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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트 의원 시니어센터에 10만불…어버이날 큰 잔치 개최 맞춰

어버이날을 맞아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이하 시니어센터·이사장 신영신)는 ‘2024 어버이날 큰 잔치’를 개최했다.     7일 시니어센터 2층 강당에서 진행된 이 행사는 한인 시니어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김영완 LA총영사, 헤더 허트 LA시의원(10지구), 애런 폰세 올림픽경찰서장 등 한인 커뮤니티 주요 인사들이 총출동했다.     행사는 한인 시니어들의 공연 위주로 꾸며졌다. 시니어센터 하모니카반의 애국가와 미국 국가 연주로 시작됐으며 이후 후반부에서 시니어센터 피아노반, 트로트 댄스반, K-댄스반 등의 축하 공연이 이어졌다.     이날 허트 시의원은 시니어센터에 후원금으로 10만 달러를 깜짝 전달해 참석한 이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그는 한인 시니어를 위한 카네이션 250개를 가져왔다. 허트 시의원은 최고령 참석자인 최경희(92)씨에게 대표로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이후 주요 귀빈들과 함께 행사장을 돌며 한인 시니어들에게 카네이션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날 점심으로 제공된 도시락 300개도 허트 시의원 측에서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허트 시의원에 이어 남가주한국기업협회(KITA·회장 김한수)에서는 이번 행사에 참석한 한인 시니어들을 위해 쌀 500포를 기부했다.     한편, 애런 폰세 올림픽경찰서장은 최근 벌어진 경찰 총격 사건〈본지 5월3일자 A-1면〉에 대한 언급 없이 한인 커뮤니티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경준 기자시니어센터 어버이날 시니어센터 하모니카반 시니어센터 피아노반 이하 시니어센터

2024-05-07

상록회, 어버이날 행사 ‘성료’

      메릴랜드 상록회(회장 이광운)가 지난 12일 세계로교회(담임 이병완 목사) 친교실에서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광운 회장은  “부모님은 우리의 최초 스승이며, 어려움과 고난을 극복할 수 있는 지혜와 힘을 주는 중요한 존재”라고 말했다. 아울러 박충기 메릴랜드 행정법원 판사장의 노고를 치하하며 “상록회와 근 30년 동안 협력해 함께 일하며, 상록회 그랜트를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준 데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박 판사장은 “상록회와 한인들의 협력으로 몽고메리 카운티에 한인 판사와 검사가 있을 수 있게 되었으며, 이민 부모님의 헌신과 노력으로 한인들이 주류사회에 진출하는 데 많은 기여를 한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화답하며 주정부와 시민, 회사 간의 분쟁을 해결하는 데 행정 법원을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웨스 무어 주지사의 5월 ‘아시아 태평양계 미국 문화유산의 달’ 선포와 함께 상록회 합창단을 포함한 김경희, 김상용, 도상철, 정근영씨들의 색소폰 연주 무대가 열렸다.   마크 장 주하원의원이 상록회 봉사단체 표창을, 100세 생일을 맞은 방은호 씨가 상록회 세기 명예상을 수상했다. 더불어 신상철, 양남순, 주영호 회원들은 데이비드 문 주하원의원의 표창을, 이경애 회원은 제이미 레스킨 연방하원 표창을 받았다. 행사는 신용진 목사의 폐회기도로 마무리됐다. 김윤미 기자 kimyoonmi09@gmail.com어버이날 상록회 상록회 어버이날 메릴랜드 상록회 상록회 봉사단체

