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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메디컬 성형…한 살 더 먹기 전에…'콜라겐' '스킨 부스터' 세일

여느 때와 똑같은 하루를 보내고도 한 살을 더 먹어야 한다는 현실은 연말을 보내는 이들의 마음을 뒤숭숭하게 한다.   해마다 연말연시가 되면 거울을 들여다보는 일이 잦아지기 마련이다. 불과 얼마 전까지 눈에 띄지 않던 주름이 더 늘어난 것 같기도 하고 축축 처지는 얼굴살에 새삼 나이보다 늙어 보인다는 느낌마저 받게 된다.     건조함과 노화로 무너진 피부 조직을 다시 회복시키는 의학적 방법으로는 피부를 속부터 재생시키는 콜라겐 주사와 스킨 부스터 등이 있다. 이에 맞춰 최신 레이저를 최다 보유한 '아이디 메디컬 성형(id Med Spa)'에서 연말연시 특별 세일에 들어갔다.     아이디 메디컬 성형은 콜라겐 필러를 2병 구입 시 1병을 공짜로 증정하는 스페셜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얼굴 콜라겐 1병과 제오민 보톡스 50유닛 또는 입술 필러 2병과 제오민 보톡스 30 유닛을 875달러에 앵콜 세일 중이다.     ID 솔루션, 엑소좀, 리쥬란 힐러, 필메드 샤넬, 베네브 아기주사, 비오트 프라다, 사이토케어 에르메스 등의 스킨 부스터는 30%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그 외에도 매끈한 피부를 위한 제네시스(3회) 또는 물광 피부로 연출해 주는 물방울 리프팅(3회)를 500달러 초특가에, 1년에 한 번 2시간 시술로 10년 젊어지는 써마지 FLX, 울쎄라, 보톡스 50유닛 패키지를 3000달러에 제공한다.     아이디 성형 클리닉은 LA 웨스턴 가에 위치하며 월~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오픈한다.     ▶문의: (213)663-2333, (213)399-7463알뜰탑 아이디 메디컬 아이디 메디컬

2023-12-10

NYPD, ‘가짜 SNS 계정’ 업체와 계약 논란

뉴욕시경(NYPD)이 불법 개인정보 수집 의혹을 받는 보안업체와 계약한 게 알려져 논란이다.   가디언에 따르면 NYPD는 지난 2018년 보안업체인 보이저랩스(Voyager Labs)와 900만 달러 상당의 계약을 맺었다. 이 회사의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해 SNS 등 온라인 동향을 분석하고 사기나 범죄 가능성을 발굴하겠단 계획이었다.   문제는 보이저랩스가 4만 개의 가짜 페이스북 아이디를 만들어 약 60만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수집한 혐의를 받고 있다는 것이다. 페이스북 운영사인 메타는 올해 1월 보이저랩스를 불법 데이터 수집 혐의로 고소하고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자사의 모든 서비스로부터 차단했다.   가디언이 입수한 내부 정보에 따르면 보이저랩스는 NYPD와의 계약에 따라 ‘아바타’라고 불리는 가짜 프로필을 만들어 계정 없이는 접근할 수 없는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     일각에선 경찰이 일반인의 SNS를 분석해선 안 된다고 주장한다. 비영리 프라이버시 옹호 단체인 Stop(Surveillance Technology Oversight Project)은 “보안 기업과 맺은 계약에 대해 공개된 정보가 거의 없기 때문에 불합리한 수색이 이뤄져도 책임을 묻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NYPD는 현재도 보이저랩스와 협업하고 있으며 온라인에 불법 행동이 있는지 탐색할 뿐, 자세한 작업 방식은 밝힐 수 없다고 전했다.   이하은 기자 lee.haeun@koreadailyny.com가짜 계정 계약 논란 가짜 프로필 가짜 아이디

2023-09-08

아이디 메드 스파…"500달러로 피부 고민 해결"

