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해운대 경동리인뷰 2차’ 6월 23일 그랜드 오픈

6월 23일에 그랜드 오픈한 ‘해운대 경동리인뷰 2차’ 견본주택에 많은 인파가 몰려 화제다. 해운대해수욕장과 부산도시철도 2호선 해운대역 사이에 구남로 최중심에 위치한 ‘해운대 경동리인뷰 2차’는 우수한 입지를 바탕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은 현장이다.     ‘해운대 경동리인뷰 2차’는 해운대구 우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규모는 지하 6층부터 지상 45층까지 4개동이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84㎡A 223세대 ▲84㎡B 32세대 ▲84㎡C 121세대 ▲84㎡D 41세대 ▲84㎡E 37세대 ▲84㎡F 35세대 ▲84㎡G 32세대 ▲84㎡H 1세대 ▲69㎡A 110세대로 총 632세대이다. 국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84㎡ 타입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해운대 경동리인뷰 2차’의 청약 일정은 7/3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4일(화) 1순위 청약, 7/5일(수) 2순위 청약 순서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그 다음 주인 7/12일(수)에 당첨자를 발표하고 7/24일부터 7/26일까지 총 3일 동안 계약을 진행 예정이다.   1순위 자격요건은 입주자 모집공고일 기준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남도에 거주하고 있어야 하고,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6개월 이상이며 지역별, 면적별 예치 기준금액을 충족해야 한다. 또한, 주택수와 상관없이 유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하며, 세대원 및 세대주도 청약이 가능한 현장이다.   이렇게 본격적으로 그랜드 오픈을 한 ‘해운대 경동리인뷰 2차’의 장점으로 교통 환경을 꼽을 수 있다. 부산도시철도 2호선 해운대역 도보 2분 거리의 초역세권과 동시에, 도보 5분 거리 내 위치한 4개의 버스 정류장에서는 총 19개 노선이 운행함으로써 대중교통 이용에 있어서 우수한 교통 환경을 보여준다. 그뿐만 아니라 해운대 시외버스터미널은 도보로 이용 가능한 거리에 있으며 광안대교, 부산-울산 고속도로도 인접해 있어 부산 내, 외곽으로 이동 시 편리한 쾌속 교통망을 자랑한다.   개발 환경도 빼놓을 수 없다. ‘해운대 경동리인뷰 2차’는 인근 교통 환경 개발계획으로 높은 미래가치를 확인할 수 있다. 2027년 완공 예정인 사상~해운대 간 지하고속도로는 현재 시공 중에 있으며, KTX 이음선(청량리역~신해운대역), 장산역에서 오시리아관광단지역까지 부산 지하철도 2호선 연장계획, 2030년 개통 예정인 부산형 급행열차(BuTX) 등과 같이 해운대구를 중심으로 한 개발계획으로 인해 더 기대되는 미래가치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해운대 중심 입지에서 분양을 시작한 ‘해운대 경동리인뷰 2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분양 홈페이지와 해운대구 우동 일원에 마련되는 견본 주택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강동현 기자 [email protected]해운대 그랜드 해운대역 도보 해운대구 우동 해운대 시외버스터미널

2023-06-22

어린이집부터 초·중·고교까지 다 갖춘 '칸타빌 더 스위트' 관심

 어린이집부터 유치원, 초·중·고교까지 모두 가까운 일명 ‘원스톱 학세권’ 아파트가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아이들이 안전하게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학교를 중심으로는 주변에 학원, 독서실 등의 교육시설도 갖춰지는 경우가 많아 우수한 면학 분위기가 잡히기 때문이다. 또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여러 번 이사할 필요가 없는 것도 큰 장점으로 인식돼 학령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높은 선호도가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 업계관계자는 "아파트의 주 구매층이 학령기 아이를 둔 3040세대 수요다 보니, 원스톱 학세권 아파트에 대한 관심은 침체기에도 계속되는 상황"이라며 "실제 매매시장에서는 상승 거래가 이어지고, 분양시장에서는 청약도 잘되는 등 여전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런 가운데 인천 검단신도시 최중심 원당동에서는 원스톱 학세권을 갖춘 '칸타빌 더 스위트'가 분양 중에 있어 학부모 수요층의 관심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칸타빌 더 스위트는 인천 서구 일원에 조성되는 아파트로 지하 4층~지상 최고 20층, 전용면적 84~101㎡, 총 62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오는 8일 ~ 10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실제 이 아파트는 우수한 교육환경이 장점으로,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이 조성되며 바로 앞에는 창신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다. 또 원당중·고교도 도보 거리에 위치해 자녀들의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교육환경이 확보돼 있다. 여기에 주변으로는 다수의 학원도 자리해 우수한 면학분위기도 갖춰져 있다는 평가다.     칸타빌 더 스위트는 이처럼 뛰어난 교육여건과 함께 편리한 교통환경도 돋보인다. 특히 인천 지하철 1호선 신설역(예정)이 인근에 위치해, 지하철이 개통되면 서울 김포공항역, 마곡나루역까지 단시간 내에 도달 가능해져 서울 접근성이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또한 검단-경명로간 도로(예정), 원당~태리간 광역도로(예정), 강화~계양 고속도로(예정) 등 검단신도시에 계획된 광역교통망 수혜도 누릴 것으로 예상돼 교통환경은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단지는 쾌적한 주거환경도 장점으로, 주변으로는 만수산 근린공원과 아라보타닉파크, 산들바람공원 등이 자리한 ‘숲세권’ 입지에 속해 그린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특히 단지에서는 이들 공원의 조망도 가능해 입주민은 더욱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전망이다.   이 밖에도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와 병원, 은행 등 편의시설이 가까워 편리한 주거생활이 기대되며, 인근에는 종합병원(예정) 개발이 예정돼 있어 향후 주거편의성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칸타빌 더 스위트는 합리적인 분양가도 갖춰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실제 단지의 분양가는 전용면적 84㎡ 기준 4억3000만원대부터 시작된다. 또한 단지는 정부의 전매기간 완화 정책으로 인해 6개월 후 중도금 1회차 납부 전에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칸타빌 더 스위트'는 인천 서구 일원에서 견본주택을 운영 중이다.  강동현 기자 [email protected]어린이집 스위트 고교도 도보 인천 지하철 원스톱 학세권

