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올가리노] "열대야 물렀거라"…올가리노 여름용 침구 특별 세일!

  밤에도 쉽사리 잠을 이루지 못하는 열대야가 계속되고 있다. 이리저리 뒤척이다 뜬눈으로 밤을 새우거나 간신히 잠들었다가도 금방 깨기 일쑤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저녁에는 시원하고 새벽에는 포근한 여름용 침구다.     이에 히말라야산맥에서 방목 생산한 최상급 올가닉 양모를 선보이는 '올가리노(ORGARINO)'에서는 미주 한인들의 숙면을 도와줄 여름용 침구의 특별 세일을 준비했다.   백영번 대표는 올가리노의 여름용 양모 침구에 대해 "신비한 양모 과학으로 눅눅한 여름밤에도 보송보송한 잠자리를 선사한다. 저녁에는 시원하고 공기가 찬 새벽에는 포근한 것이 올가리노의 매력"이라고 소개했다.     올가리노는 여름용 침구를 20% 할인가에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이불 또는 요와 커버 구입 시 고급 에코백, 6~8피스로 구성된 풀세트 구입 시 프랑스산 타월 2매와 고급 에코백을 선물로 증정한다.   여름용 들꽃 자수 순면이불도 새롭게 출시했다. 피톤치드 항균가공으로 집먼지 진드기와 알러지 방지 효과가 뛰어나다. "여리여리한 들꽃들이 자수로 피어나 우아하고 덮은 듯 안 덮은 듯 굉장히 시원한 순면 이불"이라고 백 대표는 전했다.     그 외 머리와 목을 시원하게 해 숙면을 유도하는 울리 베개와 세련된 순면 명품 브랜드 존 롭쇼우는 20% 할인, 200년 전통의 독일 명품 이베나에서 만든 올가리노 담요와 허리.골반 통증 해결사로 유명한 울, 라텍스 요 토퍼(Topper)에 대해서는 20%에 추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국제 올가닉 인증을 받았으며, '베스트 울 베딩 브랜트 탑3'에 선정된 올가리노는 코리아타운 플라자 1층에 쇼룸을 운영하고 있다.     ▶문의: (213)531-0101   ▶웹사이트: orgarino.com올가리노 열대야 여름용 여름용 침구 여름용 양모 여름용 들꽃

2024-07-31

[올가리노] 눕자마자 꿈나라…'양모'야 고맙다

한바탕 겨울비가 쓸고 지나가자 부드럽고 포근한 이부자리가 더욱 그립다.     이 가운데 양모이불이 전기매트나 온수매트, 합성섬유 이불과는 다른 고유의 특징으로 주목받고 있다.     무공해 올가닉 양모 침구 브랜드 '올가리노(ORGARINO)'의 백영번 대표는 "양모는 사람과 환경 모두에게 좋다. 양털은 깎으면 다시 자라나는 친환경 원료이고 이 같은 천연 이불은 화학섬유보다 편안하고 깊은 잠을 유도한다" 또한 "곱슬곱슬한 클림프 구조의 양모는 겨울에 따뜻한 것은 물론 여름에도 시원하고 쾌적하다"라고 강조했다.     특히나 올가리노는 히말라야산맥에서 방목 생산한 양모 가운데 최상급 올가닉 양모만을 사용하여 국제 올가닉 인증을 받았으며, '베스트 울 베딩 브랜트 탑3'에 선정되기도 했다. "천연 털인데다가 촘촘해서 정전기가 생기지 않고 사람 피부와 동일한 pH6 농도여서 피부 자극이 전혀 없다. 먼지 진드기를 차단하기 때문에 아토피나 비염, 천식으로 고생하는 이에게는 이보다 더 좋은 침구가 없다"라고 백 대표는 소개했다.     현재 올가리노는 신상품인 올가닉 꽃무늬 핸드프린팅 이불커버 출시를 기념해 특별 할인전을 펼치고 있다. 20% 할인 혜택과 함께 이불과 이불커버 구입 시 10% 추가 할인 혜택 및 올가리노 에코백과 울에코백, 6~8피스로 구성된 풀세트 구입 시 이베나 올가리노 담요, 울에코백, 올가리노 에코백을 선물로 제공한다.     올가리노 제품은 코리아타운 플라자 1층에 위치한 쇼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현재 허리.골반 통증 해결사로 유명한 울, 라텍스 요 토퍼(Topper)와 200년 전통의 독일 명품인 이베나(IBENA)의 할인전도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문의: (213)531-0101   ▶웹사이트: orgarino.com올가리노 꿈나라 양모 가운데 양모이불 양모 침구 양모 가운데

2024-02-20

[올가리노] "건강 위해 올가리노 양모 침구로 바꿔볼까?"

