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가장 뛰어난 차를 가장 뛰어난 가격에”

뉴저지주 북부 버겐카운티의 한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 타운 중 하나인 잉글우드에 있는 최고급 자동차 딜러 ‘인피니티 오브 잉글우드(Infiniti of Englewood)’가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새로운 오너십으로 딜러 경영이 변화되면서 “가장 뛰어난 차를 가장 뛰어난 가격”에 판매하는 최고의 자동차 딜러십으로 호평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인피니티 오브 잉글우드’ 딜러 관련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infinitiofenglewood.com/used-vehicles/)를 참조하면 된다.   ‘인피니티 오브 잉글우드’에서 한인 고객들을 맞고 있는 리차드 송 리스 및 판매 컨설턴트는 “최근 저희가 새로운 경영주를 맞아 딜러 전체의 시스템을 쇄신했다”며 “이미 잘 알려진 바와 같이 최고 성능의 최고 차량 ‘인피니티’ 브랜드 모델을 뉴저지 어느 곳에서도 견줄 수 없는 가장 경쟁력 있는, 가장 뛰어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고 자신 있게 소개했다.   ‘인피니티 오브 잉글우드’는 한인 고객들이 차를 구매하는 데 있어 모든 정보를 한국어로 설명을 듣고 판단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리차드 송 컨설턴트는 “딜러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알고 싶어하는 모든 정보를 제공하고 친절하게 상담하는 것을 가장 중요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딜러의 오너십이 바뀐 것을 계기로 ‘인피니티 오브 잉글우드’는 일단 다른 회사의 중고차 워런티와는 달리 6개월/6000마일의 ‘파워트레인 워런티(PowerTrain Warranty)를 제공하는 것도 주목할 만 하다. 일단 구매를 한 뒤에 일정 기간 동안에는 차량에 문제가 있으면 워런티를 이용해 충분하게 안심하고 처리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인피니티 오브 잉글우드’는 ‘인피니티(INFINITI)’라는 최고급 브랜드에 걸맞게 엄선된 최고의 차량들만 판매하고 있다.   이미 많은 소비자들이 알고 있듯이 ‘인피니티’는 1989년에 일본 닛산 자동차가 미국 등 북아메리카 시장을 겨냥해서 만든 프리미엄급 럭셔리 브랜드다. ‘인피니티’의 공식 웹사이트는 www.infinitiusa.com.   도요타의 고급 브랜드 렉서스가 메르세데스-벤츠를 벤치마킹했다면, 인피니티는 BMW를 벤치마킹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공격적인 디자인과 강력한 주행 성능을 어필하고 있다.   ‘인피니티’를 타 본 운전자들은 ‘인피니티’ 특유의 스포티함과 엔진의 폭발적인 마력은 다른 어느 차량에서도 발견할 수 없는 매력적인 부분이라고 높은 평가를 하고 있다.   ‘인피니티 오브 잉글우드’는 이러한 ‘인피니티’의 프리미엄급 차량을 미국 동부 딜러들 중에서 가장 많은 인벤토리를 자랑하고 있다.     이와 함께 매장 내에는 ‘인피니티’ 자체 서비스 센터가 운영 중이어서 차량에 문제가 있거나 정기적인 검사가 필요할 때는 언제든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인피니티 오브 잉글우드’는 ‘인피니티’ 프리미엄 모델 외에도 포르셰·벤츠·벤틀리를 포함해 500대 이상, 인근 지역에서 가장 많은 중고차를 보유하고 있는데 앞으로 이를 800대 이상으로 더욱 늘릴 예정이다.   송 컨설턴트는 “편하게 방문하셔서 편안한 분위기 속에 차를 알아보고 구입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상담해 드릴 것”이라며 “고객을 대신해 제가 제 차를 구매하는 것처럼 최고의 신뢰를 갖고 도와드리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송 컨설턴트는 다른 딜러와는 달리 ‘인피니티 오브 잉글우드’ 매장은 구입을 위한 ‘푸시(강요)’ 등이 전혀 없는, 북부 뉴저지에서 가장 친절하고 믿을 수 있는 고급차 딜러라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인피니티 오브 잉글우드(Infiniti of Englewood) ▶주소: 60 Rockwood Pl. Englewood, NJ 07631 ▶전화: 201-687-6546(문자가능) ▶영업시간: 월~목 9AM~8PM/금&토 9AM~6PM/일(휴무) ▶웹사이트: www.infinitiofenglewood.com/used-vehicles/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인피니티 인피니티 잉글우드 딜러 잉글우드 오브 인피니티 INFINITI 인피니티 최고급 승용차 리차드 송 리차드 송 컨설턴트 뉴저지 자동차 딜러

