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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내리교회 건축 기금 마련 감사 음악회 성황리에 마무리

 빛내리교회(담임목사 정찬수) 새성전 건축 기금 마련 감사 음악회가 11월2일(토) 저녁7시에 빛내리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빛내리교회 예배사역원이 주관하고 ‘허락하신 새 땅에’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음악회에는 김철호 지휘자가 이끄는 달라스 코리안 챔버 콰이어(The Dallas Korean Chamber Choir)가 재능 기부로 함께 했으며, 빛내리 챔버 오케스트라, 빛내리 어린이 합창단과의 협연으로 진행됐다.   또한, 타악기(percussion) 연주에는 원성덕 연주자 외 3명의 힐 크레스트 고등학교 재학생 연주자들이 특별 게스트로 초청되어 함께 했으며, 피아노와 오르간에는 조경화 피아니스트와 양나연 오르간 연주자가 협연으로 참여했다.   이 외에도 안수집사회, 교육사역원, 건축홍보팀, Lighthouse EM, 카페빈내리가 협력했다. 빛내리교회 내 카페인 카페빈내리는 음악회 시작 한 시간 전부터 카페를 오픈했으며, 안수집사회에는 간단한 스넥과 커피 및 음료를 제공했다. 이번 음악회 주제곡이었던 ‘허락하신 새 땅에’는 김철호 지휘자가 특별히 이번 빛내리교회 감사 음악회를 위해 피아노와 현악기를 위한 곡으로 편곡해서 교회에 헌정하듯 연주한 곡이다.   빛내리교회는 시작된 1975년부터 50년 가까이 동안의 여정 및 교회 이전과 건축에 대한 하나님의 축복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이번 음악회를 갖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프로그램은 중간에 15분의 휴식 기간을 두고 1, 2부로 나뉘어서 진행됐으며, 1부에는 9개의 곡이, 두번째 파트에서는 5곡이 연주되어 총 14곡의 합창 및 오케스트라 연주가 펼쳐졌다.   특히, 달라스 코리안 챔버 콰이어와 빛내리 어린이 합창단이 빛내리 현악 오케스트라와 함께 호흡을 맞춰 부른 ‘눈을 들어 세상 바라보라’ 찬양곡은 아이들의 웃는 모습과 사랑스러운 찬양이 합창단 소리와 어우러져 청중들의 마음을 은혜의 물결로 가득 채웠다. 모든 연주가 끝난 후에는 청중들의 성원에 대한 보답으로 앵콜 2곡이 추가로 연주되었고, 이후 정찬수 담임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가 마무리되었다. 감사 음악회에서 연주된 곡들의 차례는 다음과 같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 예수는 나의 힘이요 ▲ 복음의 등불되게 하소서 ▲ 마른 뼈들 ▲ 오즈의 마법사 간주곡(Interlude: Over the Rainbow from the Wizard of Oz) ▲ 글로리아 ▲ 높이 계신 주님께 영광 ▲ 하늘의 만 왕, 주 하나님 ▲ 주님만 거룩하도다 ▲ 허락하신 새 땅에 ▲ 눈을 들어 세상 바라보라 ▲ 예수님이 말씀하시니 ▲ 신자되기 원합니다 ▲ 이 몸의 소망 무언가 이날 감사 음악회에는 4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음악회 이후에는 달라스 코리안 챔버 콰이어에 대한 예배사역원의 깜짝 감사패 증정식이 있었다. 이는 100% 재능 기부로 빛내리교회를 위해 모든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팀들과 협력해준 달라스 코리안 챔버 콰이어 김철호 지휘자와 모든 연주자들에 대한 빛내리교회의 마음이 전달되는 시간이었다.   20달러에 판매된 티켓과 들어온 기부금은 모두 건축헌금으로 드려져 새성전 건축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빛내리교회 예배사역원 정무창 장로외 팀원들은 달라스 코리안 챔버 콰이어 외 음악회에 함께 한 각 참여인들과 후원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표하며, “모든 교회 이전과 건축 과정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의 임재가 넘치고 사람들에게 행복을 안기는 빛내리교회와 예배사역원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성전 이전과 건축을 위한 빛내리교회 감사 음악회는 각 곡의 가사가 주는 메시지와 연주자들의 뛰어난 기량으로 청중들에게 감동과 은혜의 시간을 선사했다.   한편, 빛내리교회는 현재 리차드슨에 있는 교회를 떠나 121 톨웨이와 75 고속도로가 만나는 지점에 있는 맥키니의 새로운 부지로 이사갈 예정이다. 12월 안에 클로징을 마치고 내년 봄에 새성전 공사가 시작되면 2026년 중반에 건축이 완료되고 이주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번 음악회에 함께한 달라스 코리안 챔버 콰이어는 1996년에 창단된 전문 합창단으로, 달라스 지역에 거주하는 음악인들와 합창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기량을 닦고 연주하는 합창단이다.                                 〈캐서린 조 기자〉음악회 성황리 감사 음악회 음악회 시작 오르간 연주자

