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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항생제 "내 면역은 내가 지킨다"

'인산죽염(대표이사 최은아)'이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고 정상적인 면역기능 및 세포분열에 도움을 주는 미네랄 보충제 '셀가디언'을 출시했다.     인산죽염 최은아 대표이사는 인산 김일훈 선생의 셋째 며느리이자, 함양 인산한의원을 운영하는 한의학 박사이기도 하다. 그는 셀가디언에 대해 "순수한 구리 성분을 섭취할 수 있는 미네랄 보충제"라고 소개하며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고 철의 운반과 이용에 반드시 필요한 구리 성분 7.5mg과 9회 자죽염분말, 구운 밭마늘분말, 쌀발효분말, 황산동, 난백액 등이 함유됐다"라고 전했다.     특별히, 일반 죽염이 아닌 인산죽염을 지리산과 남해안 일대에서 자란 굵은 왕대나무에 담고 황토를 발라 9회 반복 구워냈으며, 섭씨 1600도 이상 소나무로 고열 용융했다. 이러한 방법은 소금 속의 독성을 제거하고 대나무의 유효성분을 합성해 약성을 증강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셀가디언은 항암, 항염증, 아토피 피부염, 류마티스 관절염 등 7편의 논문으로 효능이 입증됐다. 암 예방 및 치료용 천연물질로 미국, 중국, 일본, 유럽 등 15개국 세계 특허를 등록했으며, 지난 십여 년간 농림수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청, 실용화재단 등 RND국가지원금 40억 원에 선정된 바 있다.     "불규칙한 식생활로 충분한 구리 섭취가 어려운 분, 미네랄 보충이 필요한 성장기 청소년과 성인남녀, 자주 어지럽거나 쉽게 피곤해지는 분, 항산화 효소(SOD) 섭취가 필요한 중장년층, 고함량 아연을 섭취하고 있어 균형을 이루고자 하는 분, 피부와 머리카락에 힘이 없고 푸석한 분에게 셀가디언을 적극 권장한다"라고 최 대표이사는 힘주어 말했다.     인체에 유용한 기능을 가진 구리 성분을 사용하여 제조 및 가공한 셀가디언은 식약처로부터 기능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현재 '핫딜'에서 입점 기념 30% 할인가에 주문할 수 있다.     ▶문의:(213)368-2611   ▶상품 살펴보기: hotdeal.koreadaily.com핫딜 천연항생제 면역

2023-09-17

[문장으로 읽는 책] 면역에 관하여

순수함, 특히 신체적 순수함은 언뜻 무해한 개념으로 보이지만, 실은 지난 세기의 가장 사악한 사회 활동들 중 다수의 이면에 깔린 생각이었다. 신체적 순수함에 대한 열정은 맹인이거나 흑인이거나 가난한 여자들에게 불임 시술을 실시했던 우생학 운동의 동기였다. … 모종의 상상된 순수성을 보존하려는 노력 때문에, 그동안 인류의 유대는 적잖이 희생되어 왔다.     율라 비스 『면역에 관하여』   글은 이렇게 이어진다.  그러나 “우리는 오염된 존재이다. 자기 몸의 세포보다 더 많은 수의 미생물을 장 속에 품고 있다. 우리는 세균으로 우글거리는 존재이고, 화학 물질로 포화된 존재이다. 한마디로 우리는 지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과 이어져 있다.”   아마도 ‘코로나 시국’에서 가장 많이 인용되고, 읽히는 책 중 하나일 것이다. 페스트, 에이즈 등 감염병이 서구 사회에서 이해되는 방식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이 돋보인다. 예방 접종 대신 ‘수두 파티’를 벌이는 ‘자연주의자’들의 백신 거부 경향도 비판한다. “효과가 상대적으로 적은 백신이라도 충분히 많은 사람이 접종하면, 바이러스가 숙주에서 숙주로 이동하기가 어려워져서 전파가 멎기 때문에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이나 백신을 맞았지만 면역이 형성되지 않은 사람까지 모두 감염을 모면한다.   면역은 사적인 계좌인 동시에 공동의 신탁이다. 집단의 면역에 의지하는 사람은 누구든 이웃들에게 건강을 빚지고 있다.” 그렇다. ‘언택트’ 시대를 살면서 우리는 새삼 우리가 연결된 존재임을 깨닫는다.     양성희 /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양성희 / 중앙일보 칼럼니스트문장으로 읽는 책 면역 신체적 순수함 백신 거부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2022-12-14

토론토대 연구, "감염경력•백신접종 면역 반응 높인다"

