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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 레스토랑 미드윌셔에 오픈

  한인도 많이 찾던 외식 명소 ‘안드레 이탈리안 레스토랑 앤드 피자리아’가 미드 윌셔로 다시 돌아왔다.   1963년 6332 웨스트 3가에 문을 연 이 레스토랑은 2022년 7월에 건물 소유주가 기존 건물을 철거하고 신축하면서 문을 닫았다. 한인 밀집 거주 지역인 파크라브레아 인근에 있어서 한인들도 많이 찾던 레스토랑이다. 갑자기 문을 닫으면서 많은 한인이 아쉬워했다.     업소 측은 이후 LA한인타운 근처 1864 웨스트 워싱턴 불러바드에 투고 전문점을 운영하다가 다시 미드 윌셔(5400 윌셔 불러바드·사진)에 레스토랑을 오픈했다. 총 125명의 손님을 맞이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이 있으며 화요일~목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금요일~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운영한다. 단, 월요일은 휴무다.   스파게티, 라비올리, 야채 라자냐, 치킨 파르메산, 피자, 샌드위치 등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특히 정통 레시피로 만든 파스타와 피자가 인기 메뉴라는 게 업체의 설명이다.     레스토랑 뒷편에는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주차 요금은 2달러. 더 자세한 내용은 전화(323-935-1246)하면 된다.     한편, 셰프 도미니크 안드레(Dominic Andreone)가 설립한 이 레스토랑은 현재 안드레의 외손녀인 스테파니 갈리아두치가 운영하고 있다. 정하은 기자 chung.haeun@koreadaily.com이탈리안 레스토랑 앤드 피자리아가 안드레 이탈리안 이탈리안 메뉴

2024-04-22

“더 안전하고 공평한 도시로”

  안드레 디킨스 제61대 애틀랜타 시장이 지난 3일 조지아텍 바비 도드 스타디움에서 공식 취임했다. 취임식에는 라파엘 워녹(민주) 조지아주 연방 상원의원, 니케마 윌리엄스(민주) 조지아 주 상원 의원 등이 참석했다.     디킨스 시장은 어머니 실비아 여사와 함께 서서 취임 선서를 낭독했다. 그는 "신에게 감사하며, 모든 애틀랜타인을 섬길 것"이라고 말했다.     디킨스 시장은 도시의 가난, 두려움, 불평등, 폭력, 절망과 노숙을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애틀랜타의 영혼을 되찾는 것부터 시작해서 우리가 함께라면 이루지 못할 일은 없다"면서 "시 구성원들과 함께 도시에 무엇이 먼저 필요한지, 무엇이 가장 필요한지 배우겠다"고 강조했다.   디킨스 시장은 임기 시작 후 첫 100일 동안 경찰 250명을 추가 고용하고 지역사회 치안 유지를 위한 훈련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경찰관을 위한 정신건강 전문가를 배치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도시의 교통망을 확충하고 노숙자를 위한 쉼터를 제공하며, 각 기업이 지역 인재를 고용하고 정보 격차를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디킨스 시장은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역경과 거대한 도전은 우리가 함께라면 극복할 수 있다고 강하게 믿는다"면서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에서 모든 시민이 공평할 수 있도록 매일 열심히 일하겠다"고 약속했다.      배은나 기자애틀랜타 안드레 애틀랜타 시장 안드레 디킨스 디킨스 시장