2023-05-22

[이 아침에] 기억의 소실점

한국의 어버이날 아들이 사진 한장을 보냈다. 92세의 노모가 휠체어에 앉아 하늘을 보시고, 72세의 아들이 시선을 내린 채 휠체어를 미는 사진. 3년 만에 삼대가 한자리에 모인 날, 5월 1일에 찍었다. 아들은 다음 날 태국으로, 나는 엿새 후 미국으로, 엄마는 여전히 고향 요양병원에.     엄마가 요양병원에 들어 가신지 10년째. 이제 엄마는 거기를 ‘집’으로 생각하신다. 긴 복도는 동네 ‘고샅’, 그리고 간호사 스테이션 부근의 넓은 휴게실은 ‘큰 마당’으로 이해하신다.  고샅을 지나 동네 큰 마당으로 마실도 가신다. 오랜만에 나를 만나면 아들에게 ‘집’에서 밥 한 끼 못 해주신다고 걱정을 하신다.     이번 방문길에는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엄마를 모시고 나왔다. 삼십리 길 공주까지 오는 동안에도 “얘, 멀리 가지 마라” 걱정하신다. 식당에서 만난 나의 사촌들, 한참 설명한 후에야 자신이 키웠던 그들을 알아보신다. 이제 90세 가까운 이모, 엄마의 하나밖에 없는 여동생도 금방 알아보지 못하신다.     다행히 아들인 나는 단박에 알아보신다.  서서히 사라지는 기억의 창고 속에 가장 깊숙이 남아 있는 것이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겠지. 아들은 기억하지만 아들의 상황에 대해서는 잊어버리셨다. 가끔 전화 드리면 똑같은 질문을 하신다. “워디여?” 미국이라고 대답을 하면 “거긴 왜 갔니?” 하고 되물으신다.     나이가 들면 기억의 공간이 오그라드는 것도 좋은 일인 듯. 잊히는 대상이 되는 사람들에게는 서운하고 서럽기도 하지만 잊는 사람에게는 그만큼 짐이 가벼워지는 일이다. 어머님은 젊은 시절부터 생계 문제를 혼자 떠안으셨고 어떻게 든 해결을 하신 분이다. 지금도 이러저러한 세상사를 인식한다면 그 해결책을 고민하실 터.  차라리 그런 문제를 기억 밖으로 밀어내는 것이 마음 편할 일이다.   “손톱으로 바위를 긁듯 살아왔다.” 오래전 어머님께서 하신 말씀. 그런 어머님의 일생을 바탕으로 나의 인생이 펼쳐졌다. 항상 꽃길만은 아니었지만 봄바람처럼 가볍게 흘러온 시간이 더 많았던 게 나의 70평생이다. 때때로 가시에 찔려 쩔둑 거릴 경우 어머님의 손톱을 생각하며 내 나름 세상을 살아왔다.     미국에 오기 전날 어머님을 찾아뵀다. 아직도 면회가 제한적이라서 지정된 면회 장소로 내려오셨다. 워커에 의지해서 걸어오시면서 반가운 웃음을 지신다. “워티기 왔어? 내가 여기 있는 줄을 어찌 알고.” 항상 하시는 말씀. 당신 아들이 남들이 못하는 큰일이나 한 듯 대견스러워하신다.  그리고 같이 내려온 간호인에게 “우리 아들여” 하고 자랑을 하신다.     이틀 전에 만났던 사실은 어머님의 기억 속에 지워졌다. “며칠 전 손자하고 같이 왔잖어” 내가 말했다. “그랬나?” 엄마의 대답. 엄마의 손을 잡는다. “손이 따뜻하다.” 엄마가 말씀하신다.  엄마와 이런 대화를 몇 번이나 더 할 수 있을까? 엄마의  바싹 마른 손가락 수에 나의 아직 통통한 손가락 수를 더한 만큼만….   미국에 돌아와서 나의 아들이 보내준 사진을 다시 들여다본다.  이 십년 후 비슷한 사진을 상상한다. 휠체어에 앉을 사람은 나, 밀어줄 사람은 아들, 사진을 찍어 줄 사람은? “미래는 과거다” 종범 스님의 법문을 생각한다.  김지영 / 변호사이 아침에 소실점 기억 어버이날 아들 이모 엄마 오래전 어머님

2023-05-21

상록회, 어버이날 행사 ‘성료’

      메릴랜드 상록회(회장 이광운)가 지난 12일 세계로교회(담임 이병완 목사) 친교실에서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광운 회장은 “부모님은 우리의 최초 스승이며, 어려움과 고난을 극복할 수 있는 지혜와 힘을 주는 중요한 존재”라고 말했다.  아울러 박충기 메릴랜드 행정법원 판사장의 노고를 치하하며 “상록회와 근 30년 동안 협력해 함께 일하며, 상록회 그랜트를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준 데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박 판사장은 “상록회와 한인들의 협력으로 몽고메리 카운티에 한인 판사와 검사가 있을 수 있게 되었으며, 이민 부모님의 헌신과 노력으로 한인들이 주류사회에 진출하는 데 많은 기여를 한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화답하며 주정부와 시민, 회사 간의 분쟁을 해결하는 데 행정 법원을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웨스 무어 주지사가 5월을 ‘아시아 태평양계 미국 문화유산의 달’ 선포와 함께 상록회 합창단을 포함한 김경희, 김상용, 도상철, 정근영씨들의 색소폰 연주 무대가 열렸다.   마크 장 주하원의원이 상록회 봉사단체 표창을, 100세 생일을 맞은 방은호 씨가 상록회 세기 명예상을 수상했다.  더불어 신상철, 양남순, 주영호 회원들은 데이비드 문 주하원의원의 표창을, 이경애 회원은 제이미 레스킨 연방하원 표창을 받았다.  행사는 신용진 목사의 폐회기도로 마무리됐다. 김윤미 기자 kimyoonmi09@gmail.com어버이날 상록회 상록회 어버이날 메릴랜드 상록회 상록회 봉사단체

