존 3시간이었던 응시 시간은 2시간으로 축소되며, 영역별 문항 수도 줄어 전체 시험 문제 수는 총 44개 적어진다. 독해 지문 길이도 짧아진다.     ACT 대변인은 “이러한 변화로 시험 비용이 저렴해질 것”이라고 밝혔으나, 정확한 금액 변동에 대해서는 고지하지 않았다.     재닛 고드윈 ACT 최고경영자는 “학생들 개개인에 더 적합한 시험을 제공하고 응시자의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조치”라며 “더 많은 유연성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ACT는 ▶영어 ▶수학 ▶독해 ▶과학 ▶작문 등 5과목으로 구성된 시험이며, 이중 ‘작문’은 2005년부터 선택 사항으로 바뀌었다. 여기에 ‘과학’까지 선택 사항으로 변경되며 필수 과목이 3과목이 된 것.     ACT는 SAT와 함께 고교생들의 대학 입학 수학 능력을 평가하는 양대 시험으로 인정받아왔고, ACT는 그동안 4과목 점수를 모두 합한 후 다시 4로 나눠 종합점수를 내는 방식으로 점수를 산정해왔다. ACT의 각 과목은 모두 36점 만점인데, 고드윈은 “그동안 데이터를 분석해보면 과학 과목을 빼도 종합 점수에 큰 변동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ACT 점수는 30여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코로나19 사태 발생 이후 전국 고교생의 학력 저하 현상이 극심하다는 증거다. 지난해 월스트리트저널(WSJ)은 “ACT 수험생 평균 점수가 6년 연속 하락하면서 1991년 이후 3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윤지혜 기자필수과목 과학 과학 과목 응시 시간 시험 시간

2024-07-23

한국어능력시험 준비반 개설

LA한국교육원(원장 강전훈)이 한국어능력시험(TOPIK) 온라인 준비반을 개설한다.   TOPIK 온라인 준비반은 오는 5월 1일부터 7월 12일까지 매주 수·금요일 오후 6시~7시 30분까지 11주 동안 전문 강사의 영어 강의로 진행된다.     교육원에 따르면 TOPIK 준비반은 TOPIK 3급의 시험 형식·출제유형·듣기·읽기·쓰기·문법 문제 풀이 등을 실제적(authentic) 상황을 중심으로 강의해 학습자가 TOPIK 시험에 대비할 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한국어 활용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신청자격은 12세 이상 누구나 가능하며 교육원 웹사이트(www.kecla.org)에서 등록할 수 있다. 마감은 4월 20일까지이며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강전훈 LA한국교육원장은 “그간 한국어능력시험에 응시하거나 시험 준비를 하셨던 분들이 시험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싶어도 학습 자료나 강의 프로그램이 마땅치 않아 막막하다는 의견을 많이 주셨다. 이번 준비반을 통해 한인 2·3세 학생들뿐 아니라 비한국계 응시자들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재미있게 한국어능력시험을 준비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말했다.     이어 “작년에 LA지역 한국어능력시험 응시자 총 309명 중 251명(81.2%)이 비한국계 응시자일 정도로 한국어 배우기 열풍이 뜨거웠다”며 “앞으로는 영어뿐만 아니라 스패니시로도 한국어를 배우고 한국어능력시험을 준비할 수 있는 강의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첫 번째 한국어능력시험(제93회)은 4월 13일에 시행되며, 두 번째 한국어능력시험(제95회)은 7월 13일 LA한국교육원에서 각각 시행된다. 제95회 한국어능력시험 응시는 4월 15일부터 5월 15일까지 우편 또는 LA한국교육원을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시행일     총 응시인원     비한국계 비중    2023년 4월 8일   192명     147명 (76.2%)    2023년 10월 14일     117명     104명 (88.9%)      합계     309명     251명 (81.2%)  한국어능력시험 게시판 게시판 한국어능력시험 한국어능력시험 응시 la지역 한국어능력시험

