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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서 받은 편지 가져오세요” KABA 무료 법률 상담 행사

남가주한인변호사협회(이하 KABA)가 무료 법률 상담 행사를 개최한다.   KABA에 따르면 오는 5월4일(토) 오전 9시~오후 1시까지 무료 법률 상담을 진행한다.   장소는 LA지역 코리아타운 YMCA(433 S. Vermont Ave)다.     이날 상담에는 KABA 소속 변호사뿐만 아니라 한국 변호사들도 나선다.   KABA 패트리샤 박 변호사는 “현재 진행 중인 소송이 있거나 법원 등에서 편지 등을 받은 게 있다면 관련 서류를 모두 지참해야 원활한 상담이 가능하다”며 “만약 당일에 해당 분야 전문 변호사가 없거나, 시간 관계상 상담을 받지 못했다면 도움받을 수 있는 기관이나 변호사를 소개해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무료 법률 상담은 ‘법의 날’을 맞아 KABA 소속 변호사들이 마련한 자리다. 사전 예약 없이 선착순을 통해 개별 상담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 이날 상담에서는 무료 시민권 신청 클리닉(선착순 15명 제한·사전 예약 필수)도 열린다.   한편, KABA는 팬데믹으로 인해 한동안 중단됐던 ‘법의 날 기념 무료 법률 상담’ 행사를 지난해 이어 올해도 열게 됐다.     ▶문의:(323) 801-7987 장열 기자ㆍjang.yeol@koreadaily.com게시판 법원 선착순 남가주한인변호사협회 kaba 무료 상담 행사

2024-04-24

4월부터 최대 15만불, 드림포올 2차 접수

4월부터 내집 장만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캘리포니아 다운페이먼트 지원 프로그램인 2차 ‘드림포올(Dreams for All)’이 재개된다.     캘리포니아주택금융국(CalHFA)은 드림포올 프로그램을 4월부터 온라인으로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처음 시행된 드림포올은 3억 달러 예산이 단 11일 만에 소진되며 총 2100건의 대출을 승인했다.     비영리단체 샬롬센터(소장 이지락)에 따르면 지난해 센터에서 드림포올 지원을 통해 혜택을 받은 예비 바이어는 총 12명으로 한인 5명도 포함됐다.     올해 드림포올 프로그램 예산은 2억5000만 달러로 최대 15만 달러 지원 기준 약 1670건 대출이 승인되면 예산은 소진된다. 지원금은 주택가격 또는 감정가의 20% 또는 최대 15만 달러 중 더 적은 금액으로 다운페이먼트나 클로징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CalHFA 대변인 에릭 존슨은 “드림포올 프로그램은 주택 구입 가격의 최대 20%까지 대출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재융자, 판매, 양도 시 주택가치 상승분의 약 20%를 캘리포니아주에 상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2차로 시행되는 드림포올은 신청방법이 선착순에서 추첨제로 바뀌고 자격 요건도 한층 강화했다. 가장 필요한 가주 주민에게 프로그램을 집중하겠다는 취지로 분석된다.     이지락 샬롬센터 소장은 “선착순 접수로 지원이 꼭 필요한 주민들에게 기회가 매우 제한적”이었며 “이번 2차 시행은 지역적, 인종적, 그리고 수입에 근거해 추첨 방식을 도입해 공정하게 기회를 얻을 대상자들을 선정한다”고 설명했다.     신청 자격은 ▶부모가 무주택자인 1세대 바이어 ▶지난 7년동안 집을 소유하지 않은 첫 주택구입자 ▶거주 목적 등이다.     연간 소득 한도는 지역 중위 소득의 120%로 카운티마다 한도액이 다르다. LA카운티는 15만5000달러, 오렌지카운티 20만2000달러, 샌디에이고카운티 18만5000달러, 리버사이드카운티 14만9000달러, 벤투라카운티 19만5000달러다.     드림포올은 4월까지 주정부에서 승인된 대출기관을 통해 신청서를 작성할 수 있다. 당첨되면 5월에 바우처를 받는데 이를 60일 안에 주택 구매에 사용해야 한다.     신청하려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대출 기관을 통해 사전 자격을 확인해야 한다. 크레딧리포트, 소득 대비 부채 비율을 확인해 신청자가 감당할 수 있는 대출 규모를 결정한다. CalHFA는 신청서를 직접 신청받지 않아 승인된 대출기관에 신청해야 한다. 자격 요건을 갖춘 경우 CalHFA에서 인정하는 주택 구입자 교육 상담을 완료 및 수료증을 받아야 한다.       이지락 샬롬센터 소장은 “주택가격의 5%의 자금은 준비해야 하고 5년 동안 실제로 살아야 주택 매매가 가능하다”며 “올해도 많은 신청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돼 미리 준비해야 유리하다”고 밝혔다.     더 자세한 정보는 캘리포니아 드림포올 웹사이트(calhfa.ca.gov/dream)와 샬롬센터(213-380-3700)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은영 기자접수 신청자격 선착순 접수로 신청 접수 이지락 샬롬센터

