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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미동맹재단 "총영사 상견례"

    미주한미동맹재단(회장 최태은, 이사장 챕 피터슨 전 VA상원의원)은 지난 12일, 워싱턴 총영사관을 방문해 조기중 총영사를 예방하고 재단의 주요 사업들을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최태은 회장은 “지난 한해동안 다양한 사업과 활동을 하며 한국의 가치와 한미동맹의 의의를 미 주류 사회에 널리 알리는 일들을 계속해 왔다”며 “올 한해 한미 양국의 여러 기관들과 함께 보다 많은 사업들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챕 피터슨 이사장은 “재단의 시그니처 사업 중 하나인 PIP학생 대회는 미주 내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에게 미래 지한파로서 성장하기 위한 아주 특별한 기회를 제공했다”고 자평하며 “국가보훈부의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앞으로 더욱 의미있는 대회로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조기중 총영사는 “재단의 활동 사항들을 하나하나 살펴보니 미국 내 차세대들을 위해 꼭 필요한 일들을 하고 있는 것 같다”고 격려하며 “앞으로도 미래 한미동맹의 주역이 될 한인 2세, 3세 들을 위한 중요한 사업들을 계속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미주한미동맹재단 총영사 미주한미동맹재단 총영사 워싱턴 총영사관 조기중 총영사

2024-01-22

미주한미동맹재단(USKAF) 최태은 회장

    미주한미동맹재단 최태은 회장은 신년을 맞아 "워싱턴 지역 모든 한인 분들의 사업 번창과 화합하며 밝게 웃는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한미동맹 71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재단은 한미 양국 여러 기관들과 함께 한미동맹의 가치와 의의를 미 주류 사회에 널리 알려가는 활동을 더욱 활발히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보훈부 후원으로 재단이 처음 주최한 미 전국 고등학생 및 대학생 대상 PIP학생대회가 "큰 관심과 참여속에 치러진 만큼 올 상반기에는 보다 확대해 실시할 예정"이라고 최 회장은 말했다.     최 회장은 행사가 "학생들 스스로 한미동맹의 가치를 제대로 알리는 프로젝트를 계획(Plan)하고 실행(Implement)한 후, 결과를 발표(Present)하는 PIP대회 전 과정을 통해 의미있는 변화의 순간들을 목도할 수 있었기 때문에 특히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미주 한미동맹재단은, 하반기에 한국 영화를 함께 보고, 영화 속에 투영된 한국의 정치, 경제, 사회 및 문화적 가치에 대해 함께 토론하고 배우는 MTL(Movie-Talk-Learn) 포럼을 개최해 한국에 대한 다양한 계층의 인식재고를 꾀한다. 여름 방학 기간에는 미국 내 고등학생 및 대학생들이 진해 해군사관학교를 방문해 사관생도들과 함께 생활하며, 한국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여름 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다. 더불어 차세대들의 의식개혁을 돕고 미래 지한파 양성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최태은 회장은 "재단은 군사적 한미동맹에 국한되지 않고 경제적, 문화적 한미동맹 확대를 추진함에 있어 재정적 후원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업을 함께 진행해 갈 도움의 손길과 후원이 절실하다"면서  "아이들 뿐만 아니라 우리 스스로를 위해, 보다 넓고, 견고한 한미동맹의 길을 만들어 가는 이 길에 많은 분들의 성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주한미동맹재단(USKAF) 소개 홈페이지: www.uskusaf.org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미주한미동맹재단 최태은 미주한미동맹재단 최태은 최태은 회장 미주 한미동맹재단

