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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최고의 중고차 가치’ 브랜드 선정

빈센트릭 CPO 밸류 어워드
승용차 9개 부문서 4개 수상

기아가 일반 승용차 부문서 중고차 가치가 가장 높은 브랜드로 선정됐다.
 
차량 비용·가치 분석업체 빈센트릭이 발표한 2023 최고의 CPO(Certified Pre-Owned) 가치상 수상 리스트에 따르면 기아는 9개 세그먼트 중 4개의 모델이 수상차로 선정되며 승용차 브랜드 부문 최우수 타이틀을 차지했다.
 
준소형 승용차와 준소형 해치백 세그먼트에서 리오(3연속)와 리오 5가 각각 수상했으며 소형 해치백에서는 쏘울이 2년 연속 수상했다. 또한 하이브리드 SUV에서도 쏘렌토 하이브리드가 선정됐다.
 
최저 소유비용 CPO 부문에서도 기아의 니로 하이브리드와 니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각 세그먼트별 수상차로 뽑혔다.
 


기아 미국판매법인 COO & EVP 스티븐 센터는 “많은 고객들이 기아 모델을 소유하기 위해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의 기아 CPO 차량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으며, 이번 수상을 통해 기아가 업계 최고의 CPO 브랜드 중 하나임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전기/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부문에서 아이오닉 전기차가 수상했다.
 
럭셔리 승용차 및 SUV 브랜드로는 아우디가, 일반 SUV는 스바루, 트럭에선 셰볼레, 밴은 포드가 각각 선정됐다.
 
빈센트릭 최고의 CPO 가치상 평가는 특정 연식의 모든 인증 중고차들을 대상으로, 총 소유비용과 현재 시장 가격을 통합한 통계 분석을 통해 부문당 최고의 가치를 가진 모델을 선정한다.

박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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