2023-05-18

"바쁜데 올 거 없다"는 어머님께 드리는 최고의 선물은?

 ‘아픈 데 없다’ ‘선물 필요 없으니 너희 살림에 보태라’ ‘바쁜데 올 거 없다’   어버이날에 부모가 자식에게 가장 많이 하는 거짓말이라고 한다. 자녀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려는 부모님의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더욱이 어버이날이 다가오면 부모님이 멀리 고국에 계시는 탓에 한걸음에 달려가지 못하는 이들의 마음은 더욱 아려 올 수밖에 없다. 고물가 시대에 선물 준비가 다소 부담이 되는 것도 사실이지만, 일 년에 한 번뿐인 어버이날인 만큼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선물만큼은 잊지 말아야 한다.   이에 미주 한인들 사이에서는 미국에서 간편하게 결제하고 한국 가족 및 친지에게 보내는 고국배송 선물세트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온라인에서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는 미주 한인 커뮤니티 최대 온라인 쇼핑몰 ‘핫딜’은 대한민국 전 지역 무료배송과 최대 31% 특별 할인으로 가성비를 높인 어버이날 선물세트 주문을 받고 있다.   다가오는 어버이날,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만족할 만한 가성비 좋은 선물을 꼽아봤다.     ▶$99로 ‘한우 플렉스’   뭐니 뭐니 해도 선물로는 고기만 한 게 없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한우는 대표적인 고품격 선물로 통한다. 한우 중에서도 예부터 천하일미로 이름을 떨친 것이 바로 횡성한우다. 횡성한우의 매력은 유달리 풍부한 육즙과 부드러운 육질에 있다.   횡성 군수가 품질을 인증한 ‘횡성한우 실속모음 5호(1.5kg)’는 99달러라는 착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해 인기다. 100% 산지 직송한 부드러운 한우 불고기(500g)와 육질이 치밀해 오랜 시간 끓여도 흐트러지지 않고 진한 국물 맛을 살려주는 한우 국거리(500g), 푹 끓이면 보들보들 연해지는 한우 장조림(500g)으로 알차게 구성돼 있다. 그 외 마블링이 고르게 발달해 더욱 부드럽고 찰진 1++등급 명품 횡성한우 선물세트가 다양하게 준비했다.   달고 고소한 등심 애호가에게는 ‘영주한우 혼합세트 1호(1.8kg)’를 추천한다. 육즙이 풍부하고 근육 사이 지방이 많아 풍미가 좋은 1등급 이상 한우 등심(600g)과 한우 불고기용(600g), 한우 국거리(설도 600g)가 들어 있다. 소백산의 큰 일교차로 인해 단단한 육질과 깊은 맛을 품은 영주한우는 소의 출생부터 도축, 가공, 판매에 이르기까지 모든 정보가 기록 및 관리되는 쇠고기 이력 추적 시스템이 적용돼 더욱 믿고 구입할 수 있다.       ▶ ‘꽃의 여왕’ 빨간 장미   ‘꽃의 여왕’ 장미가 활짝 피는 5월은 자연이 선물하는 가장 화사한 달이다. 어머니가 맑은 웃음을 짓는 모습을 보고 싶다면 만발한 빨간 장미를 선물해 보자. 빨간 장미의 꽃말은 사랑이고 모성애와도 관련이 있는 꽃이다. 그리스신화에 따르면 큐피드가 장미꽃의 아름다움에 반해 키스하려는 순간, 벌이 나와 큐피드의 입술을 쏘아 버렸다. 화가 난 큐피드의 어머니 비너스는 벌침을 장미 줄기에 붙여 버렸는데, 이것이 가시가 되었다고 한다. 그동안 누군가의 어머니,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나를 잊고 살았을 어머니에게 설레고 감동스러운 선물이 될 것이다.         ▶제주의 맛과 영양 ‘은갈치’   청정 제주 바다에서 건진 수산물은 제주의 맛과 영양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다. 특히 제주 은갈치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특산물로 살이 도톰하고 큼직한 것이 특징이다. 핫딜에서 만날 수 있는 ‘제주 은갈치(대) 선물세트(3토막 x 7팩)’는 제주 청정해역에서 어체 손상이 적은 주낙(줄 낚시)으로 잡아 올려 은빛 비늘이 살아있고 품질도 더욱 뛰어나다. 진공 포장된 상품과 아이스팩을 함께 포장해 안전하고 신속하게 배송된다.   핫딜이 정성껏 엄선한 고국배송 상품은 대한민국 전 지역에 무료로 배송된다. 배송은 주문 후 2~3일 후에 완료되며, 배송이 시작된 후 트래킹 넘버가 제공된다.     ▶문의: 213-368-2611 ▶상품 살펴보기  hotdeal.Koreadaily.com  어버이날 선물 고국배송 선물세트 어버이날 선물세트 한우 불고기용