2024-01-11

미주한미동맹재단

    미주한미동맹재단(회장 최태은, 이사장 챕 피터슨)은 지난 28일 국가보훈부(장관 박민식)를 방문해 국제보훈사업 다각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태은 회장은 “올해 처음 국가보훈부 후원으로 재단이 진행한 PIP학생대회 예선전에 미 전국의 135개 학생팀이 출전해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미 주류사회에 한국을 알려 나가는 여러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며 현재 기획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이에 강윤진 국가보훈부 보훈정책관은 “한국 전 당시 가장 많은 군을 파병했던 미국 사회에 한국전쟁이나 한미동맹 및 한국의 가치에 대해 널리 알려가는 것은 상당한 의미가 있다” 며 “국제보훈사업의 다각화를 통해 보다 다양한 보훈 활동을 지원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류태호 부회장은 “국가보훈부가 미국에서 추진?계획중인 국제보훈 사업에 미주 한미동맹재단은 협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강 보훈정책관은 “내년 미주 지역에서 계획중인 여러 국제보훈 사업을 검토해 재단에 협조 요청을 하겠다”고 화답하며 향후 보훈부와 재단의 조화로운 양립 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논의했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미주한미동맹재단 보훈부 국제보훈사업 다각화 미주 한미동맹재단 강윤진 국가보훈부

2023-12-01

"미래 한미동맹 이끌 리더 양성 성과"

    미주한미동맹재단(USKAF, 회장 최태은, 이사장 챕 피터슨 VA상원의원)이 미션 프로그램으로 진행한 차세대 프로그램 PIP(Plan-Implement-Present) 대회 최종결선에서 김영제(맥클린고 10학년)군과 아디아 벤더(11학년)군이 우승을 차지하며 버지니아 주지사상을 거머쥐는 영예를 안았다.     김 군은 “지난 10개월간 미주한미동맹재단 PIP학생대회의 예선부터 본선, 그리고 결선에 이르는 전과정을 통해 생각만으로 그치던 아이디어를 직접 실행함으로써 주류 사회에 작지만 의미있는 영향을 미치는 결과까지 얻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한미동맹과 한국의 가치를 미 주류 사회에 알리는 일을 계속해 나가겠다”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최태은 회장은 환영사에서 “최종결선 참가팀들은 PIP학생대회를 완주했다는 것만으로도 수상 여부와 상관없이 이미 모두가 우승자”라며 “PIP학생대회 전 과정을 거치며 각자 이룬 성과와 경험들이 쌓여 한미동맹을 강화해 나아가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회 심사위원장을 맡은 챕 피터슨 이사장은 “근소한 차이로 각 순위가 결정될 만큼 각 팀의 캠페인 결과들은 학생 수준을 넘어 바로 현장에 적용해도 될 만큼 뛰어났다”고 심사평을 했다. 조기중 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한미동맹과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아 미국 학생들의 대한 민국 홍보를 위한 미주한미동맹재단 PIP학생대회의 결선전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대회 참가 모든 학생들이 미래 한미양국 관계에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격려했다.     미 전 지역에 걸쳐 고등학생 및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미동맹의 의미와 한국의 가치를 미 주류 사회에 알리기 위해 직접 홍보 캠페인을 계획(Plan)하고 실행(Implement)한 후, 그 결과까지 발표(Present)해야 하는 PIP학생대회 최종결에서는 벤자민 던(로빈슨고, 11학년)군이 2등(버지니아 주 하원의원상), 서유나(조지워싱턴대, 1학년)양이, 3등(미주한미동맹재단 회장상)상을 수상했다.     대회를 총괄한 류태호 부회장(UVA 교수)은 “미주한미동맹재단 출범 이후 전국 단위로 처음 개최한 대회였음에도 미 전역의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성공리에 마칠 수 있었다”고 자평하며 “미래 한미동맹의 주역이 될 리더들을 양성하는 의미있는 PIP학생대회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게끔 지역 사회 후원과 정부 기관의 관심이 절실하다”며 지원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결선 대회는 재단의 창립 학생 멤버인 맥클린 하이스쿨 리차드 캄스탁(12학년)이 사회를 맡아 진행했으며, 질 랜즈먼 전 미 법정 출입기자 재단 매니저, 배성원 한국교류재단(Korea Foundation) 한미미래센터 소장이 심사를 맡았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한미동맹 미래 미주한미동맹재단 pip학생대회 미주한미동맹재단 회장상 10개월간 미주한미동맹재단

2023-11-21

‘한미동맹 강화 위한 협력방안 모색’

