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그렸어요" 리버사이드한국학교 미술대회
남가주 리버사이드 한국학교(교장 한보화)는 19일 리버사이드 침례교회 잔디밭에서 제 1회 미술대회를 개최했다.화창한 날씨 속에 진행된 행사에서 유치반부터 2학년 학생들은 자신의 그림 실력을 맘껏 발휘했다.
학생들은 도화지에 즐거웠던 추억들을 돌아보면서 가족과 함께 즐겁게 다녔던 여행 캠핑 생일날 등 다양한 주제로 행복하고 기뻤던 순간을 담았다.
그림을 그리는 내내 학생들은 즐거운 모습이었다. 이날 최우수상은 라스베이거스의 폭포를 그린 2학년 이재희 우수상은 가족 캠핑을 그린 유치반 이유나 우주여행을 그린 1학년 강현구 비 오는 날의 풍경을 그린 2학년 이하은 장려상은 하와이 화산을 그린 유치반 최성찬 무지개를 그린 유치반 윤영준 생일 케이크를 그린 1학년 서사랑이 각각 선정됐다. 시상식은 3월 26일에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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