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한인회, 유권자 등록 캠페인 펼쳐
뉴송교회서 교인 대상, 최소 108명 등록 도와

달라스 한인회 관계자들과 전영주 후보 선거 캠프 관계자들은 지난 22일(일) 뉴송교회에서 최소 108명의 교인들이 유권자 등록을 할 수 있게 도왔다.
김성한 회장을 비롯한 달라스 한인회 관계자들은 뉴송교회 본당과 친교실 사이의 복도에 부스를 차리고 예배를 마치고 나오는 교인들이 유권자 등록을 하도록 독려하는 한편 유권자등록 카드 작성을 도왔다. 이날 총 108명이 유권자 등록을 했고, 100여명이 등록 카드를 집에 가져가 작성하겠다고 했다.
전영주 후보는 1부에서 3부로 나누어져 2시간 간격으로 드려지는 매 예배 때 마다 교인들을 대상으로 짧은 인사말을 했고, 교인들은 후보자를 위한 전교인 통성기도, 후보자에 대한 목사의 축복 기도 등으로 공식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곧 바로 친교실로 향하는 교인들을 대상으로 중앙홀 복도에서 유권자 등록 캠페인이 이뤄졌다.
토니 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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