2023-04-26

2년만의 '어버이날 잔치' 500명 모였다

“아버지, 어머니 고맙고 사랑합니다.”   5일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센터(이사장 정문섭·이하 시니어센터)에서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2022 어버이날 잔치’가 진행됐다.     2년 만에 열린 어버이날 행사에 회관 2층 강당은 빈틈이 없을 만큼 붐볐다.     시니어센터에 따르면 이날 예상인원 250명을 두 배 넘긴 500여명의 시니어가 몰리면서, 회관 앞에서는 새벽부터 긴 줄이 이어지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박관일 시니어센터 사무국장은 “한정된 좌석과 식사로 인해 300명 정도는 선물만 드리고 돌려보내야 했다”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 시니어센터 장구반의 공연을 시작으로, 이어지는 경기민요 김진희 교수의 독창과 한국무용반 등의 무대는 어르신들의 흥을 돋웠다. 곧이어 참석자들은 점심식사로 준비된 불고기와 잡채, 전, 떡, 과일 등 푸짐한 음식들을 즐기면서 이야기꽃을 피웠다. 시니어센터는 참석자들에게 쌀 1포와 방역물품, 음료 등 여러 한인 단체들이 기증한 선물도 제공했다.     친구들과 함께 왔다는 요한나 심(83)씨는 “오랜만에 밖에 나와 함께 재밌는 공연도 보고 맛있는 식사도 하니 좋다”며 행사를 열어준 시니어센터측에 고마움을 전했다.     행사에서는 코로나19 기간에 공사를 마친 부엌 개관식과 시니어센터를 지원한 서울메디칼 그룹과 남가주한인간호사협회, JHOG Design & Development 등에 감사패 전달식도 진행됐다.     또 김영완 LA총영사, 애런 폰세 올림픽 경찰서장과 릭 카루소 LA시장 후보, 데이비드 김 연방하원의원 후보 등 한인·주류사회 인사들도 참석했다. 장수아 기자사설 시니어센터 시니어센터 잔치 어버이날 잔치 한국무용반 수강생들

2022-05-05

애틀랜타 한인노인회 어버이날 행사 개최

  애틀랜타 한인노인회(회장 나상호)가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했다.   노인회는 지난 5일 오전 10시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노인회 회원들을 포함한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했다.     13년째 한인 노인회를 이끌어온 나상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그간 코로나19로 노인들에겐 정말 어려운 상황이었다"라며 "이제는 모든 회원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노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병일 동남부한인회연합회 회장, 김형률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 회장 등이 직접 축사를 했고, 이홍기 애틀랜타 한인회장, 박윤주 애틀랜타 총영사의 서면 축사도 있었다. 이후엔 애틀랜타한인회, 동남부한인회연합회,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 콕플레이 애틀랜타, 조이너스 케어 등이 노인회에 약 5000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참석한 이들은 함께 점심 식사를 하고 행사 마지막 2부에선 색소폰 동호회 지사운드(G Sound)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애틀랜타 한인 노인회는 푸드뱅크 나눔 봉사, 3·1절, 광복절 등 각종 한인 사회 행사에 적극 참여하며 한인 사회의 어른으로서 소임을 다하고 있다. 현재 총 150여명의 회원이 등록돼 있으며 노인회 가입 자격은 65세로 가입하고 싶은 이들은 자유롭게 가입할 수 있다.  박재우 기자한인노인회 애틀랜타 애틀랜타 한인노인회 어버이날 행사 애틀랜타협의회 회장

2022-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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