여름엔 과도한 피지 분비로 인해 모공이 늘어나고 피부결이 울퉁불퉁 거뭇해지며 유수분 밸런스까지 무너지면서 겉은 번들거리지만 속은 당기는 느낌이 들 수 있다.     여름이 끝나면 피부가 좋아질 거라 기대하지만 오히려 가을로 넘어가는 환절기에 접어들면서 더욱 건조해지고 탄력도 저하된다. 거울 속 드러나는 피부 고민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며 피부관리에 더욱 집중할 시기이다.   이에 '아이디 메드 스파'에서는 '피부 고민 해결 500달러 스페셜'이란 이름의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아이디는 인모드부터 피코 토닝 슈링크 루메카 잡티 레이저 물방울 리프팅(3회) 아쿠아필(3회) 타이탄 리프팅 레이저 스킨 부스터 PRP+토닝 레이저 제네시스 토닝 레이저(3회) MTS(3회) 지방분해주사(3회) 등을 각각 500달러 파격가에 제공한다. 이를 통해 잡티부터 모공 탄력 주름 여드름 등 모든 피부 고민을 확실히 해결해 준다는 방침이다.     "거울 보며 한숨짓지 말고 아이디에서 젊음과 아름다움을 되찾아보시기 바란다. 울쎄라 및 써마지 재시술 고객에게는 15% 추가 할인 혜택도 드리고 있다"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이와 함께 '1년에 한 번 2시간 시술로 10년 젊어진다'는 캐치프레이즈로 유명한 울써마지도 특별 세일하고 있다. 최신형 써마지 1회(900샷) 울쎄라 1회(300샷) 보톡스 50유닛으로 구성된 울써마지 패키지는 기존 5940달러에서 2999달러에 제공한다.     그 외 몸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방세포를 감소시키는 스컬프슈어와 처진 엉덩이와 뱃살에 탄탄한 근육을 만들어주는 EM스컬프를 20% 세일하고 있다. 내성 없는 제오민 보톡스는 유닛당 6달러에 제공하며 80유닛 구입 시 50달러를 할인해 준다.     아이디 메드 스파는 LA 웨스턴 길에 위치한다.     ▶문의: (213)663-2333 (213)399-7463알뜰탑 아이디 스파

2023-09-06

[기고] 리얼 아이디 연기…이민정책도 바꿔야

이민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하나 있다. ‘리얼 아이디’ 시행이 2년 뒤로 미뤄졌다. 지난 5일 연방정부 교통안전국(TSA)은 각 주정부의 리얼 아이디 발급 의무화 시한을 2023년 5월3일에서 24개월 뒤인 2025년 5월 7일로 미뤘다. 따라서 2025년까지는 이민자들이 큰 걱정 없이 국내 항공여행을 다니고, 연방정부 관공서에 출입할 수 있다.   ‘리얼 아이디’란 18세 이상 여행자들이 미국 내 항공기를 이용하거나, 연방정부 건물에 들어갈 때 제시해야 하는 신분증이다. 국토안보부에 따르면 리얼 아이디의 목적은 문서 위조와 사기를 방지하기 위해서다. 따라서 리얼 아이디를 발급받으려면 일반 운전면허증 등 다른 신분증과 달리 더 많은 증빙서류가 필요하다. 하지만 실제로 가짜 신분증으로 여행하다 적발되는 사례는 아주 드물기 때문에 과연 실효성이 있는지 의문이다.   리얼 아이디는 서류미비자와 서류미비 청년 추방유예(DACA), 난민(TPS) 신분 등을 가진 이민자들에게 큰 영향을 미친다. 우선 취업이 허용되지 않는 서류미비자는 증빙 서류가 부족해 신청할 수 없다. 취업 승인서, 소셜시큐리티카드, 그리고 두 종류의 거주 증명이 더 있어야 신청할 수 있다. 서류미비자이지만 DACA 등 합법 취업이 허용되는 신분을 가진 사람들도 취업 허가가 끝나면 리얼 아이디가 함께 소멸하기 때문에 불안하다.   리얼 아이디가 없는 사람들도 여권으로 항공기 탑승이 가능하지만 서류미비자들 가운데에는 유효 여권이 없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리얼 아이디가 없으면 공항에서 이민자 단속에 시달릴 가능성도 커진다.   리얼 아이디는 9·11 테러 사건 이후에 설립된 국토안보부에서 이민자 단속을 지나치게 강조하면서 만들어진 제도다. 실제로 거의 존재하지 않는 ‘위험’을 막겠다는 헛된 정책이다.   9·11 테러 직후 연방정부는 법은 있었지만 너무나 오랫동안 시행하지 않았던 외국인 주소 이전 신고 제도를 부활시켰다. 그래서 시민권자를 제외한 영주권자 등 모든 외국인이 주소 이전 신고를 하라고 발표했다. 그리고 실제로 몇몇 이민자들을 주소 이전 신고를 안 했다는 이유로 체포하기도 했다. 하지만 결과는 어이가 없었다. 이민국에 100만장에 달하는 주소 이전 신고서가 우송됐는데, 정부는 이를 열어보지도 않고 창고에 쌓아 뒀다가 이 사실이 언론에 공개돼 창피한 꼴이 됐다.   그런데 정부는 이런 일을 겪고도 반성하지 않고 또 이민자 단속을 위한 ‘리얼 아이디법’을 만들었다. 엄청난 예산을 낭비하겠지만 또다시 실효는 없을 것이다. 테러리스트가 리얼 아이디를 못 만들어서 항공기에 탑승하지 않을까? 리얼 아이디가 없어도 유효한 여권만 있으면 항공기에 오를 수 있다. 테러와 아무런 관계없는 이민자들만 걱정하게 하는 바보 같은 법을 만든 것이다. 그리고 이민자 단속 강화를 통해 선거에서 보수 백인들의 표를 얻으려는 정치적 속셈이 담긴 치졸한 법이다.   일단 법 시행이 2년 더 미뤄져 다행이다. 하지만 정부의 이민 정책이 뿌리부터 바뀌어야 한다. 정부는 미국의 앞날을 위해 이민자를 단속할 것이 아니라 대대적으로 환영해야 한다. 서류미비자 모두에게 영주권과 시민권 취득 기회를 제공하는 등 보다 폭넓은 이민을 허용해야 미국이 산다. 김갑송 / 민권센터 국장기고 이민정책 아이디 리얼 아이디 이민자 단속 연방정부 교통안전국

