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옵션 적용 가능, “더샵 달서센트엘로” 특화설계 이목 집중
알파도시HNG㈜가 시행하고, 국내 1군 시공사 ‘포스코건설’이 시공을 맡는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달서구 와룡로 일대에 공급되는 44층 높이의 주상복합아파트인 ‘더샵 달서센트엘로’가 이목을 끌고 있다. 건설 취업포털 건설워커의 자료에 따르면, 포스코건설은 2021년 시공(토건)능력순위 4위로 책정된 바 있다. 관계자는 “이번 시공은 주목할만한 특화설계로 포스코건설 브랜드만의 품격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더샵 달서센트엘로’의 전용면적은 선호도가 높은 중형 평형대인 84㎡로 A,B,C 3개 타입이 구성되며, 전세대가 선호도 높은 4Bay 구조로 설계되어 있다. 그 중, 84A 타입은 정남향, 남측 전면부에 배치로 우수한 조망과 일조권을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84B, 84C 타입의 경우, 3면 발코니의 적용으로 실사용 면적을 늘렸고, 맞통풍 구조로 쾌적함을 높였다. 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큰 특장점은 세대 구성원의 수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옵션 적용이 가능하도록 한 점이다. 먼저 주방에 적용되는 ‘본다이닝 주방’이 눈에 띈다. 84A 타입의 경우, 현관창고를 신발장과 주방장식장으로 변경하여 주방 수납을 늘렸으며, 84B, 84C 타입의 경우, 기존 알파룸을 주방 팬트리와 주방 다이닝공간으로 변경하여 다이닝 공간을 3.3m 폭에서 5.1m 폭으로 주부들이 꿈꾸는 수납 공간이 풍부한 넓은 주방을 소유할 수 있게 했다. 또한, 모든 타입에서 ‘룸인룸’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해당 옵션은 침실 1공간을 나누어 자녀방 측면의 룸인룸으로 활용하는 옵션으로, 옵션 적용 시에 침실 1개는 더 넓어진 자녀방으로 사용하고, 남은 침실에 스터디룸과 수납공간, 혹은 드레스룸과 수납공간을 설치해, 자녀의 학업과 물품 수납에 도움이 되도록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룸인룸’ 옵션에 대해 “1자녀 가구가 증가하는 요즘 수요자들에게, 룸인룸 옵션은 세대 구성원 라이프스타일 맞춤 상품으로 많은 선택을 받을 것이라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더샵 달서센트엘로’는 주상복합 아파트 특성으로 인한 조망권도 누릴 수 있다. 본리네거리 일대 유일하게 지상 3층까지 상가가 구성되어 있고, 4층은 주민공동시설, 5층은 피난안전구역으로 설계되어 있어 실제 아파트는 6층부터 시작된다. 특히 주상복합 아파트의 특성상 일반 아파트 대비 층고가 높아 아파트 6층 높이가 일반 아파트의 8층 높이에 해당하는 높이이다. 게다가, 고층 건물이 들어설 수 있는 중심상업지역 내 최남측에 위치하고 있어, 우수한 조망이 가능하다. 한편, ‘더샵 달서센트엘로’가 위치하는 와룡로 일대는 우수한 교통, 교육, 생활 인프라를 갖춘 대구의 떠오르는 신흥주거타운으로 유명하다. 서대구 KTX의 개통으로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해졌으며, 남대구 IC, 성서IC와 근접해있어 중부내륙 고속도로 지선으로의 진입이 수월하다. 또한, 구마로와 와룡로 등 입체 교통망으로 인해 대구 시내·외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그리고 죽전역, 송현역 등 대구 지하철 1·2호선이 관통하고 있어서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단지에서 약 500m 거리 이내에 감천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반경 1.5km 이내에 20여개의 초·중·고등학교가 위치해 있다. 또 5km 내외에 영남대학교, 가톨릭대학교, 계명대학교 등이 인접해있어서 자녀들에게 좋은 교육 환경을 제공해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홈플러스, 이마트 등의 대형마트와 대학병원, CGV와 롯데시네마와 같은 문화시설이 단지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학산공원, 두류공원 등의 거닐 수 있는 쾌적한 공원이 조성되어 있는 등, 주변 생활 인프라가 잘 구비되어 있다. ‘더샵 달서센트엘로’의 모델하우스는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위치하며, 7월 15일 본격적으로 오픈했다. 계약 시 계약금은 10%로 책정되었으며, 중도금대출은 60% 이자후불제를 적용한다. 강동현 기자 [email protected]특화설계 라이프 라이프 스타일 주방 다이닝공간 해당 옵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