2024-03-14

우정을 이토록 깊게 응시하는 영화라니…

인간이 인간이기 위한 조건이란 어떤 것일까, 라는 질문을 두 친구의 관계를 통해 해부한다.     2017년 아카데미상 작품상 수상작 ‘쓰리 빌보드’의 마틴 맥도나 감독의 블랙 코미디. 제95회 아카데미상에 작품상,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2명), 여우조연상, 음악상, 각본상, 편집상 등 9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최다 후보작이다.     1923년 아일랜드 내전이 끝날 무렵. 파드레익(콜린파렐, 남우주연상 후보)은 이니세린이라는 해안 마을에서 누나 쇼반(케리콘돈, 여우조연상 후보)와 단둘이 살고 있다. 어느 날 갑자기 그의 절친이며 민속음악가인 콤(브렌든 그리슨, 남우조연상 후보)이 일방적 절교를 선언한다. 이에 당황한 파드레익은 안절부절 콤의 주변을 맴돌면서 그에게 다가가려 하지만 콤은 자신의 남은 인생을 작곡에 몰두하겠다면서 자신의 음악에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 파드레익과의 관계를 거부한다. 그리고 파드레익이 접근할 때마다 자신의 손가락 하나를 잘라내겠다고 통고한다. 교류를 나누는 사람이라곤 콤과 마을의 유일한 경찰의 아들 도미닉(배리키어건, 남우조연상 후보)뿐인 파드레익에게는 견딜 수 없는 고통과 절망의 시간이다.     영화는 비극적인 것을 희극화하고 희극적인 것을 비극화하는 맥도나 감독 특유의 표현 양식을, 네 명의 등장인물들을 통해 인간이 지닌 본질적 외로움에 담론을 펼친다. 그가 주제로 삼고 있는 ‘남자의 우정’이란 감정을 이처럼 깊이 있게 그리고 특별하게 들여다본 영화가 있었나 싶다.     ‘이니셰린의 밴시’는 세상을 사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작곡으로 음악을 남기는 것만이 후세에 기억되는 의미 있는 삶이라고 생각하는 콤과 일상의 ‘하찮은’ 우정을 소중히 여기는 파드레익의 대립에서 우리는 인간다운 삶이 무엇인지에 대해 반추하게 된다.     영화는 100여년 전 아일랜드의 내전을 또 하나의 (보이지 않는) 캐릭터로 등장시켜 아일랜드 사람들의 칙칙한 특성을 은유적으로 표현하면서 두 친구의 단절된 우정을 통해 분단된 나라의 슬픈 현실을 현대적 시각으로 재조명한다.   ‘밴시’는 요정이 앉아 있는 언덕이라는 뜻으로 아일랜드 신화에서 유래된 말. 김정 영화평론가 ckkim22@gmail.com우정 응시 남우조연상 후보 아일랜드 내전 여우조연상 음악상

