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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영향 CSU 원격수업 전환... LAUSD는 정상수업

겨울폭풍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린 남가주 지역 일부 대학들은 캠퍼스를 폐쇄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칼스테이트 대학 (CSU) 5일 일부 캠퍼스들을 폐쇄했다. 이에 따라 칼스테이트 LA와 노스리지, 롱비치, 플러튼, 도밍게즈 힐스, 캘 폴리 포모나, 샌버나디노 등은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롱비치 시티 컬리지도 5일 리버럴 아츠 캠퍼스와 퍼시픽 코스트 캠퍼스를 닫았다. UC 샌타바버라는 5일 하루 원격으로 수업하고 추후 재조정하기로 했다.USC와 UCLA는 캠퍼스를 열고 정상적으로 수업한다고 밝혔다.    LA 통합교육구 (LAUSD) 소속 학교들의 경우 선밸리에 위치한 바인데일(Vinedale) 초등학교와 토팡가에 위치한 토팡가 차터스쿨을 제외한 모든 학교가 정상수업을 진행했다. 바인데일 학교 학생과 교직원들은 대신 인근 글렌우드 초등학교로 이동해 수업을 진행했다.   수십 년만에 최고치인 4.1인치의 폭우가 LA시를 강타함에 따라 산타모니카-말리부 통합교육구 소속인 말리부의 학교들은 5일 하루 휴교하기로 결정했다. 산타모니카 학교들은 정상적으로 수업한다.   LA 통합교육구 (LAUSD)는 학부모들과 교직원들에게 소셜미디어와 문자메세지, 전화 메세지, 이메일 등 향후 알림을 잘 체크할 것을 당부했다.       박준한 기자 [[email protected]]대면수업 폭풍우 소속 학교들 월요일 la시 오늘 임시휴업

2024-02-05

코로나19 재확산에 학부모들 우려

새학기 시작을 앞두고 전국적으로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늘고 있어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고민이 크다. 코로나19 팬데믹 초반과 비교하면 확산 정도나 증세가 심각하진 않은 것으로 파악되지만, 각 학교에서 마스크 의무화 조치를 되살리거나 심한 경우 대면수업을 다시 중단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5일 의회전문 매체 더 힐에 따르면, 최근 텍사스주와 켄터키주 3개 학군에서는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급증하면서 개학하자마자 대면 수업을 중단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대면수업 금지조치나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의 코로나19 방역 관련 정책은 각 학군이 자체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     뉴욕 일원의 코로나19 감염 사례도 늘고 있다. 뉴욕시 보건국에 따르면, 지난 7일간 일평균 코로나19 감염 환자 수는 825명으로 집계됐다. 한 달 전(일평균 약 544명)과 비교하면 약 51.7% 늘어난 것이다. 하루 평균 입원환자 수 역시 지난달 33명에서 48명으로 늘었다.   아직까진 확산세가 심각하진 않지만, 자녀를 당장 학교에 보내야 하는 학부모들의 걱정은 커지고 있다. 한 한인 여성은 “최근 코로나19에 대한 걱정은 거의 덜었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올해도 마스크를 씌워 학교에 보내야 하나 고민된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조 바이든 대통령의 부인 질 바이든 여사도 코로나19 재감염 판정을 받았다.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도 검사를 받았는데, 바이든 대통령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김은별 기자코로나 재확산 최근 코로나19 학부모들 우려 대면수업 금지조치