2024-11-07

“SMG는 사랑, 마음, 가족”…서울메디칼그룹 킥오프 만찬

서울메디칼그룹(SMG·회장 리처드 박)이 15일부터 시작되는 메디케어 가입·갱신 기간인 AEP를 앞두고 ‘연례 AEP 킥오프 만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SMG는 이날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족처럼 당신을 먼저 생각합니다’라는 새 모토를 선보이며 미래를 향한 도약을 다짐했다.   지난 3일 LA다운타운에 위치한 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만찬회에는 전문의, 보험사 관계자, 보험 에이전트 등 360여명이 참석했다. SMG 측에 따르면 이날 보험 에이전트가 220여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서 보험사 관계자 80여명, 의사 60여명이 참석했다.   또 이날 블루쉴드, 센트럴헬스플랜, 휴매나(Humana) 등 10개 보험사가 행사장에 별도의 부스를 마련해 시니어 보험 정보를 제공했다. 각 부스에는 새로운 보험 정보를 얻기 위해 보험 에이전트들이 줄을 서는 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리처드 박 SMG 회장은 이날 ‘책임’과 ‘동행’을 강조했다. 박 회장은 “한인 시니어뿐만 아니라 한인 커뮤니티와 동행하며 책임감 있게 행동하겠다”며 “부모님 세대가 고군분투하며 초석을 만들어주신 만큼 보답하는 마음으로 회사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또 한인 시니어들에 대한 공경심을 잊지 않겠다는 다짐을 전하기도 했다.   캘빈 황 SMG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SMG의 새로운 모토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족처럼 당신을 먼저 생각합니다’를 소개했다.     그는 회사의 알파벳 이니셜 S(사랑), M(마음), G(가족)를 따서 모토를 지었다고 설명했다. 황씨는 “리처드 박 회장의 비전에 들어맞는 모토”라며 “모토에 맞게 행동하고 경쟁력을 갖추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SMG의 성장을 위해 한인사회의 관심을 당부했다.   올해 행사는 지난해보다 젊은 참석자가 많아 눈길을 끌었다. 그중에는 세리토스에 위치한 은혜병원 주치의이자 SMG 소속 의사인 존 음(John Ehum)씨도 있었다. 그는 지난 2018년부터 6년째 SMG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음씨는 “SMG 소속 의사들의 세대교체가 이뤄지고 있고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주고 있다”며 “빠르게 변하는 시대 흐름에 맞춰 SMG도 빠르게 변모해가고 있어 좋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향후 계획에 대해 젊은 차세대 의사들을 계속해서 충원하고 주변 환경에 맞춰 시스템을 계속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김경준 기자킥오프 성황리 킥오프 행사 보험사 관계자 의사 보험사