2024-02-28

시민권 신청 수수료 지원…코리안 커뮤니티 서비스

코리안커뮤니티서비스(이하 KCS, 총디렉터 엘렌 안, 관장 김광호)가 오는 12일(금)까지 시민권 신청 수수료 725달러를 지원하고 신청도 무료로 대행하는 행사를 연다.   시민권 신청 무료 대행 서비스를 받으려면 KCS에 예약(714-449-1125) 후, 지정된 시간에 부에나파크의 KCS 사무실(7212 Orangethorpe Ave #8)을 방문하면 된다.   KCS는 연소득이 연방 기준 빈곤층 소득의 250% 이내에 해당하는 신청자 선착순 20명에게 시민권 신청비 725달러를 지원해준다. 연소득 기준은 2022년 세금 보고서 기준으로 1인 가구 3만6450달러, 2인 4만9300달러, 3인 6만2150달러, 4인 7만5000달러, 5인 8만7850달러 이하다.   시민권 신청에 꼭 필요한 서류, 정보는 운전면허증 또는 여권 등 신분증, 사회보장카드(SSN), 영주권 카드, 지난 5년 간 거주지 주소 및 거주 기간, 취업한 회사 이름과 주소, 근무 기간 또는 학교 이름과 주소 ,학업 기간 등이다. 정확한 날짜를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 최선을 다해 대략의 날짜를 제공해야 한다. 또 지난 5년 간 24시간 이상 체류한 해외여행 기록과 출국 및 입국 일자도 제시해야 한다. 육로나 해상으로 멕시코, 캐나다를 여행한 것도 포함된다.   이 외에 ▶결혼, 이혼 또는 재혼 날짜, 배우자와 사별한 경우 사망한 날짜 ▶배우자가 영주권자인 경우 영주권 번호, 귀화한 시민권자인 경우 시민권 받은 날짜 ▶자녀가 영주권자인 경우 영주권 번호 ▶경찰을 포함한 법집행기관, 이민세관국 또는 이민서비스국과 법적 관련 문제가 있었던 경우 구류, 체포 또는 유죄 판결 관련 서류, 기록(운전 중 티켓 받은 기록 포함) 등도 꼭 챙겨야 한다.   시민권 신청 수수료 면제 신청을 하려면 세금보고 서류, 푸드스탬프, 섹션8, 소셜시큐리티 생활보조금(SSI), 메디캘 등 소득 관련 증빙 서류를 반드시 가져가야 한다.   KCS엔 연방 법무부로부터 이민 업무 담당 승인을 받은 스태프가 상주하며 시민권 업무를 돕고 있다. 임상환 기자시민권 수수료 시민권 신청비 신청자 선착순 연소득 기준

2024-01-02

“시민권 신청 기회 잡으세요” 코리안 커뮤니티 서비스

코리안커뮤니티서비스(이하 KCS, 총디렉터 엘렌 안, 관장 김광호)가 내달 17일(금) 오전 10시~오후 4시 부에나파크 사무실(7212 Orangethorpe Ave #8)에서 올해 마지막 시민권 신청 무료 대행 행사를 연다.   KCS는 이날 시민권 신청 자격을 갖춘 가주 영주권자 선착순 20명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들 가운데 연소득이 연방 기준 빈곤층 소득의 250% 이내에 해당하는 선착순 10명에겐 시민권 신청비 725달러도 지원해준다. 연소득 기준은 1인 가구 3만3975달러, 2인 4만5775달러, 3인 5만7575달러, 4인 6만9375달러, 5인 8만1175달러다.   김광호 관장은 “내년부터 시민권 취득을 위한 인터뷰가 어려워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시민권을 따려는 한인 영주권자는 이번 기회를 꼭 잡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민권 신청에 꼭 필요한 서류, 정보는 운전면허증 또는 여권 등 신분증, 사회보장카드(SSN), 영주권 카드, 지난 5년 간 거주지 주소 및 거주 기간, 취업한 회사 이름과 주소, 근무 기간 또는 학교 이름과 주소 ,학업 기간 등이다. 정확한 날짜를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 최선을 다해 대략의 날짜를 제공해야 한다. 또 지난 5년 간 24시간 이상 체류한 해외여행 기록과 출국 및 입국 일자도 제시해야 한다. 육로나 해상으로 멕시코, 캐나다를 여행한 것도 포함된다.   이 외에 ▶결혼, 이혼 또는 재혼 날짜, 배우자와 사별한 경우 사망한 날짜 ▶배우자가 영주권자인 경우 영주권 번호, 귀화한 시민권자인 경우 시민권 받은 날짜 ▶자녀가 영주권자인 경우 영주권 번호 ▶경찰을 포함한 법집행기관, 이민세관국 또는 이민서비스국과 법적 관련 문제가 있었던 경우 구류, 체포 또는 유죄 판결 관련 서류, 기록(운전 중 티켓 받은 기록 포함) 등도 꼭 챙겨야 한다.   시민권 신청 수수료 면제 신청을 하려면 세금보고 서류, 푸드스탬프, 섹션8, 소셜시큐리티 생활보조금(SSI), 메디캘 등 소득 관련 증빙 서류를 반드시 가져가야 한다.   예약은 주중 오전 9시~오후 5시 사이 전화(714-449-1125)로 하면 된다. 임상환 기자시민권 신청 시민권 신청비 시민권 취득 영주권자 선착순