2022-12-11

[커뮤니티 액션] 2년 뒤로 미뤄진 리얼 아이디

이민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하나 있다. ‘리얼 아이디’ 시행이 2년 뒤로 미뤄졌다. 지난 5일 연방정부 교통안전국(TSA)은 각 주정부의 리얼 아이디 발급 의무화 시한을 2023년 5월 3일에서 24개월 뒤인 2025년 5월 7일로 미뤘다. 따라서 2025년까지는 이민자들이 큰 걱정 없이 여행을 다니고, 관공서에 출입할 수 있다.   ‘리얼 아이디’란 18세 이상 여행자들이 미국 내 항공기를 이용하거나, 연방정부 건물에 들어갈 때 제시해야 하는 신분증이다. 이미 뉴욕과 뉴저지주 차량국에서는 발급을 하고 있다. 국토안보부에 따르면 리얼 아이디의 목적은 문서 위조와 사기를 방지하기 위해서다. 따라서 리얼 아이디를 발급받으려면 일반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과 달리 더 많은 증빙서류가 필요하다. 하지만 실제로 가짜 신분증으로 여행하다 적발되는 사례는 아주 드물기 때문에 과연 실효성이 있는지 의문이다.   리얼 아이디는 서류미비자와 서류미비 청년 추방유예(DACA), 난민(TPS) 신분 등을 가진 이민자들에게 큰 영향을 미친다. 우선 취업이 허용되지 않는 서류미비자는 증빙 서류가 부족해 신청할 수 없다. 취업 승인서, 소셜시큐리티카드 그리고 두 종류의 거주 증명이 더 있어야 신청할 수 있다. 서류미비자이지만 DACA 등 합법 취업이 허용되는 신분을 가진 사람들도 취업 허가가 끝나면 리얼 아이디가 함께 소멸하기 때문에 불안하다.   리얼 아이디가 없는 사람들도 여권으로 항공기 탑승이 가능하지만 서류미비자들 가운데에는 유효 여권이 없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리얼 아이디가 없으면 공항에서 이민자 단속에 시달릴 가능성도 커진다.   리얼 아이디는 9·11 테러 사건 이후에 설립된 국토안보부에서 이민자 단속을 지나치게 강조하면서 만들어진 제도다. 실제로 거의 존재하지 않는 ‘위험’을 막겠다는 헛된 정책이다.   9·11 테러 직후 연방정부는 법은 있었지만 너무나오랫동안 시행하지 않았던 외국인 주소 이전 신고 제도를 부활시켰다. 그래서 시민권자를 제외한 영주권자 등 모든 외국인이 주소 이전 신고를 하라고 발표했다. 그리고 실제로 몇몇 이민자들을 주소 이전 신고를 안 했다는 이유로 체포하기도 했다. 하지만 결과는 어이가 없었다. 이민국에 100만장에 달하는 주소 이전 신고서가 우송됐는데, 정부는 이를 열어보지도 않고 창고에 쌓아 뒀다가 이 사실이 언론에 공개돼 창피한 꼴이 됐다.   그런데 정부는 이런 일을 겪고도 반성하지 않고 또 이민자 단속을 위한 ‘리얼 아이디법’을 만들었다. 엄청난 예산을 낭비하겠지만 또다시 실효는 없을 것이다. 테러리스트가 리얼 아이디를 못 만들어서 항공기에 탑승하지 않을까? 리얼 아이디가 없어도 유효한 여권만 있으면 항공기에 오를 수 있다. 테러와 아무런 관계없는 이민자들만 걱정하게 하는 바보 같은 법을 만든 것이다. 그리고 이민자 단속 강화를 통해 선거에서 보수 백인들의 표를 얻으려는 정치적 속셈이 담긴 치졸한 법이다.   일단 법 시행이 2년 더 미뤄져 다행이다. 하지만 정부의 이민 정책이 뿌리부터 바뀌어야 한다. 정부는 미국의 앞날을 위해 이민자를 단속할 것이 아니라 대대적으로 환영해야 한다. 서류미비자 모두에게 영주권과 시민권 취득 기회를 제공하는 등보다 폭넓은 이민을 허용해야 미국이 산다. 김갑송 / 민권센터 국장커뮤니티 액션 아이디 리얼 리얼 아이디법 이민자 단속 연방정부 교통안전국