  미주한미동맹재단(회장 최태은, 이사장 챕 피터슨)은 지난 26일 한국 진해 해군사관학교(학교장 황선우 중장)를 방문,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회의에는 최태은 회장, 챕 피터슨 이사장, 류태호 부회장이 재단 대표로 참석했으며 해사 측 인사로 황선우 학교장(중장), 김학민 부교장(준장), 조충호 생도대장(준장), 이용철 교수부장(대령), 류주현 행정부장(대령), 홍순국 교무처장(대령) 등이 참석했다.    최태은 회장은 “최근 한미동맹은 군사동맹을 넘어 경제동맹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미주한미동맹재단(USKAF)과 해군사관학교가 협력해 포괄적인 한미동맹을 강화해 나가는 데 힘을 더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제안했다.  이에 황선우 해사 교장은 “한미동맹 강화를 위해 미주한미동맹재단이 하고 있는 모든 활동 하나 하나는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 재단 사업에 해사가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가겠다”고 화답했다.     챕 피터슨 이사장은 “재단 차원에서도 해사의 국제 활동, 특히 미국에서의 역할에 재단이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을 모색하겠다”면서 “향후 재단과 해사와의 지속적인 협력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 계획을 총괄한 홍순국 교무처장은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행보에 주력하고 있는 미주한미동맹재단 임원진의 이번 방문이 일회성 행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추후 재단과 해사가 미국과 한국 등 양국을 오가며 지속적인 교류를 할 수 있도록 계속 논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한미동맹 협력방안 미주한미동맹재단 임원진 한미동맹 강화 방문 한미동맹

2023-07-31

미주한미동맹재단 국제보훈사업 논의

        미주한미동맹재단 (회장 최태은)이 23일 국가보훈처를 방문해 내년 6·25 정전 70주년 기념하여 국제 보훈 사업을 다각화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최태은 회장은 “미국의 보훈 사업의 경우 국가유공자뿐만 아니라 그 가족까지 대상을 확대해 보훈 사업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며 “미주한미동맹재단이 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계획 중인 여러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국가보훈처 사업의 대상과 범위 또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또한 강윤진 국가보훈처 국제협력관은 “국가보훈처 역시 국제 보훈 사업의 다각화 실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해왔으며, 이번 논의를 통해 국제 보훈 사업의 실질적인 다각화가 가능할 것이라며 기대를 밝혔다. 이에 류태호 미주한미동맹재단 부회장은 두 단체 간의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실무자 회의를 제안해 “재단의 내년도 사업 중 국가보훈처와 함께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적극 협조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미주한미동맹재단은 이달 정기 이사회에서 고등학생 및 대학생 대상 미국 내 주요 기관 인턴십 프로그램, 주한미군전우회 후원 기념 골프대회, 한미동맹 강화 목적 학생대회 (PIP), 한국 영화를 통해 한미관계 인식을 제고하는 MTL 행사 등 신규 사업을 승인해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행보를 예고했다.   박세용 기자 [email protected]미주한미동맹재단 국제보훈사업 미주한미동맹재단 국제보훈사업 류태호 미주한미동맹재단 국가보훈처 사업

2022-12-27

"실천하는 '한미동맹' 위해 눈코뜰새 없이 바빠요"