2022-01-03

[열린 광장] 84세의 마라토너

 우리 마라톤 클럽 회원 중에는 84세 고령의 자랑스러운 회원이 있다. 금년 마라톤 대회를 앞두고 전화 통화를 했다. 롱비치 마라톤 경기는 무릎이 감당 못할 것 같으니 취소함이 어떠냐고, 의사로서의 조심스러운 권고와 안부 전화였다.     그러나 그의 참가 의지는 확고했다. 쉬지 않고, 일생을 멈추지 않는 기관차처럼 달려 온 그에게 달리기는 삶의 전부였다. 길만 있으면 달리려는 충동을 느끼는 그런 삶을 살아 온 회원이다.     그와 같이 산행 중 대화를 나누며 느낀 인상은 강인한 의지와 도전의식이었다. 20대부터 심하게 쓴 무릎 연골은 다 마모되어 없어졌다. 더 이상의 달리기에 무릎이 견디기 어렵다는 것이 그를 지켜본 의사로서의 소견이다. 무릎 연골은 혈액 공급이나 신경조직이 없어 회생이나 재생이 불가능하다. 다시 말해 일정기간만 사용가능한 조직이다     그는 이번 경기 도중 결승선을 앞에 두고 도저히 걸을 수가 없었다. 더 이상 눈뜨고 볼 수 없었던 동료의 부축에 힘입어 완주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 소식을 접하면서 언뜻 프로야구선수 안드레 도슨이 머리에 떠올랐다. 불굴의 투지로 몸을 불사르며 눈부신 경기를 보여준 선수다. 최고의 외야수와 공격수로서의 기량을 팬들에게 보여 주었다.     그는 나이가 들면서 정신력을 못 쫓아가는 체력, 잇따른 무릎 부상 속에서도 칠전팔기 아니, 10회의 무릎 수술을 받아가면서도 휴식 없는 기관차처럼 힘차게 달렸다. 어쩔 수 없이 은퇴하는 날 구장의 관중들은 우레 같은 기립박수를 보냈다. 야구를 사랑하기에 그래서 야구선수도 사랑하게 됐던 많은 팬들도 같이 울었던 날이었다.   약 2만피트 고도의 아프리카 눈 덮인 킬리만자로 산봉우리에 얼어 말라붙은 한 마리의 표범 사체를 보았을 때 그 누구도 이 표범이 왜 여기까지 올라 왔으며, 무엇을 찾고 있었던 것인지 대답을 못했다. 하지만 작가 어니스트 헤밍웨이는 이 표범과도 같은 강렬한 도전의식을 그의 소설 ‘킬리만자로의 눈’에서 소개했다.     마라톤 동우회 회원은 이번 대회에서 정식으로 완주를 하지는 못했지만 그가 일생 동안 지켜온 표범 같이 강한 도전의식에 고개가 숙여진다.     마라톤 뿐만 아니라 가는 세월 속에도 늠름하게 삶을 헤쳐 나가는 그의 모습을 보면서 많은 것을 배운다. 그를 다시 산행에서 만나고 싶다. 또한 그가 체력 단련을 위해 항상 가는 햇빛 찬란한 샌타모니카 비치에서도 그를 만나기를 기대한다.     “인간은 죽을지 모르지만 패배하지는 않는다.” 작가 헤밍웨이의 말을 다시 생각해 본다. 최청원 / 내과 의사열린 광장 마라토너 프로야구선수 안드레 롱비치 마라톤 무릎 연골

2022-01-02

[열린 광장] 84세의 마라토너

우리 LA러너스 마라톤 클럽 회원 중에는 84세 고령의 자랑스러운 회원이 있다. 금년 마라톤 대회를 앞두고 전화 통화를 했다. 롱비치 마라톤 경기는 무릎이 감당 못할 것 같으니 취소함이 어떠냐고, 의사로서의 조심스러운 권고와 안부 전화였다.     그러나 그의 참가 의지는 확고했다. 쉬지 않고, 일생을 멈추지 않는 기관차처럼 달려 온 그에게 달리기는 삶의 전부였다. 길만 있으면 달리려는 충동을 느끼는 그런 삶을 살아 온 회원이다.     그와 같이 산행 중 대화를 나누며 느낀 인상은 강인한 의지와 도전의식이었다. 20대부터 심하게 쓴 무릎 연골은 다 마모되어 없어졌다. 더 이상의 달리기에 무릎이 견디기 어렵다는 것이 그를 지켜본 의사로서의 소견이다. 무릎 연골은 혈액 공급이나 신경조직이 없어 회생이나 재생이 불가능하다. 다시 말해 일정기간만 사용가능한 조직이다     그는 이번 경기 도중 결승선을 앞에 두고 도저히 걸을 수가 없었다. 더 이상 눈뜨고 볼 수 없었던 동료의 부축에 힘입어 완주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 소식을 접하면서 언뜻 프로야구선수 안드레 도슨이 머리에 떠올랐다. 불굴의 투지로 몸을 불사르며 눈부신 경기를 보여준 선수다. 최고의 외야수와 공격수로서의 기량을 팬들에게 보여 주었다.     그는 나이가 들면서 정신력을 못 쫓아가는 체력, 잇따른 무릎 부상 속에서도 칠전팔기 아니, 10회의 무릎 수술을 받아가면서도 휴식 없는 기관차처럼 힘차게 달렸다. 어쩔 수 없이 은퇴하는 날 구장의 관중들은 우레 같은 기립박수를 보냈다. 야구를 사랑하기에 그래서 야구선수도 사랑하게 됐던 많은 팬들도 같이 울었던 날이었다.   약 2만피트 고도의 아프리카 눈 덮인 킬리만자로 산봉우리에 얼어 말라붙은 한 마리의 표범 사체를 보았을 때 그 누구도 이 표범이 왜 여기까지 올라 왔으며, 무엇을 찾고 있었던 것인지 대답을 못했다. 하지만 작가 어니스트 헤밍웨이는 이 표범과도 같은 강렬한 도전의식을 그의 소설 ‘킬리만자로의 눈’에서 소개했다.     마라톤 동우회 회원은 이번 대회에서 정식으로 완주를 하지는 못했지만 그가 일생 동안 지켜온 표범 같이 강한 도전의식에 고개가 숙여진다.     마라톤 뿐만 아니라 가는 세월 속에도 늠름하게 삶을 헤쳐 나가는 그의 모습을 보면서 많은 것을 배운다. 그를 다시 산행에서 만나고 싶다. 또한 그가 체력 단련을 위해 항상 가는 햇빛 찬란한 샌타모니카 비치에서도 그를 만나기를 기대한다.     “인간은 죽을지 모르지만 패배하지는 않는다.” 작가 헤밍웨이의 말을 다시 생각해 본다.  최청원 / 내과 의사열린 광장 마라토너 프로야구선수 안드레 롱비치 마라톤 무릎 연골

