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테니스대회 성황 개최
재미대한테니스협회(회장 김인곤)는 지난 13일과 20일 '2023년 미주 한인 테니스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총 29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단체전에서 A조 신생 LA케이타운(LA K-town)팀, B조는 첫 출전이었던 애리조나 ST팀, C조는 OC 터스틴 팀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상금은 1200달러다. 후원은 40년 전통 패스트패션 한인 업체인 패션Q에서 맡았다. 13일 개회식에서 선수들이 입장하고 있다.
[재미대한테니스협회 제공]
김예진 기자 kim.yejin3@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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