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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4학년도 학생회 임원 임명장 수여…리버사이드 한국학교

남가주 리버사이드 한국학교(교장 한보화)는 지난 9일 2023~24학년도 학생회 임원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새 학년을 이끌 학생 회장은 이윤찬·천문장(11학년) 학생이, 총무에는 김하나·박창욱·정준영(10학년) 학생이 각각 임명됐다.     한보화 교장은 “이번에 선출된 회장은 10년 이상 남가주 리버사이드 한국학교에서 한국어를 공부했다”며 “앞으로 학생회 회원과 임원진은 학교와 인랜드 지역 사회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봉사하는 지도력을 함양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가주 리버사이드 한국학교 학생회는 7학년 이상의 고등학생에게 자격이 주어진다. 회장은 3 년 이상 한글학교를 다녀야 하며 11학년 이상으로 토픽 시험을 본 학생에게 자격이 주어진다. 선거인단은 7학년 이상 학생들로 구성된다.   학교 측은 올해 임원회 운영이 초기 단계인 만큼 회장 후보가 교사들의 추천과 동의에 따라 임원진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리버사이드한국학교는 1984년 9월에 설립됐으며,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리버사이드 한인침례교회(5413 Tyler Street, Riverside CA 92503)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문의: (760)490-8333 장연화 기자 chang.nicole@koreadaily.com리버사이드한국학교 게시판 게시판 리버사이드한국학교 24학년도 학생회 학생회 회원

2023-12-25

"한국역사ㆍ문화 캠프 수료했어요" 리버사이드한국학교 3주 과정

남가주 리버사이드 한국학교(교장 한보화)는 21일 제 3회 남가주 한국학원 역사 문화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역사 문화 캠프는 지난달 23일부터 매주 토요일 3주에 걸쳐 화상 미팅으로 진행됐다. 캠프에서는 대한민국의 주요 도시를 선정해 각 도시에 관련된 역사와 지역 정보 주요인물 등에 관한 영상 사진 자료 등을 찾아 공부했다. 참가자들은 2주간의 준비 작업 과정을 거쳐 캠프 셋째 주에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캠프 참가 학생들은 주제 도시로 경주를 선정해 우리 선조의 예술 종교 건축 과학 역사를 배웠다. 학교 측은 "학생들이 한국어로 자료를 찾기 힘들어했고 역사적 용어도 이해하기 어려워했다"면서도 "20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지켜오고 보존되어 온 많은 역사적 유물을 통해 우리 민족이 참으로 우수한 민족이었으며 오랜 문화와 지식이 쌓이고 이어져 오늘날의 우리가 있음을 깨달았다고 입을 모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이 유구한 역사를 갖고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체험할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다"고 발표했다.   이날 3주간의 모든 일정을 마친 구민성 문수민 성예진 이윤찬 이세영 정서영 조서기 최성식 최한준 천문장에게 수료증이 전달되었다. 역사 문화 캠프는 9학년 이상이 참가할 수 있으며 내년에도 실시된다.리버사이드한국학교 한국역사 문화 캠프 캠프 참가 역사 문화

202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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