2022-12-08

처짐 당기고 꺼진 볼륨 채우는 '캐번 리프팅' 인기! - 아이디 성형

연휴에는 집에 머무르면서 오롯이 휴식을 취하고자 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또한 평소 미뤄뒀던 외모 관리에 집중적으로 시간을 투자하는 이들도 상당수다.     '아이디 성형(id MED SPA)'에도 자연스러운 동안 외모를 완성하기 위한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아이디 성형은 현재 id 캐번 리프팅을 1줄 150달러 특별가에 제공하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캐번 리프팅이란 스프링 형태의 녹는 실을 통해 콜라겐 생성 촉진과 피부 재생 효과를 가져오는 시술이다. 꺼진 부위의 볼륨과 콜라겐 생성을 도와주며 일반 실보다 튼튼하게 유지된다.     "id 캐번 리프팅은 강력한 고정력과 인장력으로 피부 속까지 깊이 당기고 볼륨을 채우고 주름을 개선해 준다. 뛰어난 주름 완화 및 동안 볼륨 볼륨 형성을 통한 리프팅 효과로 인해 최근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눈가 목 턱 이마 부분에 시술이 가능하며 필러나 코그실 사용 감소로 더욱 안전하고 부담이 없는 것도 장점"이라고 업소 측은 전했다.     이외에도 아이디 성형은 눈 주변 노화를 해결해 주는 리주란 아이 수분을 채워주는 물광/톡스 콜라겐을 재생하고 주름을 완화하는 써마지 FLX 즉각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트리니티 리프팅 통증 없는 피부 재생을 위한 팡시스 리프팅 연예인 보톡스로 유명한 제오민 보톡스 등을 최저가에 제공하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 및 상담은 전화로 하면 된다.   ▶문의: (213)663-2333 (213)399-7463 ▶주소: 365 S. Western Ave #206 Los Angeles    알뜰탑 아이디 성형 아이디 성형