덥다고 이불 걷어차며 자는 아이들 이불 덮어주던 게 엊그제 같은데 아침저녁으로 부쩍 쌀쌀해졌다. 춥고 긴 밤, 포근하고 따뜻한 잠자리가 그리워지는 때다.     '잠이 보약'이란 말처럼 상쾌한 하루를 시작하기 위해선 숙면을 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무공해 올가닉 침구 브랜드 '올가리노(ORGARINO)'는 히말라야산맥에서 방목 생산한 양모 가운데 최상급 올가닉 양모만을 사용한 양모 침구와 유명 브랜드의 침구류를 다량 입하했다.     특별히 6~8피스로 구성된 올가리노 풀세트 구입 시에는 150달러 상당의 푸짐한 선물도 안겨준다. 특별 할인 행사도 진행하고 있어 사이즈에 따라 이불 580달러, 풀세트 1758달러부터 구입이 가능하다.       "매일, 그것도 하루에 7시간 이상 온몸을 덮는 이불 선택의 중요성은 두말하면 잔소리다. 외부 공기는 차단하고 열과 습기를 방출하여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신비한 양모 과학이다. 밤새도록 뽀송뽀송하고 탄력성이 좋아 새 이불을 덮은 것 같이 푹신푹신하다. 또 먼지 진드기를 차단해 아토피나 비염, 천식으로 고생하는 이에게는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라고 업체 측은 소개했다.   아울러 천연 털인데다 촘촘해서 정전기가 생기지 않고 사람 피부와 동일한 pH6 농도여서 피부 자극이 전혀 없는 것도 올가리노 양모 침구의 장점이다.     건강한 잠자리와 상쾌한 아침을 약속하는 올가리노는 코리아타운 플라자 1층에 쇼룸이 위치한다. 허리.골반 통증 해결사로 유명한 울.라텍스 요 토퍼(Topper)와 세련된 순면 명품 브랜드존 롭쇼우(John Robshaw)의 할인전도 진행되고 있다.     ▶문의: (213)531-0101   ▶웹사이트: orgarino.com올가리노 침구로 건강 양모 침구로 양모 가운데 침구 브랜드

2023-09-26

[올가리노 백영번 대표] "건강 지켜주는 오개닉 양모 이불"

팬데믹 시대 집에 머물면서 가장 사적인 공간인 침실은 건강을 위한 웰니스(Wellness·웰빙·건강) 장소로 진화했다.     건강과 함께 숙면에 대한 니즈가 커지면서 침구 산업도 급변기를 맞았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 접어들면서 넓어진 퀸사이즈 침대, 킹사이즈 침대, 프리미엄 침구 소비 등 새로운 침구 소비문화가 급부상했다.     대표적인 프리미엄 침구인 오개닉 양모 침구는 팬데믹을 거치며 조용히 LA 한인 침구류 시장 점유를 확대하고 있다.   오개닉 양모 침구 회사인 올가리노(대표 백영번)는 창립 5주년을 맞은 신생 회사다. 올가리노는 오개닉과 야생에서 방목하는 메리노 품종 양의 합성어로 유기농 인증을 받은 고급 양모 이불이라는 의미가 함축됐다.     백 대표는 “올가리노 양모 제품은 인공화학 염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100% 오개닉”이라며 “베스트 울 침구브랜드 톱3에 선정됐다”고 말했다.   올가리노는 지난 5년 동안 신규 고객과 함께 재구매 고객이 함께 늘었다. 백대표는 “판매량의 50% 이상이 재구매 고객”이라며 “심지어 판매량의 5~6% 정도는 고객 요청으로 한국으로 배송할 정도로 인기”라고 설명했다.     재구매 고객의 30~40%는 다시 올가리노 제품을 구입하며 사용 후기를 쓰고 갈 만큼 신뢰도가 높다고 한다. 올가리노가 5년 만에 오는 5월 애틀랜타에 브랜치 매장을 열고 서울에 올가리노 코리아 론칭을 준비할 수 있는 이유다.     무역 관련 일을 하던 백 대표는 러시안 친구로부터 오개닉 양모 이불을 선물 받았다. 양모 이불을 덮으면서 자는 동안 땀을 흘리는 증상이 사라졌다. 수출입 관련 일을 해온 백 대표는 본능적으로 양모 이불 매력에 흠뻑 빠졌다. 당장 현지 생산업체를 찾아 연락하고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으로 브랜드를 만들고 제품을 들여왔다.     2018년 3월 피코리베라에서 판매를 시작하다 입소문으로 고객이 늘면서 현재 매장인 코리아타운 프라자 1층 매장으로 이전했다.   올가리노는 키르기스스탄 해발 3000 히말라야 끝자락 고지에서 방목하는 메리노 품종 양털을 사용해 만든다.     백 대표는 “워셔블 양모 이불과 다르게 오개닉 양모 이불은 화학 세척을 하지 않아 크림프 구조를 유지하고 공기를 60% 머금고 있다”며 “양털 자체 자정 능력이 있어 집먼지 진드기가 서식할 수 없어 앨러지, 아토피, 호흡기 질환도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올가리노는 한인 침구류 업계에서 유일하게 국제유기농섬유기준협회(GOTS) 인증을 받았다.     GOTS는 전 세계 유기농 섬유 인증 기관으로 농장에서 완제품에 이르기까지 제품의 전체 공급망이 유기농임을 인증한다.     올가리노는 창립 5주년을 맞아 3~4월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20% 할인 및 222명에게 경품을 선사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백 대표는 “올가리노 제품을 통해 침구가 인체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것을 깊게 인식했다”며 “정직한 제품,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 신뢰를 쌓아가며 향후 올가리노 장학사업도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213)531-0101   이은영 기자 lee.eunyoung6@koreadaily.com올가리노 백영번 대표 건강 양모 양모 이불 양모 침구 양모 제품