2023-05-02

[오늘의 생활영어] an eye opener; 두 눈을 뜨게 해 주는 사건, 경험

Two students are talking at the end of a class.     (수업을 끝낸 두 학생이 이야기하고 있다.   Dan: That was a great lecture.   댄: 강의가 정말 좋았어.   Paula: Yes it was. He's a very good teacher.   폴라: 맞아 좋았어. 정말 좋은 선생님이야.   Dan: There is so much about American History that I didn't know.   댄: 미국 역사를 내가 모르는 게 너무 많아.     Paula: This lecture was certainly an eye opener.   폴라: 이 강의는 확실히 미국사에 두 눈을 뜨게 해 줬어.   Dan: Do you want to grab a bite?   댄: 뭐 좀 먹을래?     Paula: Sure. Where do you want to eat?   폴라: 그래. 어디서 먹고 싶어?   Dan: We could go to the student cafeteria.   댄: 학생 휴게실에 가도 되고.   Paula: Or how about that new cafe off campus.   폴라: 아니면 캠퍼스 밖에 새로 생긴 카페 어때.   Dan: Can we get back in time for our last class?   댄: 마지막 수업 시간에 맞춰 돌아올 수 있지?     Paula: Sure. The cafe is walking distance.   폴라: 물론이지. 도보 거리에 있으니까.     ━   기억할만한 표현     *grab a bite: 무엇을 먹다   "I'm going to grab a bite before I go to the mall."     (샤핑 몰에 가기 전에 무얼 좀 먹으려고요.)     *off campus (on campus): 캠퍼스 밖에 (캠퍼스 안에)     "I'm renting an apartment off campus."     (캠퍼스 밖 아파트를 얻으려고요.)   *(something) is walking distance: (무엇이) 도보 거리 안에 있다.   "The beach is not far from my house. It's walking distance."     (바닷가는 우리 집에서 멀지 않아요. 도보 거리에 있어요.)오늘의 생활영어 opener 경험 eye opener walking distance 도보 거리