2022-11-24

ICE, 불체자 ID발급 추진

이민세관단속국(ICE)이 불법 이민자에게 신분증을 발급하는 시범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ICE가 추진하는 ‘보안카드(Secure Docket Card)’ 프로그램은 불법 이민자의 얼굴 사진과 지문 등 신원조회가 가능한 정보를 담게 된다. ICE는 보안카드를 통해 경찰이나 ICE 요원들이 불법 이민자의 신원과 추방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고 ICE 사무실이나 이민 법원을 방문할 때에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ICE는 시범 프로그램이 가동되면 1차로 국경 등에서 밀입국하다 체포돼 이민구치소에 수감됐다가 임시 석방되는 불체자들에게 발급할 예정이다.     ICE는 “종이 서류의 경우 가짜 서류 여부를 확인할 수 없어 확인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나 보안카드는 임시석방된 비시민권자들을 쉽게 추적할 수 있고 보안 및 관리도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보안카드가 항공기 탑승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자칫 불법 이민자들의 신분증으로 사용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연방 상원에서도 시범 프로그램 가동을 놓고 우려를 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ICE에 따르면 올해 들어 국경을 넘어 밀입국하는 불법 이민자는 월평균 20만 명에 달한다. 이들은 국경에서 체포되면 구치소에 수감되나 바이든 행정부가 추방 완화 조처를 하면서 임시 석방되고 있다. 이 때문에 미국에서 사실상 불법체류하고 있는 이들에게 보안카드를 발급해줄 경우 이를 신분증으로 대체해 사용하며 미국에서 장기체류할 것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장연화 기자불법이민자 아이디 ice 불법이민자 발급 추진 불법 이민자들

2022-08-01

[아이디 메디컬 성형] 빠지는 않는 군살 "올 여름엔 이별하세요!"

여름이 다가올수록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다.     그러나 체중 감량에 성공한다고 해도 살이 한꺼번에 빠지는 것은 아니다. 개인차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얼굴 팔뚝살 가슴 뱃살 허벅지살 엉덩이살 종아리살 순서로 살이 빠진다. 힘들게 몸무게를 줄여봐도 보기 싫은 셀룰라이트가 남는 것도 문제다.     올여름 실패 없는 몸매 관리에 도전하고 싶다면 '아이디 메디컬 성형(id Med Spa)'으로부터 전문적인 도움을 받아보자. 아이디 메디컬 성형은 여름 시즌을 맞아 '날씬한 아랫배 만들기 2개월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1회 치료로 24%의 지방 감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스컬프 슈어(8 Plates)와 1회 시술로 2만 번의 윗몸 일으키기 효과를 가져와 복근을 단단하게 하는 EM 스컬프(6 Plates)를 할인가에 제공한다.     탄력 있는 애플 힙도 문제없다. 처진 엉덩이에 탄탄한 근육을 만들어 힙업을 도와주는 EM 스컬프는 1회 500달러 6회 2000달러에 세일하고 있다.     또한 특별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잔주름 눈가 주름 목주름을 해결해 주는 써마지 FLX 고객에게 베네브 영양주사를 선물하며 이중턱과 늘어진 목선 심술보에 효과적인 인모드는 3회 1200달러에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아이디 메디컬 성형은 실리프팅 여드름 치료 보톡스 등 최신 레이저 시술들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상하안검 쌍꺼풀 눈매 교정술 등 최고의 눈 수술 전문병원으로 유명하다.     오픈 시간은 월~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의: (213)663-2333 (213)399-7463   ▶주소:   356 S. Western Ave #206 Los Angeles 알뜰탑 아이디 메디컬 아이디 메디컬 알뜰정보

2022-06-14

'설레는 가족재회' 추수감사절 여행 챙길 것은?