2023-10-30

개발호재 품은 ‘북천안자이 포레스트’, 2차 물량 선착순 분양 관심

 충남 천안시와 아산시가 정부의 지원을 받는 국가첨단전략산업 디스플레이 분야 특화단지로 지정되면서 일대가 들썩이고 있고 있는 가운데, 2차 물량의 선착순 분양을 진행하는 ‘북천안자이 포레스트’가 수혜단지로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달 정부는 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 등 3대 국가첨단전략산업의 특화단지를 선정했는데, 천안과 아산 10개 산업단지 1,412만㎡(428만 평) 규모가 특화단지로 지정됐다.   이번에 특화단지로 지정되면서 충남도는 ▲정부 연구개발(R&D) 예산 우선 반영 ▲인력양성 ▲테스트베드 등 혁신생태계 지원 ▲예비타당성 조사 및 인·허가 신속처리 ▲용적률 상향 지원 등 혜택을 받게 됐다. 또 디스플레이 글로벌 기술 초격차 확보를 위한 혁신클러스터 조성을 목표로 2027년까지 3,258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처럼 특화단지 지정으로 천안 부동산에 대한 광역 수요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일원에 위치한 ‘북천안자이 포레스트’가 2차 물량의 선착순 계약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북천안자이 포레스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0개동, 총 1,348가구 규모의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로, 전용면적 43~84㎡ 모든 타입의 선착순 계약이 가능하다. 이 단지는 3.3㎡당 평균 분양가가 666만원으로 책정돼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집마련이 가능한 것은 물론,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사업을 비롯해 주변 다수 산단이 위치해 있는 만큼 폭 넓은 임대수요층을 품을 수 있어 높게 평가 받고 있다.   북천안자이 포레스트는 지난 2015년 ‘북천안자이에뜨’라는 이름으로 임차인을 모집한 5년 공공건설 임대아파트로 의무 임대기간 만료 후 단지명을 변경하고 임차인 우선 분양전환을 진행했다. 임차인이 분양을 포기하거나 자격요건 부적격으로 인해 발생한 이번 2차 물량의 선착순 계약에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있다.   특히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천안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 1,304만원으로 집계됐다. 북천안자이 포레스트 분양가와 비교하면 2배가량 높은 수준이다. 또한 2013년 천안 아파트 평균 분양가인 731만원와 비교해도 오히려 65만원이 저렴하다.   업계에서는 천안과 같은 대도시에서 전용 43~59㎡가 1억원대, 전용 84㎡가 2억원대 초반으로 나오기가 쉽지 않아 저렴한 가격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는 측면에서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단지는 계약 후 전매가 가능하며 이미 준공된 아파트로 잔금 납부 시 바로 입주도 가능하다. 더불어 청약 및 계약하기에 앞서 주변 입지를 살펴보는 것과 동시에 단지 내 조경과 녹지면적, 커뮤니티 시설, 동간거리에 따른 조망권이나 채광 조건 등도 직접 꼼꼼하게 확인해 볼 수 있다.   단지 설계도 우수하다. 남향 위주의 세대를 다수 배치했고 힐링가든 산책로, 리빙가든 등 다양한 조경시설을 설계해 주거 쾌적성을 극대화했다. 이 외에도 피트니스센터, 독서실,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갖췄다.     또한 실거주 의무 기간이 없고 1억원 초반대에 공급되는 전용 43㎡ 타입의 경우 공시가격이 1억원 미만으로 취득세 중과 대상에서 배제돼 기본세율인 1.1%를 적용 받는다.     현재 1억원 이상 주택을 법인명의로 취득할 시 12%의 취득세가 적용되는 것과 비교하면 매우 낮은 세율이다. 단지 주변으로 8개의 산업단지와 7개의 대학교가 위치해 약 6만여명에 달하는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어 임차 수요 또한 넉넉할 것으로 전망된다.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인 북천안자이 포레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 안내돼 있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개발호재 포레스트 선착순 분양 선착순 계약 평균 분양가

2023-08-22

반도건설 ‘더 보라’ 10일 그랜드오프닝, 5명에게 태블릿PC 증정

한국 건설사인 반도건설이 자체 건설한 ‘The BORA(더 보라) 3170’의 그랜드 오프닝 이벤트를 연다.   업체는 1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The BORA 3170(3170 W. Olympic Blvd)에서 그랜드 오프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참가자에게는 한국식 주거문화 트렌드와 한인타운 주상복합 아파트 매력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아파트 투어와 함께 태블릿 PC를 무료로 받을 기회도 제공된다.     업체는 추첨을 통해 참가자 5명을 선정하여 삼성전자 태블릿 PC 제품을 무료 증정한다. 아파트 투어 종료 후 리스 계약서를 작성하는 선착순 10명도 해당 태블릿 PC를 무료 증정품으로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개인 SNS(인스타그램)를 통해 행사 후기 또는 아파트 리뷰를 올리면 머그컵을 받을 수 있다. 아파트 투어 참여자들에게는 선착순으로 간단한 점심도 제공된다.   반도건설 미주법인 존 최 대표는 “넓은 공간 활용도와 층간 소음을 고려한 한국식 마루판 시공, 채광과 방음을 고려한 세심한 인테리어 등으로 기존 아파트와의 차별화를 꾀했다”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고의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 대한 상세 정보는 ‘The BORA 3170’ 공식 인스타그램 (@TheBORA_3170) 또는 웹사이트 (www.thebora3170.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훈식 기자 woo.hoonsik@koreadaily.com그랜드오프닝 반도건설 그랜드오프닝 선착순 반도건설 미주법인 선착순 10명

2023-06-07

[알림] 여름방학 코딩캠프 곧 마감

중앙일보는 미주 지역 8학년 이상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3 KD Python with Data Science Project' 온라인 캠프를 개최합니다.   올해 제2회를 맞은 파이선 프로젝트 캠프는 빅데이터와 분석 시장이 확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차세대 한인 학생들에게 실습 기회를 지원하기 위해 중앙일보와 데이터 분석 전문 비영리단체(SoDAVi.소다비)가 공동 운영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캠프는 오는 6월 16일부터 6주 동안 진행되며, 일정 자격 요건을 갖춘 35명의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이번 캠프는 ▶Python 코딩 심화 과정(2주) ▶Python with Data Science(DS) Project 과정(4주) ▶Meet the Leaders 초청 강연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커뮤니티 이슈를 선정하고 파이선을 통해 데이터를 분석하여 그 결과물을 한인 커뮤니티 발전에 활용하는 프로젝트로 구성했습니다. USC 교수 및 소다비 소속 데이터 분석 전문가들로 강사진이 구성되며, 현업에서 활동하는 초청 강사들의 강연이 제공됩니다.   참가자에게는 중앙일보와 소다비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되며, 과정 이수 우수 학생을 선발해 중앙일보 데이터 분석 인턴기자 및 소다비 예비 회원 자격을 부여할 예정입니다.   ▶모집 마감: 선착순 마감   ▶캠프 기간: 6월 16일~7월 28일(6주, 총 34시간 과정)   ▶참가 대상: 현재 8학년 이상, 파이선 중급 이상 실력 학생   ▶참가비: 800달러   ▶온라인 신청: bit.ly/2023KDPythonProject   ▶문의: (213)368-2577 중앙일보 교육연구소알림 여름방학 코딩캠프 선착순 마감 중앙일보 데이터 모집 마감