2021-12-17

안드레 디킨스 애틀랜타 시장 당선

  안드레 디킨스(47)가 제61대 애틀랜타 시장에 당선됐다.   디킨스 후보는 지난달 30일 열린 애틀랜타 시장 결선(runoff)에서 5만71표(64%)를 득표하며 펠리샤 무어 후보를 물리치고 당선을 확정했다.     앞서 지난달 2일 열린 지방선거에서는 무어 후보가 3만9202표(40.8%)를, 이어 디킨스 후보가 2만2153표(23.0%)를 받았다. 11얼라이브 채널이 가장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무어 후보가 46%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디킨스(40%) 후보를 앞서 무어 후보의 당선이 예상됐으나 디킨스 후보가 낮은 인지도와 투표율을 극복, 이변이 일어났다.   디킨스 당선인은 당선 확정 후 키이샤 랜스 바텀스 애틀랜타 시장, 셜리 프랭클린 전 시장 및 가족들과 애틀랜타에 있는 개더링 스팟에서 지지자들을 만나 "(여러분은) 보잘것 없는 나를 애틀랜타 시의 다음 리더로 믿어줬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애틀랜타에서 태어난 디킨스 당선인은 10대 시절부터 애틀랜타 시장의 꿈을 키웠다. 메이스고를 졸업 후 조지아텍 화학 공학을 전공하고 조지아주립대 공공 경제개발 행정 석사 학위를 받았다. 전 아내와의 사이에 16세 딸이 있으며 현재 콜리어 하이츠에 거주하고 있다. 그는 2013년 시의회 제3지구 시의원에 당선된 후 2017년 재선에 성공했다. 공공 안전, 교통, 저렴한 주택, 인력 개발, 교육 기회 확대 등에 대해 힘써왔다.    배은나 기자애틀랜타 안드레 애틀랜타 시장 디킨스 당선인 안드레 디킨스

2021-12-01

30일 애틀랜타 시장선거 '결선투표' ...펠리샤 무어 vs 안드레 디킨스 대결

    애틀랜타 시장 자리를 놓고 펠리샤 무어와 안드레 디킨스 후보간 결선투표가 30일 치러진다.     아울러 귀넷, 풀턴, 디캡, 캅, 클리이턴, 페이엇 카운티 등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시장과 시의원 등을 뽑는 결선투표도 치러진다.     두 후보는 추수감사절 주말 내내 마지막 숨가쁜 유세를 벌였다. 휴일이 끝난 다음 치러지는 선거여서 두 후보 모두 자신을 지지하는 유권자들의 투표율을 높이는데 전력을 쏟았다.   조지아보츠닷컴(GeorgiaVotes.com)에 따르면 결선투표 날에 앞서 3만명 가까운 유권자들이 조기투표를 마쳤다.     11얼라이브 채널이 가장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무어 후보가 46%대 40%로 디킨스  후보에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투표할 것이라고 응답한 유권자는 59%로 이들 응답자 그룹에서는 무어 후보가 5%포인트 앞섰다. 반면 '투표 가능'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13%로 디킨스 후보가 35%대 30%로 앞섰다. 14%는 어느 후보를 택할 지 결정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만약 '투표 가능' 그룹 응답자들이 실제로 투표에 나선다면 디킨스 후보가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     지난주 애틀랜타 저널(AJC)와 채널2 액션 뉴스가 실시한 여론 조사에서는 42.6%대 37.2%로 디킨스가 앞섰다.       김지민 기자      애틀랜타 시장선거 애틀랜타 시장선거 안드레 디킨스 디킨스 후보