2023-09-05

버클리 온라인 수업 확대…등록생 축소 판결에 대응

등록생 규모를 현행보다 3분의 1로 동결하라는 법원 판결을 받은 UC버클리가 위기 모면 방안으로 온라인과 봄학기 등록생 확대안을 제시했다.     캘리포니아주 대법원은 지난 3일 버클리 캠퍼스는 올가을 등록생 수를 최대 3050명 감축하라는 알라메다카운티 수피리어 법원의 판결을 최종 확정했다.   이에 따라 UC버클리는 당장 올 가을학기 등록생 규모부터 3분의 1로 줄여야 한다.     UC버클리는 가주 출신 학생들의 피해를 최소화시키기 위해 타주 및 외국인 유학생 등록생 규모를 대폭 축소하고. 온라인 수업을 제공하거나 봄학기로 입학을 연기하도록 유도해 최대한 피해자를 줄이겠다고 4일 발표했다.   또한 가주 의회에서 구제안이 나올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만큼 대규모 대기자 명단을 작성해 등록생을 최대한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학교 측에 따르면 올가을 온라인 및 대면수업 등록생 규모는 5370명이나 이중 약 1000명에게 내년 봄학기나 온라인 수업 등록을 제안하는 입학보류(Defer) 통지서를 발송할 전망이다. 또 편입 합격자 1964명 중에서는 650명이 이에 해당된다.   버클리는 학생들을 봄학기 입학으로 늦추게 되면 실제 등록이 거부되는 학생은 400명 정도 규모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UC버클리 입학처는 “겨울 학기가 끝나면 졸업하는 학생들이 많아진다. 봄학기 입학 정원이 충분히 생기면 우려한 대로 수천 명의 학생의 입학 중단 사태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며 온라인 수업을 확대하면 실제 등록이 거부되는 학생 규모는 수십 배로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뉴섬 주지사는 가주 대법원에 UC버클리의 입학 정원을 3분의 1로 축소하라는 알라메다카운티수피리어 법원의 판결을 막아달라고 요청하는 편지를 발송했으나 대법원은 수피리어 법원의 손을 들어줬다.     UC버클리는 지난달 15일 학생 등록 수준을 2020-21학년도로 유지하라는 법원 판결을 받고 최소 5100명에 달하는 합격생들이 합격 취소시킬 처지에 놓이자 이를 취소해달라며 항소했었다. 〈본지 2월 19이자 A-4면〉     알라메다 카운티 고등법원은 지역 환경단체인 ‘세이브 버클리 네이버후드’가 지난해 8월 지역 교통체증과 주택 부족 문제 등을 고려하지 않고 UC 버클리가 등록생 규모를 늘렸다며 버클리 등록 학생 수를 동결해달라고 요구하는 소송을 받아들여 등록생 축소를 명령했었다. 장연화 기자온라인 버클리 대면수업 등록생 등록생 축소 봄학기 등록생

2022-03-04

UCLA 오늘 대면수업 재개

UCLA는 1일 이 학교 전직강사가 무차별 총격살인 위협 내용의 비디오를 온라인에 올려 모든 대면 수업을 취소했지만 용의자가 신속히 체포되면서 오늘(2일)부터 대면수업을 재개한다.     매튜 해리스로 밝혀진 용의자는 1일 오후 콜로라도 볼더에서 사법당국에 의해 구금됐다.     당초 UCLA 철학과 박사후 과정 연구원이었던 용의자는 학생과 교수들이 사용하는 커뮤니티에 살해 등 위협하는 이메일을 보내고 2017년 라스베이거스 총기난사 장면과 콜럼바인 고교의 총기난사 사건 소재의 영화 ‘제로 데이’의 클립이 포함된 비디오를 온라인에 함께 올리기도 했다.     LA타임스에 따르면, 해리스는 또 ‘죽음 선고’라는 제목의 800쪽 선언문을 올리기도 했다. 해리스는 이전에도 여러 차례 이메일로 철학과 교수와 학생들에게 위협을 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학교 관계자들은 지난달 31일 트윗을 통해 해리스가 캘리포니아에 있는지 조차 확신할 수 없지만 모든 수업은 1일부터 원격으로 열린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1일 오후가 되고 용의자 체포 소식이 알려지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UCLA 관계자는 해리스의 신원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위협 용의자가 구금됐다고 밝혔다. 성명서에는 “어제 UCLA 커뮤니티의 일부 구성원을 위협한 사람을 콜로라도의 사법 집행관이 구금했다는 소식을 전하게 되어 크게 안도한다”고 덧붙였다.     학교 관계자는 “1일에는 계속 원격으로 수업이 진행되지만 대면 수업은 2일에 재개된다”고 설명했다.      UCLA  교내 매체인 데일리 브루인에 따르면 2021년 6월 말 박사후 과정이 만료된 것으로 보이는 해리스는 이전에 한 학생에게 음란물이 포함된 비디오를 보냈다는 혐의로 학교 측이 조사하는 동안에 휴가를 낸 적이 있다.     장병희 기자대면수업 콜로라도 오늘 대면수업 위협 용의자 용의자 체포