2022-12-13

시카고 경찰 도보 추적 금지 새 지침 발표

시카고 경찰은 더 이상 경범죄를 저지르고 달아나는 용의자들을 도보로 추적할 수 없게 됐다.     시카고 경찰이 도보 추적에 관한 새로운 지침을 마련했다. 경찰 추적에 이은 총격으로 두 명이 숨진 후 나온 것이다.     데이빗 브라운 시카고 경찰청장은 21일 기자회견을 갖고 새로운 도보 추적(foot pursuit) 지침에 관해 설명했다.     브라운 경찰청장은 이날 "새로운 경찰 정책에 따라 앞으로 경찰은 중범죄를 비롯 다른 누군가를 다치게 할 수 있는 A급 경범죄, 또는 음주 운전 같은 심각한 교통 위반 같은 상황에서만 용의자를 추적할 수 있다"며 "그 외 경범죄를 일으킨 사람들을 쫓는 것은 되려 주변 사람들 또는 대중에게 더 큰 위험을 안길 수 있기 때문에 금지한다"고 밝혔다.     예전처럼 단순히 용의자가 도망친다고 해서 추적할 수 있는 근거를 없앤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또 경찰의 추적이 발생한 뒤에는 이를 보고하고 기록으로 남기도록 규정한 것도 새롭게 추가됐다.     따라서 주차 문제, 보험 관련, 면허증 등에 관한 경범죄 위반 사항이 발생했을 경우는 추적 대상에 해당되지 않는다.     다만 경찰 재량으로 합리적으로 판단했을 때 수상한 점이 발견되거나 타인의 안전을 위험에 빠트릴 수 있으며 체포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판단되면 추적을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시카고 경찰은 이번 지침에 대해 "추적과 관련한 경찰 내부의 관리가 엄격해졌다. 추적이 보고되면 두 번의 리뷰를 받아야 하고 경찰국은 추적과 관련한 정보를 수집해 향후 정책과 훈련에 사용하게 된다"고 밝혔다.     경찰은 곧 새로운 지침을 모든 경찰을 상대로 교육하게 된다. 교육에는 두 달 정도가 걸릴 것으로 보여 여름이 끝나기 전까지는 본격 시행에 들어갈 수 있게 된다.     한편 시카고에서는 지난해 3월 아담 톨리도(당시 13세)와 안소니 알바레즈(당시 22세)가 경찰 추적에 이은 총격으로 사망한 이후 이에 대한 논란이 이어져 왔다. Nathan Park•Kevin Rho 기자시카고 경찰 시카고 경찰 경찰 추적 도보 추적

2022-06-22

‘DMZ 도보 횡단’ 다큐, 하와이영화제 개봉

여성 인권운동가들이 남북한 비무장지대(DMZ)를 걸어서 넘은 역사적인 사건을 기록한 영화 ‘크로싱즈’(Crossings)가 28일까지 열리는 제41회 하와이 국제영화제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국제여성평화단체 ‘위민 크로스 DMZ’는 2015년 5월 북한을 거쳐 파주 도라산 출입사무소까지 DMZ를 걸어서 건너는 행사를 했다. 노벨평화상 수상자 메어리드 맥과이어(1976년)와 레이마 그보위(2011년)를 비롯해 국제 여성운동가 글로리아 스타이넘, 인권운동가 크리스틴 안 등 30여 명이 참가했다.   한인 입양인 데안 보샤이 리엠(한글이름 차정희) 감독이 만든 ‘크로싱즈’는 크리스틴 안을 중심으로 여성 인권운동가들의 DMZ 도보 횡단을 조명했다.   수천 명의 북한 여성과 함께 행진하는 장면, DMZ 도보 횡단을 위해 남북한 정부를 오가는 노력, 평화행진 운동에서 만난 소중한 인연, 한반도의 평화와 화해를 위해 분투하는 여성들의 절실한 모습 등을 담고 있다.   크로싱즈는 15∼28일 이 영화제 웹페이지(hiff.org)에서 관람할 수 있다.   리엠 감독은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다큐멘터리 ‘차정희, 그 수수께끼를 찾아서’로 2010년 제28회 샌프란시스코 국제 아시안·아메리칸 영화제에서 관객상을 받았다.하와이영화제 도보 다큐 하와이영화제 도보 횡단 하와이 국제영화제

2021-11-04

한인타운 걷기 문제 없나…교통국 오늘 현장 감사

LA한인타운의 더 나은 도보 환경을 위해 LA교통국(LADOT)가 감사(walk audit)를 실시한다.     LADOT는 오늘(16일) LA한인타운 내 일부 거리 구간에서 도보 및 자전거 통행에 문제점을 살피기 위해 현장 감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어 커뮤니티 주민들이 직접 나와 걸어보고 현장에서 피드백을 남길 수 있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주민들은 웹사이트(tinyurl.com/cb6naf8x)를 통해 사전 참여 예약을 할 수 있다.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1시까지이며, 모임 장소는 웨스턴 애비뉴와 4가 보도블록 북서쪽 교차로다.   교통국은 감사가 진행되는 LA한인타운 혹은 윌셔지역(Greater Wilshire) 중에서 선택할 수 있고, 일부 혹은 전체구간을 선택해 걸을 수 있다.     교통국에 따르면 한인타운에서 감사가 진행되는 곳은 4가 선상 윌튼플레이스-웨스턴 애비뉴 ▶세인트 앤드류플레이스 선상 윌셔 불러바드-제임스 M 우드 ▶제임스 M 우드 선상 아이롤로-카탈리나스트리트 ▶뉴햄셔 애비뉴 선상 6가-8가 ▶4가 선상 버몬드-버질 애비뉴 등 5곳이다.     한편, LADOT는 4지구 시의원 사무실과 비영리단체 LA웍스(LA Walks), LA네이버후드이니셔티브(LANI) 등과 파트너십을 맺고 이번에 도보 감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LADOT는 최근 ‘2035년 이동성 계획(Mobility Plan 2035)’의 일환으로 ‘스트레스 없는(stress-free)’ 거리 네트워크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장수아 기자

2021-10-15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