2023-05-24

제일건설 ‘영종국제도시 제일풍경채 디오션’ 선착순 분양 순항

제일건설㈜(이하 제일건설)이 시공하는 ‘영종국제도시 제일풍경채 디오션’ 선착순 분양에 고객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영종국제도시 제일풍경채 디오션은 시장 위기론이 나오는 가운데서도 ‘공항대도시(Aerotropolis)’ 프리미엄 덕에 호재가 끊이질 않고 있어서다. 여기에 제일건설 영종국제도시 제일풍경채 디오션은 오션뷰에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아 가격경쟁력을 갖췄고, 다양한 금융혜택도 더해 이목을 사로잡는 중이다.   공항대도시는 공항(airport)과 대도시(metropolis)의 합성어로 주변 국가와 유기적 인프라를 조성하고, 부가가치를 창출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맡는 중이다. 국내에서는 인천공항을 끼고 있는 ‘영종국제도시’가 공항과 그 주변을 따라 복합 개발이 이어지며 미래가치가 주목받고 있다.   국제공항은 이동 거점 역할 뿐 아니라 복합개발을 통한 경제의 중심으로 진화하고 있는게 ‘글로벌 트렌드’다. 공항을 중심으로 경제질서가 재편되고, 공항 일대로 사람들을 끌어 모으며 지속적 인프라 개선이 이뤄지는 구조다.   예컨대 미국 올랜도 국제공항은 기업과 제휴해 공항 인근의 유휴 토지를 개발해 메디컬 시티를 개발 중이다. 대형병원, 가상 조종 교육 시설, 에어택시 허브 등 화려하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스키폴 국제공항도 컨벤션 센터, 쇼핑 센터, 호텔,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기업의 지사, 갤러리, 카지노 등을 유치한 바 있다. 런던 히드로 공항, 파리 드골 공항도 일대 대형 개발로 지역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했다.   인천 국제공항도 이와 유사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누적 약 135억 달러에 달하는 외국인직접투자가 공항 인근을 따라 유치됐다. 관광, 레저 산업을 특화한 대형 개발사업도 꾸준히 추진 중이다.   교통도 꾸준히 좋아진다. 영종국제도시와 청라를 잇는 제3연륙교는 2025년 준공을 목표로 개발이 한창이다. 제3연륙교가 뚫리면 청라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으며, 서울 영등포 일대까지 빠르게 진입 가능하다.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따라 공항철도 고속화 사업(150km)도 추진 계획이다.   이에 따라 미래 호재를 선점할 수 있어 신규 분양 단지에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바로 제일건설이 시공하는 영종국제도시 제일풍경채 디오션이다. 특히 영종국제도시 제일풍경채 디오션은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 받고, 계약금 500만원 1차 정액제, 중도금 60% 이자후불제를 적용해 자금 마련 부담을 덜 수 있다. 또한 계약 시점보다 더 오른 중도금 대출 금리는 사업주체에서 부담하는 ‘금리 안심 보장제(3.8%)’도 제공해 고객들의 호평이 이어지는 중이다.   대출한도와 양도세 비과세 요건 완화로 투자 수요까지 크게 늘었다”며 “서울 등 수도권 전역에서 문의가 이어지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일건설이 분양하는 영종국제도시 제일풍경채 디오션은 영종국제도시에 지하 1층~지상 25층, 전용면적 84~116㎡ 총 670가구로 조성된다. 서해바다와 접해 오션뷰가 가능하며, 여의도공원 면적의 약 7.6배(1771천㎡) 규모의 씨사이드파크도 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인근에 행정타운까지 조성될 예정으로 생활 인프라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초교 부지(예정)가 근거리에 위치하고, 운남초, 영종중, 하늘중 등의 학교가 들어서 있다. 영종고, 하늘고, 인천국제고, 인천과학고 등 명문대 진학률이 높은 최고의 학군도 강점이다.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에 위치하며, 현장 인근에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영종국제도시 제일풍경채 영종국제도시 제일풍경채 제일건설 영종국제도시 선착순 분양

2023-05-10

분양시장서 주목받는 선착순 계약…‘호반써밋 이스트파크’ 관심 高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는 분양단지들이 연이어 등장하면서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1~2순위 청약에서 비교적 저조했던 단지들이 무순위, 선착순 등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실제로 올림픽 파크 포레온의 경우 1순위 청약에서 약 3대 1로 아쉬운 성적표를 받기도 했지만 최근 무순위 청약에서는 46.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또 청약에서는 비교적 양호한 성적을 거뒀으나 계약이 저조했던 마포 더 클래시도 최근 무순위 청약을 통해 100% 계약이 마감됐다.     경기도에서도 1순위 청약에서 미달됐던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가 지난 2월 선착순 분양 2주만에 모든 물량 소진에 성공한 바 있다. 또한 역시 청약에서 부진했던 평촌 센텀퍼스트는 선착순 분양 당시 계약 전날부터 텐트까지 대동해 밤샘 기다림을 하는 이른바 ‘텐트족’이 견본주택 앞에 긴 대기열을 형성하기도 했다.     업계 전문가들은 정부가 부동산 규제책을 내놓으면서 시장 분위기가 어느 정도 해소되고 있다고 평한다. 특히 일반 청약에 비해 조건이 훨씬 자유롭고 원하는 동·호수를 지정해서 계약할 수 있는 선착순 분양 단지들 중 알짜 물량에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시장이 저점 기록 후 반등하고 있다는 기대감이 점차 형성되기 시작하면서 청약 통장이 필요 없고 19세 이상 누구나 가능한 선착순 분양 단지 중 옥석을 찾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며 “새 아파트 분양가가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는 점도 이들 단지의 인기를 높이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호반건설그룹 호반산업이 파주 운정3지구에서 분양 중인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 ‘호반써밋 이스트파크’도 최근 좋은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 국토부가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을 완화했으며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에 대한 실거주 의무제도를 폐지할 계획이다. 이는 기존 단지들에도 소급 적용돼 더욱 많은 문의가 몰리고 있다.     이 단지는 운정3지구와 1·2지구의 풍부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최적의 주거여건을 제공한다. 우선 도보권에 학교 용지가 있어 안전한 통학 여건을 갖췄으며 공릉천, 운정체육공원을 비롯해 인근에 다수의 근린공원이 추가 조성될 예정으로 쾌적한 환경을 갖췄다. 상업용지, 이마트, 하나로마트(예정) 등 운정3지구의 다양한 인프라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고 스타필드빌리지(예정), 운정스포츠센터 등 운정1·2지구의 시설들도 이용 가능하다.     상품성도 좋다. 전 가구에 4베이 판상형 구조 설계를 적용해 넓은 서비스면적을 제공하며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 통풍 효과를 높였다. 또한 가변형 벽체를 활용해 소비자가 라이프 스타일과 기호에 따라 원하는 평면 구성이 가능하게 한 점도 돋보인다.(일부 유상옵션)     한편 호반써밋 이스트파크는 지하 2층, 지상14~25층, 14개동, 전용 59㎡와 84㎡ 총 1,11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파주시 와동동에 마련돼 있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이스트파크 분양시장 무순위 선착순 선착순 분양 호반건설그룹 호반산업