2023-03-16

폭우·한파 이길 겨울상품 불티

남가주 전역에 비와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겨울상품이 불티나게 팔려나가고 있다.     한인 업소들에 따르면, 겨울 폭풍으로 기온이 급락하면서 양모와 극세사 이불, 온수 매트, 히터 등 실속있는 겨울 상품의 판매가 많이 증가했다.     무공해 오가닉 침구 브랜드로 유명한 올가리노의 백영번 대표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양모 이불을 찾는 손님들이 부쩍 늘었다”며 “숙면하는 데 도움을 주는 순면 오가닉 양모 침구는 냄새가 없고 털이 빠지지 않아 세탁과 관리도 편하다”고 말했다. 올가리노의 오가닉 양모 이불과 커버 세트는 970달러지만 따뜻함과 편안함에 다시 구매하는 고객이 많다고 한다. 또 업체는 3월 1일부터 두 달간 창립 5주년을 맞아 세일 행사도 한다. 이 기간 소비자는 20%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장만할 수 있다.  업체는 222명에게 2000달러 상당 이불 풀세트를 포함한 사은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생활용품 전문점 김스전기는 극세사 이불과 패드, 히터 등 난방용품의 판매가 3배 정도 급증했다.     한국산 극세사 이불과 이불 속솜은 인기  아이템 가운데 하나. 더욱이 30~50%의 세일도 진행돼 구매하기 딱 좋은 시기라는 설명이다. 프리미엄 한국산 밍크 극세사 이불 트윈 세트가 정가 75달러에서 25달러 내린 49.99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김스전자의 제임스 최  매니저는 “지난주부터 추위가 엄습하면서 극세사 이불 세트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었다”며 “패드와 히터 등 난방용품도 많이 팔리고 있다”고 말했다.     한스전자도 누수와 전자파 걱정이 없는 귀뚜라미 카본 매트가 인기 상품으로 떠올랐다. 업체 관계자는 “에너지 고효율인 카본 매트 덕에 기존 온수 매트보다 전기료가 더 저렴하다”고 전했다. 싱글 매트는 379.99달러이며, 퀸사이즈는 449.99달러다.     온종일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설렁탕, 삼계탕, 육개장 등 뜨끈한 국물 요리를 찾는 한인도 증가세다.   해마루 황경원 대표는 “비가 오고 날씨가 추워서 뜨거운 설렁탕을 많이 찾아서 온라인과 투고 주문이 20~30%는 증가했다”고 웃음을 지었다.     먹거리 대축제를 진행하고 있는 e마이코 역시 추운 날씨 덕으로 해물탕, 꽃게탕, 순두부찌개 등이 인기다. 3팩을 10달러에 세일 판매 중인 돼지고기 순두부찌개, 소고기 설렁탕, 차돌 육개장, 치즈 부대찌개 등이 인기 상품이라고 한다.   e마이코의 해나 김 팀장은 “간편하고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국물류 집밥 요리가 잘 나가고 있다. 매출이 50% 이상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한인마켓들도 추위로 인해서 어묵, 알탕, 매운탕, 해물탕 등의 한국산 즉석 탕류의 판매량이 평소보다 대폭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재영 기자 yang.jaeyoung@koreadaily.com겨울상품 폭우 극세사 이불 양모 이불 한국산 극세사

2023-02-27

학내 성폭행 '쉬쉬' 교감 2명 기소

한 고등학교 교감 2명이 학생 간 성폭력 사건을 은폐하려 한 혐의로 기소됐다.   LA타임스에 따르면 샌버나디노 카운티 검찰은 카터 고등학교(Carter High School) 교감 양모(38)씨와 해리스(37) 2명을 아동학대 중범죄 및 아동학대 보호의무 위반 경범죄 등 혐의로 23일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두 교감이 이 학교에서 학생끼리 벌어진 성폭력 사건을 당국에 보고하지 않고 교육자로서 의무를 지키지 않았다고 전했다. 검찰은 “두 사람은 가주 법에 따라 아동학대 사건이 벌어지면 바로 보고할 의무가 있다”며 기소 이유를 설명했다.     이 학교 학생간 성폭력 사건은 지난 2월 16일 오후 6시30분 경찰에 보고됐다. 당시 17세 남학생이 15세, 16세 여학생을 3개월 동안 여러 차례 성폭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피해 여학생은 지난해 11월 두 교감에게 피해 사실을 알린 것으로 드러났다.   리알토 경찰국은 “피해 여학생 중 한 명은 지난해 9월 피해 사실을 학교 교직원에게 알렸지만, 학교 측은 2월 16일까지 경찰에 알리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피해 여학생의 부모는 학교 교직원이 피해 사실을 발설하지 말도록 압력을 가했다고 주장했다. 김형재 기자성폭행 학내 고등학교 교감 교감 양모 기소 이유

2022-02-24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