2023-06-21

한국 1분기 대 캐나다 승용차 수출액 전년대비 55.3% 증가

 한국의 승용차 수출이 올 1분기에 크게 늘어났는데, 캐나다가 주요 수출국으로 전년 대비 크게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국 관세청이 28일 발표한 '1분기 승용차 교역 현황' 보도자료에 따르면, 총 수출액은 154억 달러로 역대 최대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41.1% 증가했다. 수출대수는 68만 대로 전년동기 대비 31.1%가 늘었다.     주요 수출국에서 금액기준으로 캐나다는 미국에 이어 2번째로 높았다. 그 뒤로 오스트레일리아, 영국 순이었다. 그런데 대 캐나다 수출액은 전년 대비 55.3%나 크게 늘어났다. 이는 미국의 51.5%나 오스트레일리아의 16.6%, 영국의 3.4% 등에 비해 앞선 증가세다.   친환경 승용차 수출액에서는 캐나다의 증가률이 136.4%로 미국의 83.1%, 독일의 90.4%, 프랑스의 42.1%, 이스라엘의 104.9% 스웨덴의 21.4% 등과 비교해도 월등히 높은 증가를 보였다.   1분기 총 친환경 승용차의 수출액은 60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68.4%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는데 캐나다가 제일 크게 기여했다.   캐나다로 주로 수출된 승용차 배기량은 1000cc초과~1500cc 이하 소형 휘발유 차량으로 캐나다가 금액으로 1억 200만 달러로 전체의 5%로 미국의 61.5%에어 2번째로 많았다. 또 1500cc초과 2000cc 이하 휘발유 차량에서는 캐나다가 4억 2400만 달러로 전체 비중이 13.1%로 미국에 이어 역시 2번째로 많았다. 2000cc 초과 휘발유 차량에서도 캐나다는 2억 9200만 달러로 전체의 10.2%로 2위에 자리했다.   친환경 승용차는 캐나다가 4억 800만 달러로 전체의 6.7%를 담당하며 4번째로 많았다.   수입에서는 주요 수입 대상국에서 독일, 미국, 영국 순으로 많았고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증가세를 기록했다. 반면 캐나다는 7.9%가 감소했다. 캐나다는 한국의 자동차 수입 주요 대상국에서 배기량 기준으로 어디에도 5위 안에 들지 않았다.         표영태 기자승용차 전년대비 캐나다 수출액 캐나다 승용차 친환경 승용차

2023-04-28

캐나다, 한국 승용차 주요 수출 대상국 2위

 캐나다가 한국의 승용차 주요 수출 대상국가에서 미국에 이어 2번째로 많았으며, 주로 대형 승용차 위주인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이 30일 발표한 2022년 4분기 및 연간 승용차 교역 현황 보도자료에 따르면 캐나다는 한국의 승용차 주요 수출대상국에서 금액으로나 차량 대수로나 2위를 차지했다.   작년 4분기에 한국의 승용차 수출 규모는 141억 달러로 역대 최대이며 전년동기대비 25.9%나 증가했다. 수출대수도 65만 대로 전년동기 대비 21.9%가 증가했다.   금액 기준으로 주요 수출 대상국은 미국, 캐나다, 호주, 독일 순이었다.   미국은 전체 수출액의 47.8%로 절대적으로 많았고, 이어 캐나다는 6.1%, 호주는 5.9%, 그리고 독일은 3.9%를 차지했다.   캐나다에 대한 수출액은 8억 6500만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3.1%가 증가했다.   작년 한 해 연간 자동차 수출액은 490억 달러로 전년대비 15%가 증가했다. 수출대수는 231만 대로 전년대비 10.1%가 늘어났다.   연간 수출액에서도 캐나다는 32억 9400만 달러로 주요 수출 대상국에서 미국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그 뒤로 호주, 영국 순이었다. 캐나다는 전년대비 8.7%가 증가했다. 연간 전체 수출액 중 캐나다는 6.7%를 담당했다.   작년 4분기에 배기량별 주요 수출 대상국에서 1000cc~1500cc에서 캐나다는 미국, 벨기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1500cc~2000cc와 2000cc초과 휘발유 차량에서 캐나다는 미국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그런데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등 친환경차 주요 수출국에서 캐나다는 모두 3위 안에도 들지 않았다. 캐나다는 한국의 휘발유 차량은 수입해 와도 한국의 친환경 차량에 대해서는 크게 관심을 두지 않았다.   이는 한국 승용차 수출 주요 대상국가인 캐나다에 친환경차를 수출할 수 있는 여지가 남아 있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다.   작년 4분기의 친환경 승용차의 수출대수는 15만 7000대로 휘발유 승용차 45만 9000대의 비중 71.1%와 비교해 24.4%로 3분의 1로 결코 적은 수가 아니었다. 연간 기준으로도 56만 1000대로 비중이 24.3%나 됐다.     특히 금액면에서 연간 159억 6100만 달러로 비중이 32.6%여서 단가면으로 보면 휘발유나 경유차량보다 더 높았다.   표영태 기자캐나다 승용차 승용차 수출 한국 승용차 연간 수출액

