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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영향 CSU 원격수업 전환... LAUSD는 정상수업

[ABC7 캡처]

[ABC7 캡처]

겨울폭풍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린 남가주 지역 일부 대학들은 캠퍼스를 폐쇄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칼스테이트 대학 (CSU) 5일 일부 캠퍼스들을 폐쇄했다. 이에 따라 칼스테이트 LA와 노스리지, 롱비치, 플러튼, 도밍게즈 힐스, 캘 폴리 포모나, 샌버나디노 등은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롱비치 시티 컬리지도 5일 리버럴 아츠 캠퍼스와 퍼시픽 코스트 캠퍼스를 닫았다. UC 샌타바버라는 5일 하루 원격으로 수업하고 추후 재조정하기로 했다.USC와 UCLA는 캠퍼스를 열고 정상적으로 수업한다고 밝혔다. 

 


LA 통합교육구 (LAUSD) 소속 학교들의 경우 선밸리에 위치한 바인데일(Vinedale) 초등학교와 토팡가에 위치한 토팡가 차터스쿨을 제외한 모든 학교가 정상수업을 진행했다. 바인데일 학교 학생과 교직원들은 대신 인근 글렌우드 초등학교로 이동해 수업을 진행했다.
 
수십 년만에 최고치인 4.1인치의 폭우가 LA시를 강타함에 따라 산타모니카-말리부 통합교육구 소속인 말리부의 학교들은 5일 하루 휴교하기로 결정했다. 산타모니카 학교들은 정상적으로 수업한다.
 
LA 통합교육구 (LAUSD)는 학부모들과 교직원들에게 소셜미디어와 문자메세지, 전화 메세지, 이메일 등 향후 알림을 잘 체크할 것을 당부했다.  

 
 

박준한 기자 [park.junha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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