2022-02-01

온주 대면수업 재개위한 세부계획안 발표

온타리오주가 오는 17일(월) 대면수업 재개를 앞두고 학생 안전을 위한 세부 계획을 발표했다.   12일(수) 스티븐 레체 온주 교육부장관은 기자회견을 통해 "곧 재개될 온주 초중고교의 대면수업을 앞두고 학부모의 우려가 크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정부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세부계획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계획안에는 신속 코로나검사, 교내 환기개선, 예방접종 강화 및 개인 보호장비 지급 등 다양한 항목이 포함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레체 장관은 대면수업이 재개되면 학생과 교직원에게 코로나 신속 검사키트를 개인당 2개씩 배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온주 교육부는 오는 17일(월)부터 각 지역 교육청에 390만개의 코로나 신속검사 키트를 공급할 예정이며 각 교육청은 이를 보육원, 어린이집, 초등학교, 중학교 순으로 배포한다.   레체 장관은 "수령한 코로나 신속 검사 키트를 통해 학생 및 교직원이 코로나 의심 증상이 나타난 경우 자가진단 및 격리를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24일(월)에는 120만개의 코로나 신속 검사키트가 온주 내 학교에 추가로 배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학생과 교직원은 코로나 검사 키트를 통해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24시간에서 48시간 간격으로 2회 검사를 해 감염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코로나 감염 의심 증상 목록을 수정 및 배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온주가 수정한 코로나 감염 의심 증상 목록에는 다량의 콧물, 인후통 등의 증상이 추가로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부는 교내으 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보육 시설 및 학교에 N95등급 마스크 1천만개, 3겹 마스크 400만개를 이미 보급했으며 빠른 시일내로 추가 마스크 공급이 있을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외에도 코로나 감염자 확산으로 인해 학생 결석률이 30%를 넘어설 경우 해당 학교 교장이 지역 보건당국에 이를 통보하도록 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결석률 30%를 기점으로 원격 학습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고려할 방침이지만 절대적인 수치는 아니다"라고 전했다.   교육부는 대면수업이 재개되는 날부터 별도의 공지가 있기 전까지는 교내에서 체육활동이나 밀접 접촉을 요하는 활동을 제한할 방침이다.   또한 점심시간과 쉬는 시간에도 복도 등에서 학생들이 모여있지 않도록 제한할 방침이다.   한편, 온타리오주는 지난 5일(수)부터 대면수업 재개를 위한 준비 작업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   온주 교육부는 일선 학교에 헤파필터 장착 공기정화기 3천대를 추가로 공급해 교내 환기 개선 작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교사 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은퇴 교사의 연간 근무 가능일을 기존 50일에서 95일로 약 두 배가량 늘리는 조치를 취했다. 김원홍 기자대면수업 세부계획 코로나 신속검사 코로나 감염자 신속 코로나검사

2022-01-14

귀넷·캅 카운티 새학기 대면수업 강행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전국을 휩쓸고 있는 가운데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학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조지아주에서는 이번 주 새학기 시작을 앞두고 교육구마다 비대면 수업이냐 대면 수업이냐를 두고 방침이 제각기인 상황이다.      애틀랜타, 클레이턴, 디캡, 풀턴, 락데일, 포사이스 카운티 등의 공립 학교는 현재 상황을 감안해 새 학기 시작을 비대면으로 하기로 했다. 이들은 코로나19 상황을 지켜본 뒤 추후 대면 수업으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반면 조지아주에서 가장 큰 두 교육구인 귀넷과 캅 카운티 교육청은 예정대로 대면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캅 카운티는 5일 대면으로 수업을 시작한다. 한인 학생들이 많은 귀넷 공립학교들 역시 6일부터 대면수업으로 학기를 시작한다.    두 교육구가 당초 방침대로 대면 수업을 강행하는데는 학부모와 학생들이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캅 카운티 교육청은 부모들에 보낸 메시지에서 "대면 수업에 대한 압도적인 선호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수업을 대면으로 진행하는 만큼  방역대책에 대한 고민도 크다. 귀넷 교육청은 학생과 교직원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 아울러 증상이 있는 학생과 교직원에게는 대면 수업에 참여하지 말라는 지침을 전달했다. 캅 카운티의 마스크 착용은 선택 사항이다. 귀넷과 캅 카운티 교육청은 추후 상황을 지속적으로 지켜보고 유연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귀넷 카운티에 있는 애틀랜타 한국학교는 오는 8일부터 대면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김현경 애틀랜타 한국학교 교장은 "교직원 전원에게 부스터샷 접종을 권장하는 한편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 후 음성 확인 시 출근하도록 공지했다"면서 "대면 수업으로 전환한 뒤 최소한의 교내 행사를 치르고 학생과 교직원 전부 마스크 착용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학부모들의 학교 시설 출입을 금지하고 등하교 지도를 교사가 직접 지원하는 시스템을 마련 중에 있다.   지난해 8월 이후 캅 카운티 공립학교에서는 약 6000건 이상의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발생했으며 귀넷 교육구 소속 학교에서는 80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왔다.    한편, 조지아를 비롯, 전국적으로 전염력이 강한 오미크론 변이가 전국을 휩쓸면서 확진자가 수직으로 상승하고 있다. 존스홉킨스대학에 따르면 지난 3일 기준 하루 확진자는 108만2549명으로 100만명 선을 넘었다. 한 국가에서 100만 명 이상 신규 환자가 하루 만에 발생한 것은 전 세계를 통틀어 처음이다.    일주일 평균 하루 확진자도 수직으로 상승하고 있다. 워싱턴포스트(WP) 집계에 따르면 일평균 신규 환자는 7일 새 2배 넘게 증가한 48만7166명이었다. 뉴욕타임스(NYT)도 하루 평균 확진자를 48만 명대로 집계했다. 신규 감염자가 쏟아지면서 병원 입원 환자도 4개월 만에 10만 명을 넘었다. 박재우 기자대면수업 온라인 카운티 공립학교 카운티 교육청 대면 수업