2021-11-29

신약의 인물탐구 - 안드레(Andew)

 오늘 살펴볼 신약의 인물은 ‘안드레’입니다. 안드레는 베드로의 형제입니다. “요한의 말을 듣고 예수를 따르는 두 사람 중의 하나는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라”-요한복음 1장40절. 또한 안드레는 세례요한의 제자 중의 한 사람이기도 했습니다. 세례요한의 제자인 그가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서 예수님을 따르게 된 것은 그의 스승인 세례요한 때문이었습니다. 우리는 세례요한보다 예수님이 더 위대하신 분이시고, 세례요한이 전하는 분이시기도 하기 때문에 안드레가 예수님을 따르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당시에 수 많은 종교 지도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구약의 율법서와 선지자들의 글에 능통한 사람이라고 자부하고, 그들 역시 ‘메시야’를 기다린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메시야이신 예수님께서 오셨을 때에 그들은 예수님을 좇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예수님을 배격했습니다. 이유는 자신들의 생각과 달랐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당시에 예수님을 따른다는 것은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소위 모세의 율법이라고 하는 율법서와 선지자들의 글과 함께 유대인의 전통이 확고한 그들에게 그 틀을 깨는 예수님의 사역은 쉽게 받아들일 수 없는 모습이었습니다. 우리도 가지고 있는 신념과 가치관을 쉽게 포기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어떤 때에는 많은 사람들이 틀렸다고 하는 것에도 나의 신념을 바꾸려고 하지 않습니다.        오늘날 과학에서는 세상의 시작에 대해서 진화론과 창조론이 대립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학교에서는 진화론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진화론을 살펴보면 과학적으로 명확하게 증명되지 않은 부분도 많이 있습니다. 어떻게 아무것도 없는 무에서 조그만 물질이 생겨났으며, 빅뱅이라는 현상이 일어났는지도 증명하지 못합니다. 어쩌면 천지만물을 하나님께서 창조하셨다는 창조론을 믿지 않으려고, 그것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이것처럼 내게 들어와서 ‘나의 것’으로 된 신념, 가치관은 쉽게 바꾸지 않습니다. 그런 안드레가 스승인 세례요한의 말을 듣고 예수님을 좇게 된 것은 세례 요한의 가르침을 맹신 한 것이 아니라 그 가르침의 중심에 있는 의미를 잊지 않고 깨닫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세례요한이 가르친 중심에 있었던, 메시야,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이 오셨을 때에 그는 예수님을 알아 본 것입니다. 그리고 그는 그의 형제 베드로에게 가서 전합니다. “그가 먼저 자기의 형제 시몬을 찾아 말하되 우리가 메시야를 만났다 하고 (메시야는 번역하면 그리스도라)”-요한복음 1장41절. ‘먼저’로 번역이 된 헬라어 ‘프로톤스(προτονs)’는 ‘첫 번째’, ‘제일 먼저’라는 의미입니다.        안드레가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을 만나고 가장 먼저 알린 사람은 그의 형제 베드로였습니다. 이유는 그 발견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발견이기 때문입니다. 확실하지 않다면 이렇게 하지 않았을 겁니다. 확실하기 때문에 알린 것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하는 것은 예수로 인해서 살고, 예수때문에 죽을 수도 있는 사람이라는 고백입니다. 그리스도인인 우리도 그리스도를 만난 사람들입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인인 우리는 이 놀라운 사실을 가장 소중한 사람들에게 전합니까? 너무나도 귀하고, 위대한 진리를 당장에 달려가서 전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왜 우리는 안드레처럼 당당하게 선포하지 못할까요? 혹시 기독교를 종교로만 여기고만 있지 않습니까?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으로 인해서 새로운 생명을 얻어서 살게 되었고, 예수님 때문이라면 생명도 내어 놓을 수 있는 사람입니다. 교회는 예수라는 이름의 간판을 걸어 놓고 그 안에서 먹고 마시는 친목단체나 교제하는 곳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인들이 모여서 하나님께 예배 드리고,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곳입니다. 안드레처럼 말씀을 바로 알고, 예수님에 대해서 바로 깨닫고, 그 위대함을 알고, 소중한 사람들에게 전할 수 있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입니다. 그런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회칼럼인물탐구 안드레 메시야이신 예수님 그리스도이신 예수님 메시야 그리스도이신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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