2023-01-30

폭우·강풍에 곳곳서 피해 속출…가로수 꺾이고 도로 침수

최악의 가뭄에 시달리던 캘리포니아가 연초부터 폭우로 몸살을 앓고 있다.   남가주 곳곳에는 홍수주의보가 발령됐고, 빅베어 등 산간지역에는 최대 2피트 적설량이 예보됐다. 국립기상청(NWS)과 가주 비상대책본부는 겨울 폭풍이 다음 주까지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5일 LA 등 남가주 전역에는 폭우와 맑은 날씨가 교차했다. 그러나 전날 오후부터 이날 오전까지 많은 양의 비가 내려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다.   밤사이 최고 강수량은 3인치에 달했다. 폭우로 해안가 등 저지대 도로는 물에 잠겼고 재산피해도 속출했다.     CBS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쯤 웨스트할리우드 렉싱턴 애비뉴와 스파울딩 애비뉴 주택가에서는 유칼립투스 거대 가로수가 쓰러져 주차된 차를 덮쳤다.     LA카운티 공공사업국은 이날 오후 6시까지 지난해 여름 피시 파이어로 산불 피해를 본 듀라테 지역에 토사유출(mudflow) 2단계 경보도 내렸다. 해당 지역에는 많은 양의 비로 저지대 침수가 발생했다. 지방정부와 주민들은 피해를 막기 위해 콘크리트 블록과 모래주머니로 주택가 진입로에 막았다.     캐년카운티 산간지역도 폭우로 도로가 유실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샌타바버라 카운티 정부는 해안가 저지대 홍수를 우려해 주민 대피령을 내렸다.     북가주에서는 폭우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FOX LA는 지난 4일 소노마카운티 옥시덴탈 한 주택에 거목이 쓰러져 집 안에 있던 2세 남자아이가 숨졌다고 전했다. 같은 날 솔라노카운티 인근에서는 19세 여성 운전자가 폭우 속에 차를 몰다가 가로등을 들이받은 뒤 사망했다. 폭우로 홍수가 난 새크라멘토 지역에서는 새해 전날부터 현재까지 침수된 차량 등에서 시신 3구를 발견됐다.   NWS와 기상전문가에 따르면 현재 가주 전역을 포함한 서부 해안가는 대기 안에 대량의 수증기가 강처럼 긴 띠 형태로 움직이는 ‘대기의 강(atmospheric river)’이 형성돼 있다. 태평양의 습기가 육지로 이동하면서 많은 비를 뿌리고 있는 것. 특히 대기의 강이 가주 시에라 네바다 산맥에 막히면서 폭우가 이어지고 있다. 대기의 강은 북극의 냉기류와 만나 짧은 시간 기록적인 폭우와 강풍 현상인 ‘폭탄 싸이클론(bomb cyclone)’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NWS는 남가주 지역은 겨울 폭풍으로 흐린 날씨를 보이다가 오는 9~10일 그리고 13일 또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지난 4일 개빈 뉴섬 지사가 비상사태를 선포함에 따라 가주 비상대책본부는 주 방위군 등을 동원하는 등 피해지역 최소화에 나서고 있다.   한편 겨울 폭풍으로 빅베어 등 산간지역은 최대 2피트의 적설량이 예보됐다. 시에라 네바다 산맥 적설량을 의미하는 스노우팩(snowpack)은 예년 평균의 175%를 기록했다.     AP통신은 가주에 기록적인 비가 내리고 있지만, 수년째 계속되고 있는 가뭄 해소에는 역부족이라고 전했다. 연방 가뭄감시국(USDM)에 따르면 가주 지역 98%는 여전히 2단계 이상 가뭄(Moderate Drought)으로 나타났다.  김형재 기자사설 픽스뉴스 캡처 가운데 승용차 각종 피해

2023-01-05

기아 ‘최고의 중고차 가치’ 브랜드 선정

기아가 일반 승용차 부문서 중고차 가치가 가장 높은 브랜드로 선정됐다.   차량 비용·가치 분석업체 빈센트릭이 발표한 2023 최고의 CPO(Certified Pre-Owned) 가치상 수상 리스트에 따르면 기아는 9개 세그먼트 중 4개의 모델이 수상차로 선정되며 승용차 브랜드 부문 최우수 타이틀을 차지했다.   준소형 승용차와 준소형 해치백 세그먼트에서 리오(3연속)와 리오 5가 각각 수상했으며 소형 해치백에서는 쏘울이 2년 연속 수상했다. 또한 하이브리드 SUV에서도 쏘렌토 하이브리드가 선정됐다.   최저 소유비용 CPO 부문에서도 기아의 니로 하이브리드와 니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각 세그먼트별 수상차로 뽑혔다.   기아 미국판매법인 COO & EVP 스티븐 센터는 “많은 고객들이 기아 모델을 소유하기 위해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의 기아 CPO 차량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으며, 이번 수상을 통해 기아가 업계 최고의 CPO 브랜드 중 하나임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전기/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부문에서 아이오닉 전기차가 수상했다.   럭셔리 승용차 및 SUV 브랜드로는 아우디가, 일반 SUV는 스바루, 트럭에선 셰볼레, 밴은 포드가 각각 선정됐다.   빈센트릭 최고의 CPO 가치상 평가는 특정 연식의 모든 인증 중고차들을 대상으로, 총 소유비용과 현재 시장 가격을 통합한 통계 분석을 통해 부문당 최고의 가치를 가진 모델을 선정한다. 박낙희 기자중고차 브랜드 중고차 가치 승용차 브랜드 가치상 수상

2022-12-04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