2023-02-17

2시간 14분으로 줄고 온라인 응시…2024년 SAT 시험 방식 전면 혁신

컬러지보드는 2023–2024년 대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SAT를 응시할 때 새로워진 형태의 시험을 치러야 한다고 발표했다. 먼저 인터내셔널 학생들이 2023년 봄부터 바뀌는 새 SAT시험을 시작으로 하여 미국의 학생들은 2024년 봄의 시험부터 시행이 된다. 이렇게 시험이 바뀌는 가장 큰 이유는 많은 대학들이 시험을 옵션으로 변경하는 것에 따라서 시험이 좀 더 쉬운 접근성을 유지하고 응시하기에도 더 쉬워짐에 따라 편의성도 함께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2024년에는 SAT 시험 응시자가 더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의 학생들이 바뀌는 시험을 치르기엔 아직 조금의 시간적인 여유가 있겠지만 정확하게 어떤 변화가 있는지 미리 안다면 준비하는 데 좀 더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이기에 어떤 것들이 변경되는지 자세히 알아보자.   ▶시험의 디지털화   새 SAT의 변화 중 가장 획기적인 변화는 모든 시험이 디지털 시험으로 변경되었다는 것이다. 학생이 개인이나 학교에서 지급하는 노트북이나 태블릿을 사용하여 학교나 혹은 지정된 시험 장소의 감독관 아래에서 온라인으로 시험을 치르게 되어 기존의 종이 시험이 완전히 사라졌다는 것이 가장 큰 변화이다.     이렇게 디지털화되었기 때문에 학생의 문제 수준에 따라서 다음 문제가 자동으로 선택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학생의 문제가 정답이었을 경우 바로 좀 더 난도가 있는 문제로 컴퓨터가 인식하여 출제되며 다음 문제의 난이도와 수준이 변경된다는 것이다. 이런 경우 학생 간의 커닝이나 시험에 대한 불미스러운 일들도 방지할 수 있어 장점일 수가 있겠다.   ▶시험 총 시간 단축   예전의 3시간이던 시험이 이젠 2시간 14분으로 단축되었다. 디지털화되면서 감독관이 종이 시험을 위해 해야 할 것들의 시간을 단축시키며 이런 것도 시간이 줄어든 이유 중 하나이며 시험의 시간 단축으로 시험을 어렵게 생각했던 학생도 다시 도전할 수 있었어 좀 더 편하게 응시할 수 있게 되었다     ▶시험 형태   기존의 시험 형태에서 확연히 변화된 것은 읽기의 문장 짧아졌다는 것이다. 기존의 긴 읽기 문장에서 단축된 문장들은 학생들의 독해력에 많은 영향을 받았는데 이런 문제가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읽기가 약했던 학생들도 도전할 수 있게 바꾸었다는 것이 큰 변화다. 또한 읽기의 문장에서 기존에 몇 문제씩 출제되었는데 바뀌는 시험은 한 읽기 문장에서 한 문제씩만 출제가 되기 때문에 좀 더 부담이 없이 답을 유추할 수 있어 영어 점수가 상대적으로 약했던 한인 학생에게는 더욱 좋은 소식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수학 문제는 기존의 문제에서 큰 변화는 없지만 Geometry, Trigonometry 문제를 좀 더 공부해 두면 좋겠으며 기존의 SAT 문제를 많이 연습해 두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된다. 수학 섹션에서 또 다른 점은 기존의 시험은 계산기 사용이 허용된 부분과 허용되지 않은 부분이 있지만 새 시험은 계산기 사용이 전면 허용이 되므로 학생들이 자신의 그래프 계산기 사용이 가능해졌다.     ▶신속한 점수 결과   기존의 SAT 시험은 결과를 알기 위해서 몇 주를 기다려야 하는데 시험 자체가 디지털화되었기 때문에 좀 더 빠르게 며칠 만에 시험 결과를 학생들이 받아 볼 수 있게 되었다.     점수 결과에는 학생의 점수와 함께 퍼센타일(Percentile)과 Ranking과 더불어 학생의 점수를 분석한 자료가 포함되며 4년제 대학 정보와 스컬러십의 정보도 함께 포함이 되어 받아볼 수 있어 다양한 대학 정보를 함께 받아볼 수 있게 되었다.     ▶학생에게 주는 변화   디지털 파일럿 시험에 참가한 80%의 응시자들이 모두 시험에 대한 스트레스가 줄어들었다는 반응을 보이면서 기존의 3시간이던 시험의 부담이 확실히 줄어들었기 때문에 학생들이 평소 아카데믹의 기본 수준을 다져 놓는다면 시험에 대한 부담을 줄이며 수 있을 것이며 따라서 옵션이었기에 응시하지 않았던 학생들도 좀 더 쉽게 응시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전체적으로 볼 때 바뀌는 시험이 좀 더 쉬워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영어 부분에서 읽기 문장이 짧아졌기에 부담이 적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짧아진 만큼 문장의 난이도는 대학 수준의 다양한 텍스트에서 출제되는 구절들이기 때문에 영어 공부의 기본기를 잘 다져 놓을 때 어떤 형태의 변화가 있다 하여도 크게 염려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문의: (323)933-0909   www.Thebostoneducation.com      수 변 원장 / 보스턴 에듀케이션온라인 응시 sat 시험 시험 형태 디지털 시험

2022-10-02

SAT 응시는 급증, 점수는 하락

코로나19팬데믹이 회복세를 보이면서 대학입학자격시험(SAT) 응시자 수가 급증했다.     다만 평균점수는 전체적으로 하락했다.   아시안 학생들의 평균점수도 떨어졌지만, 여전히 타인종 학생에 비하면 평균 점수가 월등히 높았다.   28일 칼리지보드가 발표한 ‘2022년도 고교 졸업생 SAT 성적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SAT에 응시한 학생 수는 173만7678명으로, 지난해 SAT 응시자 수(150만9133명)보다 15.1% 늘었다.     아시안 학생 응시자 수도 역시 늘었다.     지난해 아시안 학생 응시자 수는 16만7208명이었지만 올해는 17만5468명으로 4.9% 늘었다.     아시안 학생 응시자는 전체 응시자의 10% 비중을 차지한다. 백인은 73만2946명(42%), 히스패닉·라티노는 39만6422명(23%)이 올해 SAT에 응시했다.     응시자 수는 대폭 늘었지만, 평균 점수는 오히려 하락했다.     전국 응시자의 평균 점수는 1600점 만점에 1050점으로, 지난해 평균점수(1060점)보다 하락세를 보였다.     팬데믹기간 동안 원격수업 등 비대면 교육으로 전환되며 학업 성취도가 떨어진 것이 원인으로 꼽힌다.     아시안 학생들의 평균점수도 하락했다. 전국 아시안 학생 평균 점수는 1229점으로, 작년(1239점)보다 10점 떨어졌다.     영어점수는 597점에서 596점으로, 수학은 642점에서 633점으로 하락했다.     다만 아시안 평균 점수는 여전히 타인종보다 월등히 높은 수준이다. 2개 이상 인종의 혼혈 학생 평균점수가 1102점으로 두 번째로 높았고, 백인 학생 평균점수는 1098점이었다.   김은별 기자응시 급증 전국 응시자 지난해 평균점수 급증 점수