 올해 초에 전염력이 높은 오미크론으로 인해 5차 대유행이 일어나면서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에 감염됐는데, 백신 접종과 이전에 코로나에 감염된 경우 상대적으로 더 면역력이 높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앵거스 리드(Angus Reid) 연구소는 토론토 대학교의 최신 연구 조사 결과를 발표를 통해 백신과 감염 경력이 면역력을 높인다고 발표했다.   이번 보도자료에 따르면 올해 초 5차 대유행을 이끌었던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에 의해 캐나다 성인의 약 30%에 달하는 900만 명이 감염이 됐다. 그런데 이전 4차례 대유행 때 코로나19에 감염된 적이 있던 성인은 고작 10%만 감염이 됐다.   또 연구 결과 백신을 맞을 때마다 면역 반응이 강화됐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봤다.   이번 연구를 위해 캐나다 성인 5000명 이상의 혈액 샘플을 지난 1월 15일부터 3월 15일까지 채취해 검사를 했다. 이를 통해 캐나다 성인 중 백신을 접종하지 않는 230만 명 중 100만 명이 감염이 돼 결국 비접종 인구의 40%나 오미크론 대유행 때 확진자가 됐다고 추산됐다.    캐나다는 현재 자연 감염 수준(natural infection levels)을 낮게 유지해 오미크론 이전까지 전체 성인 중 10% 미만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했다. 이는 미국이나 영국 등과 비교할 때 양호한 수준이다. 이번 연구 보고서는 캐나다는 지속적으로 백신에 절대적으로 의존해야 하고 특히 고령층일수록 3회 부스터샷을 맞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3차에 걸친 백신 접종이 코로나19 감염 위험성을 낮춘다는 결론이다. 그러나 아직까지 캐나다 3차 백신 접종률이 이상적인 비율을 달성하지 못했다고 봤다. 따라서 취약층이 고령층을 중심으로 더 많은 사람들의 3차 백신 접종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번 연구팀은 오미크론 세부계통이 의해 다시 6차 대유행이 진행되고 있는데, 미성년자의 감염률이 성인보다 높아지고 있다고 추정했다. 이로 인해 새로 수 백만 명의 새 확진자가 추가 될 것으로 예측했다.   현재 이 연구팀은 오미크론보다 더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 세부계통인 BA.2의 전파력과 면역효과에 대해서도 3월부터 6월까지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표영태 기자토론토대 감염경력 백신접종 면역 이번 연구팀 토론토대 연구

2022-05-19

‘일상으로 복귀’ 힘 받는다

다음달이면 전국에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면역을 가진 사람이 80%에 달할 것이란 연구결과가 나왔다. 면역력이 생긴 사람들이 늘고 코로나19 확산세도 진정되고 있어 일상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주장이 조심스레 힘을 받고있다.   17일 AP통신은 워싱턴대 의대에 기반을 둔 연구기관 IHME(Institute for Health Metrics and Evaluation) 연구를 인용, 전국 인구의 73%가 오미크론 면역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3월 중순까지 오미크론 면역을 가진 미국 거주자는 80%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백신 접종률이 높아졌고, 많은 사람들이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됐기 때문에 면역력을 갖게 됐다는 분석이다.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전국에서 코로나19 백신을 1회 이상 접종한 사람은 약 2억5200만명으로 76.6%에 달한다. 2차 접종까지 마친 사람은 64.8%, 누적 확진자 수는 7800만명에 달한다. IHME 연구진은 “다시 코로나19 확산세가 강해져도 입원·사망이 늘진 않을 것”이라고 낙관했다.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NIAID) 소장 역시 일상 회복을 언급했다. 그는 로이터통신과 인터뷰에서 “미국과 전세계가 코로나19를 갖고있고 어떻게든 일상으로 돌아갈 필요가 있다는 것은 모두 아는 사실”이라며 “이제 일상 회복을 향해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뉴욕주와 뉴저지주 등은 잇따라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조치를 해제했고 수주 내 학교 마스크 착용 의무조치도 해제될 가능성이 있다. 로셸 윌렌스키 CDC 국장은 이날 “마스크 착용 등을 포함한 새로운 지침을 곧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의 7일 평균 하루 확진자 수는 16일 기준 12만9000여명으로, 전주 대비 42% 감소했다. 뉴욕주 일일 코로나 확진자 수는 2000~3000명 수준을 유지하는 가운데, 다만 뉴욕주는 주지사의 코로나19 보건 비상사태 권한을 3월 16일까지 연장했다.     한편,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은 조앤 유 아시안아메리칸연맹(AAF) 사무총장 등 40여명으로 구성된 코로나19 복구 라운드테이블과 건강 형평성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발표했다. 이들은 매달 모여 코로나19 대응과 경제회복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김은별 기자 kim.eb@koreadailyny.com복귀 오미크론 코로나 확진자 오미크론 면역 마스크 착용

2022-02-17

[텔로유스] "영양과 면역에 있어 최고의 제품이라 자부합니다"