2023-04-25

도심 속 프리미엄 임대 아파트 ‘매교역 푸르지오 SK VIEW’, 선착순 계약

바로 입주 가능한 ‘매교역 푸르지오 SK VIEW’ 전용 39㎡ 주택형의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다.     단지는 수원시 팔달구의 핵심 입지이자 수인분당선 매교역 초역세권 단지로 주목받으면서, 분양 당시 평균 경쟁률 145.7대 1로 전 타입 1순위 마감하는 등 금번 진행되는 선착순 계약에도 많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금리인상이 이어지면서 수요자들의 자금마련 부담이 가중되는 와중에 10년 장기민간임대로 공급되는 만큼, 합리적인 임대료와 높은 주거 안정성을 바탕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수원 매교역 푸르지오 SK VIEW의 이번 선착순 계약 물량은 3,603세대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을 누릴 수 있다는 점과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수인분당선 매교역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상황”이라며 “여기에 10년 장기 임대로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다는 점으로 이목을 끌고 있는 만큼, 이번 선착순 계약에서 빠르게 주인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선착순 분양은 ‘매교역 푸르지오 SK VIEW’ 내의 148동 전용면적 39㎡ 단일 주택형 121세대를 민간 임대 후분양으로 공급하는 물량이다. 단지는 수원시 팔달구 일원(팔달8구역 재개발구역)에 위치한다.     가장 큰 특징은 미니 신도시로 형성될 매교의 최중심지에 위치해 있어 병원, 대형마트, 관공서 등 생활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매교동행정복지센터·수원시청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가톨릭대학교병원을 비롯해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도 누릴 수 있어 높은 주거 편의성이 기대된다.   또한 ‘매교역 푸르지오 SK VIEW’는 수인분당선 매교역과 도보로 1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매교역 다음 정거장인 수원역에는 KTX가 정차해 전국으로 이동도 편리하며, GTX-C(예정) 노선이 개통될 경우 단지에서 강남까지 30분대 접근이 가능할 전망이다.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내에는 매교초(예정)와 수원중·고교가 위치한 안심 통학권을 갖췄으며, 단지 인근으로 다양한 도서관 및 학원가도 인접해 있어 자녀들을 위한 우수한 교육여건도 갖췄다.   여기에 뛰어난 정주여건도 돋보인다. 특히 단지 바로 앞에 흐르는 수원천을 통해 형성된 산책로를 비롯해 인근으로 수원화성, 팔달공원, 올림픽공원 등 녹지시설을 모두 가깝게 누릴 수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이 기대된다.     ‘매교역 푸르지오 SK VIEW’는 주차장을 100% 지하로 배치해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조성됐고 피트니스 센터를 비롯해 실내체육관,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독서실, 사우나, 키즈&맘스카페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이용 가능하다. 또한 냉장고, 세탁기, 벽걸이형에어컨, 전자레인지 등 가전옵션도 기본 제공된다.     특히 10년 장기민간임대로 공급되는 만큼 각종 부동산 규제로부터 자유롭다. 19세 이상이면 주택보유 여부, 거주지 제한 등과 관계없이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이 가능하다. 전세자금 대출도 가능하며 임대기간 동안 양도세, 취득세, 종부세 등의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또한 최대 10년간 주거 안정성을 보장받으며, 임대료 상승도 연 5% 이내로 제한된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푸르지오 프리미엄 매교역 푸르지오 선착순 계약 수인분당선 매교역

2023-04-13

'8대 암' 스마트 혈액검사…15일 중앙일보 선착순 40명

중앙일보 산하 비영리단체 해피빌리지는 '스마트 암 검진' 행사를 이번주 토요일(15일) 오전 9시 LA중앙일보(690 Wilshire Pl.) 1층에서 진행한다. 선착순 40명.   스마트 암 검진은 혈액으로 주요 암 여부를 진단할 수 있다. 스마트 암 검진은 대한민국 최고 대학인 서울대학교병원이 특허 개발한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검진이다. 기존 검사보다 정확도가 2배나 높다고 한다.   특히 스마트 암 검진은 내시경이나 조직검사가 필요 없다. 혈액 검사로 주요 암 발생 가능성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한인 발병률이 특히 높은 위암, 폐암, 간암, 대장암, 전립선암, 유방암, 난소암, 췌장암까지 총 8개 암을 검진한다.   LA에서 채혈한 신청자 혈액은 서울대 의대 바이오 암센터로 보낸다. 암센터는 혈액에서 혈청을 분리하는 특수 검사법을 통해 암과 관련된 19개 각종 요소 지표를 분석한다. 이후 의사 2명이 상태를 분석한 결과지에 서명 후 검사자에게 발송한다. 이를 통해 검사자는 암을 조기 발견하거나 예방할 수 있다.   해피빌리지는 2015년부터 '8대 암 스마트 암 검진' 프로그램을 제공, 지금까지 한인 등 1750명이 검사를 받았다. 해피빌리지와 서울대병원 주최로 검사비는 1인당 380달러다.     ▶문의:(213)368-2630 해피빌리지혈액검사 중앙일보 스마트 혈액검사 중앙일보 선착순 중앙일보 산하