2022-09-28

SAT는 봄에 응시…여름엔 에세이 작성

새해가 되면서 대입 때문에 가장 마음이 바쁜 학년이 바로 11학년이다. ‘주니어’라 불리는 11학년생은 이제 시니어급 대접을 받는다. 12학년생들은 이미 대입 원서를 제출했기에 고등학생이 아닌 것처럼 행동하기에 그렇다. 11학년생들이 2022년에 맞딱뜨려야 하는 일정을 정리해보자.     ▶11학년 봄학기   -ACT나 SAT에서 고득점을 획득하자: 여름이나 가을에 ACT 또는 SAT를 다시 응시할 시간이 있지만 봄학기에 최선을 다해 고득점을 받는 것이 좋다. 그러면 여름을 더 즐겁게 보내고 멀리 떨어진 대학을 방문할 시간을 만들 수 있으며 12학년이 시작하는 9월에 겪게 될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희망 대학 중 적어도 절반을 방문하자: 많은 학생이 10개 이상의 대학에 지원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캠퍼스 방문은 가능한 빨리 시작해 각 대학을 살펴볼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좋다. 코스 일정이 빡빡한 경우 겨울 방학과 봄 방학의 나머지 기간을 활용해 대학을 방문할 수 있으며 각 여행에서는 두 곳 이상의 학교를 방문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내 목표에 맞는 일이나 인턴십 기회를 마련: 여름방학에 갖게될 직업과 인턴십을 위한 경쟁이 치열할 수 있으므로 몇 달 전부터 그런 기회를 찾아야 한다. 절차와 방법을 잘 모르면 선배나 학교 카운슬러에게 물어보라. 웹사이트(Internships.com)도 참고하라.   ▶11학년 후 여름 학기   -희망 대학 방문을 종료하라: 학교 공부가 거의 또는 전혀 필요하지 않은 여름 방학에는 희망 대학 방문을 마치기에 완벽한 시기다. 같은 학교에 관심이 있는 친구와 함께 가면 대학 방문을 특히 기억에 남을 수 있다.   -몇 곳의 대학 에세이 작성하라: 여름은 좋은 계절이기에 창의적인 작업을 완료하기에 이상적이다. 세련되지 않거나 어색하더라도 몇 곳 대학 에세이를 쓰라. 처음에는 다양한 프롬프트에 적용하거나 적용할 수 있는 보다 일반적인 에세이를 작성하는 것을 목표다. 2022년 커먼 앱 에세이 프롬프트와 상위 학교에 대한 보충 프롬프트를 알아보자. 질문간에 유사점을 발견할 수 있다. 또한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를 받을 수 있도록 방학에 미리 써놓자.     ▶12학년 가을 학기   -학업에 전념하라: GPA가 크게 떨어지면 대학이 입학 허가를 취소할 수 있다. 12학년 1학기 성적을 무시하지 말고 전력을 다해 공부하라. 만약 충분한 성적을 유지하지 못하면 재앙을 초래할 수 있다. 과신을 피하고 끝까지 공부에 일관성을 유지하자.     -너무 일찍 지치지 말라: 12학년에 큰 부담을 갖고 시작하지 않으려면 너무 높은 목표를 정하지 말라. 그러면 일찍 지친다. 수강하는 어려운 과목의 숫자를 줄이고 수업에 집중하고 과외 활동을 통해 대입지원 경쟁력을 높이라.     -대학 지원서를 가급적 빨리 마무리 하라: 12학년 1학기는 미완성으로 시작하는 학기다. ACT 또는 SAT를 마지막으로 치러보고 대학 에세이를 마무리하거나, 추천서를 작성할 사람을 선택하라.   대부분 대학 지원 마감일은 기말고사와 공휴일이 겹치는 늦가을과 초겨울때다.     미래를 위한 계획을 시작하기에 너무 이른 때는 없다. 대학 지원을 편하게 하려면 11학년 봄학기부터 열심히 뛰어야 한다. 장병희 기자에세이 응시 대학 에세이 에세이 프롬프트 대학 지원서

202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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