2024-10-04

신시스 세미나 성황리 성료

 신시스 콜로라도 오피스(대표 허진옥)는 '당신의 숨어있는 재능을 발견하고, 도전할수있는 기회, 저희가 함께하겠습니다' 라는 주제를 가지고 지난 4월 5일과 6일 양일간 콜로라도 웨스트민스터와 오로라 지역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에 이 지역의 한인뿐만 아니라 주류사회의 관심도 함께 이끌어내는 성공적인 세미나였다. 또한 신시스 라스베가스 지사의 이재동(District Field Director) 매니저도 방문하여 그의 스탁브로커 경력에서의 경험과 신시스의 서비스 및 기회에 대한 가능성을 소개하였다. 이 세미나에서 F&G 의 Rodolfo씨는 신시스와 F&G가 하고자 하는 미션이 같기때문에 파트너쉽체결을 하게된 배경과 F&G 의 탄탄한 재정을 49.5B 의 자산운용을 하고 있고 이는 손님들이 맡긴 자산에 440%라는 설명을 하며 기존에 이미 손님이거나 앞으로 손님이 되실 분들에게 강한 신뢰를 보여주었다. F&G 는 더 많은 중산층의 가정을 지키고,  미래에 대한 준비를 전략적으로 할수있도록 도움을 주고자한다는 메시지와 함께 지난 십여년동안의 신시스와 비지니스 관계를 통해 지급된 사망보상금과 살아서 혜택받는 Living Benefit 에 대한 설명도 덧붙였다. 신시스 콜로라도 오피스는 서로다른 백그라운드와 다양한 연령대를 커버하는 에이전트들이 모여 더 많은 분들에게 미래의 재정의 안정을 위해 도움을 주고, 나도 잘살고, 더불어 커뮤니티를 부강하게 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는 곳이며, 경력을 쌓고 싶고, 재정에 대해 배우고 싶은 분들에게 기회를 제공한다고 한다. Financial 업계에 관심있는 분은 언제든 콜로라도 지역 담당자인 허진옥 303-801-0357 메니저에게 하면 된다.   김경진 기자세미나 성황리 세미나 성황리 이번 세미나 콜로라도 오피스

2024-04-15

HRCap, ‘톱5 채용 비법’ 세미나 성황리 개최

  글로벌 HR컨설팅 및 서치펌인 HRCap이 20일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위해 '톱5 채용 비법' 온라인 인사 세미나를 무료로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많은 기업이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에 착안했다. 지난해에는 전 세계 77% 기업이 채용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파악됐다. 미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과 미주 한인 회사들도 팬데믹 이전보다 전문직 채용과 한인 인재 확보가 더 어려워진 것 같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이날 스텔라 김 HRCap 전무(북미사업총괄)는 세미나에서 기업들이 부족한 인력풀에 대응하고, 잡마켓에 수동적인 인재(Passive Candidate)에 접근하는 방법에 관해 설명했다. 또한 에이스 후보자를 발굴하고 설득하기 위해 이들이 만족할만한 기업 가치를 제공하고, 만족할만한 베니핏을 제공함과 동시에 커리어적으로 발전할 기회를 제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전했다. 기업이 구직자들과 소통하는 플랫폼을 다양화하고, 후보자들에게 긍정적인 인터뷰 경험을 줄 수 있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기업이 브랜드 가치를 스스로 높이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로 꼽았다.     이날 세미나에는 75명이 참석해 양질의 후보자를 채용할 수 있는 방법을 듣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김은별 기자 kim.eb@koreadailyny.com세미나 성황리 세미나 성황리 인사 세미나 hrcap HRCap hr캡 스텔라김 stellakim

2024-03-21

러빙워쉽&제이어스 성황리에 공연

문화 선교 단체 러빙 워십과 미니스트리 워십밴드 ‘제이어스’(J-US)의 연합 찬양 콘서트 ‘예수아’(YESHUA)가 지난 22일과 23일 애너하임 내셔널 그로브 극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17일 LA 공연에 이어 열린 OC 콘서트에도 많은 한인과 청년들이 참석해 은혜와 감동이 가득한 공연을 함께했다.     러빙 워십과 제이어스는 ‘문들아 머리 들어라’, ‘주님을 예배하는 것&예수 아름다우신’, ‘에브리데이’, ‘킵온 파이팅’ 등 다양한 장르의 CCM 곡을 열창하며 관객의 열띤 호응을 끌어 냈다. 공연 중간 제이어스 김준영 대표와 러빙 워십의 조셉 리 목사가 설교와 간증을 나누며 관객들과 은혜로운 시간도 가졌다.     러빙워십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문화 선교를 통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묻은 복음을 전하기 위해 힘쓸 예정이다.이번 콘서트를 주최한 러빙 워십은 복음주의 교단 ECA 소속 초교파 선교단체로 매달 둘째, 넷째 토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세리토스 나사렛 교회에서 찬양 예배를 진행한다.        ▶Cerritos Crossroads Multonational Church of the Nazarene   (12229 Del Amo Blvd. Cerritos, CA 90703)   ▶ 문의: 이용주 선교사 213)357-1565 [러빙 워십 제공]제이어스 성황리 제이어스 성황리 공연 중간 la 공연

20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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