2022-01-04

뉴욕시 공립교 대면수업 유지한다

뉴욕시 공립학교가 진단검사를 대폭 강화하고 새해에 정상 개학한다.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28일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 당선인과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안전대책을 강화해 대면수업을 유지하겠다는 요지의 ‘스테이 세이프 스테이 오픈(Stay Safe and Stay Open)’ 정책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 조치는 개학일인 내년 1월 3일부터 시행된다.     이에 따르면 학교 내 무작위 PCR 진단검사를 2배로 늘리고, 미접종자는 물론 백신 접종자·교사·교직원을 모두 포함해 검사를 하기로 했다. 또한 가정 검사를 위해 학생·교사·교직원에게 200만개의 재택 신속 검사 키트를 배포하기로 했다.     시장은 “오미크론 확산으로 감염률이 높아졌지만 학교가 가장 안전한 장소”라면서 ‘학교 내 밀집접촉자의 약 98%가 감염되지 않았음’을 과학적 근거로 제시했다.     이에 따라 학급·학교 폐쇄를 결정하는 격리정책이 대폭 완화된다. 기존에는 감염자 밀접접촉시 미접종자의 경우 10일 격리하던 데서, 감염자 밀집접촉 후에도 재택 신속 검사후 무증상·음성 판정시 다음날 등교할 수 있다. 단 7일 이내에 재택 신속 검사를 한번 더 시행해야 한다.     이같은 뉴욕시의 조치는 학교 폐쇄로 인한 혼란을 최대한 억제하면서 감염을 통제하려는 궁여지책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3주새 뉴욕시 어린이의 코로나19 병원 입원이 5배로 크게 는 것으로 밝혀졌다.     ABC방송 보도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23일까지 뉴욕시에서 코로나19로 입원한 어린이 환자가 22명에서 109명으로 늘어나 395% 증가했다. 주 전역에서는 70명에서 184명으로 163% 늘었다.     전문가들은 이같은 어린이 입원 증가는 어린이들의 백신 접종률이 전체 평균 대비 크게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5일 이후 뉴욕시 병원에 입원한 5~11세 어린이 중 접종을 완료한 경우는 1명도 없었다.     한편, 오늘(29일)부터 5~11세 어린이도 백신 접종을 완료해야 식당 등 뉴욕시 실내시설에 입장할 수 있다. 이는 앞서 이들 연령대에 대해서 1회 접종으로 입장이 허용되던 데서 강화되는 것이다.     뉴저지주에서도 학교 내 코로나19 감염자가 증가하고 있다. 지난 13~19일 일주일간 주 전역 학생 7719명과 교직원 2092명이 감염돼, 1주일 전보다 33~60%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대해 주당국은 추가 진단검사소를 오픈하고 카운티 별로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시행하는 등 대응에 나섰다.   장은주 기자 [email protected]대면수업 뉴욕 뉴욕시장 당선인 뉴욕시 공립학교 뉴욕시 어린이

202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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