2023-04-11

금융 혜택 多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 선착순 계약

        20일 중도금 대출 제한 폐지로 다주택자의 아파트 진입 장벽이 낮아지면서 다양한 금융혜택을 받을 수 있는 수도권 신규 아파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1.3부동산대책으로 올해 초 강남 3구와 용산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중도금 대출이 1세대당 2건으로 확대됐다. 여기에 지난 20일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중도금 대출 규제를 완화하면서 분양가와 상관없이 가격의 60%까지 대출받아 중도금을 납부할 수 있고, 1인당 최대 5억원인 중도금 대출 보증 한도도 없어졌다.     이런 영향으로 앞으로 무주택자뿐 아니라 갈아타기 수요자들의 신규 아파트 구입에 따른 자금 부담은 줄어들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중도금 인당 한도 폐지와 1분기 아파트 분양권 전매가 가능해지면서 지방 거주자들은 현금 부자가 아니어도 수도권 새아파트 구입할 수 있게 됐다.”라며, “여기에 최근 신규 아파트들의 금융 혜택 제공으로 초기 자금 부담이 줄면서 수도권 수요는 더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라고 했다.     최근 조건 변경을 한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도 여러가지 금융 혜택을 제공해 계약자들의 부담을 줄였다. 계약조건을 분양가의 10%에서 5%로 낮췄다. 이에 입주 시까지 최소 1000만 원대만 부담하면 내 집 마련이 가능해졌다. 또한 39· 46· 51m² 타입의 경우 청약 시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고, 올 8월부터는 분양권 전매도 가능할 예정이다.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인천 동구 송림 3지구에 위치하여 주택재개발사업을 통해 지하 3층~지상 29층, 12개동, 전용면적 39~84m², 총 1321가구 규모로 거듭나게 된다. 전체 분양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최근 신규 주택공급이 없었던 인천 동구는 다수의 정비사업이 진행되면서 대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특히 미추홀구와 맞닿은 송림동 일대는 재개발 7곳, 재건축 1곳, 주거환경개선 6곳 등 총14곳에서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다.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을 포함해 사업이 마무리되면 원도심에 2만여 세대의 신규 아파트 들어서 신흥 주거촌으로 바뀌게 된다.   인천 지역에서 두산건설은 소위 소비자에게 통하는 브랜드로 꼽힌다. 인천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여의는 지난해 한경주거문화대상에서 주거복지부분 대상을 차지하는 등 브랜드 프리미엄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도 브랜드에 맞는 세심한 설계로 주부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채광과 통풍효율을 극대화한 남향 위주 설계가 적용하고, 공공에너지 절감과 효율적인 운용을 위한 ‘에너지 절약시스템’을 비롯한 안전시스템, 웰빙시스템, 디지털시스템 등의 특화시스템을 제공된다. 또한 단지내 휘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어린이집, 작은 도서관과 독서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단지는 원도심에 입지해 편의시설 및 학군, 병원 등 기존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으며, 쾌속교통망까지 갖췄다. 서울지하철 1호선 동인천역과 도원역을 이용할 수 있고, 인천대로, 경인고속도로, 수도권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으로의 접근성이 좋아 인천 지역뿐만 아니라 서울·수도권 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또한 대형마트, 공원, 병원 등 기존 생활인프라 이용이 편리하다. 이마트트레이더스, 송현근린공원, 송림체육관, 인천지방합동청사도 가깝고, 일반병상 234실 규모의 인천 백병원도 직선거리 200m 이내에 위치해 있다. 또한 단지 바로 앞에는 어린이 영어도서관, 건강생활지원센터, 다목적 체육관등이 있는 ‘송림골 꿈드림센터’가 올 6월 개관을 앞두고 있다.   풍부한 학군도 장점으로 꼽힌다.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거리에 초·중·고교 및 대학이 밀집해 있다. 단지 인근에 서흥초와 서림초, 동산중, 동산고를 포함한 17개의 초∙중∙고등학교가 있다. 또한 인하대학교, 인천대학교, 재능대학교 등도 단지 반경 5km 이내에 위치해 있다.     만 19세 이상이면 세대주·주택 소유·청약통장·거주지 등과 무관하게 원하는 동·호수를 지정할 수 있는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인천 서구 원창동 일원에 위치한 견본주택에서 분양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김진우 기자 (kim.jinwoo.ja@gmail.com)두산위브 선착순 인천 두산위브 인천 동구 금융 혜택

2023-03-26

양평 전원주택 ‘비앙채 빌리지’ 선착순 분양中

양평 전원주택 ‘비앙채 빌리지’가 선착순 분양 중이다.     먼저, 이 단지는 전체 토목이 완료된 상태로, 맞춤형 주택으로 선보여진다. 현재 양평 일대 토지들의 분양가와 비교해 절반 수준인 33㎡ 당 59만원으로 기초 토목인 도로와 상∙하수도(지하수), 지중매설 전기, 통신 등을 공사해 개인 취향에 맞춰 즉시 건축할 수 있고 개인보다 저렴한 금액에 시공도 가능하다.     세컨하우스 ‘비앙채 빌리지’ 양평전원주택은 조망 역시 남서향으로, 필지에서 보는 뷰가 환상적이라는 평이다. 진입로도 국도에 바로 접해 원활하게 진입할 수 있고 하나의 필지로 주택까지 진입이 가능하다. 아울러 3면이 산으로 둘러싸인 금계포란형의 지형으로, 사계절의 감각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조용한 필지다.     우수한 입지도 눈길을 끈다. 여주, 원주, 횡성 등 지방 주요 도시의 중심에 위치해 사통팔달의 중심이 될 전망이다. 또한, 동양평IC가 7분 이내 거리에 있고 양동역도 4분 거리에 위치해 차량 이용이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인근에 은행 및 마트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고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도 3분 내 거리에 있어 귀촌을 생각하는 이들의 관심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프라 확충도 기대된다. 양평에서 향후 부도심으로 지정한 3곳 중 한 곳이 바로 양동면으로, 지역 발전 및 인프라 구축이 당연하게 여겨지고 있다.      김진우 기자 (kim.jinwoo.ja@gmail.com)전원주택 선착순 양평 전원주택 선착순 분양 현재 양평

2023-03-22

이유를 모르는데 심하게 아프고 짜증이 날때는?