      미주한미동맹재단(UUSKAF) 최태은 회장이 8일 본보를 방문해 최근 한국 방문 성과를 설명했다. 최태은 회장과 류태호 부회장은 USKAF의 목적이 “한국의 중요성과 가치를 미국에 알리는 역할”인 만큼, "이번 한국 방문을 통해 수많은 한국측 인사들을 만나고 온 것이 가장 큰 성과"였다고 밝혔다.   먼저, 이번 방문을 통해 최 회장 등은 챕 피터슨 버지니아 상원의원 등과 함께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만나 경기도와 버지니아주간 정책협의회를 재개하고 공무원 파견 교류를 추진하는 등 교류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최 회장은 "경기도와 버지니아주가 자매결연을 맺은 것이 25년 전"이라며 "이번 면담을 계기로 중단됐던 정책협의회가 재개돼 버지니아주와 경기도의 교류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7월 24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한미동맹재단(회장 정승조)측과 만나 “주한미군전우회(KDVA)를 지원하는 군사, 혈맹 관계에서 나아가서 두 재단이 경제, 교육, 문화를 아우르는 포괄적 관계로 한미동맹을 확대, 강화해 나아갈 실질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고도 말했다. “또한 미주한미동맹에서 현재 계획하는 것이 PIP(Plan Implement Present)”라며 “미국 내 한국 학생 뿐 아니라 모든 인종의 학생이 한국의 가치를 미국에 알리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발표하면, 예산을 할당해 실질적으로 실행할 수 있게 해주는 프로그램”이라고 류 부회장이 설명했다. “단순히 상금만 받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실행한 결과물에 대한 상을 부여하는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최 회장은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성과는 조지메이슨(GMU) 로스쿨의 LL.M.프로그램을 조지메이슨 대학교 송도 캠퍼스에 개설하는 것에 대한 논의를 진척시켰다는 점이라고 밝혔다. LL.M.과정이란 주로 외국 대학에서 법학사를 취득한 이들이 미국 내 로스쿨에서 석사 1년 과정을 이수하면, 미국 변호사 시험을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하는 과정으로 많은 한국내 법조인이 이를 위해 도미해 공부를 한다. 한국 내에서는 미국 대학의 LL.M과정을 이수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조지메이슨 대학교 측은 송도 캠퍼스에 이 같은 LL.M.과정을 최초로 개설하려는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최 회장은 이번 방문에서 "제가 GMU Korea 이사회 사무총장인데, 외대와 조지메이슨 대학을 연결해 MOU를 체결하고 앞으로 외대와 협업할 계획을 상의하고 왔다. 송도 캠퍼스는 학생들에게 멀기도 하니 이문동에 위치한 한국외대 로스쿨과 협업해 로스쿨 건물을 함께 사용하는 등의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 GMU LL.M. 과정 개설에 대해서도 한국 교육부에 사업신청을 하기로 하는 단계까지 주도적으로 진척시켰다"고 말했다.  오랜만의 한국 방문에도 "친척이나 친구를 제대로 만날 시간도 갖지 못했다"는 최 회장은 끝으로 "'포괄적 한미동맹'이라는 구어를 거의 최초로 상용화시킨 만큼, 책임감을 느끼며 두 나라의 가교 역할에 힘 쓰겠다"고 말했다.  김정원 기자 [email protected]한미동맹 미주한미동맹재단 한국외대 로스쿨 버지니아주간 정책협의회 한국 방문

2022-09-09

"굳건한 한미동맹 위해 공동 노력 펼치자" 한미동맹재단•미주한미동맹재단 업무협약 체결

     한미동맹재단(정승조 회장)과 미주한미동맹재단(최태은 회장)이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공동발전을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24일 버지니아 타이슨스코너 소재 메리엇 호텔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한미동맹재단에서는 정승조 회장, 유명환 이사장 등이, 미주한미동맹재단에서는 최태은 회장, 버지니아주 상원의원 챕 피터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두 재단은 한미동맹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공동의 노력 강화를 이번 MOU 체결의 취지라고 알렸다.  이를 위해 한미동맹재단의 사무총장과 미주한미동맹재단의 부회장이 상대 재단의 자문위원으로 이름을 올리기로 했다. 조약식에서 최태은 회장은 "무엇보다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한인이자 미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가져야 할 우리 아이들이 한국과 미국이 그 어느 국가보다 단단한 결속력을 가진 동맹이라는 사실에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한미동맹재단'의 노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정승조 회장도 "양국 발전을 위한 한미동맹 강화라는 사명을 위해 단체가 합심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측은 경제, 문회, 사회 분야에서 한미동맹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한미동맹재단 정승조 회장 이하 방문단은 27일 정전기념식과 추모의 벽 제막식 및 관련행사 참석을 위해 이날 워싱턴에 도착했다.  박세용 기자 [email protected]미주한미동맹재단 한미동맹재단 한미동맹재단 미주한미동맹재단 한미동맹재단 정승조 공동 노력

20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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