"치료와 치유의 차이를 모르고 자연 치유 과정에서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지 이해가 부족한 이들이 많다. 20세기는 공산주의나 유물론 사상이 크게 세를 이루던 시대다. 한마디로 인간이 과학을 기반으로 모든 질병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믿음이 세계를 이끌었다. 화학적인 약으로 모든 질병을 해결할 수 있다는 교만함을 가지던 시대다. 하지만 발달된 과학 위에 질병은 더 많아지고 심해졌다"라고 텔로유스 사의 영 리 에이전트는 지적한다.     현대 의학은 이런 유물론 위에 세워진 것이 많다. 유물론이란 눈으로 보이는 것이 전부라는 관점이다. 그래서 질병의 뿌리가 아닌 밖으로 드러난 현상만 억누르거나 없애려는 방향으로 발달되었다. 이것을 '치료'라고 부른다.     불편한 현상이나 통증들은 몸의 밸런스가 깨졌으니 몸을 돌보라는 신호인데 이런 아픔들을 못 느끼게 하고 억누르는 형태로 다루니 시간이 지날수록 병이 더 깊어지거나 다양하고 심각해지는 것이다. 이와 맞물려 의료산업은 많은 발전을 이루었으나 동시에 갈수록 더 많은 사람들이 아픔 속에 허덕이는 모순을 경험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영 리 에이전트는 "약을 먹고 지금 당장 통증이 안 느껴지거나 수치가 잡히면 난 건강하다란 착각 속에 살기 쉽다. 현대의학에 도움을 받아야 할 부분은 받아야 하지만 치료라는 단어에는 매우 많은 모순이 숨어있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21세기가 되어 꾸준히 발전되고 있는 '치유'란 무엇일까? 바로 밖으로 드러난 현상을 넘어 몸의 밸런스가 깨지고 조직이 무너진 근본 원인을 찾아 습관을 바꾸고 줄기세포 등의 자연치유력을 극대화해 근본적으로 몸의 조직과 기능을 회복시키는 것을 치유라고 한다. 나무뿌리를 건강하게 하면 모든 가지들이 스스로 건강해지는 것과 같은 이치다.     영 리 에이전트는 "창조주가 몸에 만들어 놓으신 스스로 복구하는 줄기세포 기능을 활성화시키고 깨어진 면역과 호르몬 밸런스를 다시 바르게 세워야 한다. 이 일을 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제품이 바로 텔로유스"라고 소개했다.     그는 이어 "텔로유스를 섭취하고 있는 소비자들로부터 머리카락부터 발끝까지 온몸의 조직과 기능이 돌아오는 체험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텔로유스는 누구에게는 듣고 누구에게는 듣지 않는 것이 아니라 세포가 있는 모든 사람에게 효과가 나타난다"고 덧붙였다.     제품에 대한 자신감으로 20병을 구매해 아무런 조직 기능의 회복을 경험하지 못하는 소비자들에게는 전액 환불을 보장하고 있다. 그만큼 효과가 확실하며 소비자들로부터 효과가 검증된 텔로유스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전화로 안내받을 수 있다.   웹사이트는 www.TrueLifeChanger.com     ▶문의: (562)977-9003텔로유스 영양 면역 줄기세포 기능 조직 기능 자연 치유

2021-11-22

CDC '집단 면역' 목표 사실상 포기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코로나19 ‘집단 면역’ 목표를 사실상 포기하며 철회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12일 LA타임스는 전 인구 중 70~85%가 백신을 접종했을 때 집단 면역이 형성돼 팬데믹의 종식을 이룰 수 있다고 예측했지만 최근 CDC 전문가들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것에 동의했다고 전했다.     CDC 코로나19팬데믹테스크포스(TF)팀 제퍼슨 존스 박사는 분명한 집단 면역에 도달하는 것에 대해 암울한 전망을 내놨다.   그는 “더 이상 감염이 전파되지 않는 일종의 임계값에 도달하는 것은 불가능할 수 있다”라며 이에 대해 지난주 CDC 백신 관련 자문위원들 앞에서 밝혔다고 전했다.     존스 박사에 따르면 백신은 심각한 질병이나 사망으로부터 상당히 효과적으로 감염을 예방할 수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어느 누구도 백신이 바이러스 전파 자체를 차단할 수 있는 것에 대해 입증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그 결과, 백신이 널리 퍼졌다고 해도 바이러스 확산을 아예 막을 수는 없다는 설명이다.     그는 “(집단 면역을) 명백한 목표로 뒀을 때 우리는 낙담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일부 전문가들은 집단면역을 향한 노력을 계속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CDC 예방접종자문위 올리버 브룩스 박사는 “CDC가 집단 면역 목표를 철회한다면 백신 접종 수준을 높이려는 모든 노력이 무산될 수 있다”며 “백신 접종이 커뮤니티를 위한 게 아닌 그저 개인을 위한 예방 조치라고 인식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장수아 기자집단 면역 집단 면역 예방접종자문위 올리버 백신 접종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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