'세계 여성의 날 기념'  파이토젠 2X 할인전     캐나다 프리미엄 건강식품 브랜드 ‘로얄 캐네디언’이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해 대표 제품인 ‘파이토젠 2X(600mg x 30 캡슐)’ 100개를 선착순 할인 판매한다. 이번 이벤트 기간을 활용하면 기존 제품에서 2배 농축해 효과가 더욱 확실한 천연 여성호르몬 밸런서 파이토젠 2X를 기존 120달러에서 97달러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파이토젠 2X는 연령대에 상관없이 20대부터 60대까지 생애 전반에 걸쳐 여성호르몬의 항상성을 유지해 생리통, PMS, 여성갱년기 등의 증상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주요 성분이자 식물성 에스트로겐인린넨 추출물(Linen Extract)이 여성호르몬이 너무 적으면 채워주고 높으면 낮추는 작용을 함으로써 여성호르몬의 균형을 잡아준다. 연구개발부터 생산 유통까지 청정 캐나다에서 이뤄지고 있으며 최근 한국에서는 ‘여성갱년기 질환 예방 및 치료용’으로 특허 출원까지 완료했다.     파이토젠 2X는 ▶난임, 불임 증상 ▶여성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한 여러 증상 ▶조기 폐경 염려 ▶월경통이나 월경 전 증후군 ▶여성으로서 삶의 질 개선 필요 ▶안면홍조, 발한, 짜증 등 다양한 갱년기 증상 ▶호르몬 문제로 인한 피부 트러블 등으로 고생하는 여성들에게 적합하다.     현재 미주 한인 커뮤니티 최대 온라인 쇼핑몰 ‘핫딜’에서 19% 할인된 가격에 선착순으로 구입할 수 있다.    ▶문의: (213)368-2611 ▶상품 살펴보기   hotdeal.koreadaily.com  핫딜 여성호르몬 밸런서 여성호르몬 밸런서 여성호르몬 불균형 선착순 할인

2023-03-09

대단지 ‘수원 아이파크 시티’ 선착순 동·호수 지정

        대규모 아파트 단지는 지역을 이끄는 대장주 역할을 한다. 규모가 클수록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되고, 녹지 및 조경시설이 풍부하게 조성돼 정주여건이 뛰어나다. 또한 단지가 조성된 후 주변으로 교통망과 각종 생활 인프라가 빠르게 구축된다.     업계 관계자는 “주택소유· 거주지· 청약통장 등의 조건이 자유로운 선착순 분양에서 수도권 대규모 단지들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라며, “앞으로 수도권 전매제한 완화가 예고 된 만큼 실수요자뿐 아니라 투자자들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7천여 세대 연차 사업 단지의 완성을 알리는 ‘수원 아이파크 시티’ 아파트 선착순 분양과 필지 분양을 진행한다.     수원 아이파크 시티는 약 30만 평 부지에 공동주택, 주상복합, 단독주택 등 총 7천여 가구 규모의 주거시설과 상업시설, 공공시설, 도서관, 생태공원 등이 어우러진 민간 도시개발 프로젝트다. 세계적인 건축가 벤 판 베르켈과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조경 설계가인 로드베이크 발리옹 등이 참여해 차별화된 친환경 디자인 도시로 거듭났다.     금회 분양하는 수원 아이파크 시티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14층, 3개 동, 128세대로 전 세대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 평형으로 4가지 다양한 평면구조를 선보인다. 여유로운 공간 활용이 가능한 특화 설계와 더불어 피트니스센터, 스터디 라운지 등 다양한 시설의 커뮤니티 공간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총185개 필지의 아이파크 타운은 총 4만7,912㎡면적으로 일반 단독주택용지 68개 필지,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117개 필지 등으로 구성된다. 수도권 도심 내 희소성이 높은 신규 주택용지이면서도 수원 아이파크 시티의 도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장점을 갖췄다. 현재 부지조성이 완료돼 있어 즉시 착공할 수 있다.   수원 아이파크 시티는 수원시 내에서도 독보적인 교통과 교육, 생활, 공원 등 편의시설이 모두 집약된 100만m² 규모의 도심권 미니신도시로 주목을 받고 있다.   단지는 수원버스터미널과 1호선 세류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도보역세권 단지다. 오산~용인고속도로 세류IC(예정), GTX-C(예정) 등 광역 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으며 향후 수원역에 GTX-C(예정)가 개통될 경우 양재, 삼성역 등으로 환승 없이 빠르게 오갈 수 있다.     특히 오산시와 용인시를 잇는 오산~용인 고속도로 사업이 단지 주변에서 진행 중이며, 수원시 도심을 지나는 8.3km의 구간이 대심도 터널로 건설 예정으로 교통 편의성이 획기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주변에는 남수원초, 권선중, 곡정고 등 학군이 형성돼 있으며 경기대, 성균관대, 경희대 등 다양한 대학교 캠퍼스도 밀집해 있다. 또 영통, 망포 등 학원밀집가도 주변에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이마트, NC몰, 영화관, 단지 내 조성되는 스트리트몰(예정) 등 생활 인프라도 주변에 형성돼 있으며 장다리천, 꿈이랑공원 등 도심 속에서 보기 드문 녹지공간도 가까이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동탄1신도시와 수원 화성, 기흥 삼성전자 사업장으로의 이동도 수월해 직주근접이 가능한 입지여건까지 갖추고 있다.     현재 수원시 권선구에 마련된 ‘수원 아이파크 시티’ 견본주택에서는 아파트, 오피스텔 및 점포겸용/일반 단독주택용지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아파트의 경우 만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이나 거주지역, 주택소유 여부에 상관없이 선착순으로 동∙호수 지정 계약이 가능하다.    박원중 기자 (park.wonjun.ja@gmail.com)아이파크 대단지 수원 아이파크 아이파크 타운 아파트 선착순

