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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선거 유권자등록, 12월에도 순회접수

 주뉴욕총영사관 재외선거관실은 29일 재외선거 유권자 등록을 위한 12월 순회접수 일정을 발표했다.     제22대 국회의원 재외선거를 앞두고 지난 12일부터 유권자 등록이 시작된 가운데, 재외선거관실은 공관 방문이나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한인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출장 순회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12월 순회접수는 뉴욕 퀸즈와 용커스, 뉴저지 리지필드·포트리 등 한인 마트와 종교시설에서 진행된다. H마트와 플러싱 한양마트, 플러싱 성바오로정하상천주교회, 퀸즈한인교회, 퀸즈장로교회 등에서 정해진 일자에 재외선거 유권자 등록을 할 수 있다. 정확한 일자와 시간대는 뉴욕총영사관 홈페이지(https://overseas.mofa.go.kr/us-newyork-ko/index.do) 영사(재외선거)에서 추후 확인하면 된다. 재외선거 유권자 등록을 할 때는 여권번호와 연락처(휴대전화번호, 전자우편주소), 국외거소(미국 주소) 등이 필요하다.   김수진 재외선거관은 “막상 여권번호를 몰라 순회 접수시에 실제로 신청하는 비율이 높지 않다”며 “미리 본인의 여권번호를 챙겨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은별 기자 kim.eb@koreadailyny.com유권자등록 재외선거 재외선거 유권자등록 주뉴욕총영사관 재외선거관실 가운데 재외선거관실

2023-11-29

"아시안·한인 목소리 대변 정치인 배출 노력"

테렌스 박 아시안아메리칸유권자연맹 대표가 올해 뉴욕주 선거에서 친아시안·한인 정치인들이 선출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개시할 계획이다.   21일 새해 인사차 뉴욕중앙일보를 방문한 박 대표는 “아시안 유권자는 뉴욕시에서 65만 명에 달하고 가장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유권자 층”이라며 “추후 있을 선거에서 아시안 커뮤니티에 우호적인 후보에는 지지를, 아시안 커뮤니티를 무시하는 후보에는 낙선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박 대표는 “아시안·한인 유권자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정치인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뉴욕주에서는 주지사 선거와 함께 주 검찰총장, 주 감사원장 선거가 실시되며 연방 상·하원의원, 주 상·하원의원 등을 뽑는 선거가 실시된다.     박 대표는 “한인 및 아시안의 정치력 신장과 권익향상의 열쇠는 유권자 등록에 있다”며 “코로나19 팬데믹이 잠잠해진다면 한인 유권자등록 캠페인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또 뉴욕코리아타운협회, 뉴욕대한체육회 등 한인단체들과의 협력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박 대표는 지난해 뉴욕코리아타운협회를 도와 뉴욕시장실에 맨해튼 K타운의 치안 강화 및 소상공인 지원에 대한 협조를 요청하고 지원을 이끌어냈던 것처럼 도움을 필요로 하는 한인단체에 협력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박 대표는 “3년 내로 기회가 된다면 당선 가능성이 높은 선거구에서 출마해 선출직에 도전해볼 생각”이라고 전했다.   박 대표는 2001년 20선거구 시의원 민주당 예비선거, 2006년 주하원 22선거구(현 40선거구) 민주당 예비선거 등에 출마한 경력이 있다. 심종민 기자 shim.jongmin@koreadailyny.com아시안 목소리 한인 유권자등록 아시안아메리칸유권자연맹 대표 한인 목소리

2022-01-21

밴쿠버 | 재외 유권자등록 밴쿠버여성회관에서 가능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위한 재외선거인의 신고·신청일 2022년 1월 8일인 마감이 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주밴쿠버총영사관은 한인 중심지에서 출장접수를 하고 있다.       주밴쿠버총영사관은 재외선거 신고·신청(유권자 등록)를 위해 지난 22일(수) 한남슈퍼가 입주해 있는 한인빌리지 건물 3층에 324호에 위치한 한인여성회관((324-4501 North Road, Burnaby, BC)에서 출장접수를 받았다. 또 오는 29일(수)일과 내년 1월 2일(수)에도 같은 장소에서 출장접수를 할 예정이다.       출장접수 시간은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출장접수를 위해서는 방문시 유효한 대한민국 여권번호, 이메일(전자우편) 필요하다.       내년에 있을 대통령선거에 참정권을 행사하기 위해서는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국민(18세이상)이라면 국외부재자신고를, 주민등록이 되어있지 않은 국민 (18세이상)이라면 재외선거인등록신청을 꼭 해야 한다.         신고·신청은 휴대폰·컴퓨터(https://ova.nec.go.kr)로도 간편하게 가능하다.         밴쿠버총영사관은 출장접수 일정은 코로나19상황 등에 따라 변동될수 있으며, 가급적 신고신청(유권자등록)은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재외선거 인터넷을 통한 신고·신청(https://ova.nec.go.kr)을 이용하여 신청해 달라고 안내했다.             표영태 기자밴쿠버여성회관 유권자등록 재외 유권자등록 가운데 주밴쿠버총영사관 가급적 신고신청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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