  다음 주 추수감사절(11월 25일)을 앞두고 이번 주말부터 할러데이 시즌 여행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인들도 움추렸던 자택 생활을 조심스레 접고 가족과의 재회를 준비하는 분위기다.    슈가힐에 사는 이루나 씨는 "타주에 사는 가족, 친지들이 이번에 조지아를 방문하기로 했다"면서 "2년 만에 만나는 거라 설레고 떨린다"고 전했다. 둘루스에 사는 존 리 씨도 "백신 접종도 했고 쉬는 날이라 타주에 사는 부모님을 만나러 갈 계획"이라며 "오랜 만에 떠나는 여행이라 뭐부터 준비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시대가 도래하면서 여행 경험도 달라졌다. 눈에 띄는 건 준비물 '코로나19 음성 확인서'와 '백신 접종 증명서'다.     여행업계는 국제선 탑승시 여권과 함께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서'와 코로나19 음성 확인서를 반드시 챙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내선 탑승시에도 백신 접종자는 신분증과 함께 접종 증명서를 챙기라고 권했다.    둘루스 미주여행사의 헬렌 김 대표는 "팬데믹이 끝나지 않았고 질병통제예방센터(CDC)를 비롯한 정부 당국은 상황에 따라 보건 정책을 계속 변경하기 때문에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위해서는 여행자가 스스로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면서 "나라마다, 주정부마다 가이드라인이 다르고, 수시로 바뀌기 때문에 미리 목적지의 보건 지침과 코로나19 확진자 동향 등을 살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 LA 시 등에서는 식당, 바, 쇼핑몰, 푸드코트, 박물관 등 실내업소 입장 고객의 백신 접종 여부를 확인하므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면) 증명서를 챙기길 권한다"고 덧붙였다. LA시는 지난 8일부터 실내업소에 입장하는 12세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 완료 증명 확인을 의무화했다.    마스크는 '기본'이다. CDC는 현재 내년 1월 18일까지 공항과 비행기, 버스, 기차 및 기타 대중교통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다. 마스크 착용을 거부하면 보안 검색대를 통과할 수 없으며 민사 처벌을 받을 수 있다. 마스크 분실에 대비해 여분의 마스크를 챙겨야 한다.   이와 함께 교통안전청(TSA)은 손 소독제를 1인당 최대 12온스 1병까지 소지하고 기내에 탑승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일반 기준은 3.4온스다.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은 터미널 혼잡을 고려해 국내선 비행기 탑승객은 2시간 전, 국제선 비행기 탑승객은 3시간 전에 공항 터미널에 도착하길 권고한다. 공항 측은 공항 셔틀 버스를 정상 운행하고 있으며, 주차장도 전면 오픈했다.   배은나 기자비행기 아이디 백신 접종자 접종 증명서 비행기 버스

2021-11-16

투표장 갈때 잊지 마세요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이번 선거는 주지사와 부지사, 검찰총장 하원의원 100명 전원을 선출한다.   버지니아 상원의원 40명은 4년 임기로 2023년 하원의원과 함께 선거를 치른다.     조기투표는 지난 9월17일 시작해 10월30일 종료됐는데, 작년 대선에서 조기투표 개표가 늦어지는 바람에 부정선거 시비의 단초를 제공한 점을 고려해 선거일 일주일 전부터 조기투표 집표와 개표가 이뤄지고 있다.     민주당 행정부가 각종 투표관련 법률을 개정했으나 유권자 명부 확인을 위한 아이디 제출 의무는 이번 선거에서도 여전하다.   운전면허증이나 미국 여권이 없다면 DMV 발행 포토아이디, 유효한 직원증, 군대 ID, 학생 ID, 주소와 이름 등이 기재된  발행 12개월 이내의 뱅크 스테이트먼트, 유틸리티 고지서, 정부 발행 체크 페이체크 등을 제시하면 된다.     오늘을 기준으로 18세 이상이면 선거에 참여할 수 있다.   버지니아는 메릴랜드 등과 달리 유권자 등록시 정당 표시를 할 필요가 없다.     정확한 투표소를 알 수 없다면 버지니아 선거국 해당 웹페이지(https://vote.elections.virginia.gov/VoterInformation/Lookup/polling)를 방문하면 된다.     중범죄 혐의로 기소된 전력이 있을 경우 투표권이 박탈된다.   오직 주지사만이 투표권을 복권시킬 수 있는데, 지난 2016년 이후 상당수의 중범죄 전과자들이 투표권이 복권됐기 때문에 복권여부를 알려면 관련 웹사이트(https://commonwealth.virginia.gov/judicial-system/restoration-of-rights/)를 방문하면 된다.     투표소에서 유권자 명부에 잘못된 정보가 입력돼 있다면 버지니아 선거국 홈페이지(https://www.elections.virginia.gov/citizen-portal/)를 방문해 정보를 확인하고 직접 수정 요청이 가능한 웹페이지(https://www.elections.virginia.gov/registration/)를 이용하면 된다.     김윤미 기자 kimyoonmi09@gmail.com투표장 아이디 버지니아 선거국 조기투표 개표 발행 포토아이디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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