2023-03-02

규제 완화에 ‘e편한세상 죽전 프리미어포레’ 선착순 계약 열기 뜨거워

정부의 1·3 부동산 대책으로 각종 규제들이 해제되면서 위축됐던 분양 시장이 알짜 단지들을 중심으로 활기를 찾고 있다. 특히 무주택 조건, 거주지역 제한이 없는 선착순 분양 단지들이 완판 조짐을 보이는 모습이다.   실제로 서울 중랑구 ‘리버센 SK뷰 롯데캐슬’은 지난달 진행한 선착순 분양에서 2가구를 제외한 모든 물량이 계약을 마쳤다. 또 성북구 ‘장위자이 레디언트’의 경우도 총 1,330가구에 대한 정당계약 결과 537가구가 미계약 물량으로 남았지만, 지난달 선착순 분양에서 계약률이 90%를 넘어가고 있다. 두 단지 모두 각종 청약 규제가 없고, 계약자가 직접 동호수를 지정할 수 있어 다주택자를 비롯해 지방 수요까지 몰렸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열기는 경기 남부로 이어지고 있다. 경기 광명시에 위치한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의 경우 예비당첨자 계약까지 계약률 60%를 기록했고, 4일(토) 무순위 계약을 진행한다. 업계에 따르면 선착순 계약까지 가더라도 완판까지는 큰 무리가 없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업계 전문가는 “앞으로 분양가가 더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상황에서 수도권 지역의 알짜 단지들을 잡아야 한다는 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라며 “주로 우수한 입지에서 대형 건설사가 공급하는 브랜드 단지들이 빠른 속도로 잔여 물량을 소진하는 만큼 선착순 분양에서도 ‘옥석 가리기’가 심화되는 모습”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1·3 부동산 대책의 수혜 단지로 거론되는 ‘e편한세상 죽전 프리미어포레’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당초 청약에 참여하지 못했던 대기 수요를 비롯해 전국에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전언이다.   단지는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며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 통장 유무, 거주 지역 제한, 주택 소유 여부 등과 관계없이 계약이 가능하다. 특히 정부의 1·3 부동산 대책으로 올해 3월 주택법 시행령 개정 이후 3년이었던 전매 제한이 6개월로 줄어들 예정이어서 규제로 인한 부담도 크게 덜 수 있을 전망이다.   아울러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 조성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아파트를 둘러싸고 조성될 근린공원은 총 약 8만㎡로 축구 경기장의 약 11배 크기다. 공원 내부에는 △북카페 △커뮤니티센터 △다목적 구장(지하주차장) △분수광장 △운동 시설 △어린이 놀이터 △휴게 쉼터 △숲속 산책로(약2km) △보행육교 등 다채로운 공원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해당 공원은 아파트가 입주하기 전인 2024년 초 완공을 목표로 조성될 예정이어서 입주와 동시에 공원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단지 반경 1km 내 위치한 아파트들이 입주한지 10년 이상 된 노후 단지들로 이뤄진 만큼 지역 내 가격 경쟁력도 높다. KB부동산 시세 자료에 따르면 단지 인근에 위치한 ‘새터마을 죽전 힐스테이트(‘04년 6월 입주)’ 전용면적 84㎡의 매매가 시세는 7억2,000만원(1월 기준)으로 입주한지 18년 된 아파트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새 아파트에 거주할 수 있는 셈이다.   여기에 중도금 대출이 최대 60%까지 가능하며, 중도금 대출 보증도 추가적으로 가능해 세대당 2건까지 가능하다. 취득세나 양도소득세 중과세율 적용에서 배제돼 세금에 대한 부담도 적다.   한편, e편한세상 죽전 프리미어포레는 지하 3층~지상 최대 20층, 공동주택 6개동, 전용면적 84㎡ 총 43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 전시관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4년 12월 예정이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프리미어 선착순 선착순 계약 선착순 분양 미계약 물량

2023-02-12

‘동탄 어울림 파밀리에·숨마 데시앙’ 선착순 계약 진행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에 들어서는 ‘동탄 어울림 파밀리에·숨마 데시앙’의 선착순 계약이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동탄 어울림 파밀리에·숨마 데시앙의 경우 수도권 내 공공택지에 들어서는 분양가상한제 적용 민영주택으로, 모집공고를 냈을 당시 5년의 거주 의무 기간과 8년의 전매제한 기간을 적용받았다. 일각에서는 인근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된다는 장점이 있지만 불확실한 시장 상황에서는 이들 규제가 수요자들의 매수심리를 위축시켰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관계자는 “그러나 정부가 부동산 시장의 안정적인 연착륙을 위해 실거주 의무제도를 폐지하고 전매제한 규제를 대폭 완화한 데다 바뀐 정책을 기 공급 단지에도 소급 적용한다고 발표하면서 이 단지가 최대 수혜지로 떠올랐다”며 “실제 동탄 어울림 파밀리에·숨마 데시앙은 분양가상한제는 그대로 적용받아 가격 경쟁력은 유지하면서 거주 의무 기간은 없어지고 전매제한 기간은 3년으로 단축됐다”고 말했다.     또한 다주택자의 양도세 중과 배제 기간이 2024년 5월까지 연장되고 취득세 중과세율도 2주택자까지는 1주택자와 동일한 일반세율을 적용된다. 이외 취득세 중과세율은 비규제지역에서 3주택자 4%, 4주택 이상 보유자 6%가 적용된다. 반면 조정대상지역에서는 3주택자부터 6%의 취득세 중과세율을 내야하며 비규제지역인 동탄2신도시 새 아파트에 수요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관계자는 건자재값과 인건비 인상으로 최근 분양하는 신규 단지들의 분양가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 것도 동탄 어울림 파밀리에·숨마 데시앙의 가격 경쟁력을 돋보이게 했다고 분석한다.     동탄 어울림 파밀리에·숨마 데시앙의 견본주택을 방문한 이모씨(37세)는 “편리한 생활여건은 물론이고 동탄에서 보기 드문 중대형 평면, 세대당 1.85대의 여유로운 주차공간까지 갖춰 주거 편의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동탄 어울림 파밀리에·숨마 데시앙은 경기도 화성시 일원에 2개 단지, 총 1,256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동탄 어울림 파밀리에(A106BL)는 전용 84~99㎡, 640세대, 동탄 숨마 데시앙(A107BL)은 전용 99~109㎡, 616세대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일원에 마련돼 있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선착순 진행 선착순 계약 실거주 의무제도 취득세 중과세율도

2023-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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