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능력시험 124명 응시…시험 결과 5월 19일 발표
올해 처음 시행된 이날 시험에는 총 124명이 지원했다.
시험 결과는 5월 19일부터 TOPIK 홈페이지(www.topik.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우편으로는 5월 중 발송하게 된다.
시험을 주최한 LA한국교육원의 신주식 원장은 “미주 지역에서도 한국어 학습 열기가 높아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시험을 응시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더 많은 한글학교와 학부모님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어능력시험은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재외동포와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어 능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시험으로, 미주 지역에서는 연 2회(4월, 10월) 시행되고 있다.
장연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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